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헨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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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아케이드·이벤트 및 특수 전장




Eichenwalde
아이헨발데

파일:아이헨발데.jpg

BGM
BGM(구버전 1) BGM(구버전 2)
지역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슈투트가르트 인근
모드

[[오버워치 2/전장#혼합(Hybrid)|
-1 
-1
제한 시간
5분
거점 추가 시간: 3분
경유지 추가 시간: 2분
화물 거리
거점 - 경유지: 128.10m[1]
경유지 - 최종 목적지: 67.63m[2]
총 거리: 195.73m
테마 전장
아침, 할로윈[3], 저녁OW2
출시
2016년 9월 1일
공격 추천
라인하르트, 루시우, 파라, 솜브라, 캐서디, 레킹볼, D.Va[4], 자리야 [5], 브리기테, 솔저: 76, 윈스턴
방어 추천
토르비욘, 둠피스트[6], 한조[7], 아나, 시메트라[8], 캐서디, 파라, 정크랫[9], 로드호그, 메르시, 젠야타, 리퍼, 트레이서, 겐지, 바스티온, 오리사 [10], 메이[11]
1. 소개
2. 스토리
3. 360° 파노라마
4. 구성
4.1. 거점 점령
4.2. 제1 경유지
4.3. 최종 경유지
5. 이스터 에그
6. 기타



1. 소개[편집]



"아이헨발데로 떠납니다."(Traveling to Eichenwalde.)[12]


Eichenwalde [13]

라인하르트의 고향인, 독일의 웅장한 성을 바탕으로 화물운송을 하는 맵이다. 프리뷰 공개일은 2016년 8월 16일. 아이헨발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외곽의 버려진 마을을 배경으로 한 혼합형 점령/호위 전장이다. 성 외관은 독일 남단 바이에른주 슈반가우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호엔슈방가우 성을 적절히 섞은 듯한 모습이다. 9월 3일 토요일 경쟁전 시즌 2가 시작되기 하루 전 9월 2일에 추가된 맵으로 옴닉 사태와 관련하여 이 맵에 많은 이야기들이 남겨져있다.

공격팀의 목표는 아이헨발데 성까지 공성 망치를 호위하며 최종적으로는 발데리히의 유품을[14] 안식처로부터 회수하는 것이며, 수비팀은 공성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사력을 다해 이를 저지하는 것이다.

후술할 내용이나 맵 구조상 수비팀이 매우 유리하다. 특히 A거점은 그 극악이라는 하나무라의 B거점 만큼이나 통과가 힘들고 이후에도 어떤 구간이든지 밀린다 싶으면 물러나 좀 뒤에서 수비를 하면 그대로 막을 수 있는 수비에 특화된 맵이다. 이 문제를 블리자드도 인지해 개선에 나섰고, 거점 진입구에 우회통로를 뚫는 패치가 PTR 서버에 적용되었다. 4월 12일 본섭에도 우회통로 추가가 되었다. 그래봐야 자잘한 수정으론 이맵의 밸런스는 꿈쩍도 안하는중. 아예 뒤엎지 않고서야..

할로윈 시즌의 아이헨발데 맵의 이름은 오버워치 원작에서는 아이헨발데(할로윈)이었으나, 오버워치 2부터는 정켄슈타인의 복수 시리즈의 전장 이름인 아들러스브룬으로 나온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PVE 아들러스브룬에서 막혀있던 낭떠러지는 아이헨발데와 똑같다. 분위기만 바뀐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 스토리[편집]


황폐해진 아이헨발데 마을은 이제 서서히 숲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남겨진 전투의 상흔은 영원토록 남아 있을 것입니다. 옴닉 사태 때 아이헨발데는 주요 전투가 벌어진 격전지였습니다. 발데리히 폰 아들러 장군은 옴닉 군대의 측면을 치기 위해 크루세이더 무리를 이끌고 아이헨발데로 진격했습니다. 발데리히 부대는 적 병력을 격파하여 독일군이 옴닉을 밀어내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크루세이더들은 모두 장렬히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발데리히 장군 또한 성의 대전당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많은 전우들을 잃었지. 전사들이여, 편히 잠들길." [15]

