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 포레스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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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연구소,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부엉이 및 올빼미들의 종류에 대해 서술한다. 알트가 있는 부엉이는 굵게 표기하고, 유저제작 부엉이는 이름 뒤에 별(★) 표시를 한다. 부엉이 또는 올빼미의 설명은 아울랩 게임 공식 위키의 올빼미 목록에서 발췌하였다.

• 올빼미 창작 가이드

1. 탐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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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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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쩍새(Eurasian Scops Owl)

아울 포레스트의 숲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소형 올빼미. 회색의 깃털이 특징이다.

한국어 이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엄연히 "올빼미목"의 새가 맞다.

"솥적다! 솥적다!" 소리를 내면서 풍년을 예언한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는 "소쩍, 소쩍" 하는 소리를 낸다.

회색과 갈색, 두 종류가 있지만 갈색 소쩍새는 흔하지 않다.

• 수리부엉이(Eurasian Eagle Owl)

아울 포레스트의 숲 지역에서 가끔 보이는 부엉이.

몸길이는 올빼미목 중가장 큰 편에 속하고,

크고 날카롭게 뻗은 귀깃과 조화를 이루며 귀여운 인상을 주는 크고 동그란 눈이 특징이다.

굉장히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지명도가 높은 부엉이이며,

연구소에서의 연구도 이 부엉이를 베이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기르지 않으면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애교를 부리기도 하며, 귀여운 면을 많이 보여 준다.

• 낙엽부엉이(Fallen Leaves Owl)

알이 낙엽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흙과 색이 비슷하기도 하고, 성체의 화려한 색 때문인지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아울 포레스트의 숲에서 아주 가끔 발견되는 부엉이.

이 부엉이를 발견했다면 그야말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머리 위에 도토리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다. 그것으로 숲 속의 작은 동물들을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

하지만 지능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숲 속의 수리부엉이와 싸울 때에도 잎처럼 보이는 깃털을 전부 뜯긴 채 이기지 못한다.

• 콩부엉이(Beans Owl) ★

볕이 잘 드는 따스한 물가나 평원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부엉이.

두 마리가 언제나 함께 다닌다. 한 마리가 사고나 병으로 먼저 죽게 되면 남은 한 마리는 시름시름 앓다가 곧 죽는다.

머릿수를 믿는 건지 다른 부엉이가 보이면 엄청 시비를 턴다. 그런데 몸집이 작아서 보통 덤비고도 곧 잘 진다.

덧붙여, 작은 만큼 도망 속도도 빠르다.

당연하지만 사람도 그다지 따르지 않는다. 단 어릴 적부터 사람 손을 탄 콩부엉이들이라면 성격이 좀 누그러진다고 한다.

한 꼬투리알에서는 같은 성별의 쌍둥이만이 태어난다.

괴상한 모양새 때문인지, 아주 드물게 알 상태일 때 병에 걸린다.

병에 걸린 콩부엉이는 싱싱한 초록색이 아닌 노랗게 말라가는 색으로 태어난다.

이 병에 걸린 아기부엉이들은 대부분 죽게 되며, 살아난다고 해도 신체 일부가 손상을 입기 때문에 대부분 곧 죽음을 맞게 된다.

야생에서는 병에 걸리고 무사히 자란 어른 부엉이가 발견 된 적이 없다.

식물의 열매를 닮은 알 모양새 때문에 초식동물에게 자주 먹히곤 해서 숫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 공자부엉이(Confuciustrix)

공자부엉이라해서 흔히 그분을 떠올리거나 하는경우가 잦지만

실상 이 새의 모티브는 중생대 정도에 실존했던 공자새와 색배치가 비슷한것에서 착안한것 뿐이고 공자와의 연관성은 말 그대로 읽는법이 같은 이름 뿐이다

크기는 현실의 금눈쇠올빼미정도로 이 작은크기와 재빠른 속도 때문에 성체는 발견이 어렵다

2016년 2월 23일자 이후 추가된 부엉이로 출몰지역은 숲, 희귀도는 3 이다. 알 문구는 「이 알에 선명한 꼬리깃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이다.

