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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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나카지마
타카마치 비비오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코로나 티밀
리오 웨즐리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5. 사용 기술/마법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코믹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토 마미코.

사용 마도
고대 베르카식 마법
디바이스
융합계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아스티온
(애칭 티오)
마력광
연두색
주 전술
패왕류를 통한 근접&미들레인지 전투
포지션
프론트 어태커
출신 세계
불명. 제1세계 미드칠더 추정


2. 특징[편집]


풀네임은 하이디 E. S. 잉그발트(하이디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잉그발트, Heidi Einhard Stratos Ingvalt)

이름을 뜯어보면 이상한 점이 좀 있다. 우선 설정을 볼 때 하이디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가 이름이고 잉그발트는 성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보통 첫 이름인 하이디라 부르는 것이 보통인데 하이디가 아니라 아인하르트라고 부른다. 왜인지는 설명 안 해준다. '아인하르트'는 독일게르만어권에서 흔한 이름으로 'Einhard'로 표기하는데 어째서인지 공식 표기에서 'Einhald'(아인할트)로 표기되는 일이 잦다.[1] 더군다나 아인하르트는 게르만어권에서 남자 이름이다.(...) 잉그발트 역시 독일어에서 쓰이는 이름이기는 한데 보통 Ingwalt를 쓰지만 여기서는 Ingvalt가 정식 표기이다.

성의 유래란치아 스트라토스.

연한 녹색 머리카락에 자색과 청색의 오드아이가 특징인 소녀. 나이는 12살로 타카마치 비비오가 다니는 성 힐데 마법학원의 학생이며 중등부 1학년.(이것으로 보아 마법학원은 초등 5년제로 추정.) 전투 스타일은 패왕류로 단공을 사용하며 고대 베르카식 마법을 사용.

ViVid 1화부터 자신을 '패왕 잉그발트'라고 주장하며 한밤중에 지나가던 격투기 실력자들을 쓰러뜨리고 다니던 소녀. 그 정체는 고대 베르카의 패왕 크라우스 G. S. 잉그발트의 먼 후손.

기억계승자로 먼 선조인 크라우스의 기억과 감정을 일부 계승하고 있을 뿐 아니라 크라우스의 특징이었던 녹색빛이 도는 은발과 자색과 청색의 오드아이 그리고 그가 갖고 있던 신체자질과 패왕류에 대한것까지 계승하고 있다.

기억뿐 아니라 감정까지 계승하고 있는 탓에 크라우스와 자신에 대한 경계가 희미하며 크라우스가 성왕이 되려하는 올리비에를 막기위해 싸움을 걸었다가 패배한후 그녀가 가는것을 그저 지켜봐야 했던것에 대한 기억과 그때 그가 느낀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고 있으며 그가 만든 패왕류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여 이번에야 말로 소중한 사람을 지킬수 있는 강함을 손에 넣겠다는 비원을 가슴에 품게 된다. 참고로 일반적인 기억계승자의 경우 원래는 성장하면서 계승된 기억이 서서히 사라지는게 기본인데, 아인하르트의 경우는 기억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그 시기가 늦은 것. 결국 ViVid 최종화 즈음이 되어야 간신히 아인하르트로서의 기억이 잉그발트의 기억보다 강렬해지며 더 이상 떠오르지 않게 된다.

이를 위해 다른 베르카의 왕들을 쓰러뜨리려 패왕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고, '성왕'의 클론 타카마치 비비오와 '명왕' 이쿠스베리아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베 나카지마에게 저지되고, 노베의 주선을 통해 비비오와 만나게 된다. 이후 비비오 및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시합하면서 점차 성장해나간다.

주인공 비비오와 초반부터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 비비오가 사실상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에서 완성된 캐릭터였던 만큼, 오히려 비비오보다도 심리 및 성장하는 묘사가 많아 훨씬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인다. 실질적으로 또 한 명의 주인공.

