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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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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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송 관련
2.1. 이종석과의 불화설
2.2. 양희은 듀엣곡 관련
2.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측의 지속적인 부당 대우 의혹
2.4. 《나의 아저씨》 출연 관련 악플 테러 사건
2.5. 서인영 구타 루머
3. 음반 관련
3.1. 〈나만 몰랐던 이야기〉 뮤직비디오 내용 논란
3.2. 〈분홍신〉 표절 논란
3.4. 일반인에 의한 고발 사건
4. 열애설
4.1. 아이유·은혁 트위터 셀카 사건
4.1.1. 후속 사건: 악성 루머 유포와 고소
4.1.2. 아이유의 해명
4.1.3. 사건 이후
4.2. 이현우와의 열애설 해프닝
4.3. 장기하와의 열애 및 결별
4.4. 이종석과의 열애
5. 성희롱 피해
5.1. 합성사진 유포 사건
5.3. 투보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
6. 기타 사건 사고
6.1. 고가의 고급차 루머
6.2. 상하이 콘서트 물병 투척 사건
6.3. 부동산 투기 음모론 주장 사건
6.4.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에 대한 허위글 유포 사건
6.5. 칸 영화제 참석 중 프랑스 인플루언서의 어깨빵 사건
6.6. 남파간첩설 전단지 유포 사건


1. 개요[편집]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모아 놓은 문서다.


2. 방송 관련[편집]



2.1. 이종석과의 불화설[편집]


배우 이종석이 아이유가 얄미웠던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후 이종석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에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았는데, 당시 이종석은 《인기가요》의 유치한 분장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유는 이종석에게 오히려 적극적으로 분장을 권했다고. 이후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 방송 보고 '진짜 싫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종석에게 미안하다고 직접 말했다"고 했다. # #

하지만 《인기가요》를 하차한 이후 둘은 오히려 더 친해졌다고 하며,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


2.2. 양희은 듀엣곡 관련[편집]


양희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아이유와의 듀엣곡이자 2013년 앨범 Modern Times의 수록곡인 <한 낮의 꿈>에 대해 언급했는데, 양희은이 곡 작업을 하면서 아이유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기사 이를 두고 일각에선 아이유가 대선배인 양희은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며 태도 문제를 지적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악의적 선동에 가까움을 설명하는 증언이 나왔다. 《여성시대》의 한재희 PD는 "양희은 선생님의 아이유에 대한 말이 있던 날, 아이유는 라디오 생방송 현장에 직접 찾아와 선생님께 CD를 직접 드렸고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다"고 전했다. 기사 아이유 본인도 "제가 녹음해야 할 부분을 먼저 마친 뒤 잠시 현장을 비웠고, 이후 뒤에 녹음 부스에 들어 간 양희은 선생님을 뵈러 다시 왔지만 그 때는 이미 녹음이 다 끝난 상태였다"면서 "생방송 현장으로 가기 전에도 다른 날을 이용해 따로 직접 찾아뵀다"고 설명했다.[1]


2.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측의 지속적인 부당 대우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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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4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의 출연이 확실시되자 시상식 측의 요구대로 무대에 여러 번 섰고, 당해의 화려하고 뜻깊은 성과[3]를 고려할 때 대상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시상식 측에서는 아이유에게 대상을 주지 않기 위해 창조해낸 정황이 유력한, 한 번도 수여된 적 없던 '공로상 (Most Popular Vocalist)'을 만들어 수여했다. 그리고 그 상은 이듬해에 바로 사라졌다.[4]

그리고 2015년 연말에는 수많은 언론에서 아이유가 MAMA의 출연을 제안 받았음에도 보이콧 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사실은 엠넷 측으로부터 아예 제안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기사

2017년, 아이유는 같은 시상식에서 여자 가수상을 받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Mwave를 통해 시상식이 중계되었다. 그런데 아이유의 수상 화면이 단 1초만 송출되었다. 아이유의 짧은 영상에 이어 윤종신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수상자로 묶여 소개되었는데 1초의 영상으로는 수상 부문조차 확인하기 어려웠을 정도였다. 기사


2.4. 《나의 아저씨》 출연 관련 악플 테러 사건[편집]


이선균아이유 주연의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방영 전부터 청년 연하녀와 중년 연상남이 사랑을 하는 불륜물이며, 부적절한 성 관념을 심어주게 하는 작품이라는 음모론을 설파하는 세력이 있었다. 방영 초기에는 이들의 선동에 휩쓸린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드라마 방영에 큰 장애물을 맞은 것처럼 보였다.[5]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그러한 작품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수의 사람들은 억지 논란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여론이 바뀌어 가는 와중에도 여초 커뮤니티에 주로 상주하는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네티즌의 상당수는 비난을 이어가며 악플을 퍼붓는 짓을 계속했다. 마침 여초 커뮤니티가 원래부터 아이유 안티의 비중이 좀 있던 곳이다 보니, 악플이 아이유에게까지 가해졌다.[6] 이들은 "여자임에도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아이유는 우리의 적인 안티페미니스트다"라는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온갖 악플을 쏟아내고 아이유의 여성관 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를 생산해내며 아이유에게 인신공격을 가했다. 기사