흰올빼미처럼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가 다른 부엉이. 위쪽이 암컷, 아래쪽이 수컷이다. 모티브가 된 공자새와 같이 암컷은 꽁지깃이 없으며 왼쪽 방향이며, 수컷은 꽁지깃이 있으며 오른쪽 방향이다. 알트도 마찬가지이다.

특이사항이 있는데, 이 부엉이는 다른 부엉이나 올빼미와는 교배가 불가능하며, 같은 공자부엉이 또는 미크로올빼미와의 교배만이 가능하다.

• 늑대부엉이 (Wolf Owl) ★

숲에서 무리지어다니는 부엉이로 무늬와 양쪽 깃이 마치 늑대의 털과 귀를 연상시킨다.

늑대 부엉이들은 자신의 무리들과 언제나 함께하는것을 좋아한다.

밤때가되면 이 부엉이들은 가장 높은곳에올라가 하울링을 하듯 길게 우는데

이 때문에 주변의 다른 동물들은 잠을 한두번씩 깰수밖에없다.

검은색의 늑대부엉이는 보통의 늑대부엉이들과 달리 몹시 사납고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1.2. 물가 평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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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파기올빼미(Burrowing Owl)

아울 포레스트의 물가 평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올빼미.

그 크기도 매우 작고, 몰려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주행성이기 때문인지 꽤나 자주 목격된다.

나무 위가 아닌 땅 속에 굴을 파서 생활한다.

아울 포레스트와 같은 환경에서는 나무 아래에 굴파기 올빼미 전용 터를 만들어 주거나,

나무 위에 작은 집을 매달아 주는 방법으로 기른다.

가시올빼미라고도 불린다.

• 가면올빼미(Barn Owl)

아울 포레스트의 물가 평원 지역 내에서 가끔 발견되는 올빼미.

가면을 쓰고 있는 듯,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포커페이스와 예쁜 검정색 구슬 같은 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갈색과 초록색-푸른색에 가까운 몸 색을 가지고 있다.

아울 포레스트 내에선 물론이고 아울 포레스트 바깥에서도 자주 사육되는 올빼미이다.

가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할 때가 있고, 실제로 고양이와 함께 길러지기도 한다.

• 갈대부엉이(Reed Owl)

알이 갈대숲 속에 떨어져 있는데다, 그 곳의 지형과 색이 비슷하기 때문인지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아울 포레스트의 물가 평원에서 아주 가끔 발견되는 부엉이.

이 부엉이를 발견했다면 그야말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온몸이 갈대 줄기로 덮여 있으며, 머리 위와 날개, 꼬리 근처에 흰 털이 돋아나 있다.

그것으로 날개를 미세하게 조정해 비행을 원활히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냥 능력과 지능은 수리부엉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 토끼부엉이(Rabbit Owl) ★

연구소에서 키우기 쉽게 개량한 부엉이.

원래는 머리주변에 깃털이 빠진 대머리였는데 발모제를 과다사용 했는지 유난히 머리의 두깃이

커져버려 토끼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의외로 시판했을 때 반응이 좋았다고.

일광욕을 좋아해 아울 포레스트 물가 평원에서 종종 나타나며, 날 수는 있지만 활동적이여서

닭처럼 걷거나 달릴 때가 더 많다. 먹이는 채식이나 전용사료.

성격은 의외로 새침하다. 눈매도 순하디 순하지만 쉬워보이기 싫은지 성체만큼 커서 똑똑해지면

기분에 따라 눈을 치켜뜨기도.

• 솔이끼부엉이 (Polytrichaceae Moss Owl) ★

아울포레스트의 물가 평원에 서식하는 작은 부엉이.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며, 부화 전 건조한 환경에 놓이면 부화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알 단계에서부터 이끼에 덮여있으며, 자라면서 등에 덮인 이끼가 점점 길게 자라 덩굴처럼 늘어지게 된다.

