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황태자의 약혼녀이자 공작가의 공녀. 빙의전에는 황태자를 리히라고 부르며 매달렸다. 그러나 빙의후에는 바람핀 황태자와 아이리스를 처단한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빙의된게 아니라 본래의 몸으로 돌아온것이며 레일린의 몸을 차지하고 있던 인물도 자신이 황후가 되어 나라를 지배하려고 했을 뿐이지 황태자는 나중에 처리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제국의 황태자이자 레일린의 약혼자. 사실 황실의 상징인 금발과 보랏빛 눈동자를 갖지못해 열등감이 있다

황태자의 연인리자 원작의 여주인공. 공작 영애인 레일린과 달리 한미한 자작가 영애로 사업에 성공한다. 왜인지 레일린에게 큰 적개심을 가지고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과거에 칸드미온의 집에서 일한적이 있으며 레일린이 자신을 기억하지 않는것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

레일린이 구해준 수인족 소년
레일린에게 맹목적인 애정을 가지고있으며 레일린을 지키고싶어서 스스로 아카데미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