워마드 옹호자 윤김지영 교수는 이 사건을 두고 "아이유는 파급력이 큰 연예인이다. 그런 그가 페미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행동들을 보인다면 비판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 물론 테러에 가까운 극단적인 인신공격은 자제해야겠지만, 지금 가는 길이 아이유가 선택한 것이라면 최근의 비판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라는 헛소리를 하여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7]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작품에 대한 평가도 아이유의 연기에 대한 평가도 점점 호평을 받았고, <나의 아저씨>는 당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아이유는 최초로 백상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의 후보까지 오르는 성과를 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페미니즘 세력의 과격성에 지치기 시작하고, 결국 이들은 여론전으로도 완전히 패배했다. 도리어 아이유는 이 작품을 통해 이전까지 호불호가 갈렸던 연기력에 있어서 압도적인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계기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아이유 안티 세력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매우 나빠졌다. 이로부터 약 1년 후 또 다른 여초 커뮤니티 중 하나인 더쿠에서 발생한 부동산 투기 음모론 주장 사건과 맞물려 연예계 사건 사고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아이유 안티 세력의 반지성적 행태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5년 CHAT-SHIRE 논란 이후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네티즌들이 꾸준히 아이유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온 반동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간혹 '아이유vs페미니스트' 구도를 만드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다만, 아이유는 페미니즘 쟁점에 대해 직간접적인 입장을 일절 드러낸 적이 없다.


2.5. 서인영 구타 루머[편집]


아이유가 SBS 《영웅호걸》에 출연했을 당시 서인영에게 인사를 잘 하지 않고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화장실로 끌려가 구타를 당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진작에 두 사람 모두 그런 일은 없었다며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십거리로 소비하는 네티즌들이 꽤나 있는 상황이다.

2011년 3월, 아이유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서인영에게 불려 간 적이 없으며, 데뷔 초에는 어색함 때문에 잘 웃지 않아서 생긴 오해 같다고 해명했다. 서인영 역시 2013년 5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절대로 아이유를 화장실로 부른 적 없다. 화장실로 끌고 간 적도 없고, 그 당시 아이유를 많이 본 적도 없으며 대화도 많이 못 해봤다.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고 내가 혼낼 이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


3. 음반 관련[편집]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따라, 어떤 이슈를 '문제'로서 다루는 제도권 언론 혹은 계열 브랜드 언론의 보도가 1건 이상이어야 서술 가능합니다.


3.1. 〈나만 몰랐던 이야기〉 뮤직비디오 내용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분홍신〉 표절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odern Tim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분홍신>은 발매 연도인 2013년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적 있었으나 당시 작곡가 방시혁김형석, 음악평론가와 전문가들이 표절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이야기 한 바 있다. 하지만 아래 서술된 2023년 일반인 고발 사건 이후 Nekta 대리인 측에서 이담엔터테인먼트에 항의성 입장문을 표명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이에 대해 이담엔터테인먼트는 Nekta 대리인 측이 주장하는 사실 관계부터가 틀렸다고 반박했고, 현재 Nekta 측의 재반박은 없는 상황이다.


3.3. CHAT-SHIRE 앨범 관련 논란[편집]


해당 문서는 다음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3.4. 일반인에 의한 고발 사건[편집]


2023년 5월 10일, 한 일반인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 고발인 측은 <Boo>, <가여워>, <좋은 날>, <분홍신>, <삐삐>, <Celebrity>까지 총 6곡을 고발하며 '일반인이 듣기에 비슷하다'는 논지의 고발장을 작성했다.[8] 해당 고발인은 원저작자가 아닌 제3자이며, 저작권법 위반은 원저작자의 고소가 있어야 공소가 이뤄질 수 있는 친고죄다. 그러나 고발인 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 않은 아이유와 소극적인 사법기관의 태도에 문제의식을 느껴 고발하게 되었다고 주장했고, "저작권법 제140조 단서 및 1호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또는 상습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표,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의 경우에는 그러하지(친고죄에 귀속되지) 아니하다'고 규정돼 있다"며 고발 자격이 있다고 항변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루머를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으며, 해당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 받은 바가 없고 기사를 통해서야 처음 인지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악의적)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고발의 대상이 된 곡 중 아이유가 작곡에 주요하게 참여한 곡이 없다는 것도 특이사항이다. [9] <Celebrity> 한 곡만이 아이유가 라이언 전을 비롯한 5명의 해외 작곡가들과 함께 공동작곡 한 곡이며, 나머지 5곡은 모두 아이유가 아닌 전업 작곡가들이 작곡한 곡이다. 친고죄를 따지기 이전에 아이유를 고발 대상으로 잡은 것부터가 의문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건이 알려진 당일, 텐아시아는 <분홍신>의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곡의 작곡가이자 가수 넥타와 인터뷰를 했다는 단독 기사를 공개했다. 기사[10] 2013년에 논란이 제기되었을 당시 사실확인을 위해 넥타 측이 아이유의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5월 12일, 현재 미스틱스토리의 대표이자 로엔엔터테인먼트 시절 음반 제작[11]을 맡았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밝힌 이야기는 전혀 달랐다. # 당시 넥타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이유 소속사에 메일을 보냈고, 이에 메일을 회신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법률대리인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메일과 공문을 보내자 더 이상의 답변이 없어 종료된 건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 보냈던 메일과 공문 자료가 예전 회사와 법무법인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의 소속사 역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넥타 측으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렇게 넥타와의 인터뷰를 단독보도 했던 텐아시아 기사의 신빙성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텐아시아는 해당 기사를 돌연 삭제했다.