성격은 비비오와는 정반대. 겉으로는 딱딱해보이고 말수가 적으며, 매우 의젓하고 성실하다. 하지만 실은 엄청난 부끄럼쟁이. 겉으로는 평정을 유지해도 속으로는 안절부절못하는 일이 다반사. 게다가 쉽게 긴장하는 성격이다.

공부는 무척 잘 한다. 전과목 A를 맞을 정도. 운동도 잘하고 마법도 잘 쓰고 성격도 어른스러운 그야말로 엄친딸.


3. 작중 행적[편집]



3.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편집]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밤마다 성인 모드로 격투기 실력자들을 쓰러뜨리고 다녔다. 정면에서 시합을 걸고 쌍방 동의하에 한 시합이어서 신고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나카지마 자매들을 비롯한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있었다.

이윽고 3화 마지막에 밤중에 노베 나카지마 앞에 나타나 '성왕' 타카마치 비비오와 '명왕' 이쿠스베리아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나 거부당하자 순순히 포기하고, 대신 노베에게 시합을 요청한다. 시합 도중 노베가 목적을 묻자, '자신의 강함을 아는 것'과 '모든 왕을 쓰러뜨리고 패업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시합 끝에 노베를 쓰러뜨리지만, 자신도 귀가 도중 대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기절한다. 참고로 이때 변신도 풀리면서 최초로 본래 모습으로 등장.

사실 노베가 싸움 도중 발신기를 붙여놨기에 발신기 신호를 따라온 스바루 나카지마티아나 란스터한테 보호되고 나카지마 저택에서 정신을 차린다. 결국 노베의 설득으로 현재 벌이고 있던 사건은 그만두게 되고,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받게 된다. 대신 노베로부터 비비오와의 만남을 주선받게 된다.

그날 오후에 비비오와 첫 만남을 하게 된다. 첫 번째 시합에서는 아직 사정을 몰랐던 비비오가 진심으로 덤비지 않았기에 실망해버린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 비비오가 사과한 뒤 재시합을 요청하고, 얼마 뒤 재시합에서 전력으로 시합하여 무승부를 낸다. 아인하르트는 비비오가 자신이 싸워야할 '성왕'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겨루고 싶다고 느낀다. 비비오가 쓰러져있는 사이 인사를 건네는데, 노베가 "깨어났을 때 말하라고." 하고 핀잔을 주니 "부끄러우니까 싫습니다."라고 하며 얼굴을 붉혀버린다.

며칠 후 루테시아 알피노의 거주지에서 있는 합숙에 참가. 타카마치 나노하페이트 테스타로사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훈련과 시합에 참가하면서 여러 모로 성장하게 된다.

이 와중에 비비오에게 크라우스의 생애에 대해 들려주기도 하는데, 이야기가 끝난 후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인트. 겉으로는 무표정한데 속으로는 다종다양한 표정으로 쩔쩔매고 있다. 또한 나노하와 페이트를 두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어머니라고 생각했는데 모의전에도 참가한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해서 듣고 있던 노베가 입을 가리고 폭소하게 만들었다.

합숙 이튿날부터 있는 팀 대항전에서도 참가. 초반에는 비비오와 싸우다가 중간에는 나노하에게 도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비비오와 둘만 남아 승부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크로스 카운터로 무승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시야가 좁았음을 깨닫고, 훨씬 넓은 무대를 지향하게 된다. 그리고 루테시아로부터 인터미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가할 의사를 불태우게 된다.

인터미들에는 class 3 이상의 디바이스 소지가 필수였기에, 야가미 하야테의 가족을 소개받아 디바이스 제작을 의뢰한다. 며칠 후 야가미 家에 찾아가 아스티온을 받게 된다. 아스티온이란 이름은 크라우스와 올리비에가 함께한 마지막 해에 죽은 채 태어났던 아기 표범에게 붙이려던 이름으로, 본래 두 사람이 좋아하던 이야기의 영웅의 이름이라고 한다.