- 라인하르트 빌헬름


이곳은 옴닉 사태 당시의 가장 유명한 전장 중 하나로, 크루세이더의 지휘관 발데리히 폰 아들러와 그의 몇 안 되는 정예병력이 옴닉군에 맞서 벌인 최후의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 수적인 면이나 화력적인 면에서 모두 열세였던 발데리히와 예하 병력은 전멸했습니다만, 그들의 대담한 분투는 독일군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예고 영상에서 발췌


3. 360° 파노라마[편집]




4. 구성[편집]


파일:아이헨발데 충차.png
화물 운송에 쓰이는 공성망치(충차). 성에서 전투를 벌이다보니, 중세 시대의 공성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도 문을 뚫는 모습이 나온다.

"이 맵에선, 한 팀은 반드시 화물을 발데리히의 안식처에서 아이헨발데 성까지 호위를 하여 발데리히의 유물을 되찾아야 하는 한편, 상대 팀은 모든 방법을 다해 적의 목표를 저지해야합니다." - 예고 영상의 내용에서 발췌


1차 점령지에 공성추가 서있으며 점령지를 점령한 뒤엔 화물을 운송하고 1개의 경유지와 도착점이 존재한다. 첫 경유지에 도착하면 공성추가 앞에 언급되는 성문을 부수고, 성내로 들어가 전차를 운송하며 유해까지 전차를 도달하게 하는 방식이다.

성을 끼고 있는 마을 아니랄까 봐 맵이 크고 아름답다. 동선을 잘 잡아야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거점 점령 후부터 성에 들어갈 때까지는 힐팩이 부족한 편이다. 다만 성 안에는 힐팩이 많으니 참고할 것.

맵은 주로 실외와 실내로 나뉘는데 실외는 구조가 복잡하고 높은 건물이 많은 반면 실내는 길거나 넓고 출구는 공격팀, 수비팀 하나씩이라 공격팀 기동 영웅이 우회하기도 마땅치 않다. 또한 풀숲과 건물이 많은 만큼 시메트라가 감시포탑을 숨기기에 좋으며 수비의 리스폰지역이 거점에서 매우 멀기 때문에 순간이동기의 가치도 높아진다.

4.1. 거점 점령[편집]


파일:아이헨발데02.jpg
샛길 패치가 되기 전까지는 거점 점령 구간에는 공격루트가 좁아서 보통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찍었었다. 수비측은 대개 솔져나 캐서디를 다리 위에 배치하고, 뒤에는 메르시나 아나같은 힐러가, 측면에는 정크랫, 메이가, 앞에는 라인하르트가 버티고 서 있었다. 따라서 12명이 똘똘 뭉쳐 힘싸움을 하는게 주된 패턴이었다.

2017년 3월 18일 PTR서버 패치로 인해 거점으로 향하는 샛길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물론 이것이 원래 굴다리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너비도 좁기 때문에 크게 엄청난 난이도 하락을 불러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거점으로 가는 굴다리가 약간 경사가 져 있기 때문에, 굴다리 바로 밑에서 수비측 라인과 함께 적 딜탱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뚫기 매우 힘들었지만, 샛길의 추가로 인해 수비측의 딜탱들이 포지션을 조금 더 뒤에 잡거나 뒤를 신경써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시야확보와 화력투사가 이전보다 쉬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공격측이 아주 유리해진 정도는 아니기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간신히 굴다리를 뚫어도 거점 자체가 수비팀에게 십자포화 맞기 딱 좋은 구성이라 골때린다. 근처 건물이나 무너진 건물 2층에서 퍼부어지는 십자포화는 견디기가 쉽지 않다. 다만 여기까지 뚫었으면 굴다리를 사수하던 수비측이 사실상 전멸했다는 의미기에 그렇게까지 어렵게 체감되지는 않으나 만약 경쟁전같이 팀플레이가 잘되는 수비측이 질서정연하게 후퇴했었다면 공격측은 다시 한 번 굴다리 공성전을 즐겨야 할것이다.