해당 고발 사건은 공익성의 목적을 띈 고발이 아닌 가수를 향한 의도적인 흠집내기라는 반응이 우세하며, 이 고발 사건을 이유로 다수의 네티즌들이 아이유를 향해 악플을 작성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일도 발생하면서 일각에서는 '제2의 타진요 사태' 같다는 우려도 있다. #1 #2 #3 #4 특히 유희열 표절 논란을 처음 제기했던 음악 유튜버 가치는 해당 고발 사건에 대해 "표적이 아이유로 고정된 아이유 흠집내기"라고 밝혔다. 영상 정말로 표절이 의심된다면 왜 작곡가가 아닌 아이유를 고발했는지 의문이 들고, 변호사가 이에 맞춰 고발할 수 있는 논리를 찾아준 것 같다며 고발을 진행한 법무법인을 비판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150여 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아이유가 설령 6곡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으로 영리를 상습적으로 취했다 하더라도, 고발 대상이 되려면 아이유가 각기 다른 6곡의 작곡가들을 지휘해서 표절을 공모했다는 정황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문가들이 음악 이론이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아이유에게 악질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겐 전혀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며, "수사기관에서 이 고발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더라도 '아이유가 돈으로 매수한 것'이라고 주장할 게 뻔하다. '타진요'처럼 본인들이 믿는 게 진실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12] 기사

2023년 5월 11일, <좋은 날>과 <분홍신>을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와 <삐삐>를 작곡한 이종훈 작곡가가 각각 자신들의 SNS를 통해 입장을 남겼다. 먼저 이민수 작곡가는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곡하지 않았다"면서 "<분홍신>은 발매된 2013년 문제에 관해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을 했고 더 이상의 견해는 무의미해 자제해 왔다"고 밝혔다. 원문 이종훈 작곡가는 "표절 고발에 대한 대상을 잘못 고른 것에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고소 또는 고발을 하더라도 작곡가인 저에게 하는 것이 적합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표절은 친고죄에 해당"한다면서 "이는 필시 아티스트를 흠집내려는 의도에 불과할 뿐 법적으로 어떤 결과를 내려함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고발 행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삐삐>를 작업하며 다른 어떠한 작업물도 표절하지 않았다", "추후 저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설명해 드릴 것이며 법적인 절차를 불사해서라도 이러한 형태의 매도와 오해를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원문

2023년 5월 12일, <가여워>의 작곡가이자 아이유를 발굴하고 데뷔 초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았던 최갑원 프로듀서도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기사 최갑원 프로듀서는 "<가여워>는 표절이 전혀 아니며 심히 유감"이라면서 "의혹이 제기된 곡과 유사성을 전혀 모르겠다. 작품 수로 따지자면 거의 700여 곡을 했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가 중학교 2학년일 때 내가 오디션을 봤고 <가여워>가 수록된 앨범 전체적으로 프로듀싱한 사람으로서, 이런 논란이 제기된 것 자체가 굉장히 불명예스럽다",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아이유에게 어떻게 표절곡을 부르게 하겠는가",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다른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고발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것 역시 꼬집었는데, "이번 일로 아이유가 상처받는 것에 대해 좌시할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가 상처입을까 걱정이며 유명세라고 하기에는 너무 잔인한 괴롭힘 같다. 연예인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그 친구가 하지 않았던 일을 왜 아이유 이름으로 고발을 하는지 모르겠다. 유사성이 보인다면 작곡가들에게 직접 하면 될 일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Boo>를 작곡한 한상원 작곡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표절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원문 그는 <Boo>를 작곡한 배경과 전주만을 악의적으로 교차편집 한 영상의 문제점, <Boo>와 상대곡의 차이점, 작곡가를 두고 가창자인 아이유를 고발한 의도에 대한 의문 등을 자세하게 밝혔다. 특히 "저는 <Boo>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14년 동안 단 한 번도 <Boo>가 자신의 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작곡가' 분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9월 4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6개의 음원저작물 고발에 대해서 각하 결정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 같은 악랄한 사이버 불링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 #

2023년 10월 6일, 해당 고발인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4. 열애설[편집]



4.1. 아이유·은혁 트위터 셀카 사건[편집]


2012년 연말, 아이유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함께 찍은 셀카실수로 올리며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2012년 11월 10일 오전 4시 경, 자신의 트위터 연동사진 계정 'yfrog'에 사진이 올라온 것을 네티즌들이 발견했다. 트위터에는 멘션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아이유는 구형 트윗팔 어플을 사용 중이었고, 때문에 DM을 보내지 않고 사진만 클릭했다 해도 알아서 자동 업로드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트위터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도 이 계정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그 날도 이런 사진들을 보기 위해 들어간 사람들이 발견한 것이다.

