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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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rd100021026_1.jpg
['''악마족'''/일반] 카테고리를 가진 데몬 소환.
1. 개요
2. 특징
3. 소속 카드군
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
3.2. 미OCG화



1. 개요[편집]


파일:Type-Fiend-LOD2.png

파일:일본 국기.svg 悪魔(あくま(ぞく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악마족 / 파일:미국 국기.svg Fiend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2. 특징[편집]


어둠 속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족. 물론 마굉신 같이 빛 속성 악마족이란 특이한 조합의 카드들도 있다.

악마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날에는 주로 라이프 포인트를 바쳐서 효과를 발동하거나 필드를 유지하는 카드가 많았으나, 지금은 거의 의미가 없어진 컨셉.[1] 하지만 이 LP를 바친다는 점 때문에 LP의 차이로 메리트를 얻는 옛날 천사족에게 약하다는 특징이 있었다. 주로 신화에 나왔던 악마나 그것들을 모티브로 파생된 악마족 몬스터들이 존재하며, 대표격인 테마는 역사가 깊은 데몬이 있다. 천사족과 같이 종교적인 이유로 머리에 뿔이 있는 악마족은 문제가 되어 과거에는 해외 발매시 대부분 뿔이 사라졌다. 단 예외라면 데몬 소환, 사 제왕 가이우스, 데블의 성역은 그대로 나오거나 마법진육망성만 없애고 그대로 끝. 그 외에도 TCG 발매였던 피안 쪽도 뿔에 대한 탄압이 없었으며 이후로 이런 종교적인 이유에 대한 제약은 점차 줄고 있다.

최초로 한 종족에서 한 속성의 카드가 200장이 나온 종족이기도 하다(어둠 속성 악마족). 하지만 개체가 많은 대신 종족을 통합할 만한 테마가 적은 게 단점.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 사 제왕 가이우스같이 효과가 강력한 카드들은 많지만 서포트 마법, 함정이 적어 불우하다면 불우한 종족. 대신 악마족으로 이루어진 카드군이 환경권에서 활약한 경우는 적지 않아, 암흑계, 피안, DD 등이 꼽힌다.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로 인하여 상대의 턴에 대해서는 10만이라는 유희왕 최고 수치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지닌 종족이다. 또한, 랭크 13으로 최초로 레벨/랭크 12를 넘어서기도 했다.


3. 소속 카드군[편집]



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편집]




3.2. 미OCG화[편집]




4. 애니메이션에서[편집]


악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유희왕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악역/적 캐릭터들이 많이 사용한 종족이다. 다만 주인공인 무토우 유우기카이바 세토도 악마족 몬스터는 한두 마리씩 사용하긴 했으며 악역이 아닌 인물 중에도 주력 카드군이 악마족인 듀얼리스트가 존재한다. 특히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타락했을 때 타락한 히어로인 이블 히어로를 사용했다.

악마족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악마 서포트는 다른 종족들과는 다르게 골고루 조금씩 퍼져있는 편이다. 일단 바쿠라 료가 악마 덱을 사용하다 보니 관련 카드를 서포팅해 주고 트레이드, 메인팩, 미니팩, 각종 이벤트 보상 등으로 조금씩 모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전용 덱을 만들기가 어렵고 강력한 에이스 몬스터도 다크 네크로피어뿐이었다. 심지어 그 네크로피어도 수비형 카드이고.

그러다가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이 등장하면서 상황 반전... 이전부터 얇지만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던 악마족이었던 만큼 강력한 에이스 하나의 등장만으로 강력한 덱이 되었고 흉황을 필두로 한 데몬덱은 강력한 준티어 덱이 되었다.

악마족이 배출한 또 하나의 강력한 카드라면 용암 마신 라바 골렘. 스탠바이 번, 고문 덱의 필수 카드이자 에이스인 데다가 상대의 몬스터 둘을 먹고 나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른 덱에서도 가끔씩 보인다. 특히 비대화 반사 덱에선 일단 띄우자마자 게임이 끝날 때도 있었다.

많이 쓰이는 출장 요원으론 크리보르가 있다.

유벨이 듀얼리스트로 해금되면서 더 많은 악마족 서포팅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유벨의 레벨 업 보상이 애매하고, 유벨 본인은 염왕 카드군과 사이좋게 노는 중.

그 외에는 악마족 튜너 레조네이터가 조금씩 풀리고 있고, 데몬도 조금씩 보충되고 있으며 인페르니티가 잠깐 주목을 받았지만 카드 풀의 상황과 카드존의 한계로 사장되었다.

이후 잭의 범용 악마족 서치인 악마의 공명 스킬을 얻고, 레조네이터 덱도 크게 강화되면서 종족의 메리트를 얻게 되었다.
[1] 이 컨셉은 훗날 사이킥족에서 가져간다.[2] 에이스 몬스터는 드래곤족인 레드 데몬즈와 스카레드 노바였지만 메인 덱의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악마족.[3] 5D's처럼 엑덱은 드래곤족이며 메인 덱의 악마족 비중은 더욱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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