아야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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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성 아야네 UB.gif
푸우키치라고 하는 곰인형(모양의 둔기)을 항상 데리고 다니는 가출소녀. 사정이 있어 [사렌디아 구호원]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만나러 가고 있다. 함께 구호원에 살고 있는 쿠루미와 사이가 좋다.
푸우키치가 실제로 말을 하는데, 정황상 아야네의 복화술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치카와 인격이 교체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진짜 독립적인 인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는 수수께끼이다. 다만 루나의 탑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현실 세계의 푸우키치는 아야네의 복화술이 맞기는 하다
메인 스토리에서 3장 부터 등장하는데 여기서 아야네는 밖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섀도우'를 보게 되면서 메인 스토리 중 최초로 섀도우가 나온 캐릭터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버전에서도 아야네의 섀도우가 나오는 등 섀도우와 연관성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제법 긴 트윈테일인데 미니 캐릭터에서는 어째서인지 짧게 나왔다.
2020년 8월 6일 일본서버에 6성 아야네가 추가되었다.
물공, 물크리와 함께 전위로서 필요한 양면방어력도 올려준다. 상승한 스태이터스는 방어면이 더 크고, 방해가 중심이 되는 딜포터이기에 딜량 기대치는 여전히 낮다. 강화 스킬의 경우 범위스턴 기술로 스턴시간이 1초 추가되어 기존엔 패턴을 끊는 정도로 그치던 것이 적진을 잠깐이나마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되었고, 맨 앞의 캐릭터에게 추가피해와 함께 행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옵션이 더해져서 UB로 날려버리기 전에도 탱커를 방해할 요소가 늘었다. 전용장비 검증영상 링크
맨 앞의 적을 일시적으로 멀리 날려버리는 유니크한 UB가 특징. 일반적인 활용도는 낮지만 이 UB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활약할 때가 있다.
대체적으로 클랜배틀에서 아야네의 UB로 인해 적 스킬의 캔슬이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디버프 및 상태이상 초기화 등 귀찮은 스킬을 캔슬시키는 게 가능하여, 키워두면 클랜배틀에서 유용하게 쓰이곤 했다. 특히 천칭자리 시즌의 최종 보스인 글러튼 상대 시에는 스턴까지 적용되기에[3] 이때 기용하기 매우 좋다.
아레나에서는 UB보다 1번 스킬이 더 유용한데, 전투 초반부터 터지는 범위 스턴때문에 발생하는 스노우볼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다.
아쉽지만 범위기라고는 해도 그 범위가 좁아 멀티타겟 보스전엔 적절치는 않다. 다만 출중한 스턴기는 글러튼같은 상태이상을 적용시킬 수 있는 보스만큼은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프리코네 초창기 시절엔 나름의 쓸모는 있었지만, 클랜전에선 다양한 방어 수단이 생겨나며 보스 UB 캔슬의 필요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레나에서도 중요한 1스킬은 초동이 아닌 관계로 카스미에게 선제권 면에서 밀려나며 기용은 점점 밀려나는 추세였다.
여담이지만 던전 및 루나의 탑 등지에선 적으로 만나기 매우 성가신 캐릭터로 거론된다. 딜링을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해선 탱커를 줄이기도 바쁜데, 상대 아야네의 UB 한방이라도 맞다간 날아간 탱커로 물몸 딜러/서포터가 그대로 노출되어 차근차근 궤멸 루트로 치닫기 때문.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야네 앞에선 2탱이 강제된다.
6성 개화 이후에는 아레나에서의 리마방덱 등을 획기적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암흑이나 배리어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해도, 멀리 날려버리는 것과 스턴은 대상이 무적상태가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적용, 단일기에서 범위기로 확대되었으므로 탱커 전원을 날려버려서 그 뒤에 있는 중후열 딜러 및 서포터들을 무방비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히요리랑 같이 투입하면 히요리 UB 범위 내에 대부분의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방어력과 체력도 꽤나 상승하여 뉴코로등 버퍼가 없는 편성의 히요리 유버범위딜을 맞고도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이전에 비해 좋아졌긴하지만 전문 딜러가 아니라는 점, 비슷한 역할로 레인저 마히루나 츠무기 같은 경우가 있다는 점, 메타 자체가 빠른 광역 딜링으로 쓸어버리는 점 등이 얽혀서 주요 픽으로 올라서진 못했다. 6성은 6성이라 쓸 경우에 나쁘진 않지만 당장 아야네 전달에 나온 6성 시즈루가 물리 커버가 가능하다보니 더 애매하기도 했다. 이후 6성 사렌, 니논 등이 나오며 더욱더 쓸일이 없어졌고 6성 요리까지 가세하며 완전히 가위바위보 광역 딜러 메타가 된 이후로는 사장되었다. 범위딜링 메타가 종결되고선 간혹 아메스 앞에서 버티는 캐릭터들을 밀쳐내고 아메스 본체를 저격하기 위해 쓰이는 정도.