이후 2시간 만인 새벽 6시 경에 사진은 지워졌지만, 이미 캡처가 되어서 기사가 쏟아졌고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걷잡을 수 없이 사태가 번졌다. 이로 인해 아이유의 팬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고 배신감을 느꼈다며 팬덤에서 이탈하는 이들도 있었다. 옹호하는 의견 조차도 '설령 연애를 한다고 해도 우리가 간섭할 권리가 있느냐'는 식으로 한발 물러난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며, 아이유가 이번 여름에 아팠을 때 병문안을 온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소속사의 해명은 진위여부를 떠나 방식이 너무 허술했기에 네티즌들을 설득시키는 데에 실패했다.[13]

아이유는 사건 다음 날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2012년 SBS 가요대전에서 수지와 함께 MC를 맡는 등 비교적 빠르게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2012년의 각종 연말 시상식에 불참하는 등 사건의 여파는 적지 않았다. 이 사건은 이전까지 그녀를 대표하던 귀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크게 흔들어 놓았다.

은혁도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휩싸이게 되었는데, 네티즌들에게 온갖 조롱과 성희롱 및 악플을 받았고 군대에서 선임이 식사 시간에 아이유의 노래를 틀며 조롱했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라디오 스타》와 《강심장》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에게 MC와 타 방송인들이 병문안, 새신랑, 침대, 음료 세트 애드립을 치며 웃음거리로 삼았다. 이후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통해 과격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자신이 큰 상처를 받았으며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낀다고 수 차례 표현하였다.


4.1.1. 후속 사건: 악성 루머 유포와 고소[편집]


2013년 5월 27일, 뜬금없이 증권가 찌라시로 아이유가 은혁과 2013년 10월에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찌라시는 내용 자체도 너무 황당한 소설일 뿐이고, 너무 조악한 맞춤법을 자랑하고 있어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는 유포자를 색출해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결국 해당 루머 유포자는 체포되었다. # 하지만 아이유는 루머 유포자의 딱한 집안사정을 듣고 사회봉사 200시간 처분을 받는 것으로 조정했고 고소를 취하했다. # 하지만 임신설 유포자의 경우는 직접 삼자대면을 했고, 해당 루머 유포자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4.1.2. 아이유의 해명[편집]


2013년 7월 23일, SBS 토크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하여 그간의 스캔들과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이유는 뜬금없이 터진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선 허위사실이었음을 해명했고, 최초 유포자를 포함한 악플러들은 직접 만나는 등의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확실히 밝혔다.

트위터 사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실수로 사진을 올린 행위에 대한 사과는 했지만 사진을 찍은 경위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14] 은혁에 관해서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두에게 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사진은 내가 실수로 올린 게 맞고,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일이다.",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사과했다.[15] 그리고 국민 여동생 콘셉트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적극 부인했다. #1 #2

사과 외에 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해명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말을 애초에 꺼내지 않은 것이란 시각[16]과 자신의 일방적인 실수에도 은혁과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던 아이유를 탐탁치 않게 보는 시각이 대립했다. 팬들의 반응은 이 정도 해명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4.1.3. 사건 이후[편집]


해당 스캔들로 인해 아이유는 성희롱은 물론, 임신설과 낙태설 등 근거없는 루머들로 곤욕을 겪었다. 안 그래도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성격이었는데, 사건 이후 출연한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에서 "팬카페인 유애나에 가끔 써서 올리는 글들이 기사화 되는 것을 보고 요즘에 글 쓰는 것이 더 조심스러워진다"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17] 네이버에는 몇몇 네티즌들이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일명 아진요 카페를 개설하기도 했으나 진지하게 활동을 이어나간 카페는 없었다. [18]카페1 카페2 카페3

아이유는 무난히 부흥에 성공했다. 스캔들 수 개월 만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활동을 재개했고, 음반 활동은 약 1년만인 정규 3집 Modern Times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재개했는데, 스캔들 이전과 다름없이 최상위권의 음반 활동과 음원 차트 순위를 기록하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더 이상 국민 여동생 혹은 소녀 콘셉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아이유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는 비중을 높여가며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이에 더하여 각종 선행 활동과 진솔한 팬 서비스 등 다시금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들 덕에 해당 논란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이 많이 희석된 편이다.

