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비안키 스텔리나

Autobianchi Stellin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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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토비안키에서 제조했던 소형 스포츠카이다.[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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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64~19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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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600D의 기계 장비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강철 프레임을 기반으로 섬유 유리 강화 플라스틱 재질 외부 패널이 적용된 유니바디 구조의 승용차로, 당시 섬유 유리 재질을 사용한 최초의 이탈리아산 승용차으며, 세계 최초로 적용된 차량 중 하나이기도 했다. 차량의 설계는 생카 베데트, 피아트 8V 등을 제작한 루이지 라피가 담당하였다. 1963년 토리노 모터쇼 때 최초로 공개되었다. 차량의 가격은 100만 리라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2]

파워트레인은 600D의 767cc OHV I4 엔진+4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후륜구동 방식의 RR 타입 차량이었으며, 차량의 전장은 3,670mm, 전폭은 1,430mm, 휠베이스는 2,000mm, 공차중량은 660kg이었다. 4개의 휠에 모두 드럼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1965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는데, 피아트에서 비슷한 급으로 850 스파이더를 내놓으면서 출혈경쟁이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총 502대가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