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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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나 응석받이로 보이는 마족 소녀. 낯가림이 심한 쌍둥이 언니 요리와 대조적인 성격으로 표정도 전혀 다르다. 취미는 색소폰[2]이고,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재즈이다. 유니언 버스트에서는 리듬을 타면서 폴댄스를 추며 응원한다.
대사의 대부분이 불건전한 내용으로 오해받을 만한 표현으로 가득하다. 메인화면에 세워두면 대뜸 색스 연습을 도와주시겠냐며 물어보는 식이다. 위험한 대사만 모아서 보면 이 게임이 12금 선을 지킬 수 있을지 불안해질 정도. 인연스토리에 나오는 대부분의 대사는 19금 애니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다. 아카리 보이스 리믹스(소리주의) 심지어 13살이다.[3] 순진한 행동으로 유혹하는 천연 서큐버스같은 캐릭터로 노리고 만든 듯.[4]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젤라티나의 점액은 옷만을 녹이는데 그 점액을 멋있다며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요리한테 그렇게 야하게 숨소리 내지 말라고 한소리 듣는데 야하다고 느끼는건 그 사람이 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른의미로 위험한 소녀.
다만 섹드립을 위한 부작용으로 스토리 내용이 빈약하다. 색소폰 연습과 체력단련, 마물을 만나 같이 도망치는 사소한 내용이 전부고, 꿈에 나오는 아메스도 아카리에 대해 별말없이 한두마디만 하고 바로 사라진다.
이리야의 힘으로 원하는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워 지는 것'이지만 사실 이것은 단순히 '귀여워지고 싶다'라는 것이 아닌데 루나의 탑에서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자신이 귀여워지면 쌍둥이 언니도 그만큼 귀여워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그렇게 되면 언니도 자신감이 생겨서 낯가림이 없어진다'라고 생각하면서 귀여워지고 싶다는 소원을 원하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로리거유로 불리곤 한다.
2020년 12월 30일 연말 생방송에서 2021년 1월 7일 6성 추가가 될 것이 발표됐다.
높은 마방감소와 광역 마공버프로 대놓고 마법파티를 보조하는 역할. 마법딜러들로 파티를 짠다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방깎스킬의 수치가 매우 높긴하나, 사용빈도가 낮은편이라 최대 효율을 뽑아내려면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UB는 아군 전체에게 1회 한정 흡혈 버프를 부여하는데, 흡혈 회복량은 피해량의 70%로 기반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따라 힐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클전 뿐만 아니라 아레나에서도 마딜슈팅덱 짠다 하면 수캬루+쿄우카와 함께 거의 무조건 들어갔던 캐릭터로, 이는 차후 캬루 전장으로 마방깎이 추가되면서 대신 캬루를 쓰기도 하게 됐다.
전용장비는 1스킬의 위력을 약 25% 증가시키고, 소량의 마법방어력 디버프를 추가한다. 수치는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 사용빈도가 낮은 2스킬 마방 디버프 타임라인의 공백을 메꿔주면서 추가적으로 디버프효과가 겹치는 구간이 생겨나 효율이 늘어났고, 장비 자체 스탯에서도 방어면이 많이 보강돼서 적의 범위공격에 쉽사리 쓰러지진 않게 되었다.
클랜배틀에서는 4 후열딜 1 서폿의 마딜팟에서 서폿 겸 최전열탱킹을 맡을 수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안나와 비교하면, 자체딜은 안나가 훨씬 잘하지만, 아카리는 체력과 방어력이 더 높고, 중열 중에서도 뒤에 서는 포지션때문에 보스들 일부 범위공격 피격률이 낮아서 조금 더 잘 버틴다는 차이점이 있다. 거기에 던전 코인으로 올리는 아카리가 쟁쟁한 경쟁자가 널려있는 프레나 코인으로 올리는 안나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은 것도 이점.
