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지옥의 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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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지옥의 문 편
The Atelier : The Gate of Hell


장르
판타지 스릴러 추리물
작가
강혜지
연재처
버프툰
연재 기간
2022. 06. 23. ~ 2022. 12. 08.
연재 주기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1. 개요[편집]


이 책을 여는 순간 지옥의 문이 열린다!

한국의 판타지 스릴러 웹툰. 작가는 웹툰 <랩마이스게임>, <써드아이>, 시트콤 드라마 마이클을 집필한 강혜지 작가.

엔씨소프트, SBS 콘텐츠허브,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한 버프툰 제3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르물 IP통합 공모전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 6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정식 연재됐다.


2. 줄거리[편집]



‘그림 속의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홍진혁)이 그림을 통해 각종 사건을 수사하며, 9개 ‘지옥의 문’의 진실을 밝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 살인 사건의 진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버프툰에서 2022년 6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목요일.

2022년 12월 8일 총 30화로 종료되었다.


4. 특징[편집]


  • <그림>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 흥미로운 각종 사건을 추리하는 ‘재미’와 서서히 발전되는 주인공의 작지만 독특한 초능력을 통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판타지웹툰 특성상 지루할 정도로 질질 끄는 장면이 많은 반면,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각종 <그림>을 통한 크고 작은 흥미로운 사건들로 인해 독자들에게 평이 좋은 편이다.


5. 등장인물[편집]



홍진혁 (32세)
“그림 속의 세상은… 마치 물 안에 있는 기분이랄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나만의 공간.”
갤러리 <아틀리에>의 대표이사. 어린 시절 화가인 어머니의 작업실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진혁은 집중을 하면 그림 속의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 성인이 된 후, 그림을 분석하여 각종 사건을 해결하며 팀 <아틀리에>를 만들게 된다. 우연히 어릴 적 어머니의 그림을 찾게 된 진혁은 23년 전 시작된 <지옥의 문>의 사건과 마주한다.


제니 추 (30세)
“골초라니…! 애연가라고 불러줘. 쯧. 머리도 나쁜 것들이…”
큐레이터 출신의 한.중 혼혈여성. 홍콩 유명 갤러리에서 어마어마한 연봉으로 진혁과 계약한 뒤. <아틀리에>의 팀원이 된다. 4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진혁이 그림 속의 세상에서 보고 듣는 내용을 빠르게 속기하고 키워드들의 연관성을 추리하여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입이 무겁고 속을 알 수 없는 성격.


정필현 (33세)
“그림? 뭐 이런 어려운 건 난 잘 모르겠고… 우리 대표님 눈알이 허옇게 되면, 아무도 근처에 오면 안 된다는거! 그건 내가 잘 알지.”
미술품 비밀 경매소의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던 필현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지만, 진혁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는다. 이후, 진혁과 그의 어머니 사이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필현은 <아틀리에>의 정식 멤버가 된다. 190cm에 가까운 거구이지만 다양한 격투기 유단자인 필현은 진혁의 아픈 기억을 듣고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지옥의 문> 살인마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클락 콜린스 (62세)
“그의 분노를 발밑에 쏟아부으소서!"
미국 최대 부호. 콜린스는 1995년 예루살렘에서 금지된 ‘고서’를 통해 <지옥의 문>에 대한 전설을 알게 된다. 인간과 신의 경계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9개의 <지옥의 문> 그림을 얻기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악’이 되어버린 인물. 콜린스는 9개의 퍼즐 중, 유일하게 손에 넣지 못한 진혁어머니의 3번째 그림을 찾기 위해 <아틀리에>와 맞닥뜨리게 된다.


마여사 (60세)
“그림을 통해 진실을 보는 능력자라…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당신!”
미술계의 큰손.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진혁에게 의뢰한 이후, 진혁과 <아틀리에>의 능력을 믿게된다. 언제나 차분한 성격에 인자한 미소를 짓지만… 상황에 따라서 누구보다도 냉정한 인물.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외모에 활동적이기까지 한 그녀. 마여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혁과 <아틀리에>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조력자가 된다.


한수희 (35세)
“수녀? 나 이제 수녀 아니야. 내쫓을 때는 언제고 다시 돌아오라고?”
바티칸 비밀 종교집단 ‘예수회’의 전직 요원. [수녀]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한 번의 실수로 조직에서 파출(罷黜) 된다. 이후. 미국에서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던 그녀는 <지옥의 문>의 저주가 점차 현실이 되어가자 ‘예수회’와의 거부할 수 없는 서약으로 다시 조직으로 돌아와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동료 마이클 신부와 함께 콜린스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지옥의 문>의 실체에 대해 알아가는 그녀. 결국 그녀는 예수회, 아틀리에, 그리고 콜린스의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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