시간이 많이 흐른 상황에서 현재 양측 팬덤의 입장은 아이유의 실수로 촉발된 일임을 인정하는 선에서 추가 해명이나 추가 사과 요구로 다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거나 주목을 받게 만들기 보다는 그냥 이대로 과거의 일로 묻어두고 넘어가자는 쪽이다.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지난 일이다 보니 현재는 이 사건 자체를 모르는 저연령층 팬들도 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한 채 이 당시의 아이유를 과하게 감싸주려 하는 일부 저연령층 팬들에 대해서는 아이유 팬덤 내에서도 대체로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


4.2. 이현우와의 열애설 해프닝[편집]


2013년, 디스패치를 통해서 이현우와 극장 데이트를 한 사진이 보도되었다. # 기자는 매니저 없이 둘만 있었다고 말했지만, 이현우와 아이유 측에서는 매니저와 동행했으며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사이라고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닌데 걱정할 게 뭐 있느냐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전형적으로 사실 확인 없이 잘못된 기사를 작성하는 기레기의 행동인 셈.

2015년,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현우는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걔랑요?"라며 폭소했다. 또한 2019년에 발매된 아이유의 <시간의 바깥>의 뮤직비디오에 이현우가 출연하는 등 이후에도 둘은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4.3. 장기하와의 열애 및 결별[편집]


2015년 10월 8일 오전 11시, 디스패치를 통해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기사 그리고 오후 1시 30분 경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13년 10월 23일,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에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아이유와 처음 만났고, 서로 첫 눈에 반해 디스패치의 보도일 당시 기준으로 2년 가까이 교제 중이었다고 한다.

팬들은 소식이 나온 직후 많이 놀라긴 했지만 대부분이 아이유의 교제에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응원글로 도배가 된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는 기사가 난 하루 뒤 다음 팬카페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둘의 첫 만남이었던 라디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본이나 청취자 문자들은 뒷전이고 서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더니 광고 시간에도 서로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설렌듯 어색한듯 게스트와 DJ 둘 다 허둥대는 건 보너스였다. 영상의 댓글을 보면 '알고 보니 대국민 소개팅이었다'는 반응도 많다. 영상

2016년 연기대상 때 아이유가 수상 소감에서 "저의 연기를 잘 이끌어 준 이준기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이야기를 하자 시상식 MC였던 이휘재가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약간 이상한데, 이 둘? 아니죠?"라고 분위기를 몰아가는가 하면 아이유에게 "이제 연애도 좀 하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에요?"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뭔가를 자꾸만 끄집어내려 하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오죽했으면 같이 진행을 하던 방민아도 "그러지 마세요!"라고 이휘재를 말릴 정도였으니... 자세한 것은 이휘재 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조.

결국, 아이유와 장기하가 결별했다는 사실이 연기대상 이후 약 보름이 지난 2017년 1월 23일에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보도되었다.

2021년 2월 19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탱크(안진웅)이 다시 이 열애를 꺼내어 회자 되었는데,아이유가 장기하랑 사귈 때 둘이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리쌍 에 보낸 적이 있는데 길이 그걸 보고 'XX하네 XXX'이라고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19] 그러나 탱크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본인은 허언증이며, 다시 한번 아이유께 사과한단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됐다.


4.4. 이종석과의 열애[편집]


2022년 12월 3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가 발표되었다. 기사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은 현재 연인 관계이며, 지인에 따르면 약 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한다.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 아이유의 남동생과 함께 셋이서 일본으로 넘어가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같은 날, 이종석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이종석 배우가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역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 씨가 친한 동료 관계로 지내던 이종석 씨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팬분들이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8월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딱 10년 만에 연인 사이가 되었다.

둘의 열애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지만, 이종석이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기 전날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밝힌 수상소감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끌었다. 다음은 당시 이종석이 한 수상소감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항상 멋져줘서 고맙고,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열심히 살아 놓을걸, 더 좋은 사람일걸'이라는 생각과 반성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이렇게 연인을 향한 고백 같은 수상소감을 한 후 '그분'이 누군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가 하루 만에 아이유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0]

참고로 소식이 발표되기 전 이종석은 아이유의 콘서트를 보러 오거나[21] 팬들에게 아이유의 노래를 추천하기도 했고,[22] 아이유가 이종석 남동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 또한 이종석이 엘르 코리아의 잡지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이종석은 "현명하고, 단단하고, 제가 존경할 수 있으면서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누가 봐도 아이유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영상

2023년 1월 1일,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에 '새해 편지'라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다"라고 연인 이종석을 소개했다. # 이종석 또한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아이유를 "자신을 더 나은 사람이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자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강단이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을 비롯하여 해당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글을 통해 그에게 아이유가 어떤 존재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

여담으로 2017년 9월, 네이버 지식iN에 아이유와 이종석의 연애를 바라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이 성지가 되기도 했다. #


5. 성희롱 피해[편집]



5.1. 합성사진 유포 사건[편집]


2015년 10월, SNS에서 '아이유 파격 컨셉' 등의 제목으로 팬미팅에서 선보인 <Twenty Three>[23] 무대 사진을 외설적으로 보이게 합성한 사진이 올라오고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는 사건이 있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당연히 법적대응에 나섰고, 게시글 캡처본을 입수하여 합성사진 최초 유포자 및 공유 계정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5.2. 푸워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푸워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4월, 인터넷 방송인 푸워가 실시간 스트리밍 중 아이유를 향해 직접적인 성희롱 발언을 하다가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된 사건이다.


