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노이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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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스팝 밴드.

버글스와 예스의 멤버였던 트레버 혼(Trevor Horn)이 주축이었다.

트레버는 자신의 밴드 말고도 ABC, 말콤 맥라렌 등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는데, 여러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같이 일해온 뮤지션들을 모아서 이 밴드를 결성했다.

특히 말콤 맥라렌의 데뷔 앨범 Duck Rock은 사실상 이들이 다 해먹은 음반으로 평가 받는다.

2. 주요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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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s Afraid of the Art of Noise? (1983)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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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절 뉴웨이브, 신스팝 밴드들 중에 또라이들이 많았고, 이들도 가끔씩은 가면을 쓰고 활동하거나 괴상한 기행을 종종 저지르기도 했다.

• 프로디지가 이들의 곡 'Close (To the Edit)'을 샘플링해서 'Firestarter'라는 또 다른 명곡을 완성했다.

• 2013년에 잠시 일회성으로 재결성하기도 했다. 해체했지만 여전히 다들 서로 사이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