원래는 아이보리 색의 깃털을 갖고있지만, 등 전체가 이끼로 덮여 등쪽에서 보기엔 얼핏 깃털이 녹색인 것처럼 보인다.

워낙 작은 부엉이이기 때문에 천적이 많은데, 낮에는 이끼 낀 돌멩이로 위장하고 잠을 자는 편.

성격은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하여 쉽게 길들이기 어렵다.

번식기가 가까워진 수컷은 등에 덮인 이끼에서 푸르스름한 빛을 내며, 이끼의 포자를 날린다.

이 때문에 수컷은 눈에 잘 띄어 수가 감소하고 있다.

• 안개부엉이 (Mist Owl) ★

아울포레스트의 물가 평원에서 발견되는 부엉이. 주로 습하고 안개 낀 날 발견된다.

폐허가 된 연구소에서 방치된 죽은 알이 물가 평원의 안개에 감싸여 생명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발생 경위는 아직 수수께끼이다.

만지고 쓰다듬을 수 있으나 안개로 이루어져 형태가 쉽게 흩어진다.

얼핏 보기에 유령과 비슷한 이미지라 의도치 않게 도시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날아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성격이 온순하고 느긋해 길들이기 쉽고 사람을 잘 따른다.

1.3. 만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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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회색올빼미 (Great Gray Owl)

만년설 지역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올빼미.

마냥 귀여운 소쩍새나 굴파기 올빼미와는 대조적으로, 크고 사납게 생긴 외모와, 회색 깃털이 특징이다.

성격은 대체로 맹금류다운 사나운 면모를 보여 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에, 온순하거나 때로는 주인을 잘 따르는 큰회색올빼미도 존재한다.

• 흰올빼미 (Snowy Owl)

아울 포레스트의 만년설 지역에서 가끔 발견되는 올빼미.

수리부엉이보다 조금 작은 크기.

올빼미로서는 드물게 주간에도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수컷과 암컷의 깃털 색이 서로 달라 구분하기가 쉽다.

특히 수컷들은 눈밭 위에 있는 개체를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새하얀 깃털을 갖고 있다.

다만 어릴 때는 양쪽 모두 검은 깃털이 많다.

때로 인간의 웃음과 흡사한 웃음을 보일 때가 있지만, 실제 웃음이 아닌 덥다는 표현일 뿐이다.

• 얼음부엉이 (Frozen Fractal Owl)

알이 얼음과 눈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눈과 색이 비슷하기도 하고, 성체의 화려한 색 때문인지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아울 포레스트의 만년설 지역에서 아주 가끔 발견되는 부엉이.

이 부엉이를 발견했다면 그야말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성체의 모습이 특징이다. 몸에서 계속 얼음이 자라며, 그래서인지 얼음으로 된 깃털과 꼬리, 귀깃을 가진다.

지능이 매우 높고, 조금 남은 개체들은 만년설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서 지낸다.

• 미크로올빼미(Microstrix)

일명 "날개 네 장의 올빼미". 속명인 미크로스트릭스는 직역하면 '작은 올빼미' 라는 뜻이지만,

이 올빼미가 고생물 '미크로랍토르' 를 닮은 데에서 착안해 붙여진 이름이다.

검은 깃털이었던 미크로랍토르와 다른 흰색의 깃털은 이 올빼미가 만년설의 나무 위에서 살아가기에 최적화되어 있음을 알려 준다.

가끔씩 색이 약간 다른 올빼미가 태어나기도 한다. 이들은 눈에 잘 띄어 자연 상태에서는 생존이 어렵기에 연구소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

• 클래식블루부엉이 (Classic Blue Owl) ★

눈으로 뒤덮인 만년설에서 태어난 부엉이는 숲을 보고 싶었다.

먼 지역의 숲까지 날아와 처음으로 마주한 숲의 광경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 향기에 취한 부엉이는

자신의 깃털들 사이에 꽃과 씨앗을 품고 다시 만년설 지역으로 돌아왔다.

그 후에 태어난 부엉이의 아이들은 깃털의 모양이 조금씩 꽃 모양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몸에서 자라나는 꽃 모양의 깃털들은 개체마다 그 위치와 모양이 제각각이다.

