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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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QOS_Logo-1000.png아이코스닷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제품
3.1.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듀오, 아이코스3 멀티
3.2. 아이코스 액세서리
3.3. 아이코스 일루마
3.4. 아이코스 사용법 및 청소방법
3.5. 자주 발생하는 문제
3.5.1. 포켓충전기 LED 고장
3.5.2. 블레이드
4. 아이코스A/S , 아이코스서비스센터
5. 해외/한국 발매
5.1. 판매 국가


1. 개요[편집]


아이코스 (IQOS)[1]

필립모리스 사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2015년 9월에 출시가 되었다. 한국에는 2017년 6월 5일에 처음 출시되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 왔다.


2. 특징[편집]




아이코스는 태우지 않아 불, 재, 연기 걱정이 없다. #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종으로, 전용 담배스틱인 히츠(HEETS)를 기기에 끼우는 방식으로, 연초 담배의 맛에 근접 하면서도 담배의 유해성을 낮췄다는 것이 필립 모리스의 설명. 그래서 생김새도 얼핏 보면 그냥 굵은 몽땅 볼펜같이 보인다. 아이코스기기 구성은 홀더와 포켓 충전기로 이루어지거나 홀더+포켓충전기가 합쳐진 일체형 두가지 종류가 있다. 전용 궐련인 히츠(HEETS)는 연초 담배와 거의 유사하나, 길이는 일반 담배의 약 1/3 정도로 짧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비해서는 담배맛과 유사하면서도, 몸에 남는 담배냄새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단, 연무량은 타 전자 담배나 일반 담배와 비교하면 확연히 적은 편이며, 히츠가 어느 정도 달궈져야 흡연이 가능하므로 일반 담배보다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히츠에 불을 붙여 피우려고 하면 불이 잘 붙지도 않고 괴상한 맛이 나며 입맛만 버리니 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이미 사용한 히츠를 재사용하면 연무량이 적어지고 특유의 향도 사라지므로 꼭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길.

냄새가 없다고 알려져 액상을 가열해 흡연하는 기존 전자담배들처럼 방 안 등 아무데서나 펴도 냄새가 안 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담배 냄새는 아닐지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 시 금방 사라진다고는 해도 특유의 곡물 찌는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히 일반 담배보다 냄새가 약하며, 냄새가 줄어 든 것을 느낄 수 있다.

볼펜을 닮은 멋진 디자인과 히츠 담배갑이 멋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궐련형 전자담배중에선 제일 인기가 높다.


3. 제품[편집]



3.1.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듀오, 아이코스3 멀티[편집]


파일:iqos_product.png

2018년 11월 아이코스3가 정식 발매 되었다. 기존과 다르게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두 종류 형태이다. 아이코스3는 충전기에 홀더를 넣어다니며 사용하는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지만 충전 시간이 좀 더 짧아졌으며 자석 접촉 방식을 도입해 충전기와 홀더간의 접촉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아이코스3 멀티는 일체형 제품인데 끊임없이 지적받던 연타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고 한다. 완충 상태에서 약 10개피 정도를 필 수 있다고. 두 제품 모두 기존 모델 대비 전체적인 내구성이 증가.청소 도구는 기존과 달리 솔 형태가 아니라 연질의 막이 내부를 훑어서 청소하는 형태이다. 와이퍼와 비슷한 원리.

2019년 11월 7일 아이코스3의 개선판인 아이코스3 듀오를 한국에 출시했다. 디자인은 홀더의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2개로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같고, 기존에 연타[2]가 불가능하던 것이 홀더 변경을 통해 홀더 완충시 최대 2회까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TIP:기존 아이코스 3 사용자들도 홀더만 아이코스 3 듀오로 바꿔주면 2회 연타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코스닷컴에서 특별구매코드를 1인당 2회까지 발급하여 3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편의점 및 일반 소매점에서도 99,000원 (듀오), 79,000원 (멀티) 구입이 가능하다.