인터미들 준비기간 동안 우연히 미우라 리날디의 수련 장면을 보기도 했으며, 미카야 세벨에게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4차전에서 전회 우승자 지클린데 에레미아와 대결하도록 배정된 뒤 지클린데를 의식하며 주시하고 있다. 지클린데 쪽에서도 아인하르트에게 가끔 관심을 보이는 듯.

인터미들 지구예선 엘리트 클래스 2차전까지 상대를 1분 내로 초살시켜버리고 3차전에서 같은 팀인 코로나 티밀과 붙는다.

초반에는 코로나의 시간끌기 작전에 걸려서 골렘 소환을 허용해버리지만 바로 골렘 격파(...) 그리고 그대로 이기나 싶더니 코로나가 비장의 기술인 네피림 피스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각종 오토카운터에 리오의 기술인 호포(카피)를 맞고 라이프가 1000도 안남는 위기상황까지 몰린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네피림 피스트의 약점을 파고들어 다시 공세로 돌아서 결국 신승한다. 그 대가로 자신도 마력을 상당히 소모했고, 서포트를 선 아스티온은 완전히 퍼져서 아인하르트가 자기도 피로한 상황인데도 마력공급중.

4차전에서 마침내 지클린데 에레미아와 대결을 벌인다. 그런데 지클린데가 고대 베르카부터 내려온 '검은 에레미아' 가문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아보고는 갑자기 흥분하며 무차별로 공격하다가 역공을 당하면서 1라운드를 마친다. 이때 에레미아의 이름에 반응한 이유는 지클린데의 선조 빌프리드 에레미아가 올리비에에게 의수를 달아주고 격투기를 가르쳐서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크라우스가 올리비에를 막지 못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물론 빌프리드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아인하르트도 알고 있었지만 분한 마음을 견딜 수 없던 듯.

이후 노베, 디에치, 웬디 등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스티온의 회복 능력에 기대면서 무모한 돌진을 계속하며 2라운드를 진행하지만 판세를 뒤집지 못하고 지클린데의 품안에 쓰러진다. 그순간 비비오와 친구들을 떠올리고 다시 재기하여 불의의 일격을 먹이지만 그 바람에 지클린데가 돌변하여 진심으로 덤비는 바람에 고전하고, 아스티온의 회복 능력도 완전히 떨어져서 결국 패배한다.

시합 후에 지클린데를 비롯한 네임드 선수들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야테에게 식사 대접을 받고, 지클린데에게 크라우스와 빌프리드의 과거를 들려준다. 그리고 비비오의 제안으로 고대의 과거가 적혀있는 '에레미아의 수기'를 찾으러 간다. 이때 지클린데와 동행하면서 '하르냥'이라고 불리는 등 친해졌지만 파비아 크로젤그의 습격으로 병 속에 봉인된다. 그러다가 루테시아 알피노의 구조로 밖으로 나와서 비비오 등과 함께 협공, 마지막에 루테시아와 함께 파비아를 제압했다.

이후 '에레미아의 수기'를 읽고 올리비에, 크라우스, 빌프리드의 과거를 알게 되고 빅토리아 다르그륜의 충고도 들으면서 과거에 대해 어느 정도 정리를 하지만, 지키지 못했던 사람을 이번에는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겠다는 맹세하며 살아온 것이 흔들리는 것이 두려워서 여전히 과거를 완전히 떨치지 못한다.[2]

집으로 돌아가고 며칠 후 노베, 웬디, 디에치의 방문을 받으며 비비오가 나노하와 처음 만났을 때 사진을 보고, 항상 밝기만 하던 비비오에게 울보였던 시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비비오와 재대결을 하게되며 이 대결에서 비비오의 대화를 통해 비비오 리오 코로나 세명과의 인연을 되새기게되고 결국 비비오에게 패배함으로써 과거의 주박에서 벗어나게 된다.