파일:성야네 획득.gif
스탯으로 물리방어, HP흡수 등이 붙어 안정성이 보완되고 UB의 자해딜을 자력으로 회복할수 있게 되었다. 1스킬은 공격력 버프량이 약 1.9배 늘어나고 75%의 행동속도 업이 붙어서 손컨으로 공격버프 중첩 타이밍에 맞춰 UB를 쓰기 쉬워지고 딜량도 늘었다. 다만 UB의 자해딜에 물공계수가 붙어있다는 구조적인 약점은 여전해서 공격버프를 너무 많이 몰아주면 자해크리를 맞고 즉사하는 촌극이 벌어지니 주의.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정 가챠캐릭터.
전 캐릭 물리 공격력 5위 + 순수 자기강화 기술에 합쳐, UB의 강력한 한방 딜이 인상적인 캐릭터이다. 하지만 강력한 한 방 후의 자해딜이 이리야와 비슷하기에, 사용하는 곳이 상당히 제한적인 편이다. 대체적으로 PVE, 특히 클랜배틀의 초회차에서 자주 사용한다. 아니면 특정패턴을 끊어줘야하는 보스일 경우 해당 패턴과 2스킬타이밍이 맞물릴경우 기용하기도 한다. 키워서 평타는 치지만 반드시 주변에 서포트를 해주는 캐릭터가 붙어야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아니면 아레나에서 체력이 얼마 없을 때 동귀어진을 노린다든가
전용장비 추가 이후에는 위험도가 높지만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딜러로 상향을 받았다. 특히 전용 장비에 붙어있는 HP흡수 덕분에 UB 사용 이후 자해하기 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 순수 딜량만 따지자면 그 전장 에리코보다도 한수 위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매우 높다. 특히 자해딜은 물리공격력에 비례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공버프를 몰아줄 경우 UB 사용 후 바로 자살해버린다. 써먹을 여건은 생겼지만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부분. 그래도 단일로는 최상급의 딜을 뽑아냈던지라 출시, 전용 장비 부여 직후엔 클랜전에서도 물리팟 단골로 반짝 쓰이긴 했지만 6레이 등 딜링 인플레이션 광풍 이후론 이용 가치는 떨어져버린 모양새다.
2스킬인 넉백 스킬을 가지고있지만 자해+ 전열 단일 딜러라는 특성상 아레나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넉백 스킬의 의의는 클랜전에서 보스의 패턴을 캔슬하는 정도.
물딜 멀티타겟 딜러. 스킬셋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설이 크게 필요없는 꽤 심플한 구성으로서 범위 데미지와 함께 아군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담백한 스킬셋이다. 또 따로 표기는 안되었지만 버프가 영구지속이란 점과 아군 버프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 중열 중간까지만 닿는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할미미의 상위호환이란 평가답게 본인의 딜링 기여분도 제법 높다는 후기도 많다.
출시 초기에는 의문부호가 가득한 평가를 받아왔다. 일단 범위가 워낙 좁은 탓에 조합풀이 경직되는데다 물리 멀티타겟의 필수요소 크레짓타와의 궁합도 좋지 못하다는 점, 프유이와 호마레를 필두로 멀티타겟 업계는 마딜이 꽉 쥐고 있다는 점이 탐야네를 저평가시킨 큰 원인이었다.
