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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우주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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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 문서: 우주왕복선
1. 개요[편집]
현재로서는 마지막으로 우주를 갔다온 우주왕복선
NASA에서 퇴역한 세 개의 우주왕복선 중의 하나이다. [1] 아틀란티스는 4번째로 만들어진 우주왕복선이다. 2007년 초 NASA는 2010년까지 아틀란티스를 발사한다던 계획을 뒤집고 2011년 7월 8일 발사했다. 아틀란티스호의 이번 비행은 미국 우주왕복선의 135번째 비행이자 마지막 비행이다. 아틀란티스는 발사후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해 12일간 임무를 수행한 뒤 21일 지구로 돌아왔다. NASA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의 끝을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임무인 STS-135로 마무리지었다.
2. 임무[편집]
첫 미션은 국방부 기밀 미션인 STS-51-J. 초대 사령관은 MOL 출신의 보 밥코. 마지막 STS-135 미션 사령관은 크리스토퍼 퍼거슨. 국방부 기밀 미션 STS-27에서 공중분해될 뻔 했으나 무사히 귀환. STS-30과 STS-34에서 마젤란과 갈릴레오를 발사하고 미르와의 합작 프로그램에서 9번의 도킹 중 7번을 혼자 하는 등 크게 활약했으며 허블 우주 망원경 최후의 서비스 미션을 수행. 2011년 7월 8일 오전 11시 29분(현지시간)에 STS-135 미션을 위해 마지막 비행을 시작, 2011년 7월 21일 오전 5시 56분(현지시간) 성공적으로 귀환하고 퇴역
3. 퇴역이후[편집]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전시중.[2]
4. 기타[편집]
* 우주왕복선 중에는 최초로 글래스 코핏을 이용한 미션을 했다. 2001년 STS-101 미션이었다.
* ISS 미션을 담당했던 셔틀 중 하였다. STS-118부터는 우주왕복선이 ISS의 전력을 끌어다 쓸 수 있었는데 유일하게 아틀란티스만은 이 장치가 없어서 계속 3개의 연료전지에 의존해야했다. 그로 인해 14일만 임무 수행이 가능했다. 해당 장티를 쓰는 나머지 두 대는 22여 일 정도 미션 수행이 가능했다.
5. 갤러리[편집]
[1] 다른 두 개는 디스커버리와 인데버이다.[2] 작은 이벤트를 겸한 전시이므로 의외로 시간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입장권에 포함된 라운치 패드와 아폴로-새턴 V 전시장(!!)까지의 버스 투어 까지 겸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므로 시간 계산을 잘 할 것. 우주덕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보길 권한다. 인터넷에 수많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지나친 검색은 하지 말고 관람 하길 추천.('돌아오면 알려줄게요'에서 '집으로 온 것을 환영해 아틀란티스'라는 대사로 이어지는 연출은 관심 없던 사람도 나사뽕을 한사발은 들이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