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무기미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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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아이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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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트의 폭도들은 놔두고 사람을 살리는 의사는 가두다니? 흥, 선악 구분도 안 되는 MBCC 같으니라고.

1, 2지역 스토리의 국장 측 조력자로 등장하는 주요 인물. 자기 주관이 확고한 반면, 그녀만의 치료 방법이 독선적인 것을 넘어 위험천만하기에 매드 사이언티스트 느낌을 풍기기도 하지만, 오히려 지극히 이성적이며 스스로의 변이도 정신력만으로 침식을 크게 늦췄을 정도로 멘탈이 강하다.
스토리와 심문을 다 진행하고 나서 아이언에 대해 이야기하면 유저에 따라 찬반 의견이 크게 나뉠 수밖에 없을만큼 논쟁거리가 되는 행보를 보인다. 그러나 아이언의 행동이 지극히 선한 의도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여러 번 확인되는 만큼, 선악에 구애받지 않는 인물이라기보단 혼돈 선에 가까운 인물이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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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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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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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족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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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전용 낙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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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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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브레이크 시 아군에게 방어 관통을 제공해주는 유틸리티가 눈에 띄는 수감자. 아군 버프와 별개로 스스로 얻을 수 있는 방어 관통의 수치가 어마어마하지만, 정작 아이언 자체의 화력이 눈에 띄지는 않아 아군에게 주는 방어 관통만큼 실전성을 높게 평가받지는 못한다. 그래도 아군에게 주어지는 방어 관통의 수치를 눈여겨보고 물리덱에서 기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녹스, 울버린과 함께 극한의 방깎덱을 완성해 사용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아이언의 사용에 가장 적응이 필요한 부분은 역시 특이한 필살기 범위이다.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X자 범위 5칸이기 때문에, 적들이 여기에 맞게 뭉쳐서 오는 경우가 드물어 효율적으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또한 움브라 수감자 중 가장 높은 마법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방어력도 움브라 기준으로는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봤자 움브라의 한계상 엔듀라나 퓨리처럼 전열에서 딜을 받아가며 싸우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필살기의 위치 이동을 최대한 살리며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는 점은 다른 움브라와 똑같으니 토템이 아니라 주력 딜러로 쓰려면 신경을 써줘야 하는 수감자.

4.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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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능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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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체포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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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감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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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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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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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기의 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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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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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광기의 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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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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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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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지역 클리어 이후 시점에서 체포당해 온 아이언을 국장이 최대한 부드럽게 심문하지만, 아이언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국장은 자신의 전우도 친구도 아니라며 적대감을 드러낸다. 아이언은 FAC에서 자신의 수술과 임상 실험 데이터를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과정에서 국장이 변이 치료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중재자 역할을 했을 거라 추측한다. 국장은 긍정하면서도 다만 진작 상부에서 협력 제안 지시가 내려왔다 대답하고 아이언은 그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하다 협력 제안을 거절한다.
아이언은 신디케이트를 방관한 FAC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협력을 거부하고 FAC의 의지를 직접 눈으로 보기 전에는 협력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혼자 힘으로라도 치유 연구를 해나가겠다는 아이언에게 국장은 아이언의 높은 M 수치 측정결과를 가져오며 반론하고 족쇄로 변이를 억제하는 자신에게 변고가 생기면 그 때는 어떡하냐고 반문하자 아이언은 격하게 분노하며 반발한다.
국장은 사과하면서도 계속 설득하며 스스로에게조차 가혹한 아이언을 걱정하나 아이언은 신디케이트를 치료하기 위해서라며 국장의 걱정을 일축하고 FAC와의 협력 거부 선언을 유지한 채 이대로 심문이 끝난다.

7.2.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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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에서 복귀하던 중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에 뛰어들어간 국장을 FAC 제6소대 대장 클레어가 지원한다. 그러나 괴변체를 진압하고 구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클레어가 부상을 입고 변이에 감염된다. 국장은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족쇄를 쓸 생각을 하지만 죽고 싶은 거냐며 아이언에게 제지를 받고 그녀에게 치료를 맡긴다. 아이언은 클레어가 FAC 소속인 것을 확인하고 잠깐 멈칫하지만, 곧바로 클레어의 용태를 살핀 뒤, 즉시 현장에서 수술할 것을 결정하고 국장에게 조수 역할을 맡긴다. 국장은 걱정하는 소대원들을 안심시키고 아이언의 수술을 돕다 그녀가 테드에게 했던 행동을 하려던 것을 알고 클레어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니라며 반발하나 결국 아이언의 의견을 따르고 클레어도 스스로 어떻게든 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아이언이 수감자라는 이유로 그녀를 불신하던 제6소대 대원들은, 어떤 수술을 했는지 듣자 아이언에게 분노하고 국장은 클레어가 스스로 동의했음을 이야기해주나 신뢰받지 못한다. 비난과 모욕을 뒤로 한 채 아이언은 이런 일이 익숙하다는 듯 체념의 미소를 띠고 국장과 같이 현장을 떠난다.

7.3.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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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를 통한 심리적 연결로 국장은 아이언의 과거를 본다. 유망한 천재 의대생이었으나 대형 병원들의 스카웃을 거절하고 신디케이트에서 변이를 치료하기로 결심해 신디케이트에 병원을 세운 일, 신디케이트 갱단들의 방해를 받고 연구가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병원을 운영했던 일, 조야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조야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고 중립으로 남았으며, 조야는 강요하진 않았지만 갱단의 방해를 크게 줄여준 일, 그리고 결국 자신도 왼팔에서 시작된 감염이 심해져 죽을 날만 기다리던 일 등......
아이언이 결국 병원을 닫고 자신의 감염 진행도라도 녹음해 연구 자료로 남기려고 하던 중 앤이 변이체 환자를 데려와 간절히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아이언은 사명감을 다시 느끼고 스스로 팔을 절단하고 환자를 치료했다. 환자를 구하진 못했으나 아이언은 변이를 이겨내고 수감자가 되었다.
자신의 투쟁심이 변이를 막았다는 결과를 통해 아이언은 폭력 '충동'을 막으면 변이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구원 병원을 다시 세우고 인간의 감정을 끊어버리는 극단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변이체 환자들의 목숨을 살렸고, 이런 일을 반복하자 아이언은 갱단들에게마저 괴물이란 소리를 듣는 악명높은 인물이 되었다.
회상이 끝나고 국장은 아이언에게 제6소대 인원들에게 설명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자신은 결과만을 추구하며, 자신은 괴물이 맞으나 이것만이 신디케이트를 고칠 수 있다고 일축한다. 국장은 사실은 아이언이 따뜻한 마음을 가졌기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 위로하고 아이언은 자신이 모든 환자를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국장은 다시 설득하며 이 까다로운 일에 지원자가 있겠냐는 물음에 클레어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예를 들며 설득하고, 결국 아이언은 조건부 협력으로 제안을 부분 수용한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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