호버 추진기가 있는 파라, 부스터가 있는 디바, 벽타기가 가능한 루시우, 벽타기가 가능한데다 2단 점프와 질풍참까지 있는 겐지, 전술한 영웅들에게 수호 천사를 쓸 수 있는 메르시는 오른쪽을 통해 뒤로 돌아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못가는 길이 없다'는 특징은 일부 영웅들에겐 옛말이 되었다.[16]

4.2. 제1 경유지[편집]


파일:아이헨발데03.jpg
어떻게든 공격측이 거점을 먹고 화물을 밀게되면 성문이 열리고(21.60m 지점) 성벽을 따라 넓은 개활지에서 원거리 교전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역시 수비팀의 솔저, 캐서디, 파라가 성벽을 따라 측면을 쑤시기 시작하면 공격측은 매우 괴롭다. 좀 더 밀면 낙사 위험이 있는 좁고 긴 다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여기선 한조의 용의 일격과 디바의 공중 자폭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공격팀 화물에 갈고리를 걸고 빙빙 돌며 상대 영웅을 전부 낙사시키는 레킹볼과 성벽으로 우회한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도 6인궁을 손쉽게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공격팀이 그야말로 갈려나가는 구역으로, 아예 OGN APEX 중계진들은 이 다리를 '통곡의 다리' 라고 부를 정도. 반대로 공격진영에서는 로드호그나 윈스턴의 궁극기로 낙사를 노려볼 수도 있다. 수비측도 낙사할 위험이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거점 점령 후 첫번째 성문이 열리자마자부터 전방의 높은 성체에 포탑이나 바스티온, 솔저 등이 수비를 대기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수비측이 압도적으로 고지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측이 굉장히 괴롭다. 교전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바스티온에서는 다소 해방되나 이번엔 저격수들이 판을 치기 때문이다. 정면에서 적 탱커들이 버티고 있는데 저격수들이 계속 쪼아대기 때문에 뚫기가 어렵다. 저격수 카운터를 잘 운용해서 뚫어보자.

이후 소위 통곡의 다리라고 불리는 직선 구간이 있는데. 공격입장에서 정말로 뚫기 어려워서 이곳에서 화물이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불린다. 이렇게 뚫기 어려운 이유는 다리 구조다 보니 공격 측에서 숨을 엄폐물 및 2층 구조가 거의 없어지고 공격측을 낙사 시키기 손쉬워지는 것이 크다. 거기다가 다리 뒤쪽 2층 구조물 및 엄폐물들은 수비진영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공격진영에서는 거의 써먹기 힘들지만 수비진영이 이 건물들을 점거하면 다리위에 위치한 공격진영을 손쉽게 공격할수 있기에 캐서디 궁등에 쓸리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마지막으로 다리앞 성벽의 문이 양쪽으로 뚫려 있기 때문에 다리 한가운데서 화물을 밀어야 하는 공격진영에서는 필히 양각이 잡히게 되는데 거기다가 수비진영의 성벽 출구근처에 상당한 숫자의 엄폐물이 있기 때문에 잡기도 엄청나게 힘들다.

이구간에서는 화물의 이동경로를 따라 다리로 가는 방법, 수비측의 1차 리스폰 지역을 통해 왼쪽으로 돌아가는 방법, 성 안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는 세가지 방법으로 성문까지 갈 수 있다. 전반적인 공격 방향은 정면 다리 혹은 성 안으로 들어간 후 우측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주로 이루지만, 겐지나 트레이서같은 암살자는 왼쪽길을 통해 적 지원가들을 암살해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정면으로 진입할때는 루시우, 윈스턴, 로드호그, 파라같은 넉백시키기 유리한 캐릭터들에 의해 낙사당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니 매우 주의해야한다.