이후 냐루 파츠로서도 중열 마법 방깎요원으로 기용된 이력은 있었지만, 위치상 탱커로 쓰일일은 거의 없기에 탱킹이 아닌 마방깎이 더 돋보이는 안나에게 밥그릇을 고스란히 내주는 처지까지 몰리게 되었다.
6성 개화가 개방되면서 변화한 UB는 기존 성능에서 마공버프가 대폭 상승하고, 100의 마법 크리티컬과 상당량의 마방 디버프가 추가되었다. 특히 UB 및 스킬 전부에 마방깎이 붙어있고 대량의 마법 크리티컬을 주는 UB라는 점이 다른 서포터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UB는 TP공급을 통해서 얼마든지 중첩할수 있기에 크리티컬을 200, 300까지도 끌어올려줄수 있다. 냐루의 버프 중첩을 한 타이밍 이상 더 빠르게 가져오게 해주는 성능으로 주목받았고 실제 냐루 파츠로서 건실한 주전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출시 후 전성기는 대략 오유키, 카린이 등장하는 3.5주년 기점까지라 거론된다. 위같은 기라성 냐루 서포터들에다 크레짓타, 6성 카오리 등 등장 이후론 물딜러마저 강세가 되어 아카리의 입지는 좁아질 예정. 성능이 못난건 아니지만 파워 인플레속에 입지가 서서히 마모되어가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딜판 에리코. 버프로 자신의 크리티컬 데미지와 마법공격력을 짧은 시간 증가시키며, 단일대상 유버를 쓰는 캐릭터이다. 오로지 단일 대상을 상대로 딜링에 자기 버프를 곁들인 지극히 담백한 구조의 스킬셋으로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능력으로 준족의 마법 딜링을 꽂아넣는 캐릭터라 볼 수 있다. 특이할만한 점은 버프에 붙은 짧은 시간의 지속 시간으로서 버프 시간에 맞도록 UB를 사용해야할 타이밍을 적재적소에 맞춰야 한다.
단일 대상 딜러답게 일자리는 오로지 클랜전에서 찾아야겠지만, 넘사벽의 경쟁자인 냐루가 클랜전을 쥐고 있는 바람에 등장 하자마자 실직자나 다름없는 상태. 더욱이 버프도 자기 버프 밖엔 없는 개인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서포터로서 재평가의 여지조차 희박하다. 냐루만 제외하자면 마딜 포텐셜이 가장 높았을 캐릭터기에 등장 타이밍을 너무도 잘못 만난 비운의 주인공.
냐루 이후 1호로 등장한 정통 단일 마딜러지만,[8] 이처럼 냐루 희생양 1호로 또한 남아버릴 애석한 운명에 처해버렸다. 전용장비에 TP와 TP회복까지 받으면서 상당히 좋게 받았지만... 역시나 주력으론 냐루를 넘기는 역부족이었고 벤치에서조차 6성 쿄우카, 프캬루에게 밀리는 마당에 자리를 찾기 힘들다. 풀오토 마딜팟 등지에서나 겨우 사용처를 찾을 수 있는 처지.
약칭은 '클카리'. 성카리라는 이름은 주로 유카리의 파생 폼에게 붙이는 편이다.
미구현
모든 스킬에 공격력 버프가 붙어있는 마법 딜포터로 출시되었다. 모니카와 비슷하게 버프는 초동 발동이 끝이고 이후에는 1스킬과 평타를 반복해서 사용한다.
한번만 사용하는 2스킬의 버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1스킬이 버프와 딜 모두 가능한데 행동 패턴까지 좋다보니 출시 직후부터 기대를 많이 받은 캐릭터이다. 물론 마법팟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순수 버프만 따지자면 신년 네네카나 스테이지 미사키가 자리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서포터 역할만으로 쓰기는 무리지만 크리스마스 아카리의 강점은 1스킬과 평타만 반복하면서 나오는 강력한 딜링에 있다.