5.3. 투보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6월 7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스트리머 투보의 발언이 문제가 된 사건이다. #


5.4. 장예찬 아이유 성적 대상화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예찬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소설 집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2월, 정치인 장예찬이 과거 집필한 소설에서 아이유의 실명을 거론하며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논란이다. #


6. 기타 사건 사고[편집]



6.1. 고가의 고급차 루머[편집]


2012년 7월 19일, 동아일보에서 일부 연예인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소개하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유의 차가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차량인 포르쉐 카이엔이라는 잘못된 소식을 실어서 논란이 일었다. 기사 애초에 아이유는 운전 면허가 있지도 않았으며, 소속사 또한 허위사실이라며 부정했다.

당시 찌라시를 믿고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아이유가 고가의 차량을 탄다고 실망이라는 일부 네티즌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부정축재를 하지도 않았고, 거짓으로 드러났을 뿐더러 설령 사실이었더라 해도 본인이 번 돈으로 비싼 차를 탄다고 해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참고로 1년 전인 2011년 11월에도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이유가 4천만 원 가량의 아우디 A4를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는 찌라시가 나돈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성인이 된 이후는 물론 30대가 되어서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않고 있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을 때 아직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2019년 11월 24일에 열린 아이유의 〈Love, Poem〉 서울 공연에서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으며, 자신이 운전을 하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 때문에[24] 앞으로도 취득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020년 및 2023년 4월 1일에도 운전면허를 딴 척 속이는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며 운전면허가 없음을 드러냈다.


6.2. 상하이 콘서트 물병 투척 사건[편집]


2015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를 하다가 관객들에게 목이 마르니 물 좀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순간 한 팬이 던진 물병에 왼쪽뺨을 가격 당했다. 놀란 관객들은 소리를 질렀고 아이유는 고통스러워하며 잠시 뺨을 부여잡았으나 이내 괜찮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1 #2 테러 행위가 아니라 팬이 아이유의 목 마르다는 얘기를 진짜로 들어주려다 생긴 일이기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다만 어떤 이유로든 관객이 무대 앞으로 무언가 던지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


6.3. 부동산 투기 음모론 주장 사건[편집]


2019년 1월 7일, 여초 커뮤니티 중 하나인 더쿠를 시작으로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어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유는 논란이 된 건물을 시가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비싸게 주고 매입했으며 어떠한 시세차익도 거두지 않았다.

다수의 언론사들은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GTX 사업이 시작되며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 시세가 69억 원으로 뛰어올랐으며, 아이유는 이로써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보도를 했다. 기사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는데, 이에 미끼를 문 수많은 안티들이 악성 댓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아이유 측 관계자는 "매각 계획이 없다"면서 "보도에 실린 매각 추정가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원과 양주를 잇는 GTX-C예비타당성조사는 2014년에 발표된 바 있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었다. # 이 노선에 대한 구상은 2014년도 이전에도 있었기 때문에 GTX를 통한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매입을 한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건물이 현재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어머니의 사무실 및 창고, 후배 뮤지션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업실로 사용되고 있다.’며 내부 사진을 전부 공개했다. #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이유는 당시 본인의 소속사였던 카카오M의 본사가 있는 강남구, 아이유의 본가가 있는 서초구 방배동과 가까운 지역이자 전망이 좋고 조용한 곳인 과천시에 위치한 빌딩을 2018년 2월에 매입했다. 이후 주변 지역의 그린벨트 지정이 해제되면서 인근의 아이유 소유의 건물 또한 매매가가 상승했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기사가 나왔지만, 실제로 아이유가 산 건물이 있는 지역은 여전히 개발제한구역이며 전문가에 따르면 개발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한다. 설령 개발제한이 풀린다고 하더라도 이미 해당 건물은 아이유 본인의 작업실 겸, 어머니의 사무실 및 창고, 후배들의 연습실로 실사용 중이기 때문에 투기는 더더욱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이 왜 과천에 땅을 사냐'는 이상한 논리도 있으나, 해당 토지는 말만 과천이지 동쪽으로 300m만 가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이 나온다. 실제로 여기는 과천시에서도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식당가를 제외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동네다.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의 말에 의하면 선바위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GTX 개통 시 상권이 죽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할 정도. # # 또한 아이유가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동작대교를 건너 직진만 하면 15분 내로 도착하는 곳이기도 하다.[25]

오히려 이번 사건으로 아이유가 사비를 들여 무상으로 연습실을 제공하고 있고, 그 연습실을 최예근제휘, 민서 등 후배 뮤지션들이 음악 활동을 하는 데에 잘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배들의 지원에 힘쓰는 선한 영향력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소속사에서 투기 논란과 관련해 건물 내부 사진까지 공개하는 강수까지 둔 와중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도 함부로 하지 않고 모아놓고 있던 아이유의 팬 사랑이 드러나 팬들의 감동까지 자아냈다. #

결국 아이유는 강경대응을 결심했다 밝혔으며 각종 여초 커뮤니티의 악플러들은 꼬리를 내리고 사과 댓글을 올렸다. # 네티즌들은 '자기들끼리 사과글 만들어서 댓글 올리는 꼬라지가 우습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기레기의 날조 및 정치권의 선동, 무개념 악플러들의 집단 린치에 의한 무고 사건이며, 이 사건은 흔히 더쿠의 3대 흑역사 중 하나로 꼽힌다.