경유지에 도달해 성문을 부수게 되면 성 내부에서 전투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다른 경유지도 으레 그렇듯이 차단문이 내려와 넓은 입구가 막히게되니 뚫어낸후 넓은 입구를 빠르게 이용하는것이 좋다. 수비팀의 리스폰이 매우 빠르고 입구가 좁은 골목 두 개밖에 없어서[17] 여전히 공격팀이 매우 힘들다. 정크랫이 지뢰를 깔아두고 유탄을 튕겨대기만 해도 돌격영웅 없이는 전진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 이후 이 문제로 인해 공격측이 불리하게 진행되자 성문이 닫히지 않고 돌무더기를 깔아서 어떤 영웅이든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4.3. 최종 경유지[편집]


파일:아이헨발데05.jpg
제1 경유지까지 갔다면 대망의 킬존인 최종 경유지로의 길이다. 최종 경유지가 보통 그렇긴 하지만 워낙 투입공간이 짧고 적절한 엄폐물과 고지대가 위치해있어 뚫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바스티온이 그야말로 옴닉의 전기톱이 뭔지를 보여주며 십자포화를 퍼붓는데 온갖 폭발물과 근거리전 특성상 정크랫과 메이가 공격을 마구난사하고 최종 경유지 자체가 매우 좁아 메이나 자리야가 궁을 던지면 피할 도리가 없다. 초창기에는 성문이 부서진 후, 새로운 문이 내려와 성문이 다시 막히었기에 대부분의 영웅은 성 양쪽 샛길 이용이 강제되어 수비가 상당히 유리하였다. 결국 2017년 2월 패치로 문이 통째로 무너지는 것으로 바뀌어 이럴 일은 없어진 상태.

성문을 박살내고 난 후에는 왼쪽으로 한번, 이후 지나가면서 오른쪽으로 한번 돌게 되는데, 이 두번째 코너에는 2층 난간이 있어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아나 같은 장거리 공격수나 지원가가 위치하기 용이하다.

차단문이 내려오던 시절, 2016년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준바가 성문 위쪽 창문으로 들어와서 중력자탄을 날리는 명장면을 연출하였다. 오버워치 초창기 명장면을 꼽을 때 항상 회자되는 장면. 이외에도 카이저의 대지 분쇄, 아키텍트의 바스티온으로 샹들리에 올라가기 등 명장면이 자주 연출되는 구간이다.

5. 이스터 에그[편집]


  • 장식용 뿔이 걸려있는 부분 중 가운데 뿔은 디아블로 3디아블로의 뿔이다.
  • 맵 마지막 즈음에 발데리히 폰 아들러의 갑주와 함께 그의 시신이[18] 왕좌에 누워 있는데, 그 모습이 디아블로 3에 나오는 레오릭 왕의 포즈와 매우 흡사하다. 혹은 카나이 왕이 떠오르기도 한다.
  • 성 안에는 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화톳불과 불쏘시개 나선검이 있다. 바로 옆에는 250 헬스팩이 있다. 에스트 병 다크 소울 3 출시 이전에는 꺼져 있다가 출시 이후에는 불이 켜지는 깨알 같은 디테일을 보여주었다. 할로윈 테마 맵에서는 등불로 바뀌는데 이는 블러드본의 패러디로 보인다.
  • 잘 들어보면 간간히 마지막 바스티온 시네마틱 영상에 나왔던 딱따구리 소리가 들린다.
  • 공격팀의 첫 스폰 지점에서 정면에 보이는, 큰 출구 앞 두 통로 사이에 보이는 바의 탁자를 보면 'Reinhardt'라고 새겨져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을 통해 라인하르트 본인이 새긴 것임이 확인되었다.
  • 마지막 지점 발데리히의 시체가 있는 왕좌에 오버워치 배지가 놓여져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라인하르트가 가져다놓은 것이다.
  • 술통이 쌓여있는 공격 준비실에 하얀 꽃과 양초가 놓여져 있는 장소가 있는데 이는 2017년 11월 초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독일 출신 프로게이머였던 "인터넷헐크" 데니스 하벨카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장소다. #

6. 기타[편집]