1스킬이 딜과 함께 버프를 걸어주는데 5번의 행동 중 3번을 사용할 정도로 빈도가 높아 2중첩은 확정에 행동속도 증가에 따라 3중첩도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에 UB 역시 1스킬의 강화 버전일 뿐이라 매우 심플하게 딜과 버프가 다 가능. 복잡한 스킬셋 없이 단순하게 딜과 버프만 꾸준히 걸어주는 것만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기존의 버프 캐릭터인 신년 네네카나 스테이지 미사키는 사실상 오롯이 버프에만 집중하기에 딜을 다른 캐릭터에게 분담시켜야하지만 크리스마스 아카리는 버프는 약간 떨어져도 딜링이 확실하기에 이 둘과는 다른 강점이 존재한다.
지표로 삼기는 어렵지만 각종 보스, 특히 종염의 엘리시움에서 적극 기용되며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순전히 딜과 버프만 가지고 있기에 방어력 감소 캐릭터가 따로 필요하다는 점은 보스나 조합을 탈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위치값도 중열 중에서 앞이라 뉴리야, 이리야 바로 뒤 수준이다보니 정말 강력한 보스를 만나면 전방에 세울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나마 모니카보다는 뒤라 사용하기에 따라 모니카와는 기용이 가능.
출시 당시에는 아군 버프가 있는 마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딜러 캐릭이 많아봐야 두 명 정도로 제한되는 마딜 파티 상황으로 인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한 달 뒤 마공 버프량은 조금 밀리지만 클카리를 월등히 뛰어넘는 딜량을 자랑하는 페스캐 앤글레어가 등장함으로써 클카리가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렇듯 포텐은 어느정도 있으나 사용할 건덕지가 없었는데, 중열에서 같이 지원할 워록 지타가 추가되고 의장복 이리야 역시 중열에서 지원하는 포지션으로 나오며 상황이 개선되었다. 23년 5월 클랜전 1넴 고블린 그레이트를 상대로 최전방에 탱커 1명을 세우고 다른 딜러들과 함께 활약하는 등 점점 나아지는 모양새.
다른 프리코네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원작보다 복장 디테일이 다소 간소화 되었다.
10화에서 시노부와 미야코를 따라 디아볼로스의 길드 하우스로 찾아온 콧코로와 유우키를 침입자로 판단해 자기 무기를 던져[9] 언니와 함께 가로막았다가 시노부가 의도적으로 데려왔음을 설명하고, 기대를 가지나 이리야가 유우키에게 특별한 마력이 없다고 하자 실망했다가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원래 모습을 되찾자 다시 기대를 가지지만 그게 일시적이라서 결국 또 좌절한다.
심의 문제 때문인지 분량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원작과 달리 섹드립이나 마찬가지인 폭탄 발언을 던져대는 모습은 없다.
10화에서 디아볼로스가 캬루와 섀도우들에게 쫓길때 이미 붙잡혔다는 식으로 언급만 된다. 이후 이리야가 붙잡혔을때 요리와 함께 수정에 갇힌채로 등장하고 11화에서는 그 상태 그대로 패동황제의 에너지 회복을 위한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장면이 나온다.
등장은 했지만 단독샷은 커녕 대사도 없다.
전용 승리모션에서 좌측을 향해 창을 기울이는데, 언니인 요리가 바로 옆에 있을 시 서로 창이 교차하게 된다. 일종의 맞춤모션. 그리고 이 요소는 후에 리제로 콜라보로 추가되는 렘과 람 자매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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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하앙……하앙……오빠……이젠 안돼!
이렇게 계속하면……아카리, 이상해져버려～[1]
"いきますよ～！がんばれがんばれ♡"
갑니다아~! 힘내라 힘내라♡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아카리 6성 개화.gifあんなこともこんなことも、お兄ちゃんのためなら♪
이런 것이든 저런 것이든, 오빠를 위해서라면♪
- 6성 개화 시 문구
"見せちゃいます！アカリの全力！"
"보여주겠어요! 아카리의 전력!"
