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세븐나이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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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주연 중 한 명인 캐릭터.
세븐나이츠 내에서 서브 히로인 포지션을 맡은 여전사 캐릭이며,[6] 동시에 세븐나이츠 그룹 내 유일한 커플이다.[7]
이렇다보니 세븐나이츠를 기점으로 나오는 후속작들에선 항상 제이브와 엮여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작품에선 원작의 6성 시절 모습인 연보라색 머리에 자안의 모습을 띠고 있으나, 원작의 신각 아일린 모습을 따올때도 있다.
여담으로 세븐나이츠 내에서 루디와 함께 유이하게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2. 시리즈 별 모습[편집]
3. 설명[편집]
침묵의 광산의 전설적인 용병단 "포디나"의 용병 가문 출신. 세븐나이츠에서 루디, 제이브와 함께 평민 출신이다.다양한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그것을 잘 정립한다.
일견 호탕해 보이지만 그 호탕함도 계산된 행동으로, 치밀한 성격이다.
어릴적 소심했던 성격이 세심함으로 변함.
특히 전략과 전술을 구성하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취미는 장기 [체스]. 무력과 지략이 곧 힘이라 여겨,
단순히 강한 무력만으로는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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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치밀하고 강인해보이지만 사실 속은 꽤나 여린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꽤나 친절하게 대해주며, 이에 보답이라도 받듯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왔다.
하지만 이러한 성향과는 별개로 세븐나이츠 설정 정립이 잘 되지 않은 시절에는 자신에게 소중한 이는 지키려들면서 정작 남에게 소중한 이는 없애려드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준지라, 한 때 인성론이 오갈 정도로 이미지가 악화된적이 있었다(...)
그나마 후에 파괴의 파편이 지닌 힘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이 폭주한 것이라는 뒷 설정을 붙이고 내로남불에 가까웠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속죄하며 사과까지 한지라 악화된 이미지를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잘은 부각되지 않지만 세븐나이츠 내에서 무력이 상위권에 속하는데, 라드그리드까지 나온 시점에 공식으로 공개된 세계관 무력(공격력)순위에서 10위를 달성한적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각성 시절에 아일린보다 무력이 더 강한 스파이크와 제이브가 신각을 안 한 상태라는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선전한거라는 평이 다수.
4. 작중 행적[편집]
5. 세븐나이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일린(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편집]
작 중 루디의 에고닉스에서 잠깐 등장한다.[8]
루디가 바네사를 소개하자 레이첼과 함께 어디선가 본 듯 하다며 눈치를 챌려던 찰나, 바네사의 마도구인 샌디에 의해 바네사가 이동하면서 우연히 17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를 인사 한번 못 해보고 헤어진다.[9]
7. 세븐나이츠2[편집]
자신의 딸인 렌이 시즌1 주인공으로 등장하는지라, 초반엔 꽤나 비중있게 등장한다.
작 중 시점으로 자신의 영지인 포디나의 광산을 버리고 도망친지라,
그렇게 일상을 보내던 도중, 파멸군단이 들이닥치자 자신이 막고 있을테니 딸에게 시민들과 대피하라 한다.
렌이 어머니와 같이 싸울것이라 말하지만, 너의 전장은 이곳이 아니라며 딸을 설득해 물러나게 한다.아일린: 내가 막고 있을테니, 시민들과 함께 대피해라.
렌: 싫어! 나도 같이 싸울거에요!
아일린: 렌, 이곳이 아니다. 너의 전장은 저 너머에 있어. 가라, 내 딸아!
렌: 명령에 따라...
이 후, 파멸군단 소속인 세인이 등장해 맞서지만 세인에게 패하고 딸의 앞에서 죽는다.[10]
그렇게 죽기 직전, 대피하던 딸에게 자신의 창을 넘겨주면서 최후의 세븐나이츠인 루디를 찾아가라는 유언과 함께 마지막 모습을 보인다.내 창을 들고... 최후의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가라!
이 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일린이 왜 포디나의 광산을 버리고 도망쳤는지 나왔는데, 딸인 렌을 위해서 '''자신의 영지와 친구의 유품마저 잃어 버린채로 도망친 것이었다.
그 이후 다행히 유품은 딸이 찾아냈다.
그 뒤에 제이브의 스토리 보드에서 다시 등장.
폐허가 된 테라왕국에 찾아온 제이브의 눈 앞에서 의식을 잃은채 쓰러진 모습으로 나왔다.
쓰러진 아일린은 제이브가 온 것을 보고 의식을 차리려했지만 결국 쓰러졌고, 쓰러진 아일린을 제이브가 데려가는 것으로 출연 끝.
8.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편집]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에선 짧게 등장한다.
