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맨

덤프버전 :

1.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1.1. 실사 영화
2. 오늘은 좋은 날의 캐릭터
3. KBS 코미디 프로그램의 캐릭터
4. 영화
4.1. 1984년 영화
4.2. 2012년 영화
5. 록맨 시리즈의 캐릭터
6.1. 평가
7. 네덜란드출신 축구선수 베르캄프의 별명
8. 종합격투기 선수 척 리델의 별명
9. 포뮬러 1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별명
10. NBA 농구선수 조지 거빈의 별명
12. 중국제 건슈팅 게임
13.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미라의 별명
14. 탑건 시리즈의 등장인물 톰 카잔스키의 TAC 네임


1.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편집]


아이스맨(마블 코믹스) 문서 참조.


1.1. 실사 영화[편집]


아이스맨(엑스맨 유니버스) 참조.


2. 오늘은 좋은 날의 캐릭터[편집]


1997년에 MBC의 오늘은 좋은 날의 '풍운의 별'이라는 꼭지에 나왔다.


3. KBS 코미디 프로그램의 캐릭터[편집]


파일:attachment/1219765892_iceman.jpg



위 이미지는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아이스맨의 이미지. 이덕재의 봉숭아 학당 캐릭터이다.

1990년대 각종 유머시리즈중 썰렁 유머도 곁다리로 유행했었을 당시 KBS에서 방영한 폭소대작전[1]에서 여객기 안을 소재로 한 '날아라 비행소녀'[2]라는 코너에 나온 캐릭터다. 당시에는 각종 유머 시리즈에 곁다리로 썰렁 유머도 컬트한 인기를 끌었는데 이러한 썰렁 유머에 편승해서 나온 캐릭터로 보인다. 하여튼 폭소대작전 시절의 아이스맨 의상은 1번 항목의 아이스맨을 패러디한 것으로 여겨진다.

2003년 4월 20일부터 2004년 3월 21까지 봉숭아 학당에도 등장했으며, 이 때도 이덕재가 분했다. 다만 복장은 1. 항목의 패러디가 아니다. 쇳소리가 특징인 캐릭터로[3] 매번 한창 분위기가 올라있을 때 눈 스프레이를 뿌리면서[4] "이런 어수선하고 산만한 분위기,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분위기야!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을 얼려버리는 나는야 아이스맨!"이라는 등장멘트를 날린 후 썰렁개그를 하다가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르는 어색한 분위기, 내가 바로 원하던 분위기야! 분위기 업되면 다시 돌아온다~!"라면서 퇴장했다. 당시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라는 대사로 유명했던 이정수우격다짐의 패러디인 듯하다. 마지막으로 출연했을 때는 퇴장멘트가 "포에버 아이스맨 I'll be back!"으로 아이스맨이 사라진다는 걸 암시했다.[5] 2004년 4월 25일 미스테리 개그 코너에서도 잠시 등장하기도 했으며, 그후 8월 15일에 A YO! 코너에서 오랜만에 아이스맨으로 등장했다.

초창기에는 안티테제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였다. 썰렁개그를 할 때에도 다른 출연진들은 손발이 오그라지거나, 꽁꽁 얼어붙거나 하는 리액션을 취했지만 홀로 코트를 입거나, 드라이기 바람을 쐬거나, 아예 난로를 들고 등장하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분위기가 어색해져 아이스맨이 기뻐하고 있을 때 대뜸 나와 "나가 있어!" 한 마디로 버로우시킨다.

여기서 유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네이버 오픈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뜬금없이 분위기나 주제에 맞지 않는 말 혹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대체로 같은 아이스맨끼리만 웃는다.



4. 영화[편집]



4.1. 1984년 영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Iceman_poster.jpg

1984년 미국 영화. 배급은 유니버설. 노만 주이슨이 공동 제작했다.