화려한 겉모습 때문인지 그 개체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오로라부엉이 (Aurora Owl) ★

만년설의 아주 추운 고지대에서만 살아가는 부엉이. 몸 주위에는 추운 지역의 하늘에서만 볼 수 있던 오로라가 흐른다.

온순하고 상냥한 성격의 부엉이로, 다른 종류의 올빼미,부엉이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다.

눈처럼 하얀 깃털이지만, 빛을 굴절시키는 형식이 특이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으로 착각하게 해서 몸을 숨기는 듯 하다.

오로라부엉이들의 오로라는 오로라부엉이의 건강상태나 생명력을 보여주는데,

오로라의 채도에 따라 건강한지,아픈지, 그리고 선명한 정도에 따라 수명이 얼마정도 남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불가사의한 오로라는 연구원들에게 매우 특이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한때 사납게 눈보라치는 바람을 힘차게 가르며 날아다니던 부엉이였지만..

1.4. 폐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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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불부엉이 (Ember Owl) ★

폐허에서 발견되는 부엉이.

잿불부엉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깃과 발톱 끝이 마치 타오르는 잿불처럼 빛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뜨겁기도 한 이 부엉이들이 어두운 폐허에서 살기 위해 빛이 나도록 진화를 한것인지,

혹은 이젠 폐허가 된 연구동의 오래전의 실험에서 만들어진 부엉이인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물을 싫어할 거 같은 이름이고 실제로 싫어하지만, 이들도 생물인지라 물을 마셔야 한다.

그래서 무너진 폐허로 가끔 흘러들어오는 빗물을 마시곤 한다.

폐허 속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만, 가뭄이 계속되면 가끔 물을 찾아 나올때가 있다.

이 부엉이들은 암컷들을 중심으로 무리생활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가끔씩 태어나는 변종들은 다른 부엉이들보다 더 뜨겁기 때문에 무리안에서 따돌림받는다. 이들은 성체가 되면 바로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혼자 지내게 된다.

• 도시부엉이 (City Owl) ★

배쪽에 독특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 부엉이.

건물과 같은 무늬로 보이는데, 연구소와 아울센터 등의 건물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성체가 되면서 배의 무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기본 도시부엉이가 밤~새벽의 도시를 담고있다면, 낮의 풍경을 담은 부엉이도 있다고 전해진다.

• 흰얼굴부엉이 (African White Faced Scops Owl)

본래 사람들의 손에서 많이 키워지는 이 부엉이는,

안타깝게도 구 연구소가 폐쇄되기 전 연구원들의 대표적인 실험대상으로서 대량양산되며 많은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연구소가 폐쇄되고 나서도 이 부엉이들은 구연구소 근처에서 종족을 유지했으며,

구 연구소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올빼미 중 하나가 되었다.

구 연구소에서의 기억이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인지, 아울 포레스트 바깥의 개체들보다 사람의 시선을 자주 의식하고,

실제로 다 자라기 직전의 시기에 이들을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놀라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 칡부엉이 (Long Eared Owl)

칡부엉이들은 흰얼굴부엉이와는 반대로, 구 연구소가 폐쇄된 이후 인적이 사라진 이 곳을 찾아와 둥지를 틀게 된 케이스이다.

따라서 흰얼굴부엉이처럼 구 연구소 안에서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구 연구소의 안과 밖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기도 하고,

모종의 이유로 구 연구소 근처를 돌아다니던 연구원에게 의도치 않게 유전자 샘플을 채집당해

태양부엉이와 달올빼미의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했다.

영어이름인 Long Eared Owl처럼, 다른 올빼미목 맹금류들보다 상대적으로 큰 귀깃이 특징이다.

• 폐허의 봉제부엉이 (Rag Owl from Debris) ★

1.5. 전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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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올빼미(Ghost Owl) ★

알의 상태는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아무런 생명력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 안의 올빼미는 알을 깨기도 전에 죽었다.