  • 오버워치 출시 이후 첫 번째로 추가된 맵이다.
  • 옴닉 사태과 가장 많이 연관되어 있는 맵이다.
  • 오버워치의 맵 중 시체가 등장하는 최초의 맵이다. 일단 성 주변에 널부려져 있는 잔해부터 옴닉들 입장에선 시체이며 마지막 목적지에 있는 발데리히의 갑주 안에는 주인의 시신이 그대로 들어있으니, 이 맵에선 전쟁에서 죽은 자들의 유해들 사이에서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예고 영상에 깔린 웅장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한 음악은 베토벤9번 교향곡 1악장이 적절히 오마주된 음악이다. 현재 아이헨발데 맵의 BGM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려서[19]오히려 예고영상의 브금을 인게임에 썼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 공격 측 대기 장소에는 옴닉 사태 당시 쓰인 독일 연방군의 작전 지도가 있다. 옴닉 부대와 인간 병력의 배치도가 나와 있는데, 슈투트가르트 앞에(전방에) 있는 아이헨발데에 크루세이더 부대가 전진 배치되어 있다.
""
좌측 빨간색 두개: 옴닉 보병부대(상), 옴닉 포병부대(하)
중앙 파란색: 긴급 지원부대(상), 크루세이더(하) 아이헨발트
우측 파란색: 제231산악대대 슈투트가르트
  • 독일에서 진행된 게임스컴에서 공개되었다.
  • 바스티온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과 관련이 있다. 4분 4~8초경에 아이헨발데의 성이 스쳐 지나간다. 반대로 아이헨발데 맵에서도 공격 시작 지점 뒤쪽의 창문으로 밖을 보면 바스티온이 지나가던 평원이 내려다 보인다. 좀 더 둘러보다 보면 바스티온에 입력된 목적지인 슈투트가르트도 볼 수 있다.
  • 라인하르트의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옴닉 사태 이후 폐허가 된 마을 중 폭주족들이 자리를 잡았었던 그 마을이 맵 일부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아이헨발데에서 전투가 일어난 지 상당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폐허를 복원하려는 시도는 없는 듯하다. 아이헨발데 곳곳에 SST 연구소 공성 자동화 로봇[20]이 파괴된 채 주변에 널려 있는 것도 그렇고. 이처럼 상황이 좋지 못하다 보니 당국에서도 폭주족 등의 범죄자들이 날뛰는 걸 막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 맵이 공개되기 이전부터 라인하르트미확인 대사가 알려져 있었는데 이 맵과 관련된 대사로 추정됐고, 결국 확정됐다. 그 대사는 위에 서술되어 있다.
  • 해당 맵이 위치한 곳의 근방에는 슈투트가르트라는 독일의 도시가 있으며, 맵 이름인 아이헨발데(참나무+숲)는 슈투트가르트 인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검은 숲)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슈바르츠발트는 별도 전장으로 등장하며 숲의 이름이다. 반면 아이헨발데는 검은 숲 인근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21] 또한 성 모양은 노이슈반슈타인 성호엔슈방가우 성을 적절히 섞은 모습이다.
파일:external/www.rathscheck.de/Rathscheck_Schiefer_Burg_Eltz_Abb_01.jpg
그 외에 독일의 엘츠 성(Burg Eltz)과도 비슷한 것으로 보아 그냥 독일 성의 특징을 때려 박은 듯하다.
  • 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공성추가 성문을 부수는 장면 때문에 운송 후 점령으로 알려져 있었다. 기존과 같은 점령 후 운송 방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공성추로 성문을 부수는 것은 기존의 화물 운송 맵에서 문이 열리듯 단순한 '경유지 도착' 연출이다.
  • 맵 내부의 시계에는 두 가지 시간만 표시되어 있다고 한다. 2시 4분,[22] 그리고 시침이 조금 더 흘러가 균형이 맞지 않는 1시.
  • 공격 측 시작 지점 근처에 어느 악기점(Die zaubertrōte)[23]이 있다. 이곳에는 피아노 2대가 버려져 있는데, 근접 공격이나 사격 등으로 건반을 때려서 연주해 볼 수 있다. 도라도에 있는 것과 비슷한 기타들도 있는데, 이 기타들은 부서질 때 깨알같이 줄 끊어지는 소리가 난다.