그러나 프유이의 갑작스런 은퇴와 6성 토모의 등장은 멀티타겟 업계를 뒤흔들기 시작했고 이 정변속에서 탐야네를 위한 판이 형성되어 주전급으로 부상하게 된다. 물딜팟 필수요소로 등극한 6토모 메타에선 어차피 전중열 배치가 강제될테니 탐야네의 좁은 범위라는 단점은 상쇄되고 크레짓타 또한 6토모 앞에서 메타로부터 나가리되어 탐야네 주변으로 아군이 알뜰하게 몰리는 호재를 맞게된 것이다. 6토모-탐야네-뉴셰피[4] 삼각편대는 단일로서만 서는 경향이 강한 수페코까지 밀어내는 파괴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서포터로선 수코로와 수조미 등 범위에 해당되는 자원도 나름 갖춰져있으니 물딜 멀티타겟 업계에선 수페코와 치열한 경쟁을 보이게 된다. 통상 자원이 6성과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라니 직관적인 성능이 가장 좋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킨 셈.
비록 최고점은 마딜이 전부 독점하는 바람에 닥주전으로 평가하긴 무리가 따르긴해도, 이 마딜러들은 운용이 어렵다는 난점과 파티 분배 이슈때문에 선뜻 굴리기 어려운데비해 탐야네팟은 기대 딜링은 다소 떨어져도 운용이 쉬운 편이라 편의성에선 한수 위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다 카마키의 등장으로 탐야네는 잠시 전성기에서 물러나고 만다.
이윽고 카마키의 티어 하락으로 탐야네에게 기회가 생겨나고 전용장비까지 부여받은 이후론 최고점에도 당당히 등판되는 중흥기를 누리게 된다. 토모는 은퇴했지만, 편대의 빈자리는 수미미가 채우며 크레짓타의 역할까지 대체하자 글러튼을 상대로 1군으로 활약한 것이다. 이후론 클로체와 경쟁을 벌이면서 죽지않은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1기에서는 13화에서 사렌디아 구호원 단체샷 때 대사 없이 한컷만 나왔지만 7화에서 등장. 7화 스토리가 성치카가 나온 이벤트 스토리를 반영했기 때문인지 거기에 같이 출연한 쿠루미와 더불어 나오게 됐다. 동갑인 캬루와 같이 서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사렌이 레모네이드 장사를 할 때 필요한 꿀을 구하러 쿠루미와 같이 숲에 갔다가 벌들의 역공을 받아 도망치다 미식전의 도움을 받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같이 동행한다.[5] 그리고 푸우키치가 갑자기 말이 없어지고, 아야네와 길에서 마주한 치카가 이상행동을 할 때 소스병이 날아와 다칠 위험에 처했지만 치카가 구해주며, 뭔가 눈치챘는지 치카의 내면에 푸우키치의 사념이 빙의했음을 확인한다. 이후 무사히 사건이 해결되어 아야네와 쿠루미를 찾아온 사렌과 함께 레모네이드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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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얘는 있지, 푸우키치라고 해.
무기지만, 말을 해♪
정말정말 소중한 내 친구야~♪
"いくよぷうきち！ ぷうきちフルスイング！"
간다 푸우키치! 푸우키치 풀 스윙!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아야네 6성 개화.gif私とぷうきちは最高のペアスラッガーだよ☆
나와 푸우키치는 최고의 페어 슬러거야☆
- 6성 개화 시 문구
"私たち家族の力を見せてあげる！"
"우리 가족의 힘을 보여주겠어!"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6성 아야네 UB.gif
"場外まで吹っ飛んじゃえ! これが私たちの力！プウキチサイクロンアーチ！飛んでけ！"
장외까지 날아가버려라! 이것이 우리들의 힘! 푸우키치 사이클론 홈런![2] 날아가라!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푸우키치라고 하는 곰인형(모양의 둔기)을 항상 데리고 다니는 가출소녀. 사정이 있어 [사렌디아 구호원]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만나러 가고 있다. 함께 구호원에 살고 있는 쿠루미와 사이가 좋다.
푸우키치가 실제로 말을 하는데, 정황상 아야네의 복화술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치카와 인격이 교체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진짜 독립적인 인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는 수수께끼이다. 다만 루나의 탑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현실 세계의 푸우키치는 아야네의 복화술이 맞기는 하다
메인 스토리에서 3장 부터 등장하는데 여기서 아야네는 밖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섀도우'를 보게 되면서 메인 스토리 중 최초로 섀도우가 나온 캐릭터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버전에서도 아야네의 섀도우가 나오는 등 섀도우와 연관성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제법 긴 트윈테일인데 미니 캐릭터에서는 어째서인지 짧게 나왔다.