- 6성 개화 시 대사
"大胆にいっちゃいます♡ メルティデビルチャーム！優しくしてね♡"
대담하게 갑니다♡ 멜티 데빌 참! 상냥하게 해줘♡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나 응석받이로 보이는 마족 소녀. 낯가림이 심한 쌍둥이 언니 요리와 대조적인 성격으로 표정도 전혀 다르다. 취미는 색소폰[2]이고,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재즈이다. 유니언 버스트에서는 리듬을 타면서 폴댄스를 추며 응원한다.
대사의 대부분이 불건전한 내용으로 오해받을 만한 표현으로 가득하다. 메인화면에 세워두면 대뜸 색스 연습을 도와주시겠냐며 물어보는 식이다. 위험한 대사만 모아서 보면 이 게임이 12금 선을 지킬 수 있을지 불안해질 정도. 인연스토리에 나오는 대부분의 대사는 19금 애니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다. 아카리 보이스 리믹스(소리주의) 심지어 13살이다.[3] 순진한 행동으로 유혹하는 천연 서큐버스같은 캐릭터로 노리고 만든 듯.[4]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젤라티나의 점액은 옷만을 녹이는데 그 점액을 멋있다며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요리한테 그렇게 야하게 숨소리 내지 말라고 한소리 듣는데 야하다고 느끼는건 그 사람이 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른의미로 위험한 소녀.
다만 섹드립을 위한 부작용으로 스토리 내용이 빈약하다. 색소폰 연습과 체력단련, 마물을 만나 같이 도망치는 사소한 내용이 전부고, 꿈에 나오는 아메스도 아카리에 대해 별말없이 한두마디만 하고 바로 사라진다.
이리야의 힘으로 원하는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워 지는 것'이지만 사실 이것은 단순히 '귀여워지고 싶다'라는 것이 아닌데 루나의 탑에서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자신이 귀여워지면 쌍둥이 언니도 그만큼 귀여워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그렇게 되면 언니도 자신감이 생겨서 낯가림이 없어진다'라고 생각하면서 귀여워지고 싶다는 소원을 원하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로리거유로 불리곤 한다.
2020년 12월 30일 연말 생방송에서 2021년 1월 7일 6성 추가가 될 것이 발표됐다.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평타 
→ 1.3. 전용 장비[편집]
1.4. 성능[편집]
【마법】 중열에서 마법 파티의 강화를 담당하는 쌍둥이 여동생.
적의 마법 방어력을 큰 폭으로 낮추는 스킬이나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켜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유니온 버스트를 사용한다.
1.4.1. 6성 이전[편집]
높은 마방감소와 광역 마공버프로 대놓고 마법파티를 보조하는 역할. 마법딜러들로 파티를 짠다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방깎스킬의 수치가 매우 높긴하나, 사용빈도가 낮은편이라 최대 효율을 뽑아내려면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UB는 아군 전체에게 1회 한정 흡혈 버프를 부여하는데, 흡혈 회복량은 피해량의 70%로 기반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따라 힐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클전 뿐만 아니라 아레나에서도 마딜슈팅덱 짠다 하면 수캬루+쿄우카와 함께 거의 무조건 들어갔던 캐릭터로, 이는 차후 캬루 전장으로 마방깎이 추가되면서 대신 캬루를 쓰기도 하게 됐다.
전용장비는 1스킬의 위력을 약 25% 증가시키고, 소량의 마법방어력 디버프를 추가한다. 수치는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 사용빈도가 낮은 2스킬 마방 디버프 타임라인의 공백을 메꿔주면서 추가적으로 디버프효과가 겹치는 구간이 생겨나 효율이 늘어났고, 장비 자체 스탯에서도 방어면이 많이 보강돼서 적의 범위공격에 쉽사리 쓰러지진 않게 되었다.