마지막 황제에서 부의를 연기한 존 론이 원시인으로 나오는 영화. 현대에서 얼어버린 채로 가사상태가 된 원시인을 찾아내 부활시키지만 현대에 적응하지 못하고[6] 어찌어찌 탈출하여 결국 다시 빙하와 얼음 속으로 사라지는 비극적인 마무리로 끝난다. 그래서인지 그리 흥행에서 성공하지 못했지만 비슷한 줄거리를 밝고 활기차게 만든 1992년 영화 원시 틴에이저(California Man, Encino Man)는 꽤 흥행에 성공하며 여기서 원시인으로 나온 브랜든 프레이저는 코미디 배우로 이름을 남기며 활약해 미이라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나온다.

한국에서는 미개봉하고 1994년 3월 4일에 원제목으로 SBS 영화특급으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4.2. 2012년 영화[편집]




마피아 히트맨인 리처드 쿠클린스키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이클 섀넌이 주연을 맡았다.


5. 록맨 시리즈의 캐릭터[편집]


아이스맨(록맨 클래식 시리즈) 참조.


5.1.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캐릭터[편집]




6. 일본비주얼계 록밴드 Ice Man[편집]


파일:external/www.suruga-ya.jp/979006032.jpg
좌측부터 이토 켄이치(기타), 쿠로다 미치히로(보컬), 아사쿠라 다이스케(키보드)

1996년 데뷔한 비주얼계 밴드.[7] 리더는 T.M.Revolution프로듀서이자 코무로 테츠야와 호각을 이룬다는 평을 받는 뮤지션 아사쿠라 다이스케(통칭 DA)이며 대부분의 곡을 아사쿠라 다이스케 본인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장르는 록 음악, 일렉트로니카라고 하지만, 록 음악보다는 주로 일렉트로니카 음악 위주로 활동했다.

사실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음악적 실험을 위해 결성된, 일종의 시험관이라 할 수 있는 밴드였다.
아사쿠라 다이스케 특유의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디지털 사운드에 보컬인 쿠로다 미치히로의 매력적인 보이스, 이토 켄이치의 날카로운 코러스와 기타 연주가 더해져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을 내놓았지만, 데뷔 앨범인 DARK HALF, TOUCH YOUR DARKNESS오리콘차트 주간 5위를 한 이후에는 10위권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등 인기는 마이너한 편이었다.

대표곡은 Fate/stay night 매드 무비에 쓰이는 Lost complex와 shining Collection.[8]
참고로 매드 무비 덕택에 더 잘 알려졌지만 위의 두 곡은 애니메이션 그라비테이션의 삽입곡이다.아니, 그라비테이션 자체가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이고[9] 오프닝도 아사쿠라 다이스케 산하 뮤지션 집단인 속칭 DA Family의 사카노우에 요스케가 불렀으며 그라비테이션의 음악도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맡았다.(특히나 니들 그래스퍼의 모델은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예전 밴드인 access이며 작가가 그 전에도 access를 모티브로 한 동인지를 낸 적도 있으니 기정사실.)

공연에서의 모습을 들어 X JAPAN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밴드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10][11] 신디사이저에 있어서는 코무로 테츠야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실력자로 불리는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리더인지라 퀄리티에 있어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다.

작곡은 주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맡았지만, Mr.D[12], Expander Drive Machine, DEVIL CRY-MAX 등 이토 켄이치가 작곡한 곡들도 꽤 있는데, 이 곡들은 쿠로다 미치히로가 아닌 작곡자 이토 켄이치 본인이 직접 보컬을 맡았다.