2020년 8월 6일 일본서버에 6성 아야네가 추가되었다.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평타 
푸우키치 브레이크 
→ 1.3. 전용 장비[편집]
물공, 물크리와 함께 전위로서 필요한 양면방어력도 올려준다. 상승한 스태이터스는 방어면이 더 크고, 방해가 중심이 되는 딜포터이기에 딜량 기대치는 여전히 낮다. 강화 스킬의 경우 범위스턴 기술로 스턴시간이 1초 추가되어 기존엔 패턴을 끊는 정도로 그치던 것이 적진을 잠깐이나마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되었고, 맨 앞의 캐릭터에게 추가피해와 함께 행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옵션이 더해져서 UB로 날려버리기 전에도 탱커를 방해할 요소가 늘었다. 전용장비 검증영상 링크
1.4. 성능[편집]
【물리】 전열에서, 전장을 어지럽히는 곰돌이.
유니언 버스트로 상대를 힘껏 날려버림과 동시에 스턴과 데미지를 입혀 적의 진형을 크게 무너트린다.
1.4.1. 6성 이전[편집]
맨 앞의 적을 일시적으로 멀리 날려버리는 유니크한 UB가 특징. 일반적인 활용도는 낮지만 이 UB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활약할 때가 있다.
대체적으로 클랜배틀에서 아야네의 UB로 인해 적 스킬의 캔슬이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디버프 및 상태이상 초기화 등 귀찮은 스킬을 캔슬시키는 게 가능하여, 키워두면 클랜배틀에서 유용하게 쓰이곤 했다. 특히 천칭자리 시즌의 최종 보스인 글러튼 상대 시에는 스턴까지 적용되기에[3] 이때 기용하기 매우 좋다.
아레나에서는 UB보다 1번 스킬이 더 유용한데, 전투 초반부터 터지는 범위 스턴때문에 발생하는 스노우볼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다.
아쉽지만 범위기라고는 해도 그 범위가 좁아 멀티타겟 보스전엔 적절치는 않다. 다만 출중한 스턴기는 글러튼같은 상태이상을 적용시킬 수 있는 보스만큼은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프리코네 초창기 시절엔 나름의 쓸모는 있었지만, 클랜전에선 다양한 방어 수단이 생겨나며 보스 UB 캔슬의 필요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레나에서도 중요한 1스킬은 초동이 아닌 관계로 카스미에게 선제권 면에서 밀려나며 기용은 점점 밀려나는 추세였다.
여담이지만 던전 및 루나의 탑 등지에선 적으로 만나기 매우 성가신 캐릭터로 거론된다. 딜링을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해선 탱커를 줄이기도 바쁜데, 상대 아야네의 UB 한방이라도 맞다간 날아간 탱커로 물몸 딜러/서포터가 그대로 노출되어 차근차근 궤멸 루트로 치닫기 때문.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야네 앞에선 2탱이 강제된다.
1.4.2. 6성 이후[편집]
6성 개화 이후에는 아레나에서의 리마방덱 등을 획기적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암흑이나 배리어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해도, 멀리 날려버리는 것과 스턴은 대상이 무적상태가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적용, 단일기에서 범위기로 확대되었으므로 탱커 전원을 날려버려서 그 뒤에 있는 중후열 딜러 및 서포터들을 무방비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히요리랑 같이 투입하면 히요리 UB 범위 내에 대부분의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방어력과 체력도 꽤나 상승하여 뉴코로등 버퍼가 없는 편성의 히요리 유버범위딜을 맞고도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이전에 비해 좋아졌긴하지만 전문 딜러가 아니라는 점, 비슷한 역할로 레인저 마히루나 츠무기 같은 경우가 있다는 점, 메타 자체가 빠른 광역 딜링으로 쓸어버리는 점 등이 얽혀서 주요 픽으로 올라서진 못했다. 6성은 6성이라 쓸 경우에 나쁘진 않지만 당장 아야네 전달에 나온 6성 시즈루가 물리 커버가 가능하다보니 더 애매하기도 했다. 이후 6성 사렌, 니논 등이 나오며 더욱더 쓸일이 없어졌고 6성 요리까지 가세하며 완전히 가위바위보 광역 딜러 메타가 된 이후로는 사장되었다. 범위딜링 메타가 종결되고선 간혹 아메스 앞에서 버티는 캐릭터들을 밀쳐내고 아메스 본체를 저격하기 위해 쓰이는 정도.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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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아야네(北条綾音)
현실에서는 근처에 벌이 지나가서 울고 있었고 그것을 주인공이 발견한다. 푸우키치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 꿀벌에 쏘인 적이 있다고 하는데 원래 푸우키치 풀 스윙도 벌레를 쫓아버리기 위해서 고안한 기술(...)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가방으로 붕붕 휘둘려서 벌레를 쫓는다고 한다. 다행히 울음을 멈추고 푸우키치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과 있으면 아야네도 즐거운 기분이 돼서 '슬프다'든가 '쓸쓸하다'같은 것은 사라진다고 한다.