클랜배틀에서는 4 후열딜 1 서폿의 마딜팟에서 서폿 겸 최전열탱킹을 맡을 수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안나와 비교하면, 자체딜은 안나가 훨씬 잘하지만, 아카리는 체력과 방어력이 더 높고, 중열 중에서도 뒤에 서는 포지션때문에 보스들 일부 범위공격 피격률이 낮아서 조금 더 잘 버틴다는 차이점이 있다. 거기에 던전 코인으로 올리는 아카리가 쟁쟁한 경쟁자가 널려있는 프레나 코인으로 올리는 안나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은 것도 이점.
이후 냐루 파츠로서도 중열 마법 방깎요원으로 기용된 이력은 있었지만, 위치상 탱커로 쓰일일은 거의 없기에 탱킹이 아닌 마방깎이 더 돋보이는 안나에게 밥그릇을 고스란히 내주는 처지까지 몰리게 되었다.
1.4.2. 6성 이후[편집]
6성 개화가 개방되면서 변화한 UB는 기존 성능에서 마공버프가 대폭 상승하고, 100의 마법 크리티컬과 상당량의 마방 디버프가 추가되었다. 특히 UB 및 스킬 전부에 마방깎이 붙어있고 대량의 마법 크리티컬을 주는 UB라는 점이 다른 서포터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UB는 TP공급을 통해서 얼마든지 중첩할수 있기에 크리티컬을 200, 300까지도 끌어올려줄수 있다. 냐루의 버프 중첩을 한 타이밍 이상 더 빠르게 가져오게 해주는 성능으로 주목받았고 실제 냐루 파츠로서 건실한 주전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출시 후 전성기는 대략 오유키, 카린이 등장하는 3.5주년 기점까지라 거론된다. 위같은 기라성 냐루 서포터들에다 크레짓타, 6성 카오리 등 등장 이후론 물딜러마저 강세가 되어 아카리의 입지는 좁아질 예정. 성능이 못난건 아니지만 파워 인플레속에 입지가 서서히 마모되어가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카제미야 아카리(風宮あかり).
현실에서도 색소폰을 좋아해서 주인공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꿈을 보여준 시점에서는 다음 주에 발표회가 있는 시점이었고 클라이맥스 부분만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주인공의 조언으로 끝까지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말 하나 하나가 굉장히 오해를 부르게 하는 대사들인데 그 중에서 이번 연습을 도와준 답례로 '몸으로 갚는다.'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색소폰 연주를 들려준다.'였다.
1.6. 대사[편집]
1.6.1. 상호 대사(요리)[편집]
1.6.2. 상호 대사(이리야)[편집]
1.6.3. 상호 대사(시노부)[편집]
1.6.4. 상호 대사(미야코)[편집]
2. 아카리(엔젤)[편집]
''世界で一番かわいいエンジェル、降臨です♪''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엔젤, 강림이에요♪''
- 획득 시 문구
''あかりが愛をお届けしますね♪''
''아카리가 사랑을 전달할거에요♪''
- 획득 시 대사
''溢れちゃうぅ～、攻めちゃいますよぉ！ヘブンリーキスっ！どきどきハート爆発♪''
''넘쳐흘러버려~, 공격해버릴거에요! 헤븐리 키스! 두근두근 하트 폭발♪''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딜판 에리코. 버프로 자신의 크리티컬 데미지와 마법공격력을 짧은 시간 증가시키며, 단일대상 유버를 쓰는 캐릭터이다. 오로지 단일 대상을 상대로 딜링에 자기 버프를 곁들인 지극히 담백한 구조의 스킬셋으로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능력으로 준족의 마법 딜링을 꽂아넣는 캐릭터라 볼 수 있다. 특이할만한 점은 버프에 붙은 짧은 시간의 지속 시간으로서 버프 시간에 맞도록 UB를 사용해야할 타이밍을 적재적소에 맞춰야 한다.
단일 대상 딜러답게 일자리는 오로지 클랜전에서 찾아야겠지만, 넘사벽의 경쟁자인 냐루가 클랜전을 쥐고 있는 바람에 등장 하자마자 실직자나 다름없는 상태. 더욱이 버프도 자기 버프 밖엔 없는 개인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서포터로서 재평가의 여지조차 희박하다. 냐루만 제외하자면 마딜 포텐셜이 가장 높았을 캐릭터기에 등장 타이밍을 너무도 잘못 만난 비운의 주인공.
