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호(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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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호
이름
불명(가명 S급누렁이) → 안수호
이명
없음
나이
24세
신장
179.7cm → 182.3cm
몸무게
74.5kg → 76.6kg
성별
남성
직업
그린하우스의 경비원
직위
그린하우스 경비대 일반과의 대원 → 그린하우스 경비대 특수대책과 2팀의 대원
소속
그린하우스 경비대 일반과 → 그린하우스 경비대 특수대책과 2팀
초인 등급
E급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스킬
4.2. 초능력
4.3. 정령
4.4. 기술
5. 소지품
6. 어록
7. 기타



1. 개요[편집]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의 주인공.


2.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이 새싹 탭에서 선작3이던 시절부터 꾸준히 후원 박던 독자 S급누렁이입니다.

그동안 작가님 글에 수도 없이 댓글을 달고 후원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오늘 이 댓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차마 더 이상 볼 엄두가 안 나서 하차합니다^^

네 명이나 있던 히로인들이 각각 참살, 자살, 분양엔딩 당한 뒤로도 꾸역꾸역 참고 봤습니다. 언젠가 이 비극을 닫고 일어서는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서사를 보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보답이 양아름 간살입니까??

아니 마지막 남은 히로인이 그냥 죽는 것도, 그냥 강간당하는 것도 아니고 강간당하다 죽는다니요. 그것도 주인공이 보는 눈앞에서 말이죠. 정녕 독자들 전원 입에 게거품 물고 눈깔 뒤집어지는 꼴을 보고 싶으십니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만, 작가님 요즘 전개 개판치고 계신 거 진짜 모르십니까? 오죽하면 편결도 아니고 정액제 사이트에서 그 많던 독자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갔겠습니까?

작가님, 태그에 피폐 박아두셨다고 다 용서가 되는 게 아닙니다. 피폐도 피폐 나름이죠. 아카데미물에서 히로인 전원 몰살이 말이 되는 일입니까?

매번 후원 박으면서 아득바득 따라왔는데, 더는 못 봐주겠습니다.

전 여기서 하차할 테니 작가님도 이딴 글 그만 쓰시고 상하차나 하러 가세요^^

- 1화 중에서

중반부 시점부터 히로인 간살 등 온갖 드리프트를 있는대로 꺾어댄 아카데미물 웹소설 '초인들의 시대'의 작가 쾌락천마와 게시판[1]에서 키배를 벌인 끝에 낙뢰를 맞아 소설 속 경비원으로 빙의당한다.


4. 능력[편집]


능력치[2]
근력
E → D → C → B+
민첩
D → C → B → A → S+
내구
E → D → C → A
마력
D → C → D-
기교
C → A
의지
E → C → B → A
행운
C → B

원작을 수십 번도 넘게 읽었던 만큼 원작의 모든 전개를 꿰고 있으나 빙의된 신체의 약한 스펙[3] + 작중 세계의 신인 쾌락천마의 방해로 인해 여타 빙의물 주인공처럼 승승장구하기는 커녕 절찬리에 구르고 있다.

거의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크게 다쳐서 병원 신세를 지는 건 양반에[4], 사건 하나를 해결하면 거기에 꼬리를 물듯 새로운 사건이 터지거나 원작의 내용이 변경되는 등 고생길이 훤히 열린 상태다.

그래도 원작 지식을 활용해 여러 기연이나 인맥을 수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건 변함이 없어 전형적인 빙의물 주인공상이긴 하다. 가면 갈수록 히로인들에게 무지성 플래그를 꽂아대고 있는 걸 보면 결국 주인공은 주인공인 모양이다...

비록 주어진 스펙과 잠재력은 좋지 않지만, 현재는 각종 아티팩트와 후술할 강하늘의 스킬 덕에 짧은 시간 동안만큼은 A급 상위~S급 하위[5] 정도의 스펙을 발휘할 수 있고, 폭발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자신보다 한두 단계 높은 수준의 적을 상대로도 어떻게든 비빌 수는 있다.