3.2. 아이코스 액세서리[편집]



아이코스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컬러조합을 통해 개성이 돋보이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액세서리 종류로는 홀더 캡, 도어 커버, 실리콘/패브릭 슬리브, 파우치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3.3. 아이코스 일루마[편집]


2021년 3월, 신형 아이코스가 "아이코스 일루마"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관련기사) 기존 아이코스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던 히팅 블레이드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AT의 글로와 동일한 가열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히터 블레이드 대신 350도까지 올라가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청소가 필요없어 유지보수가 편리해진다.

2021년 8월 17일 일본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두가지 모델로 사전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9월 2일 일본 정식 출시 예정이다. IQOS 일루마는 기존 기기를 비롯하여 아이코스/히트스틱과 호환이 되지 않으며, 테리아(TEREA,テリア)라는 전용 스틱을 사용 해야 한다.

한국 출시는 미정이다.[3]

3.4. 아이코스 사용법 및 청소방법[편집]



기기별로 자세한 사용법 및 청소 방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아이코스3 듀오 사용법]

1. 포켓충전기 : 아이코스 홀더 상태 LED(점모양 ●●), 포켓충전기 상태 LED(일자로 긴 모양 ───), 버튼
  • 버튼을 길게(3~4초) 눌러서 충전포켓을 켜고 끈다.
  • 버튼을 짧게 한번 눌렀을때 : 포켓LED(───) 포켓충전기 상태, 점모양LED(●) 본체삽입 여부 및 충전상태
  • 그외 포켓LED(───) : 깜빡임(포켓충전기 충전중), 점모양LED(●) : 깜빡임(홀더 충전중)

2. 홀더 : 점모양(●●) LED 버튼
  • 버튼을 길게(1~2초) 누르면 히팅이 시작된다(1회 진동, 히팅완료시 2회 진동). 같은 방법으로 흡연 도중에 끌 수 있다.
  • 히팅 이후 히츠 스틱 삽입 후 두번째 진동이 오면 그때 부터 사용 한다.
  • 사용 중 2회 진동이 울리면 30초 이내 혹은 2모금정도 후에 전원이 꺼진다.
  • 반드시 홀더캡을 위로 올린후 히트스틱을 분리하여 버린다. 스틱분리시 절대로 좌우로 돌려서 빼지 않는다.
  • 히팅전 버튼을 짧게 한번 눌렀을때 : 점모양LED(●●) 점등시 완충상태



3.5. 자주 발생하는 문제[편집]



3.5.1. 포켓충전기 LED 고장[편집]


간혹 일부 아이코스3는 포켓충전기의 LED가 누렇게 변색되거나 광량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홀더에 남아있던 담뱃재가 포켓케이스의 LED 부분에 들어가서 생긴다. 평소 사용중이나 청소 중 홀더에서 히츠스틱을 제거하고 안쪽을 보면 안에 담뱃재가 일부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을 완료하고 홀더를 충전하는 도중 외부의 충격 등에 의해 홀더 안에 있는 담뱃재가 떨어져 포켓충전기 내부로 들어가서 생기는 문제로 추측되는데, 문제는 이 담뱃재가 아직 마르지 않아 진물이 나오는 상태라면 포켓케이스의 LED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혹은 담뱃재 그 자체가 LED 사이에 들어가 광량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포켓 케이스의 충전 불량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필립모리스 측에선 불량률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충전 불량일 경우 포켓 케이스에서 빨간 불이 들어온다.


3.5.2. 블레이드[편집]


히트 블레이드 파손은 아이코스 사용 중 가장 많이 겪는 경험 중 하나다. 히트 블레이드는 백금 소재의 뾰족한 판에 열선이 들어간 형태인데, 이 히트 블레이드의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히트 블레이드 자체가 열이 닿고, 담뱃잎과 직접적으로 닿아서 그을음도 생기고, 일반 면봉으로 힘을 주어 청소를 하다가 부러지기도 한다. 공식 클리닝 제품인 이지클리너, 클리닝스틱을 사용해 청소하는걸 권장한다.