셀라스 여신의 소개로
여담으로, 분량이 심각하게 짧다(...)[11]
9.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의 계승자-[편집]
7화에서 첫 등장, 그러나 다른 세븐나이츠 동료들과는 달리 인조 인간에게 강제로 힘을 척출 당하는 신세나 다름없어 자신의 계승자인 레다에게 영혼이 속박되어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 인조 계승자 3명은 진정한 계승자가 아니기에 힘이 폭주, 몸이 무너져 가기 때문에 레다는 네모에게 패배 후, 끝을 직감하고 눈을 감았으나...
강제적으로가 아니라 스스로 레다에게 힘을 계승해준다.레다: 몸이... 꿈쩍도 안 해... 당하겠어... 죽는다... 이제 끝인가...? 거짓된 생명에게...
아일린: 아니, 너는 살고 싶어한다. 아닌가?
레다: 이 목소리는...?!
아일린: 살고 싶다면, 일어나 싸워라. 너의 의지를 내가 승낙하겠다. 불멸의 여제, 아일린이!
이 후, 인조 계승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신의 계승자인 레다가 정처없이 떠돌던 레다가 파리아를 발견. 자신을 없애러 온 것으로 오해하고 싸우지만 레다가 또 다시 패배한다.
그리고 힘을 달라는 레다의 부탁을 승인. 그렇게 레다를 본인의 정식 계승자로 인정한다.레다: 내게 힘을 다오, 아일린!
아일린: 저주받은 아이여, 분노와 나란히 서 만들어진 생명이여, 그대의 증오를 나는 승인한다!
레다: 나는...나는 아직 죽을 수 없다! 아일린!
아일린: 싸우거라, 그대의 영혼을 스스로 불태워라. 그 불꽃이 그대를 진정한 전사로 만들어 줄지니.
이 후, 정식 계승자로서 마지막 전투에 참전한 레다에게 힘을 빌려 주는걸로 출연 종료.아일린: 우리의 육체는 소멸했지만, 영혼은 죽지 않는다! 이어 받는자가 있다면 의지는 불멸이다!
레이첼: 그렇다, 마음 속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세상이 아무리 죄와 슬픔 투성이라 할지라도!
바네사: 친구끼리 신뢰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가혹한 운명도 바꿔놓을수 있으니까.
9.1. 세븐나이츠 키우기[편집]
10. 기타[편집]
메인 컬러링은 연보라색. 다만 신각 아일린을 모티브로 삼을땐 하늘색이 메인 컬러링으로 된다.
후속작 한정이라지만 세븐나이츠 그룹내에서 유일한 유부녀 캐릭터이다. 이 후 후속작이 더 나온다면 그곳에서도 유부녀 설정을 달고 나올지는 불명.
남편인 제이브도 그렇고 아무래도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듯 하다(...) 아일린 신화각성 스토리 때는 레이첼과 바네사가 둘의 만남을 주선해줬다고 해도 될 정도며, 세나2에서는 아예 스파이크가 너희 결혼은 언제 할거냐며 물어보는 상호 대사도 존재한다.
귀여운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듯 하다.[13] 그리고 그와 반대로 개구리나 박쥐같이 징그러운건 매우 싫어한다.[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5:21:18에 나무위키 아일린(세븐나이츠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외전 이야기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에서 등장 했을때의 나이 또한 동일. [2] 일본 세븐나이츠2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3] 글라시르 합류 시점. 세븐나이츠 시즌1 ~ 시즌2 사이의 나이다. [4] 킹오파 올스타 콜라보 설정집에서 확인 가능.[5]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아트북 설정집에서 확인 가능. [6] 콜라보나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대부분 레이첼을 메인 여캐로 센터에 놔주고 있다. 그러나 아일린도 콜라보/후속작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항상 한자리씩은 꿰차는 중. [7] 그리고 세븐나이츠2 한정으로 유일한 유부녀. [8] 세븐나이츠에서 붉은 협곡 전투가 일어날때의 시간대다. [9] 그러나 타임 원더러 엔딩에서 바네사가 여행의 흔적을 모두 지웠으니, 이때 만난 일은 없던 일이 되었다. [10] 이게 무려 튜토리얼 부분 장면이다... [11] 이는 나중에 신캐로 출시 된 바네사와 5테마에서 분량을 받은 스파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이 공유하는 세레볼 스토리 진행 방식의 문제점이다. 후에 스파이크처럼 추가 분량을 받을진 미지수. [12] 좌측은 멜키르의 계승자 플룩스, 우측은 델론즈의 계승자 카스토르.[13] 세레볼 아일린의 이모션(감정표현)을 보면 강아지를 보자마자 표정이 밝아지고, 그 강아지를 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14] 재밌는 점은, 친구인 레이첼은 개구리를 좋아한다.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