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오

덤프버전 :

1. 미국의 기계식 키보드 회사
2. 네덜란드의 담배 회사
3. 대한민국의 구두 브랜드
4.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

Agio

이탈리아어로 '안락한', '편안한'를 뜻한다.


1. 미국의 기계식 키보드 회사[편집]




2. 네덜란드의 담배 회사[편집]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아히오가 맞다.


3. 대한민국의 구두 브랜드[편집]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만든, 구두 만드는 풍경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2010년 1월 론칭한 대한민국의 구두 브랜드로, 주로 청각장애인을 고용해서 구두를 제작한다. 즉 청각장애인의 자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제작한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하는 구두 제작 브랜드. 대표 유석영은 시각장애인이다. 링크

이 브랜드에서 모델로 있었던 유시민서유석과 함께 설립 1주년을 맞아 길거리 판매를 기획했다. 링크

2013년 8월 기업이 경영난으로 폐업하면서 사라지나 싶었지만,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사용하는 구두로 화제가 되면서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석영 대표는 2012년 가을 국회에서 직접 구두를 팔려고 판을 벌렸는데, 윤후덕 의원의 안내로 찾아온 문재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링크 이 구두를 2016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할 때도 신고 다녔고, 대통령 취임 이후 재구매 의사를 보였으나 아지오는 이미 폐업한 뒤였다. 그 때부터 오랫동안 아지오 구두를 사용하고 있단 얘기를 듣고 유석영 전 대표는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 일로 화제가 되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아지오가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되었다. CBS 변상욱 기자에 따르면 2018년 판매를 목표로 부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그리고 동년 9월 18일에 구두 만드는 풍경 발기인 모임이 열렸는데 현장에는 유시민, 강원래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동년 10월 26일에 사업을 재개했다.링크 기업 이야기를 다룬 유석영 전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

아지오 펀드와 소액기부를 통해 초기 자본을 조성하여 경기도 성남시에 공장을 설립했다. 문 대통령이 신고 있던 구두도 다시 재판매 되며, 남성화 신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여성화도 판매중이다. 다음 카페 구두 만드는 풍경 홈페이지나 방문하여 예약 주문 가능하다.

2020년 5월 20일 이효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아지오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한 여러장의 사진을 "청각장애인분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이 후 접속자가 몰려 아지오 홈페이지 한동안 접속 마비상태가 되기도 했다. 링크

현재 아지오 남성화 모델은 유시민과 유희열, 여성화의 모델은 이효리이다.


4.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편집]


아지오(덴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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