이후 2000년 3월에 T.M.R-e와 함께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이듬해인 2001년에 보컬인 쿠로다 미치히로가 고심 끝에 탈퇴, 사실상 해체된다.[13]

아이스 맨이 해체하자마자 아사쿠라 다이스케와 이토 켄이치는 Mad Soldiers를 결성했는데, 이쪽은 일렉트로니카의 느낌도 하나도 안 나오는 다짱의 유일한 그룹이자 완전 비주얼계의 색이 완전 짙은 2인조 비주얼계 밴드다.노래도 이상해서 아이스맨보다 더한 흑역사 얼마 안 가서 아사쿠라 다이스케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 끝나자마자 access와 재결합까지 겹치게 되면서 잠시 access의 명성을 되찾고 탈 비주얼을 하게 된다. 반면 이토 켄이치는 Mad Soldiers가 해체된 뒤 2006년 쿠로다 미치히로와 함께 Scarecrow라는 록 밴드를 결성한다.

여담으로 Breathless night silber의 PV중 에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죠죠서기를 시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기묘한 음악은 아니다.

아이스맨의 기타리스트였던 이토 겐이치가 2016년부터 아사쿠라 라이브에 게스트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


6.1. 평가[편집]


일단 결성자이자 리더인 아사쿠라 다이스케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T.M.Network의 코무로 테츠야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로부터 탈피,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점에서(아이스맨도 그렇지만 access 재결합 때를 보면 T.M.Network와 확연히 다른 부분이 부각된다.), 시험관 밴드라는 본연의 역할에는 꽤나 충실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점 때문에 아이스맨이라는 밴드에 자신들의 음악 인생을 맡긴 멤버들에 대한 배려는 다소 부족했으며,[14] 차트 성적을 놓고 보면 데뷔 초반에는 나름대로 상위권에 진입했고 이후에도 중상위권에 진입한 곡들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access 시절과 비교하면 많이 부진했다.[15][16] 결과적으로 이 기간동안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명성도 깎이게 되었는데, access 침묵 후 아이스맨 결성 전에는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코무로 테츠야와 호각을 이루는 키보디스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고 솔로 앨범 3집 ELECTROMANCER도 오리콘 차트 4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도 얻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돌 취급을 받았던 비주얼계를 선택한 게 문제였다.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음악 스타일이 비주얼계와 음악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다.


7. 네덜란드출신 축구선수 베르캄프의 별명[편집]


아약스, 아스날의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의 별명. 주로 플라잉 더치맨과 함께 불리는 별명. 자세한 부분은 문서 참조.


8. 종합격투기 선수 척 리델의 별명[편집]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가 카운터로 받아치는 침착하고 냉철한 파이팅 스타일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9. 포뮬러 1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별명[편집]


문서 참조.


10. NBA 농구선수 조지 거빈의 별명[편집]


문서 참조.


11. 파워 서플라이[편집]


일명 뻥궁와 함께 묻지마 파워로 악명이 높다(...) 사실 뻥궁이 커피면 이쪽은 TOP이라고 할 정도로 뻥파워 오브 뻥파워.
손으로 들어보면 이게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가볍고, 분해해보면 휑한 내부가 경악스럽다.
그런데 그걸 PC 사랑에서는 한동안 AONE, 히로이찌파워와 함께 강력추천 했다.

하지만 지금의 이도디스플레이 시절 이전인 유리씨앤시 시절의 아이스맨 파워는 아예 뻥파워로 매도할 정도는 아니고 그런대로 쓸만한 제품도 있었으나(A2LP, A2DP로 끝나는 제품들), 이도디스플레이로 넘어간 이후부터는 몰락했다.


12. 중국제 건슈팅 게임[편집]


아이스맨(건슈팅 게임)문서로


13.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미라의 별명[편집]


발견된 지역이 오스트리아이탈리아의 국경지대인 외츠 계곡이라 외치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것은 미라/외치문서로


14. 탑건 시리즈의 등장인물 톰 카잔스키의 TAC 네임[편집]