인연4에서는 아야네와 직접 대화하지 않고 푸우키치와 대화한다. 현실에서의 아야네는 말수가 없으며 주인공도 기억상실 때문에 말수가 적어서 대화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아메스가 걱정했지만 다행히 푸우키치 덕분에 살았다고 하며 조심스럽게 회상할 장면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연4에서 아메스의 말에 따르면 옛날 피오였던 시절 자신이 근처에 가면 자주 공격받는다고 하며 아야네가 벌레를 싫어하였기 때문에 요정이였던 자신을 왜 공격을 하는지 알았다고 한다. 아메스는 스스로 벌레가 아니라고 하고 나중에 자세히 보니 나비 같아서 예쁘다고 한다.
인연 스토리 6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아야네는 부모님의 일 때문에 바빠서 집에 혼자였으며 또래 친구들하고도 어울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 때 아버지가 외국에서 출장을 다녀오면서 친구들과 잘 놀지 못하는 아야네를 위해서 푸우키치를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야야네의 아버지는 푸우키치가 조금 희귀한 마법이 걸려있기에 말할 수 있다고 하며 원래 푸우키치의 목소리는 아야네한테만 들린다고 한다. 복화술처럼 푸우키치가 한 말을 아야네에게 대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아야네 : 다른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지만 아니, 바보 취급하기도 하지만... 푸우키치는 말이지 정말 말할 수 있어. 생명이 마음이 있다고.
아야네는 다른 것보다 푸우키치의 생명이 사라질 것 같은 것이 싫다고 한다.아야네: 하지만 나 이외의 누군가가 푸우키치에게 생명이 깃들었다는 걸 믿어줬으면 해. 그러지 않으면 나는 쓸쓸한 나머지... 망상을 하는 것뿐인 불쌍한 애고... 푸우키치의 생명도 사라질 것 같거든.
그리고 인연 7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변해버린 세계에서 위화감을 감지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진짜가 아니다.라고 인자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아야네를 단순히 사춘기로 치부하고 이를 아야네도 납득하며 지내는 듯하다.[1] 아야네도 그런 종류 중 한명으로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도 위화감을 심하게 느낄 뿐 무이미나 라비린스의 멤버들과는 다르게 현실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인연 스토리 8에서는 푸우키치의 가족이 있다는 것이 공개되었는데 아버지 '푸우스케'와 어머니 '푸우마마'가 있다. 이때 푸우마마의 성우는 미사토와 동일.
그리고 인연스토리 내에서 나오지 않고 전작에서만 나오는 내용인데 아야네는 사실 이중인격에 실어증[2]을 가졌다. 이중인격 중 다른 하나가 바로 푸우키치로 위에 서술되어 있는 '푸우키치에게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을 믿어주면 좋겠고 그렇지 않다면 푸우키치의 생명이 사라질 것 같다.'는 느낌도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이기에 저런 대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전작에선 이런 현실의 정신병 등의 문제들은 게임에선 구현불가능이라 푸우키치는 그냥 인형이고 게임 접속중인 아야네는 정상인이 된다. 즉 현재의 푸우키치는 아야네의 정신병을 구현하기 위해 강제로 생성된 AI라고 볼수있다.
1.6. 대사[편집]
2. 아야네(크리스마스)[편집]
이쪽이야, 오빠! 모두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えへへ～♪ 家族みーんなでメリークリスマスだよ♪
에헤헤~♪ 가족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야♪
- 획득 시 문구
파일:성야네 획득.gif
"雪だるまだって、プウキチはプウキチ。家族みんなでクリスマスを楽しんじゃお！"
"눈사람이라지만 푸우키치는 푸우키치. 가족 모두 크리스마스를 즐기자!"