  • 본 서버에서 경쟁전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업데이트되어 아이헨발데를 본 서버 경쟁전에서 처음 접해보는 유저들이 최적의 장소에서 진형을 갖추지 못하거나 길을 헤매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맵 자체가 크고 복잡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이전의 맵들과 다른 진행 양상[24]을 띄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진행된 난투인 '오늘도 평화로운 아이헨발데'는 테스트 서버에서 아이헨발데를 체험하지 못한 유저들이 맵 적응을 하는 걸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꽤 오랫동안 진행되었다. 그래도 정반대의 레벨 디자인[25]에 익숙한 일부 밀리터리 FPS 출신의 플레이어에게서 아이발데라는 별명으로 까이고 있는 중.
  • 할로윈 패치에서 주간 난투에 정켄슈타인의 복수라는 난투가 생겼는데 맵의 기반이 아이헨발데를 변형시킨 것이다. 정확한 위치는 소위 통곡의 다리라고 불리는 경유지 부근.
  • 팬이 아이헨발데의 BGM과 라인하르트의 대사로 만든 노래도 있다. #
  • 게임을 무효화하고 맵을 바꿔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시작하자마자 공격 팀 기지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갑자기 모든 캐릭터와 시간이 멈추고, 이후 "예상치 못한 오류로 서버와 연결이 끊겼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맵이 바뀐다. 거점을 먹지 못했거나 수비에서 못 막았다는 이유로 버그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견된다. 당연히 계정 정지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절대 하지 말자. 테스트 서버에선 투명 벽으로 해결한 듯하다.
    • 이 버그의 악용을 막기 위해 이를 오히려 역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 팀에서 수비 팀의 허락을 맡고, 게임 시작 전에 미리 맵을 바꿈으로써 버그의 악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다만 운이 나쁘다면 바꾸고 또 바꿔도 계속 아이헨발데가 걸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 현 테스트 서버에선 아예 맵 연출이 바뀐 유일한 맵이다. 기존 아이헨발데 2번째 성벽은 입구가 양옆에 2개 그리고 들어가기 힘든 성 문쪽 입구[26]가 진입로의 전부이기 때문에 공격측 밸런스가 문제가 되었는데 테스트 서버 아이헨발데는 성문이 닫히는 대신 성문에 돌무더기가 일부 무너지는 효과로 진입로를 만들었다.
  • 2번째 성벽 입구를 진입이 가능하게 만들어도 수비가 초반부에 강한 모습이 보이자 다시금 수정을 한다고 하였다. 맵 승률을 50 : 50으로 만드는게 목표라고한다.
  • 2017년 7월 14일 지난 2개월동안 쟁탈전을 제외한 각 맵별 빠른 대전 공수별 승률에 따르면 대체로 맵별 공격/수비 승률이 각각 50%에 가까운데 아이헨발데는 수비팀의 승률이 53.87%로 다른 맵에 비해 유독 높은 수비팀 승률을 기록했다.[27]
  • 오버워치 제작진이 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아이헨발데의 공격 준비실에 하얀 꽃과 양초, 그리고 인터넷헐크의 이니셜이 써있는 포스터가 놓인 특별한 장소를 만들어 두었다. # 이 맵은 인터넷헐크의 고향인 독일을 배경으로 한 맵이기도 하다.
  • 타사 게임이지만 팀 포트리스 2에 MVM 모드에서 비슷한 컨셉의 맵인 Rottenburg가 있다. 둘다 독일의 마을이고 로봇이 이곳을 주요적으로 공격 했다는것도 같고 주요 캐릭터의 고향인 점도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인게임 내에선 아이헨발데는 전쟁이 끝난 후 시점을 다루고 로텐부르크는 전쟁이 진행 중인 시점을 다룬다.