참고로 그녀는 자신이 비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시합중에서는 웃은적이 없다. 하지만 비비오에게 패배한뒤 승자이면서도 울먹이며 다가온 비비오에게 웃어달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 장면은 그녀가 완전히 과거를 떨쳐낸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 도하다.

이후 학교 축제편에서는 학급위원인 유미나와 친구사이가 되며 축제가 끝난뒤에는 비비오 일행과 같이 수련겸 여행겸 리오의 고향으로 향하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솔진인 노베와 미카야 그리고 리오의 언니인 린나의 계획에 따라 어느 동굴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리오와 같이 변장한 노베와 싸우게되는데 둘을 간단히 상대한 노베는 아인하르트에게 그녀에게 부족한건 순수한 힘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단공을 선보이며 이정도는 연습하면 습득할수 있는 기술이며 아인하르트는 그저 패왕류의 입구에 서 있을뿐 그 진수는 이정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다.[3][4]

리오의 고향에서 돌아온 이후, 우선 U-15급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경험을 더 쌓을 목적으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첫 상대가 무려 U-15클래스 월드챔프인 에델가르트 발카스.[5] 하지만 잠시간의 난타전 끝에 1회 K.O로 승리하며 이후 출전한 대회들에서도 연승하면 "이 기세라면 금세 내셔널 챔프 정도는 따겠다"라고 평가받는다.

이후 성왕교회 멤버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전까진 보여준 적이 없는 밝은 미소를 보여줘서 성왕교회 멤버들 전원+파비아 크로젤그를 경악에 빠트린다.

나노하-비비오의 모녀대결을 관람한 직후, 동료들 덕에 충실해진 현재 덕분에 점점 과거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걸 걱정하며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DSAA에 진출해 벨트를 차지한 에델가르트 발카스의 지명으로 1차 방어전의 도전자로 지명된다. 5라운드까진 약간 열세에 처하지만 선전을 하고, 6라운드에 결국 에델가르트를 다시 쓰러트리며 U-15 챔피언에 등극한다.


3.2. ViVid St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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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배리어 자켓

팀 나카지마 ViVid Strike! 기준
나카지마 GYM 대표/코치
노베 나카지마
선수
선수/매니저
매니저/알바 리더
후카 레벤톤
타카마치 비비오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리오 웨즐리
미우라 리날디
코로나 티밀
유미나 엔클레이브

1년이 지나서 13세로 성 힐데 마법학원의 학생이며 중등부 2학년. 예고 한정 개그캐 그리고 본작의 최종보스 후보.[6]...였지만 린네의 탈락으로 인해 후카와의 결전이 따로 준비되면서 히든 보스가 되었다.

본작의 주인공이었던 후카를 우연히 구하게 되면서 해당 작품의 스토리가 시작되며 이내 후카의 스승이 된다. 여기에서는 U-15의 우승 경험을 가진 것으로 등장한다.[7] 애칭은 하루냥.(...) 2화 예고에서 하루냥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자[8] 나카지마 짐 메인 멤버들[9]이 모조리 하루냥![10]이라고 힘차게 부르는데 후카가 진땀을 흘리며 "하루씨라고 부르는 걸로 봐주세요."라고 한다. 3화 예고에서는 후카가 비비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쓰다듬기 좋다고 하자 패왕 단공권을 날리려고 했다. 4화 예고에서는 U-15 챔프라고 쓰인 단상위에서 후카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받으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대사조차 "정점이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이다. 5화 예고에서는 노베와 비비오가 예전에 자신이 했던 일을 밝히려 하자 기겁했다. 7화에서 비비오와 노베를 제외한 나카지마 체육관 멤버들이 후카에게 나카지마 체육관의 성립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유미나가 Vivid의 패왕사건을 언급하자 "그런 일도 있었던가요?" 라면서 시선을 조용히 돌렸다. 8화 예고에서는 제자인 후카에게 다른 건 린네보다 훨씬 훌륭한데 발육상태만은 밀린다는 소리를 들었고 9화 예고에서는 함부로 챔피언 벨트를 걸고 후카를 무리한 일정에 밀었다는 이유로 노베에게서 벌을 받는다. 반성중이라는 푯말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끙끙대며 "정점이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라고 5화 예고에서 했던 말을 상황만 다르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11화 예고편에서 노베와 후카와 같이 나왔는데 노베가 "특훈을 떠올려" 라고 말하자 후카가 되려 몸이 굳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도대체 코치와 같이 제자에게 뭔짓을 한거냐? 본편은 멀쩡한 반면[11] 예고에서는 제대로 망가진다. 예고만 보면 Vivid 시점보다 더 밝아진 듯 하다. 하지만 하루냥은 깬다. U-15 격투전 챔피언으로 현재 군림한다.[12]