- 획득 시 대사
"一緒に行くよ！ぷうきちサンタ・ストーム！ふぇぅゅ…"
함께 가자구! 푸우키치 산타 스톰! 후에엣…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푸우키치의 응원 2.2. 전용 장비[편집]
스탯으로 물리방어, HP흡수 등이 붙어 안정성이 보완되고 UB의 자해딜을 자력으로 회복할수 있게 되었다. 1스킬은 공격력 버프량이 약 1.9배 늘어나고 75%의 행동속도 업이 붙어서 손컨으로 공격버프 중첩 타이밍에 맞춰 UB를 쓰기 쉬워지고 딜량도 늘었다. 다만 UB의 자해딜에 물공계수가 붙어있다는 구조적인 약점은 여전해서 공격버프를 너무 많이 몰아주면 자해크리를 맞고 즉사하는 촌극이 벌어지니 주의.
2.3. 성능[편집]
【물리】 전열에서, 적을 쓸어나가는 성야의 곰돌이.
유니온 버스트는 HP를 소모하지만 위력은 절대적.
스킬로 물리 공격력을 올리면, 더욱 데미지 업.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정 가챠캐릭터.
전 캐릭 물리 공격력 5위 + 순수 자기강화 기술에 합쳐, UB의 강력한 한방 딜이 인상적인 캐릭터이다. 하지만 강력한 한 방 후의 자해딜이 이리야와 비슷하기에, 사용하는 곳이 상당히 제한적인 편이다. 대체적으로 PVE, 특히 클랜배틀의 초회차에서 자주 사용한다. 아니면 특정패턴을 끊어줘야하는 보스일 경우 해당 패턴과 2스킬타이밍이 맞물릴경우 기용하기도 한다. 키워서 평타는 치지만 반드시 주변에 서포트를 해주는 캐릭터가 붙어야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장비 추가 이후에는 위험도가 높지만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딜러로 상향을 받았다. 특히 전용 장비에 붙어있는 HP흡수 덕분에 UB 사용 이후 자해하기 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 순수 딜량만 따지자면 그 전장 에리코보다도 한수 위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매우 높다. 특히 자해딜은 물리공격력에 비례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공버프를 몰아줄 경우 UB 사용 후 바로 자살해버린다. 써먹을 여건은 생겼지만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부분. 그래도 단일로는 최상급의 딜을 뽑아냈던지라 출시, 전용 장비 부여 직후엔 클랜전에서도 물리팟 단골로 반짝 쓰이긴 했지만 6레이 등 딜링 인플레이션 광풍 이후론 이용 가치는 떨어져버린 모양새다.
2스킬인 넉백 스킬을 가지고있지만 자해+ 전열 단일 딜러라는 특성상 아레나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넉백 스킬의 의의는 클랜전에서 보스의 패턴을 캔슬하는 정도.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 스토리는 밝은 편은 아니다. 여타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꽤나 무거운 분위기에 속하는 스토리인데 크리스마스 아야네의 스토리의 아야네와 아야네를 닮은 섀도우가 주 된 이야기다.
미네르바의 징역으로 세계가 변화고 그에 대한 이상함을 느낀 아야네는 결국 가출을 하고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지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신과 달리 섀도우 아야네는 자신보다 오히려 부모님을 생각해주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섀도우를 퇴치한다기 보다는 지켜준다.
인연스토리 3화에서 나이트메어에게 퇴치를 당했는데 어찌 살아남았는지 섀도우 아야네는 아야네 본인에게 부모님에게 줄 선물을남기고 소멸한다. 카스미와 함께 섀도우가 주 이야기가 된 인연스토리아다.
또한 인연 스토리 4화도 특이한데 현실 스토리인데 평소와 다르게 메모리 피스로 적용되어서 아메스도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2.5. 대사[편집]
3. 아야네(탐험가)[편집]
ねぇねぇ！明日はどこを冒険する？
저기 있잖아! 내일은 어디를 모험할까?
- 획득 시 문구
"お兄ちゃんともっともっと冒険がしたい！"
"오빠와 더욱더 모험이 하고싶어!"