  • 오버워치 2의 할로윈 버전 맵에서는 의도한건지 버그인건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빛 효과가 화면이 안보일정도로 밝아져서 눈뽕이 심하다는 말이 많다.자료 영상 하지만 할로윈 이벤트가 종료될 때까지 빛 효과는 수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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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m 이내로 접근 했을 때 거리 표시는 127.96m를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127.96m를 넘는 순간 갑자기 128.10m를 기준으로 다시 남은 거리가 뜬다. [2] 성문이 부서지는 연출과 함께 17.46m까지 플레이어가 밀지 않아도 화물이 자동으로 전진한다.[3] 전장 이름이 아들러스브룬으로 바뀐다.[4] A거점 수비시 2층을 장악하여 싸우는 플레이로 상대의 집중을 분산시킬 수 있고, 바로 거점으로 넘어가는 어그로성 플레이도 가능하며, 궁도 생각보다 피하기 어렵다. 그 이후 성을 끼고 싸우는 플레이는 동료 하나만 받쳐준다면 디바의 세상. 마지막 경유지 이후 디바 궁은 정말로 피하기 어렵다.[5] A거점 까지 한정. 특히 제1경유지 부터는 도라도와 더불어 자리야를 절대로 쓰면 안되는 맵의 대표 주자로 뽑힌다. 전형적인 2층 맵이기 때문에 여기서 자리야를 하면 2층에서 프리딜하는 적 영웅들에게 아군이 하나씩 털려나가다가 자리야 혼자만 남은후 마저 죽는 그림이 계속 연출된다.웃긴건 자리야 자체는 생존이 나쁘지 않은 맵이기 때문에 난 잘하는데 팀원이 자꾸 죽네? 라고 착각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는 맵이다.[6] 안그래도 아이헨발데는 둠피스트가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는 고지대와 엄폐물, 힐팩이 많은 편이라 둠피스트가 좋은데, 만약 플레이어가 둠피스트 로켓펀치 슈퍼점프를 능숙하게 할 줄 알거나 지붕을 탈 줄 아는 경우, 정말 둠피스트가 날아다닌다. 단순히 둠피스트가 좋다는 뜻이 아니라 진짜로 날아다닌다. 맵에 둠피스트가 탈 수 있는 지붕이 매우 많기 때문.[7] 충차로 문을 부수는 경유지 앞 돌다리의 구간이 좌우폭이 좁고 길며 곧이어 이어지는 성 내부가 좁고 엄폐물이 많아 용의 일격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음파화살과 갈래화살의 성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공격팀의 문과 거점 앞 굴다리까지의 길의 꺾여지는 부분에 화살을 뿌려놔도 꽤나 쏠쏠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정크랫과 비슷한 이치.[8] 우선 기본적으로 아이헨발데는 좁은 입구가 많아 포탑을 몰아서 짓기 좋은 자리가 많고, 고지대 역시 많아서 고지대에 순간이동기를 설치하면 순간이동기를 부수러 오는 것도 쉽지 않으며, 유저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은밀한 장소도 많아서 찾기조차 어렵다. 특히 순간이동기를 높은 곳에 깔면 탄 아군은 고지대로 단숨에 올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파라위도우메이커 같이 고지대에서 전투하는 영웅은 리스폰 되자마자 이동 스킬을 뺄 필요도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겐지리퍼처럼 기습을 하는 영웅은 리스폰 되자마자 고지대에서 떨어지며 기습을 할 수 있다. 만약 아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면 10초 뒤 하늘에서 아군이 빗발치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9] 정크랫이 상위 티어에서 픽되는 것은 무지 드물다지만 이 맵에서는 그렇지 않을 정도다. 좁은 입구가 많다 보니 유탄 스패밍으로 견제하기 딱 좋고, 널려있는 고지대들 덕분에 죽이는 타이어를 쓰기에 최적이다. 스패밍의 효과가 엄청나서 궁극기도 빨리 찬다. 이 맵에서 제일 먼저 궁극기를 쓰는 캐릭터는 거의 정크랫. 폭탄 받아라를 정말 질리도록 들을 수 있다. 또한 B와 C 사이에 보이는 수많은 덤불 안에 정크렛의 감정표현 '느긋하게'를 사용해 숨어서 화물을 막을 수도 있다.[10] A에서는 별로 쓸모없고, B와 C에서 위력이 발휘된다.[11] A거점에 길이 추가로 생기는 패치 이전에는 성문을 넘어온 적을 빙벽으로 끊어먹는것으로 악명높았으며, 마지막 경유지 이후 빙벽으로 하나하나 끊어먹기가 매우 좋다.