냐루 이후 1호로 등장한 정통 단일 마딜러지만,[8] 이처럼 냐루 희생양 1호로 또한 남아버릴 애석한 운명에 처해버렸다. 전용장비에 TP와 TP회복까지 받으면서 상당히 좋게 받았지만... 역시나 주력으론 냐루를 넘기는 역부족이었고 벤치에서조차 6성 쿄우카, 프캬루에게 밀리는 마당에 자리를 찾기 힘들다. 풀오토 마딜팟 등지에서나 겨우 사용처를 찾을 수 있는 처지.
2.4. 대사[편집]
3. 아카리(크리스마스)[편집]
聖夜のハッピーエンジェル、アカリのおでましです♪
성야의 해피엔젤, 아카리의 행차에요♪
- 획득 시 문구
"アカリの全部、お兄ちゃんにプレゼント♪"
"아카리의 전부, 오빠에게 선물♪"
- 획득 시 대사
"食べちゃいますね♪ジングルベルベル～♪上手にできました♪"
"먹어버렸네요♪ 징글벨벨~♪ 잘 만들어졌어요♪"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약칭은 '클카리'. 성카리라는 이름은 주로 유카리의 파생 폼에게 붙이는 편이다.
3.1. 스킬[편집]
3.1.1. 행동 패턴[편집]
3.2. 전용장비[편집]
미구현
3.3. 성능[편집]
모든 스킬에 공격력 버프가 붙어있는 마법 딜포터로 출시되었다. 모니카와 비슷하게 버프는 초동 발동이 끝이고 이후에는 1스킬과 평타를 반복해서 사용한다.
한번만 사용하는 2스킬의 버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1스킬이 버프와 딜 모두 가능한데 행동 패턴까지 좋다보니 출시 직후부터 기대를 많이 받은 캐릭터이다. 물론 마법팟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순수 버프만 따지자면 신년 네네카나 스테이지 미사키가 자리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서포터 역할만으로 쓰기는 무리지만 크리스마스 아카리의 강점은 1스킬과 평타만 반복하면서 나오는 강력한 딜링에 있다.
1스킬이 딜과 함께 버프를 걸어주는데 5번의 행동 중 3번을 사용할 정도로 빈도가 높아 2중첩은 확정에 행동속도 증가에 따라 3중첩도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에 UB 역시 1스킬의 강화 버전일 뿐이라 매우 심플하게 딜과 버프가 다 가능. 복잡한 스킬셋 없이 단순하게 딜과 버프만 꾸준히 걸어주는 것만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기존의 버프 캐릭터인 신년 네네카나 스테이지 미사키는 사실상 오롯이 버프에만 집중하기에 딜을 다른 캐릭터에게 분담시켜야하지만 크리스마스 아카리는 버프는 약간 떨어져도 딜링이 확실하기에 이 둘과는 다른 강점이 존재한다.
지표로 삼기는 어렵지만 각종 보스, 특히 종염의 엘리시움에서 적극 기용되며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순전히 딜과 버프만 가지고 있기에 방어력 감소 캐릭터가 따로 필요하다는 점은 보스나 조합을 탈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위치값도 중열 중에서 앞이라 뉴리야, 이리야 바로 뒤 수준이다보니 정말 강력한 보스를 만나면 전방에 세울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나마 모니카보다는 뒤라 사용하기에 따라 모니카와는 기용이 가능.