- 획득 시 대사
"しゅっぱーつ！道は作るものだよね♪ぷうきちアドベンチャー！"
"출발~! 길은 만들어나가는 거지♪ 푸우키치 어드벤쳐~!"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3.1. 스킬[편집]
3.1.1. 행동 패턴[편집]
3.2. 전용장비[편집]
3.3. 성능[편집]
물딜 멀티타겟 딜러. 스킬셋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설이 크게 필요없는 꽤 심플한 구성으로서 범위 데미지와 함께 아군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담백한 스킬셋이다. 또 따로 표기는 안되었지만 버프가 영구지속이란 점과 아군 버프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 중열 중간까지만 닿는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할미미의 상위호환이란 평가답게 본인의 딜링 기여분도 제법 높다는 후기도 많다.
출시 초기에는 의문부호가 가득한 평가를 받아왔다. 일단 범위가 워낙 좁은 탓에 조합풀이 경직되는데다 물리 멀티타겟의 필수요소 크레짓타와의 궁합도 좋지 못하다는 점, 프유이와 호마레를 필두로 멀티타겟 업계는 마딜이 꽉 쥐고 있다는 점이 탐야네를 저평가시킨 큰 원인이었다.
그러나 프유이의 갑작스런 은퇴와 6성 토모의 등장은 멀티타겟 업계를 뒤흔들기 시작했고 이 정변속에서 탐야네를 위한 판이 형성되어 주전급으로 부상하게 된다. 물딜팟 필수요소로 등극한 6토모 메타에선 어차피 전중열 배치가 강제될테니 탐야네의 좁은 범위라는 단점은 상쇄되고 크레짓타 또한 6토모 앞에서 메타로부터 나가리되어 탐야네 주변으로 아군이 알뜰하게 몰리는 호재를 맞게된 것이다. 6토모-탐야네-뉴셰피[4] 삼각편대는 단일로서만 서는 경향이 강한 수페코까지 밀어내는 파괴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서포터로선 수코로와 수조미 등 범위에 해당되는 자원도 나름 갖춰져있으니 물딜 멀티타겟 업계에선 수페코와 치열한 경쟁을 보이게 된다. 통상 자원이 6성과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라니 직관적인 성능이 가장 좋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킨 셈.
비록 최고점은 마딜이 전부 독점하는 바람에 닥주전으로 평가하긴 무리가 따르긴해도, 이 마딜러들은 운용이 어렵다는 난점과 파티 분배 이슈때문에 선뜻 굴리기 어려운데비해 탐야네팟은 기대 딜링은 다소 떨어져도 운용이 쉬운 편이라 편의성에선 한수 위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다 카마키의 등장으로 탐야네는 잠시 전성기에서 물러나고 만다.
이윽고 카마키의 티어 하락으로 탐야네에게 기회가 생겨나고 전용장비까지 부여받은 이후론 최고점에도 당당히 등판되는 중흥기를 누리게 된다. 토모는 은퇴했지만, 편대의 빈자리는 수미미가 채우며 크레짓타의 역할까지 대체하자 글러튼을 상대로 1군으로 활약한 것이다. 이후론 클로체와 경쟁을 벌이면서 죽지않은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4. 애니메이션[편집]
4.1. 2기[편집]
1기에서는 13화에서 사렌디아 구호원 단체샷 때 대사 없이 한컷만 나왔지만 7화에서 등장. 7화 스토리가 성치카가 나온 이벤트 스토리를 반영했기 때문인지 거기에 같이 출연한 쿠루미와 더불어 나오게 됐다. 동갑인 캬루와 같이 서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사렌이 레모네이드 장사를 할 때 필요한 꿀을 구하러 쿠루미와 같이 숲에 갔다가 벌들의 역공을 받아 도망치다 미식전의 도움을 받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같이 동행한다.[5] 그리고 푸우키치가 갑자기 말이 없어지고, 아야네와 길에서 마주한 치카가 이상행동을 할 때 소스병이 날아와 다칠 위험에 처했지만 치카가 구해주며, 뭔가 눈치챘는지 치카의 내면에 푸우키치의 사념이 빙의했음을 확인한다. 이후 무사히 사건이 해결되어 아야네와 쿠루미를 찾아온 사렌과 함께 레모네이드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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