6.4.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에 대한 허위글 유포 사건[편집]


아이유는 2019년 4월 일어난 2019년 강원도 산불 사건에 수해자들을 돕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를 포함한 기부자들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이에 기부 행위의 의도를 의심하는 글을 올렸다.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유는 그동안 기부만 했다 하면 전부 초록재단에만 했다. 특정 단체에만 항상 기부하는 이유는 뭘까? 이번 산불 피해 뉴스 보면 어린이들은 1도 안 나온다. 100% 노인들이다. 산불 피해 지역 자체가 산골이라 초등학교도 아예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의아하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네이트판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닮으로써 해명했다.

파일:초록우산해명.png

해명글을 보면 알 수 있듯 특정 단체에만 기부한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산불 피해 지역에 어린이들이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재단 지원 가정 중 네 가정은 화재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된 참담한 상황이고, 이를 돕겠다고 기부를 한 연예인을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엄연한 명예훼손 행위로 고소 당할 수 있는 건이다. 실제로 일부 아이유 팬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이 소속사에 메일 보내어 법적 대응을 시도했는데, 유포자는 네이트판에 거주하는 상습 악플러로 이전에도 고소를 당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황당한 게시물이 일파만파 급속도로 다른 커뮤니티로 퍼졌다는 점이다. 4월 10일 오전에는 네이버의 연예 뉴스 메인까지 올랐다. "사실무근이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의심을 받고 있다", "기부를 하면 의심부터 받으니 기부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나왔다. #1 #2

반면, 각종 언론사에서는 꾸준히 사회 기부를 실천 중인 10년 차 가수 아이유를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논조의 방송을 내보냈다.


6.5. 칸 영화제 참석 중 프랑스 인플루언서의 어깨빵 사건[편집]


칸에서 '어깨빵' 당한 아이유?…"인종차별이냐" 시끌 (이데일리)
아이유 칸 영화제서 어깨빵? 가해 금발女, 논란 커지자 "실수" (중앙일보)
칸 레드카펫에서 아이유 밀친 인플루언서, 사과에도 비판 여론 거센 이유 (YTN)
佛 모델, 아이유 '어깨빵'은 의도된 행동?…"함께한 순간" 자랑 (엑스포츠뉴스)

한국 시각 2022년 5월 27일,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정됨에 따라 레드카펫에 올랐는데, 행사장에서 Maria Travel라는 프랑스의 뷰티 인플루언서가 아이유의 어깨를 뒤에서 툭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이유를 쳐다본 뒤 어깨를 밀치고 뒤돌아보지 않고 사과도 없이 지나갔다는 점에서 무례하다는 의견과 함께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 국내외 네티즌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며 사과하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 인플루언서는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오늘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한다. 내가 그녀를 실수로 밀었다. 미안하고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

그러나 해당 인플루언서가 의도적으로 구설수를 유발하여 본인의 유명세를 키우고자 하는,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과한 이후에 갑자기 '아이유와 함께한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26]라는 말과 함께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릴스를 업로드 하고, 그 배경 음악은 아이유의 노래 <마음>으로 해놓는 기행을 보였기 때문이다. #


6.6. 남파간첩설 전단지 유포 사건[편집]


"아이유가 북한 간첩•대장동 주인공?" …황당 찌라시 등장 (JTBC)
주차장 전단지에 "아이유는 북한 간첩" (KBS)
'북한 일급 간첩 아이유, 대장동 주인공이었다' 황당 찌라시 논란 (파이낸셜뉴스)