출시 당시에는 아군 버프가 있는 마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딜러 캐릭이 많아봐야 두 명 정도로 제한되는 마딜 파티 상황으로 인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한 달 뒤 마공 버프량은 조금 밀리지만 클카리를 월등히 뛰어넘는 딜량을 자랑하는 페스캐 앤글레어가 등장함으로써 클카리가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렇듯 포텐은 어느정도 있으나 사용할 건덕지가 없었는데, 중열에서 같이 지원할 워록 지타가 추가되고 의장복 이리야 역시 중열에서 지원하는 포지션으로 나오며 상황이 개선되었다. 23년 5월 클랜전 1넴 고블린 그레이트를 상대로 최전방에 탱커 1명을 세우고 다른 딜러들과 함께 활약하는 등 점점 나아지는 모양새.
3.4. 대사[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1기[편집]
다른 프리코네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원작보다 복장 디테일이 다소 간소화 되었다.
10화에서 시노부와 미야코를 따라 디아볼로스의 길드 하우스로 찾아온 콧코로와 유우키를 침입자로 판단해 자기 무기를 던져[9] 언니와 함께 가로막았다가 시노부가 의도적으로 데려왔음을 설명하고, 기대를 가지나 이리야가 유우키에게 특별한 마력이 없다고 하자 실망했다가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원래 모습을 되찾자 다시 기대를 가지지만 그게 일시적이라서 결국 또 좌절한다.
심의 문제 때문인지 분량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원작과 달리 섹드립이나 마찬가지인 폭탄 발언을 던져대는 모습은 없다.
4.2. 2기[편집]
10화에서 디아볼로스가 캬루와 섀도우들에게 쫓길때 이미 붙잡혔다는 식으로 언급만 된다. 이후 이리야가 붙잡혔을때 요리와 함께 수정에 갇힌채로 등장하고 11화에서는 그 상태 그대로 패동황제의 에너지 회복을 위한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장면이 나온다.
등장은 했지만 단독샷은 커녕 대사도 없다.
5. 기타[편집]
전용 승리모션에서 좌측을 향해 창을 기울이는데, 언니인 요리가 바로 옆에 있을 시 서로 창이 교차하게 된다. 일종의 맞춤모션. 그리고 이 요소는 후에 리제로 콜라보로 추가되는 렘과 람 자매에게도 적용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5:22:06에 나무위키 아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대사는 에피소드 2에서 주인공과 달리기를 계속해서 숨차서 내는 소리다. [2] 일본어로 サックス다. 글자 하나만 살짝 바꾸면 섹스가 된다.[3] 한국인이 쓰는 세는나이는 한국에서만 쓰기에 일본 게임인 이 게임의 캐릭터들의 나이는 모두 만 나이이다. 한국인들의 나이 기준으로는 14~15살이라고 봐야 한다.[4] 에피소드 1 두번째 분기에서 아래 선택지를 선택시 당시 상황을 잠깐 잊어버린 채 칭찬받았다며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주인공의 손이 아카리의 엉덩이에 닿은 상황에서 주인공이 그쪽에 관한 감상을 말한거다보니 곧바로 언제까지 만지고 있을 거냐고 말한 뒤 응큼하다며 불평한다. 오해를 사는 발언과는 별개로 특정 신체부위의 접촉이 불건전하다는 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응큼하다는 말은 구해주려고 한 사람이 일부러 그랬을 리는 없을 테니 농담으로 말했다고 덧붙인다.[5] 원문은 メルティデビルチャーム[6] 
요리(엔젤)와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때문에 일러스트를 나란히 놓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7] 표기는 똑같지만 수치는 거의 50%만큼 늘어났다[8] 이전에 등장하던 수안나도 단일 마딜러긴 해도 아군 파티 마공 디버프라는 괴악한 컨셉 때문에 정통 마딜러로선 논외 취급이다. 그래봤자 사이좋게 냐루의 희생양인건 마찬가지[9] 이때는 섹드립에 가까운 언행을 날리는 그 아카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살짝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엔젤)와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때문에 일러스트를 나란히 놓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7] 표기는 똑같지만 수치는 거의 50%만큼 늘어났다[8] 이전에 등장하던 수안나도 단일 마딜러긴 해도 아군 파티 마공 디버프라는 괴악한 컨셉 때문에 정통 마딜러로선 논외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