톰 카잔스키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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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관 포청천 패러디 코너가 유명하다. 처음에는 '판관 서청천'이라는 코너명이었으나(포청천 역을 맡은 인물이 서원섭이었다) 이후 포청천 역이 이용식으로 교체되면서 뽀청천으로 변경. 황비홍 패러디 캐릭터인 홍비홍도 나옴.[2] 서세원이 여승무원으로 분장했으며, 군 복무를 마친 남희석의 복귀작이기도 했다.[3] 이 목소리가 너무 특이했기 때문에 이덕재는 아이스맨을 하기 전까지는 한동안 방송출연이 미미했다고 한다.[4] 처음에는 뿌리기만 하면서 나오다가, 나중에는 나오는 도중 윤성호에게 집중살포한다. 심지어는 윤성호의 민머리를 스프레이로 뒤덮기도...[5] 개그맨 개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개그맨은 데뷔하고 나서 9년 동안 지지리도 못 뜨다가 아이스맨으로 반짝했다. 하필 동기가 지석진이나 송은이이라서 더더욱 초라해보인다.[6] 사실, 인공으로 만든 작은 산같은 곳에 놔두고 감시카메라로 감시하며 살아가게 했다. 멧돼지를 풀어서 스스로 사냥도 하게하지만, 서서히 이곳이 어디지? 이리도 좁았나? 원시인은 이상하게 여겨 결국 가짜로 만들어진 것을 알게된다.[7] 쿠로다 미치히로와 아사쿠라 다이스케는 비주얼 록 성향은 짙진 않지만, 기타리스트 이토 켄이치는 두 멤버들에 비해 비주얼계 성향이 강한 편이다.[8] 실질적으로는 ''Lost complex"나 "shining Collection"이 대표곡이 아니고 "DARK HALF,TOUCH YOUR DARKNESS"이다. 그 두 곡들은 아이스맨이 해체한 후에 유명해졌으니[9] 아사쿠라 다이스케만 모티브로 잡은 건 아니고 access를 모티브로 잡은 것이다. 장르도 그렇고[10] 사실 공연장 규모도 비교가 안 될 뿐더러 아사쿠라 다이스케(or access)의 특유의 무대 연출인 무대 바닥에 있는 로고 등 차별화될 요소는 많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비주얼계 색깔이 강한 이토 켄이치의 포지션을 보고 hide를 연상할 수는 있지만, 이걸 가지고 따라했다는 건 억지에 가까운 주장.[11] 아사쿠라 본인은 X JAPAN이나 다른 비주얼계의 영향을 절대로 받은적없고 T.M.NETWORK의 코무로 테츠야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고 비주얼계에 관심은 없고 이 그룹을 만든것도 음악적 실험을 위해 만든거다. 그리고 멤버 구성원을 봐도 T.M.NETWORK처럼 보컬,기타,키보드로 구성되어있고 키보디스트가 음악적 역량이 가장 큰점이 있기도 하다. 게다가 비주얼계와 거리가 멀다. 쿠로다는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토는 아예 대놓고 영향받은 면이 티난다.[12]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주제로 한 노래라고 한다.[13] 당시 쿠로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리더인 아사쿠라 다이스케에게 있어 음악적 실험 장소인 아이스맨이라는 밴드가 어느새 자신의 음악 활동의 전부가 되어버리면서 향후 활동에 대해 고심하게 되었다고 하며, 밴드가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어느 쪽이든 확실하게 해야할 것 같아 탈퇴를 결정했다고 한다.[14] 이 때는 음악적인 욕심을 심할 정도로 부렸다. T.M.Revolution의 결성도 사실 아사쿠라가 강제로 결성한 거였고, Ice Man의 해체와 함께 아사쿠라가 니시카와의 프로듀싱을 그만 둔 원인이 된 것이다.[15] access의 보컬 타카미 히로유키도 성적이 부진하긴 했지만 다이스케는 그나마 대중들에게도 타카미보다 관심과 기대를 많이 했었다.[16] 침묵 전 access는 5위권은 기본이고 지금은 20위권 대는 가고 있다. 그리고 결성전에 발매한 솔로엘범보다 성적이 못나왔다. 무다무다무다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