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포츈싱어(던전앤파이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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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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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등장하는 NPC 캐릭터.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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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이자 유명한 점술가. 마법과 인형술에 능하며, 마레리트라는 악기를 다룬다.

마법사 길드에 거주하고 있지만, 길드에 매여 있지 않고 아라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앞으로 다가올 위협에 대해 경고하곤 한다.

아라드 내에서 그녀의 예언을 통해 도움을 받지 않은 국가가 없기에,

대외적으로 아이리스의 영향력은 매우 큰 편이다.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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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로터스와 직면하게 되는 베히모스 스토리부터 등장한다.

원작만큼이나 수상한 점술가. 예언서만 있으면 로터스를 무조건 처치할 수 있을 것 처럼 말해놓고서는, 정작 예언 내용 중 일부인 '진실의 돌'이 무엇인지는 본인도 모르니 로터스와 한탕 싸워서 알아보라는 등 점술가 답지 않은 과격함이 돋보인다. 거기에 사도 로터스는 현재 물이 없는 하늘에 있으므로 힘이 약해졌을 것이라며 사도 시로코때와는 다르다고 과소평가하는데, 문제는 이 발언을 시로코의 강력함때문에 연인을 잃은 아간조에게 했다는 점과, 애초에 그 시로코 조차도 에너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명굴에 처박혀있던 상태였기에 약화되었던 건 똑같은데 전이를 일으킨 것이 힐더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는, 다른 등장인물들을 사도 처리기계 정도 되는 것 마냥 대한다.

로터스가 제거된 이후로 잠시 등장이 없다가 스톰패스 스토리에서 다시 등장. 족장 대리 오르카의 축객령으로 난항에 빠진 버켄과 모험가를 도와주겠다며 함께 동행하는데 모험가는 그녀의 신원보증 덕분에 오르카 및 반투족과 신뢰를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펜네스 왕국 스토리 도중 사룡 스피라찌 등장을 앞두고 다시 출몰. 모험가와 라라아에게 역병의 핵을 넘겨주어 사룡 스피라찌를 죽이도록 돕는다.

노스마이어 스토리에선 역병 조사 과정에서 디레지에의 존재를 파악하고 대처법을 찾던 버켄과 모험가가 도움을 청하자, 반 발슈테트를 섭외해 함께 디레지에를 몰아낼 작전에 나서도록 하는데 디레지에가 별 소란을 일으키지 않고 차원 너머로 사라진 이후 사뭇 의미심장한 디레지에의 발언으로 인해 고뇌에 빠진 모험가에게 그의 발언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조언한다. 하지만 사건 종결 후 미네트가 아이리스를 조심하라고 모험가에게 경고하는 등 점점 수상함을 배가시키는 행보가 추가된다.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겐트 방어전 이후 활성화되는 트리비아 에피소드 EP1 도중 다시 등장. 아젤리아 로트의 의뢰를 받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험가를 불러다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검은 대지 이면 서브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검은 대지를 돌아다닌 직후 의문의 통증에 시달리던 모험가를 호출하여 자신도 나름 조사한 것이 있다며 검은 대지 이면의 존재를 알려주고는 모험가가 지닌 성안의 봉인석에 축복을 걸어준다. 허나 정작 이후 검은 대지 이면에서 만난 성안의 미카엘라는 아이리스의 의도를 경계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오즈마 레이드 스토리에서는 그란디스와 미카엘라를 돕겠다며 스리슬쩍 등장하지만 미카엘라가 점잖게 거절의사를 드러내자 물러나 헨돈마이어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기로 한다.

스토리 말미에 공개되는 오즈마의 회상 속에서 자신을 내친 왕에게 간언을 하는 검은 로브의 여인이 등장하는데 정황상 아이리스가 유력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로 미루어보면 PC판에서의 스토리보다 훨씬 더 위험한 행보를 걷게 될 가능성도 농후해보인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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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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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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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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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특집으로 NPC들이 할로윈 코스프레 옷을 입은 와중에 혼자 물귀신처럼 어리로 얼굴 가린 채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상당히 무섭고 독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