4. 아이코스A/S , 아이코스서비스센터[편집]


[보증/반품 정책]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 오프라인 구매 후 최초 기기등록 시 또는 구매일을 증빙할 수 없는 경우는 제품 제조일로부터 15개월로 간주된다. 보증 기간 동안 제품 하자 발견 시에는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드리며, 수리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단, 고객 과실에 의한 하자는 제외된다고 한다. 혹시라도 실수로 히터 블레이드를 파손했다면, 아이코스닷컴 회원 가입 및 기기 등록을 마친 경우 보증기간 내 무료로 1회에 한하여 교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해외에서 구입한 기기도 OK. 자세한 보증/배송/반품 정책 안내는 공식 웹사이트 참조하자.

[아이코스AS]
아이코스as 가 필요하다면 온라인, 오프라인 두가지 방법이있다.아이코스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후 택배 서비스를 통해 교환이 편리하게 가능하다. 아이코스 직영 매장,아이코스서비스센터를 비롯하여 직원이 상주한 편의점에서도 AS업무를 하고 있다.

[아이코스 고객서비스센터]
전화문의:080-000-1905 (운영시간: 매일 9시-22시)
카카오톡: (연중무휴 24시간)
라이브챗: (연중무휴 24시간)
이메일:(연중무휴 24시간)



5. 해외/한국 발매[편집]


[해외 발매]
2014년 6월,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대도시 위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기존 담배에 비해 냄새가 적고 유해성이 낮다는 것 때문에 출시 초반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7년들어 품귀 현상이 발생해 아이코스 스토어 공식매장에서 예약제로만 판매했으나 2017년 10월 현재 품귀현상이 해소되어 돈키호테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단, 쿠폰발급 및 적용은 일본에 장기거주하는 외국인이나[4] 현지인 한정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할때 신분증 사진파일을 올려야만 회원가입이 이루어진다. 또한, 매장에서 구입절차를 거칠 때도 신분증을 반드시 요구하니 건강보험증, 재류카드는 꼭 가져가자. 아이코스 전용 궐련인 히츠(Heets)말보로 브랜드로 출시가 되었는데, 처음엔 4종류로 판매되었지만 지금은 그 인기에 더불어 다양한 라인업으로 판매되는 중이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팔리아멘트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종류는 팔리아멘트 블루와 팔리아멘트 프레시 두 가지 종류만 발매되었다. 팔리아멘트 브랜드로 발매된 히츠는 일반 팔리아멘트 담배와 같이 필터의 반가량이 텅비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스/히트스틱 참조.

[한국 발매]
이러한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는 2017년 5월 1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6월 5일 발매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 전에, 5월 27일에 서울의 가로수길과 광화문에 생기는 아이코스 팝업 스토어에서 선행 판매를 실시했다.
한국에서의 발매 가격은 본체가 12만원, 히츠는 발매 당시 4,300원으로, 일본의 9,980엔/460엔(각 본체/히츠 가격)에 비하면 본체는 비싸진 편. 한편, 아이코스가 전자담배이긴 하지만 궐련을 끼우는 방식 때문에 그 기준이 애매한지라, 담배 세율법상으로 논란이 되었고, 결국 200원이 인상된 4,500원으로 현재 판매중이다.


5.1. 판매 국가[편집]


[아시아]
한국,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캐나다, 콜롬비아, 퀴라소,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유럽]
영국,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모나코,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카나리아 제도,리투아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키프로스, 안도라, 라트비아, 산마리노, 아소르스 제도, 마데이라 제도, 헝가리, 스웨덴,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동유럽 및 중동]
러시아, 두바이,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르비아, 팔레스타인, 아르메니아, 레위니옹, 몰도바, 사우디아라비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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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적으로 특정 표현의 약자는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비슷한 발음인 Icos는 20을 의미하는 접두어인데, 일반 연초담배가 보통 한 갑 속에 스무 개비가 들어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비공식적으로는 "I Quit Ordinary Smoking"(나는 궐련 담배를 피지 않겠다)의 약자로 알려져 있다.[2] 연속으로 담배를 피는 행위[3] 반도체및 배터리 문제로 출시일이 계속 밀린다고 한다.[4] 대표적으로 취업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유학비자, 영주권[5] https://sa.iq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