324화에서 브리깉테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초재생능력을 얻었다. 뱀파이어는 늙지도 않기에, 14년 동안 브리기테와의 훈련을 통해 기술 또한 늘었다.


4.1. 스킬[편집]


  • 아카데미의 경비원(유니크)(D → C)

  • 서리정령의 계약(유니크 → 레전더리)(E → A)


4.2. 초능력[편집]


  • 검은 연기(E → D)
신체에서 검은색 연기를 생성한다. 생성한 연기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물리력을 가질 정도로 압축, 가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인공의 경우 정석대로 연막 용도로 사용하거나 압축한 연기를 쏘아내어 원거리 공격, 혹은 극한으로 압축시킨 연기를 폭발시키는 것으로 광역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 중이다.[6]
최신화에는 연기를 극한으로 압축하여 무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능력이 모 해군 중장을 닮았다고 놀리지만 아무리 봐도 이쪽이 훨씬 능력을 잘 사용하고 있다.

  • 마력흡수(A)

  • 신살의 힘
신을 죽일 수 있는 힘. 다른 차원의 신인 루테시아가 벨루가에게 소멸되기 직전 복수를 바라 자신의 힘으로 만든 능력. 그동안 아무도 힘을 견디지 못하다가 안수호가 얻는데 성공했다.


4.3. 정령[편집]


  • 실비
안수호가 가지고 있는 '태초의 은'. 처음엔 안수호의 탈리스만의 마력을 먹고 폭주, 그대로 조종하려고 했으나 제대로 참교육을 당한 뒤론 복종하고 있다.
자아를 가지곤 있지만, 그렇다고 인간적인 존재도 아니라 사고방식이 인간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 현재는 안수호의 눈치를 보며 학습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후술할 서리의 정령 '카멜리아'의 말을 이해하거나,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는 등 제법 여러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 카멜리아
안수호가 빌헬름에게 빼앗은 '서리정령의 증표'에 깃든 정령으로 실비와 루엘을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현재는 멋대로 자기 주인의 계악을 탈취한 것으로도 모자라 마구 부려먹기만 한 안수호에게 삐져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안수호의 설득으로 빌헬름을 강제로 데려온 쾌락천마를 죽이기 위해 임시 계약을 맺는다.
참고로 루엘의 말로는 정령왕 수준의 고위 정령이라고 한다.


4.4. 기술[편집]


  • 무기 생성

  • 연막

  • 연기폭발

  • 풀 아머


5. 소지품[편집]


  • 대인 진압용 장비 세트
초인 진압용 테이저 건, 스턴 블레이드, B형 디펜시브 코트, 초인용 진정제가 든 마취총, 뇌파스캔식 폭탄목걸이로 구성된 장비 세트로 주로 사용하는 기관은 경찰과 아카데미 경비대다.

  • 신호 수신기
볼펜 모양의 신호 수신기. 뚜껑 부분을 누르면 일리아나 파우스트의 핸드폰으로 신호가 간다.

  • 그린하우스 경비대 대원증
그린하우스 경비대의 대원증. 그린하우스의 마스터키이기도 하다.

  • 마력흡수의 탈리스만
착용자에게 임의의 초능력을 부여해주는 푸른 보석이 박힌 반지 형태의 아티팩트. 작중 세계관에선 부르는 게 값이라 하며 원작 주인공인 류태현과 본작 주인공인 안수호의 탈리스만은 '마력흡수'라는 초능력이 담겨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마력은 초능력을 발동하는 데에 필요한 자원으로, 주인공으로 하여금 사실상 초능력을 무제한으로 사용 + 한계 이상으로 출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해주는 먼치킨 아이템이나, 주인공의 능력치가 워낙 시궁창이라(...)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각혈 등의 부작용이 따른다.[7]
벨루가를 쓰러뜨리고 설아현을 살리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사용한 결과 파괴됐다.