12화에서는 후카와 윈터 컵 결승을 치뤘는데 결과는 보여주지않았다. 대신 엔딩에서 비비오와 함께 다음 2기를 기대하라는 나레이션을 끝으로 퇴장.[13] 후일담에서 무패의 챔피언인 채로 U-19로 갔다는 이야기가 나옴으로써 결승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확정되었다. U-15 챔피언 자리는 린네 베를리네타가 차지한다.

여담이지만 철완을 사용하지 않은 지클린데 에레미아와 순수 격투만으로 엇비슷하게 붙는 장면이 나왔는데 비비드 시절과 비교해도 많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3.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편집]


DUEL 10에서 비비오와 함께 칼리에티 연구소의 듀얼 시스템의 폭주로 인해 발생한 현상으로 강제 차원전이되어 등장. DUEL : 13~14에서 듀얼 네임 패왕및 팀 에이전트를 자처하면서 야가미당에서 수행중인 스바루와 티아를 상대로 듀얼을 신청한다.

원전과 마찬가지로 최강인지, 티아가 타이밍을 노려 날린 사격및 영거리 사격이란 무모한 전법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상태로 패왕단공권을 날려서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DUEL 15에서 드러난 정체는 비비오와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날아온 듀얼리스트. 비비오와 마찬가지로 원전의 설정및 요소가 없기에 패왕은 자칭 듀얼 네임이며, 그렇기에 패왕의 이름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강함에 집착하는 강박관념이 없는 평범한 소녀로 나온다. 물론 수행이란 말에 눈을 번뜩이면서 비비오에게 "잠시 신세지죠!"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원전의 전투광적은 요소는 어느정도 남아있다.


4. 기타[편집]


초반에는 악역 분위기를 풍기면서 나와서, 팬들은 ViVid도 이전 시리즈처럼 배틀물이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초반부에서 곧 친구로 합류해버려서 일상물로 전환. 주인공의 친구, 또한명의 주인공이라 평해지기까지 한다. 비비오와 실력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라이벌이란 느낌도 약한 편으로, 오히려 미우라 리날디가 스토리 상 비비오의 라이벌에 더 가깝다.

2011년 출시된 psp게임 THE GEARS OF DESTINY에서 비비오, 토마와 함께 참전확정되었으며 A's 시절의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와 한판 붙을것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에는 탄막 격투 게임에서 탄막에 대한 슈퍼 아머를 소유한다는 정신나간 사양으로 인해 자신의 장기인 근접 레인지에 간단하게 돌입해 마법 소녀들을 압살하며 압도적 원탑 개캐로 자리잡았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시점에서는 여전히 수련 중이고, 진학한 걸로 보인다. 비비오 또래들보다 2살 위의 연장자이기도 하니까 작중 시점이 ViVid의 2년 뒤이므로 비비오가 초등부 4학년생이 아니라 중등부 1학년생이니 중등부 3학년, 혹은 고등부 진학으로 추정된다.