죽은 알을 연구소의 어떤 연구원이 수거하여 오랜 연구 끝에 알을 되살릴 방법을 찾아냈다.

많은 조건 중 필수 조건은 죽은 올빼미의 못다한 삶에 대한 강한 미련과 집착으로, 다시 살고자 한다면 강한 에너지 반응으로 알이 깨어진다. 그러나 죽은 걸 되살려서 그런지 알이 온전하지 않아 몸이 반투명하다.

알을 깰 수 있을만큼의 강한 집념을 가진 죽은 올빼미는 적어 개체수가 적다.

뒤의 사물이 약간 비쳐보일 정도로 반투명한 게 큰 특징이며, 자라면서 머리 위의 링이 점점 뚜렷하게 생긴다.

알이 깨어날 기미가 보이면 연구원이 알을 주웠던 곳으로 다시 가져다 놓으므로 전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성체가 되어 하늘을 비행할 땐,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고...

• 유리알부엉이(Glass Bead Owl) ★

유리알부엉이는 대체로 크기가 작으며 매우 유순하다.

날개로 햇빛을 반사시켜 천적의 시야를 흐리는 것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아울포레스트 전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떤 연구원이 깨진 플라스크를 보고 착안해낸 부엉이로 날개의

깃털 부분이 마치 유리알같아 저런 명칭이 붙여졌다.

이 부엉이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숲 속에서 날개에 반사된 빛을 보고

요정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유순한 성격 탓에 사람도

잘 따라서 일반인들을 쫓아가기도···.

• 큰발톱부엉이(Big Foot Owl) ★

단단한 몸체와 크고 아름다운 발톱이 특징인 야생 부엉이.

매우 사납지만 옛적 전쟁터에서 전보를 담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길들여지면 개 못지 않게 충성스럽다.

낮에는 절벽주변을 날아다니다가 노을지는 저녁에 떼지어 돌아가는 동물들을 낚아채 사냥.

자신의 발에 걸맞게 큰 동물만 노려 잡아채며, 악력이 굉장해서 살아있던 동물도 내려놓을 때 쯤엔 숨통이 끊겨 있다.

밤에는 야행성 부엉이들에게 단체알림 하듯 절벽에서 세번 울부짖는다.

아울 포레스트 전지역에서 나타나지만

적은 확률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암컷이 매우 희소해 번식 또한 어려운 편.

• 긴꼬리올빼미 (Northern Hawk Owl) ★

일반 올빼미보다 꼬리가 길어 긴꼬리 올빼미라는 이름이 붙었다.

꼬리와 날개가 올빼미보다 길고 날렵해 매로 혼동하기 쉬워 Hawk Owl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날개를 포함한 뒷면은 흰 점이 섞인 어두운 갈색이며, 흰색의 배에 얇은 가로줄무늬가 있다.

날렵하고 빠른 비행으로 사냥에 능하며, 주로 낮에 활발히 활동한다.

울음소리는 짧고 날카로운 소리로 '키릿, 키릿' 하며 운다.

성격이 사납고 자존심이 강해 길들이기는 매우 어렵다.

희귀한 확률로 알비노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시력이 약하고 낮에 활동이 어려워 흔하게 발견되지 않는다.

• 목성올빼미 (Jupiter Owl)

2.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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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아트부엉이(ASCII Art Owl)

그야말로 새끼 부엉이부터 성체 부엉이까지 아스키 아트로 된 부엉이.

아울 포레스트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바로 그 녀석이다.[4]

자세히보면 같은 아스키아트인 것은 맞으나 미묘하게 다른것을 알 수 있는데 이로 미뤄볼때 매인을 장식하고있는 녀석은 정식으로 업뎃된 이 부엉이의 초안이란 예상이 가능하다.

연구소에 근무하는 어떤 덕후 연구원의 연구 대상이 된 첫 부엉이로,

투명한 몸과 모든 것이 특수기호로 처리된 외곽선을 가지고 있다.

위장술과 변신 능력이 있으며, 대신 사냥 능력은 그렇게 좋지 않다.

일반적인 먹이도 먹지만,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먹기도 한다.