  • 샛별의 숨소리
붉은 보석이 박힌 은색 팔찌 형태의 아티팩트. 주인공 안수호가 두 번째로 얻은 아티팩트로 착용자의 근력과 민첩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패시브 효과와 하루에 세 번 3분간 착용자의 속도를 2배로 가속해주는 액티브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는 중첩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주인공의 경우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적을 상대로 샛별의 숨소리의 배속을 2배~8배로 조절해가며 싸우는 게 주요 전투패턴.
참고로 던전 앤 파이터에 똑같은 이름의 90제 에픽 악세사리가 존재한다. 심지어 부위도 팔찌로 동일(...). 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해당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맞는 모양이다.

  • 냉염의 십자가
반투명한 십자가 형태의 아티팩트. 착용자의 목숨이 위험할 경우 하루에 한 번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보호막을 형성한다.
상기한 이중던전에서 안수호가 빌헬름과의 사투에서 얻은 아티팩트로, 안수호가 지예원과 동침한 다음날 그녀의 안전을 우려하여 넘겼다.
그리고 이후 전개에서 빌런이 쏜 대 초인용 매그넘탄 연사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 서리정령의 증표
빛나는 구슬 형태라고 묘사된 아티팩트. 냉염의 십자가와 마찬가지로 빌헬름으로부터 얻은 아티팩트이며, 그 효과는 빌헬름이 사용하는 서리마법이라는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안수호의 경우 100화 기준 빌헬름처럼 얼음으로 무기를 만들거나 직접적인 공격을 하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피부에 얼음을 둘러 화염 공격 등을 방어하거나 상처를 얼려 일시적으로 지혈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 카멜리아와 임시 계약을 맺어 강력한 능력을 쓸 수 있게 됐다.

  • 태초의 은
태초의 은. 혹은 현자의 돌, 에테르 등으로도 불리는 이 아티팩트의 정체는 살아있는 금속 생명체입니다. 태초의 은은 마력을 통해 사용자의 정신과 교감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으며, 전투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조해줍니다.
태초의 은은 고유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아티팩트입니다. 따라서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긴 시간을 들여 태초의 은에게 사용자의 마력을 각인시키며 정신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 이 과정에서 태초의 은이 지나치게 강한 마력에 노출될 경우 사용자의 의지에 상관없이 폭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경우 사용자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령 문단의 실비를 참고.

  • 붉은 로자리오

  • 중급 회복 포션
첫 번째 시나리오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은 아이템. 치명상을 입은 지예원을 살리기 위해 사용했다.


6. 어록[편집]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7. 기타[편집]


  • 대물이며 크기는 빙의 전이랑 똑같다고 한다.

  • 원래는 흡연자였지만 상위 초인이 되면서 금연했다.

  • 서큐버스라면 타입과 관계없이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처녀 서큐버스를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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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티브로 보아 아마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인 듯하다.[2] 보정을 받지 않은 순수한 능력치 기준이다.[3] 작중 세계관 기준 초능력을 지닌 초인은 병역을 면제받으나 주인공의 경우 초인으로서의 최저한의 기준조차 갖추지 못한 반푼이 초인이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는 후덜덜한 묘사가 있다. 레귤러 캐릭터는 다 군면제인데 혼자만 예비군이라니[4] 성유진전에서는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발의 차이로 겨우 살아남았다.[5] 171화 기준[6] 단 이러한 방식은 어디까지나 탈리스만을 통해 얻은 마력흡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방식이다. 작중에서도 언급되지만 탈리스만 없이 사용하는 초능력 '검은 연기'는 고작해야 연막 등의 눈속임 용도이며, 물리공격의 위력도 기껏해야 견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7] 동일한 탈리스만을 지니고 있는 원작 주인공 류태현의 경우 부작용이 묘사되지 않은 걸 보면 정말 주인공 본인의 허약한 능력치가 원인이 맞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