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들을 위한 동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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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을 쓴 냥이와 향신료.

빙의물이지만 복수물의 비중이 더 높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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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역하렘 피폐 로맨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신분은 미천하나 상전 잘 만난 덕에 등 따시게 자란 유모의 딸로.

문제는 내가 바로 작중 최종 보스이자, 함께 자란 메인 악당들을 쥐락펴락하며 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독사들의 여왕이라는 것이다.

부모님들의 죽음과 더불어 제국이 혼잡해진 그해 가을,

상속 문제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작가의 어린 삼남매와 나는 저택의 한 구역에 갇혀 살게 되었다.

소설에선 우리의 700일의 감금 생활에 대해 그 어떤 묘사도 없었다.

그러니 알아서 살아남을 수밖에.

나도 이 악당 새싹들도.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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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11월 19일부터 연재됐다. 기다리면 무료로 1일마다 무료로 볼 수 있다.

2019년 1월 8일 총 118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주 후인 2019년 1월 22일부터 외전이 연재됐으며 2019년 1월 29일 총 6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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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악당들을 위한 동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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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과 황실이 나오지만 다른 책빙의물과는 다르게 판타지 요소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랑의 묘약이 나왔지만 효능은 불명.[1]

황실을 제외한 신분제가 서서히 무너진다는 언급과 총, 자전거[2] 등을 보았을 때 중세보다 근대에 가까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