소재 불명의 아파트 주차장에 아이유가 북한의 남파간첩이라는 헛소리를 유포하는 전단물이 유포되었다. 그냥 헛소리를 하는 것을 넘어 전단지에 쓰인 문장들의 앞뒤 문맥과 주술 호응 등이 하나도 맞지 않은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나사 빠진 조현병 환자가 뿌린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에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한 법적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합의나 선처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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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이야 한 노래를 같이 부를 때 하나의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것이 자연스러웠으나, 이제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을 경우 각자 녹음하고 후에 믹싱을 통해 하나의 곡으로 완성시키는 방식이 더욱 흔하다. 예를 들면 윤종신지코와 <WiFi>라는 곡을 작업할 때, 얼굴 한번 못 보고 랩을 넘겨받아 작업했다고 한다.[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측이 작정하고 거짓 언플을 했다는 것은 사태 발생 원인의 유력한 추측 중 하나지만 검증된 사실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자.[3] <금요일에 만나요>, <봄 사랑 벚꽃 말고>, <너의 의미>를 비롯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소격동> 등이 히트를 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뚜렷이 어필하는 동시에 3040 세대에도 크게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당해 한국갤럽 설문조사에서 아이유는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올랐고, <너의 의미>는 올해의 노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기도 했다.[4] 다만, 이후에도 아이유가 받은 '더 모스트 포퓰러 보컬리스트'와 이름이 유사한 '더 모스트 포퓰러 아티스트상'을 비정기적으로 시상하고 있는데 상의 정의가 모호하다. 지속적으로 시상하지도 않고, 공로상 격인 '인스파이어드 아티스트상'이나 인기상 격인 '페이버릿 아티스트상'이 있기에 상의 명칭만으론 어떤 상인지 추측하기 어렵다.[5] 이러한 선동이 가능했던 데는 2018년이 래디컬 페미니즘의 전성기였단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물론 국내 언론은 2020년대에도 이 사유로 비판받고 있으나, 2018년 당시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문제가 심하여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극단적인 옹호 논조의 기사가 대부분이었다.[6] 어디까지나 남초 커뮤니티에 비해 아이유의 안티 비율이 높다는 뜻이지, 여초 커뮤니티에서 아이유의 안티가 다수라는 뜻이 아니다. 당장 그 해 아이유 팬클럽인 유애나의 성비도 50:50이었으며,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평소에는 아이유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오간다.[7] 《나의 아저씨》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근의 비판'이라는 워딩을 보면 이 사건에 대한 발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8] 고발장에 따르면 "해당 곡들이 원저작물과 멜로디, 리듬, 코드진행까지 동일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좋은 날>과 <분홍신>의 경우 일반인이 듣기에도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며 "전체 음악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이끌어내고, 청중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해당 곡의 청취 여부를 결정하는 부분인 도입부 부분의 표절이 6곡 모두 의심된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9] 이에 대해 가수와 작곡가가 가지는 돈이 동등하다며 돈은 돈대로 벌었으니 욕을 먹어야한다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반박이 있으나 이는 허위 사실로 가수와 작곡가는 정확히 1:1로 동등하게 돈을 벌지 않는다.[10] 현재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11] Real, Real+, Last Fantasy, 스무 살의 봄, Modern Times의 프로듀싱을 맡았다.[12] 실제로 타진요 사태 당시 타블로스탠퍼드 대학교의 교수들을 매수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올라왔는데, 이번 사건 역시 인터넷 상에 아이유가 작곡가들을 매수해서 자신을 옹호하게 만들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올라왔다. 심지어는 아이유를 조금만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도 욕설을 작성하거나 심지어 패드립이나 성희롱, 협박, 비하를 하는 네티즌도 있는데 이 또한 타진요와 비슷하다.[13] 공식적으로 별 것 아니라는 대응으로 넘기거나, 쟁점이 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올린 기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든지 했어야 됐는데 이도 저도 아닌 태도는 의혹만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14]썰전》 26회에서 해당 방송의 패널 중 한 명인 김구라는 "자신이 아이유에게 '은혁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냐'고 질문을 던졌지만, 아이유는 말하기를 원치 않았고 결국 편집됐다"며 아이유의 해명이 부족했다는 입장을 취했다. # 그러나, 김구라의 이런 입장에 의문을 표하며 "아이유든 누구든 간에 대중의 반응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해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모든 걸 속시원하게 밝힐 수 없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15] 이에 대해 행위의 1차 피해자인 은혁에게 우선적으로 사과를 해야 했다는 비판과 은혁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은 게 이니라 '피해'를 받은 것인데 '상처'라는 단어는 자신의 잘못을 희석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다만 비공개적인 자리에서 아이유가 은혁에게 정식으로 사과했을 수 있으며, 은혁은 그 일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거나 사진유출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아이유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은혁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과하는 행위 자체가 오히려 실례라는 반응도 있다.[16] 이는 지켜보는 눈들이 원하는 답들이 다른데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손해, 즉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을 경우 닥쳐올 후폭풍을 사전 차단한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17] 아이유가 사생활이 아닌 공식 팬카페인 유애나에 대한 것을 언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18] 참고로 이런 안티카페 개설은 개설 의도부터 비방 목적임으로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음으로 개설하지 말자.[19] 아이유를 욕했다는 이유로 리쌍 에 대한 안좋은 여론이 형성되길 바란 마음으로 폭로한것이다 .후에도 안진웅은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안해도 될말을 했다며 사과했다.[20] 해당 기사에는 열애설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후 1시간 내로 양측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21] 2017년에 〈팔레트〉 서울 일요일 공연을 보러 온 것이 《IU TV》를 통해 밝혀졌다. 영상 [22] 아이유의 정규 5집 LILAC이 발매되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와 나의 바다>와 <에필로그>를 공유했다. 또한 엘르 코리아의 잡지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자주 듣는 노래로 아이유의 <겨울잠>을 꼽으며, 가사가 서정적이라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상[23] CHAT-SHIRE 앨범의 보너스트랙. <스물셋>과는 다른 곡이다.[24] 아이유는 길치로 상당히 유명하고, JTBC 《아는 형님》에서 방향감각이 전무함을 인정하기도 했다.[25] 물론 이 경로는 우면산터널을 지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면 더 걸릴 수도 있다.[26] 원문: What a wonderful moment during the movie Broker with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