5. 사용 기술/마법[편집]


  • 패왕 단공권:발끝에서 끌어모은 힘을 권속으로 내지르는 기술, 장권 모두에 대용가능하다.
  • 패왕류 선충파:마력탄을 받아낸 뒤 다시 되던지는 기술
  • 언 채인 너클: 패왕류는 아닌 기술, 물 가르기 훈련을 기초로 만들어진 기술. 힘을 뺀 정지 상태에서 발 끝에서 하반신으로,하반신에서 상반신으로 회전하는 가속으로 주먹을 내지른다. 바인딩 마법을 깨부수는 게 가능한 권법
  • 패왕 공파단(가칭):장법으로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기술.
  • 파성추
  • 강체의 형 아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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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Vid TVA 블루레이에서는 Einhard로 표기되었다.[2] 아인하르트가 싸울때 웃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의 비원을 이룰때까지 자신은 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3] 실제 과거에서 잠시 크라우스가 마녀의 숲을 불태운 병사들을 향해 단공을 사용한적이 있는데 강력한 폭발과 함께 갑주를 걸치고 말을 타고있던 병사들을 날려버렸다. 이때는 아직 올리비에가 슈트라에 있었던 때라는걸 감안하면 아인하르트의 단공은 귀여운 수준이다.[4] 아인하르트는 끝까지 노베인줄 모르고 있었다. 이런점은 빌프리드가 여자인걸 끝까지 몰랐던 크라우스와 비슷한듯...[5] 세계 최대급의 대회인 인터미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역시 세계구급 대회인 WCG, USW(인터미들과 합쳐 3대 세계 대회라고 한다)의 통합 U-15챔피언으로 인터미들 월드챔프인 지크린데와는 다른 챔피언이다.[6] 주인공 후카 레벤톤이 싸우게 되는 윈터 컵에서 후카, 린네, 비비오, 미우라와는 반대편 블록에 배정되었다. 후카가 린네와 싸우더라도 마지막까지 간다면 아인하르트가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7] 비비드때와는 경기 방식이 판이하게 달라졌는데 비비드때만해도 10세이상 19세이하 선수들이 한데 모여 경기를 벌였던것에 비해 스트라이크에서는 나이대 별로 묶어서 10세이상 14세이하 경기인 U-15와 15세이상 18세이하 경기인 U-19로 나뉘었다. 거기다 입식타격이 메인이 되는 격투기전과(격투기라해도 마력에 위한 직접 타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검같은 기술은 사용가능한듯) 마법 사용이 가능한 룰로 치루어지는 마법 종합전으로 나뉘어서 개최되며 비비드때 등장했던 인물 대부분이 마법종합전 선수로 활동하는것에 비해 아인하르트, 비비오, 미우라는 격투기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비비드로부터 일년 반정도 지난 시기라는걸 생각하면 세명 모두 올해 여름 격투기전 선수로 전향하여 인터미들에 출전한것으로 보였으....나, ViVid 코믹스 19권쯤 가게 되면 U-15, U-19등의 다른 경기도 존재하는게 확인되었으며, U-15 우승은 ViVid 최종전의 결과다. 이 우승으로 인해 체육관 건물을 구하던 노베가 체육관 지도자로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조금 더 싸게 계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간단히 말하면 인터미들은 10대 소년, 소녀들의 체급 제한 없는 무제한 마도 허용 대회이며(U-19도 마찬가지), 본작에 나오는 U-15는 순수 격투기만을 허용하는 대회다.[8] 1화에서 후카가 비비오 일행과 스파링하기전 후카가 아인하르트의 이름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았는지 아인씨라고 불렀고 이때 부르기 어려우면 하루냥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파링이 처음일 후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인면도 있겠지만 그녀의 성격이 얼마나 부드러워 졌는지 알수있는 장면이다.[9]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와 매니저까지 모두.[10] 이부분에서 Vivid를 보았던 시청자들은 멘붕이 왔다.[11] 다만 후카 스카우트를 잘했다는 칭찬을 듣자 엣헴하고 도야가오가 된다(...).[12] 말하자면 0위로 랭킹 자체가 챔피언의 왕좌를 노리는 순위라고 한다.[13] 정황상 나노하 비비드 2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