[12] 북미판 발음으로는 "아!이↘️ 큰 vㅏㄹ드"에 가깝다.[13] 독일어로 참나무(Eichen) 숲(walde)이다. 맵 이름인 아이헨발데(참나무 숲)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검은 숲)에서 모티브를 따왔다.[14] 공식 사이트 등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유품이라 칭하고 있지만 사실은 발데리히의 유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마지막 전투 이후로 회수한 자가 아무도 없었으므로 갑주 안에는 주인의 시신이 그대로 들어있으니 이 맵의 궁극적 목적은 전쟁영웅인 발데리히의 유해 회수라고 할 수 있다.[15] D.Va자리야도 비슷한 대사를 남긴다.[16] 다만 길이 아니라 배경용 낙사 지형에 가깝기 때문에 완전히 옛말은 아니다.[17] 사실 입구가 하나 더 있는데, 성문 위쪽에 창문이 하나 있다. 친절하게(?) 올라갈 발판도 갖춰져 있지만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이전까지는 인지도가 별로 없다시피했다.[18] '명예와 영광' 애니메이션 공개 이전에는 발데리히를 기리기 위해서 발데리히의 갑주를 안치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발데리히가 여기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고는 힘을 다해서 전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저 갑주 안에 여전히 발데리히의 유해가 30년 넘게 방치되어 있는 것.[19] 아이헨발데는 옴닉 사태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이다. 발데리히 폰 아들러를 비롯한 수많은 희생을 낳은 전쟁의 비극과 상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진지한 장소인데, 이에 비해 BGM이 너무 신나고 흥겹다는 것이 주 비판점.[20] 옴닉 사태 스킨의 적황색 계열 도색이 적용된 기체다.[21] 한국어로 치면 '신림(新林)' 같은 이름인 것. 참고로 일반적인 참나무 숲은 Eichwald라고도 하며 Eichenwald라는 성씨도 있다. 숲을 뜻하는 부분의 철자가 Wald와 Walde로 조금 다른데 이는 일반적인 단어냐 문어적 표현이냐의 차이이다.(특히 여격일 경우에 Wald를 쓰면 보통, Walde를 쓰면 낡은 표현이 된다. 시나 옛 소설에서 쓰는 철자. 여담인데 숲은 남성명사이다.)[22] 오리사가 추가되기 전에는 이 시계가 24번째 영웅 떡밥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다. 그 근거인 즉슨 아이헨발데가 업데이트된 때는 23번째 영웅인 솜브라가 추가되기 전인데, 솜브라를 예고할 당시에도 비슷한 수법을 사용한 전례가 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은 솜브라와 관련있는 도라도에서 진행되는데, 내용 자체는 솜브라와 관련 없어 보이나 후반 장면에 교묘하게 숫자 23을 숨겨 떡밥을 뿌렸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이 공개된 때는 22번째 영웅인 아나가 추가되기 전. 24번째 영웅인 오리사가 아이헨발데와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 지금은 해당 시계가 뭘 의미하는 지 불명. 그런데 훗날 단편 애니메이션인 《명예와 영광》에서 오리사의 전신인 이디나가 등장했고, 이 중 1기는 라인하르트를 애꾸눈으로 만들었다.[23] 영문 위키아에서 서술하는 바에 의하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패러디한 독일의 코미디 코너 이름이라고 한다.[24] 전체적으로 수비 영웅들이 강세를 보이며, 이전의 점령 후 운송 맵들보다 비교적 규모가 크다.[25] 규모가 작고 우회로가 없는 단순한 맵[26]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zunba자리야로켓 점프로 여기에 들어가서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충격을 준 바 있다.[27] 비슷한 케이스로 호라이즌 달 기지 또한 한쪽의 승률이 다소 높게 나왔다. 아이헨발데와는 반대로 이쪽은 공격팀의 승률이 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