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포스(가면라이더 갓챠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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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명흑의 세 자매 중 맏언니. 투명한 마름모꼴 추에 입김을 불어넣어 강력한 연금술을 사용할 수 있다.

1인칭은 여성 간부치고는 드물게 보쿠.[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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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트로포스(가면라이더 갓챠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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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전체적으로 명흑의 세 자매의 맏이다운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금술부터가 그저 원격으로 발동함에도 1화에서 쿠도 후가의 반격을 차례차례 순탄하게 저지할 정도로 강력하며, 8화에서는 커피숍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을 단 몇 초만에 세뇌했다.

정신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꽤나 흔들림이 없고 지능적이다. 말감이 족족 파괴되는 것에 대해서 동생들이 불만을 털어놓을 적에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8화에서 린네를 궁지로 몰아넣을때도[3] 자신의 몸이 어린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못된 언니가 자신을 괴롭힌다며 사람들의 주위를 자신과 린네에게 집중시키고 린네가 당황하면서 사람들을 보고 자신을 보지 않는 틈을 이용해 사람들을 세뇌하는 교활한 면까지 선보였다. 그렇게 린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서 경고의 의미로 더 이상 린네를 건드리지 않고 물러나는 등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도 좋다.

배우의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난 연기력까지 겹쳐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악역으로 남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크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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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운명의 세 여신 중 막내인 아트로포스. 실제 신화와 외형과 달리 이 쪽이 맏언니인데, 이런 점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키 순서대로는 그리스 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과 같은 순이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메인 빌런을 아역으로 캐스팅한 사례이다.[4]
  가면라이더 오즈의 로스트 앙크나 가면라이더 기츠의 베로바도 있으나, 둘 다 중반부터 등장하였다.
  [5]
  그래도 악의 조직 간부이자 맏언니인 만큼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성인 루나처럼 추후에 성인의 모습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원래는 동생들처럼 성인의 모습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된것일수도 있다.

• 배우가 만 10세도 채 안 된 어린이라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어린 루나처럼 연기력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1화부터 어른들 속에서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6]
  마찬가지로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던 이치노세 호타로 역의 배우도 예고편 때보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인 반면, 쿠도 린네 역의 배우가 영 좋지 못한 연기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광고 및 잡지 활동을 하던 모델 출신이라 이 작품이 드라마 첫 출연인데, 8화까지 진행된 현재도 갓챠드의 신인들 중 독보적으로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린 나이까지 감안하면 크게 될 아이라는 평이 다수[7]
  식소다를 핥는 천재 아역 드립도 때때로 보인다.
  . 오키타와 비슷한 인물이라면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가 있다.

• 나이야 어쨋든 몸 자체는 단신이라 그런지 근접전[8]
  클로토는 육탄전 위주, 라케시스는 전투력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투시 케미 능력 외에 검도 자주 쓴다.
  을 주로 하는 동생들과 달리 항시 들고다니는 마름모꼴의 추를 매개체로 하여 여러 능력을 선보인다. 맏이답게 작중 묘사로는 클로토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자매중 최강.[9]
  실제로 후가와 전투할때도 다른 둘이 맞받아치거나 맞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진작에 그의 공격을 간파하고 돌벽으로 자신을 띄워 피하는등 지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면모는 8화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린네의 시선을 돌리는 식으로 다시금 보였다.

•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왼쪽 입술이 검은색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