충전 시에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사용한다.

• 봉제부엉이(Rag Owl) ★

폭신폭신한 부엉이이다. 엄청 가볍기때문에 오랫동안 날 수 있다.

하지만 온 몸이 헝겊으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날 수 없는데다가

애초에 활발하게 움직이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부엉이가 아니라서 비행실력은 좋지 못하다.

어떤 연구원이 딸의 생일선물로 준비한 부엉이였으나,

의외로 잘 만들어져서 대량생산된 후 팔리고 있다.

자신의 물건을 엄청 아끼는지라 알의 흔적을 성체가 되어서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안아주거나 안기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시력은 좋지만 단추 때문에 장애물을 가끔 못 피하고 부딪히곤 한다.

• 태양부엉이(Sol Invictus Owl)

천체 관측하는 것을 즐기는 연구원과 생명공학을 연구하던 연구원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올빼미 중 하나로,

알 전체가 태양빛에 감싸져 있는 것이 특징.

그런 특성 때문에 밖에 풀어놓을 수 없어, 연구소 내에서 분양 중이다.

아울 포레스트의 올빼미들 중 독보적이다 할 정도로 큰 키를 가지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알 표면에 붙은 구슬은, 올빼미가 자라면서 다양하게 변한다.

• 달올빼미(Crecent Lunar Owl)

천체 관측하는 것을 즐기는 연구원과 생명공학을 연구하던 연구원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올빼미 중 하나로,

알 전체가 달빛에 감싸져 있는 것이 특징.

그런 특성 때문에 밖에 풀어놓을 수 없어, 연구소 내에서 분양 중이다.

아울 포레스트의 올빼미들 중 나름 큰 키를 가지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알 표면에 붙은 구슬은, 올빼미가 자라면서 다양하게 변한다.

• 레트로올빼미(Retro Owl)

(설명칸이 비어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클릭 횟수가 다른 올빼미들에 비해 훨씬 많다.[6] 먹이를 사서 키우려면 유의하고 더많은 양의 먹이를 사야한다.

3. 교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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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자부엉이(Light Quantum Owl)

천체 관측하는 것을 즐기는 연구원과 생명공학을 연구하던 연구원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올빼미 중 하나.

태양부엉이와 달올빼미의 유전자를 반씩 나누어 가지며,

알 전체가 매우 밝은 빛에 감싸져 있는 것이 특징.

그런 특성 때문에 밖에 풀어놓을 수 없어, 연구소 내에서 분양 중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알 표면에 붙은 구슬은, 올빼미가 자라면서 다양하게 변한다.

부엉이의 이름이 연구원에 의해 지어졌기 때문에 조금 너드[7]

실제 원문에서도 나무위키의 너드 항목의 링크가 걸려 있다.

스럽다.

• 화이트타이부엉이(White Tie Owl)

사육 상태에서 젠틀맨부엉이와 베일부엉이를 교배했을 시

무조건 출현하는 올빼미.

두 부엉이의 형질을 혼합한 형태를 하고 있다.

젠틀맨부엉이의 넥타이 모양의 깃털 무늬와, 베일부엉이의 베일에 싸인 형상이 대표적이다.

크기는 두 부엉이보다 조금 작고, 덕분에 성격은 조금 활달한 편이다.

돌연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밸런타인 데이 한정 부엉이인 젠틀맨부엉이와 화이트 데이 한정 부엉이인 베일부엉이의 교배로 얻을 수 있으며 성별은 암수 양쪽 다 존재한다. 젠틀맨부엉이와 베일부엉이와의 교배는 불가능하며, 다른 부엉이들과도 교배는 가능하지만 어느 부엉이와 교배해도 나오는 것은 교배한 부엉이 혹은 화이트타이부엉이 뿐으로 절대 젠틀맨부엉이나 베일부엉이는 나오지 않는다.화이트타이만 있고 그 두 부엉이는 구하지 못했다면 괜한 기대감 갖고 교배하지 말고 그냥 두 부엉이를 가진 유저에게서 분양받도록 하자
게임 내의 베일 부엉이의 솜털 단계의 스프라이트와 화이트타이부엉이의 솜털 단계의 스프라이트는 같다. 파일명도 똑같이 'vei_owl1'이다.

