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동음이의어)

덤프버전 :

1. 동물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악어
4. 악질 잠수부를 비하하는 멸칭
5. 영화 악어
6. 만화가 고토게 코요하루의 별명


1. 동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인터넷 방송인 악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인터넷 방송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악어[편집]


파일:external/www.wow-petopia.com/crocodileskinswamp.jpg

아제로스에서 사는 악어. 사실 보통 악어가 아니다. 악어는 Crocodile이라고 쓰는데 반해 이쪽 악어는 Crocolisk라고 쓰며 바실리스크의 사촌쯤 되는 파충류(?) 동물. 그래서 다리가 6개다. 플레이어들 중에 필드에 널려있는 악어를 유심히 볼 사람도 없고 다들 악어다리는 4개라는 상식으로 인해 무심코 지나치게 되기 때문에 악어다리 개수에 관한 문제는 한때 대부분의 와우 커뮤니티에서 불타는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 포럼에서도 심심하면 나오는 떡밥이 악어다리 6개 떡밥이다.

비슷한 것으로 얼룩말도 있다. 아제로스 얼룩말은 Zebra가 아니라 Zhevra라고 쓰며 머리에 뿔이 있다.


4. 악질 잠수부를 비하하는 멸칭[편집]


물에서 익사자의 시체를 건져내는 잠수사들 중 일부 악질 잠수부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어떤 잠수사들은 시체를 찾는 과정에서 돈을 더 벌기 위해 수작을 부린다. 트러블이나 사건이 생기면 이것을 빌미로 차일피일 미루거나, 날씨나 조류를 핑계로 물에 들어가지 않거나, 시체를 이미 찾았는데도 숨겨놓고 못찾은 척하며 시간을 끄는 등 돈에 눈이 먼 악질 잠수부들이 있다. 바로 이런 잠수부들을 비하하는 멸칭이 바로 악어다. '한번 물면 놓지 않고 끝까지 뜯어먹는다'는 의미에서 악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반적인 잠수사는 스스로를 악어라고 부르지 않으므로 일반 잠수사들까지 악어라고 부르는 것은 큰 실례다.

참고로 잠수부들에게는 3대 불문율이 존재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해가 지면 물에 들어가지 말 것
한 마디로 야간 잠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 당연한 말이지만 밤이 되면 시야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런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면 진짜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를 당할 위험이 굉장히 크다.
  1. 비가 오면 물에 들어가지 말 것
비가 온다는 것은 물이 불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이는 곧 강일 경우 급류, 바다일 경우 풍랑이 몰아친다는 의미. 아무리 숙련자라고 해도 급류나 풍랑에 잘못 휩쓸리면 그대로 인생 종치는 수가 있다. 게다가 비가와서 물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물안은 흙탕물이 되면서 시야 확보를 절대 할 수 없다.
  1. 물에 서 있는 시체는 건지지 말 것
익사자가 물귀신이 되어 잠수부를 잡아간다는 설이 있는데 이 때문에 무서운 이야기에서 간간히 써먹는 소재다. 실제로는 강한 물살과 소용돌이에 시신이 말려들어가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1]

불문율이라고 해서 뭔가 괴담 관련된 건가 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기초적인 안전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안전불감증 때문에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 지키는 것이다.


5. 영화 악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만화가 고토게 코요하루의 별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토게 코요하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0:46:29에 나무위키 악어(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코너로 소개 되었던 적이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