4.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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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부엉이(Global Owl)

아울 포레스트 연구소에서 특별히 만들어진 올빼미이며,

베타 오픈 기간 동안 아울 포레스트의 구석구석을 모험했다는 의미이다.

성격이 온순하며 주인에 대한 친화력이 타 올빼미에 비해 높은 편.

• 레드벨벳부엉이(Red Velvet Owl)

레드벨벳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연구소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형 부엉이.

케이크와 같은 질감을 이루는 몸통과 초콜릿의 향과 감촉을 가진 깃,

그리고 몸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향과 포인세티아 장식에서

언뜻 보면 식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수분 양에 따라 활동량에 큰 영향을 주며,

적당량의 수분이 있을 경우 주인에게 격렬히 애교를 보낼 정도로 매우 활동적이다.

하지만 시력은 그리 좋지 않아 주위 장애물을 파악하는 속도는 느린 편이다.

• 젠틀맨부엉이(Gentleman Owl)

수컷밖에 발견되지 않는 중형 부엉이로,

가슴 쪽의 흰 깃과 검은 깃의 배치가 마치 넥타이를 한 신사를 연상시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성격이 대체로 온순하고,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털을 정리하거나 하는 행동을 보인다.

공격적인 면은 없는 대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엄청나다.

이 부엉이가 어떻게 대를 이어 가며 살아남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다.

• 베일부엉이(Veil Owl)

암컷밖에 발견되지 않는 중형 부엉이로,

성체가 마치 베일에 뒤덮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베일 부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오직 젠틀맨 부엉이와 교배를 한다고 하며,

사육 상태에서는 두 부엉이가 결합된 형태의 혼종만을 낳는다.

따라서 자연 상태에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성격은 민트색의 돌연변이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온화한 편이지만, 여타 올빼미들이 그렇듯 개체마다 다르다.

성별은 젠틀맨부엉이와 반대로 암컷만 존재[10]
알 문구는「이 귀여운 알엔 하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얼마뒤 민트색의 알트가 확인되었다.
'이 부엉이가 어떻게 대를 이어 가며 살아남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다.'라는 젠틀맨부엉이의 문구의 베일이 이 부엉이를 뜻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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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도트올빼미

6. 삭제된 올빼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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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부엉이 (1:52AM Owl) ★

시계바늘을 연상케 하는 비대칭의 머리깃과 톱니바퀴 모양의 무늬가 특징.

한때 '시간과 관련된 신비한 힘' 의 소문을 들은 19세기의 사람들이, 마구 잡아들여 현재 21세기에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진 듯 하다.

친해지려면 노력과 끈기 필요!

본디 장난꾸러기 같은 종족이라 어느 날 당신에게 먼저 장난을 걸어오기 시작한다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증거일지도.

주인이 있는 개체 근처에 시계를 두었을 때, 그 시계는 돌연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종족 자체의 특성으로, 시계를 이용해 자신의 남은 수명을 보여준다고 하는 설이 유력하다.

• † 우주부엉이(Space Owl) ★

~2016/2/6 까지의 구 도트
2016/2/7 수정된 새 도트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서 태어난 신비한 올빼미.

날개를 펼치면 우주가 보여서 우주부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날개를 펼칠때마다 우주의 다른 면이 보여서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는 대신에 부엉이의 날개를 관찰하는 사람이 있다.

가끔은 퀘이서를 보여줄 때도 있으니 취급주의! 실명할 수도 있다![12]

이후 새로 올려진 도트와 함께 각 단계의 올빼미들에대한 설명글이 나왔는데, 알트가 퀘이사라고 한다.. # 꺄악

평소에는 보통 부엉이처럼 지내다가 짝짓기 때는 태어난 별 밖으로 나갔다가, 끝나면 돌아온다.

이 부엉이가 어떻게 지구 밖에서도 숨쉬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