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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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양시 CI.svg 안양시 시내버스





파일:917_1520.jpg


파일:안양 917번 유니버스.jp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사건사고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안양시 CI_White.svg 안양시 일반시내버스 917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안양 917 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군포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종합운동장)
종점행
첫차
04:40
기점행
첫차
05:55
막차
22:20
막차
23:40
평일배차
20~40분
주말배차
30~50분
운수사명
보영운수
인가대수
16대[1]
노선
군포공영차고지 - 수리산역 - 경기폴리텍고등학교 - 군포문화예술회관 - 금정역 - 명학초등학교 - 호계도서관 - 범계역 - 부림중학교.한가람단지 - 관양중학교 -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역 - 관문체육공원.과천성당 - 선바위역 - 양곡도매시장 - 양재2동행정복지센터.양재꽃시장 - 양재역 - 도곡역 - 대치역 - 삼성역 - 잠실종합운동장


2. 개요[편집]


보영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8.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1번(연현마을 ↔ 잠실종합운동장, 1998년 11-3번에 통폐합)에서 평촌기점을 분리개통한 11-4번 시내버스가 시초이며 후에 일반좌석버스 917번으로 전환했다. 그러다가 1999년에 7월초에 차량 몇 대를 빼와서는 직행좌석버스를 만드는데, 그게 바로 평촌 관광버스 1917번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기존 좌석 비중은 줄여나가 폐선시키고 직좌를 늘려나가는데 과천 미경유를 한다고 해서 빨라지는 듯했다.

  • 하지만 급행화를 해봤자 이리저리 돌아가는 탓에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서 산본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었다. 아주 굴욕이었던 게, 산본 - 잠실운동장 구간을 동사 시내버스 11-6번을 탔을 때 훨씬 빨랐다. 이로 인해 쓸데없는데 다 돌아다니는 버스라고 이렇게 낙인이 찍혀버린다. 더 큰 문제는, 평촌 북부구간에서도 호응이 없을 수밖에 없었던 게, 지금도 상습 지정체구간인 봉담과천로 과천 구간이 확장 전이라 과천시내를 가나 안 가나 시간 차이가 거의 없었던 게 아니라 더 비효율적이었다.

  • 이로 인해 3030번이 군포 당동과 산본역을 경유하게 되는 등 괴랄한 설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결국 2004년 2월에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고, 번호도 917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2월 부도위기에 처하면서 917번을 포함한 적자노선 7개를 폐선할 거라는 예고장이 날아왔다. 이 때 11-6번과 917번, 1번 폐선에 반대하는 민원이 상당히 컸고 그 중 11-6번에 대한 산본주민들의 민원이 엄청났는데 이에 대해 취한 조치가 안양시민(평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917번과 1번은 존치, 산본주민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11-6번은 폐선되었다.[2]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평촌 - 양재, 삼성 간 유일한 시내버스로서 그리고 11-3번의 보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배차간격은 15분 이상 간격이라 다른 안양 시내버스들에 비해 길지만 본전 이상은 하면서 잘 다니고 있다.

  • 2016년 2월 3일부터 범계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지 않는다. 범계역 일대의 혼잡 완화를 위해 산본 방향으로 시내버스는 목련선경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한다. 잠실 방향은 범계역(올림픽스포츠센터)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917번의 경우는 산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정류장에서 정차하므로 범계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 2019년 7월에 2대가 감차되면서 16대로 운행한다.

4. 특징[편집]


  • 강남권의 컨벤션센터 세 곳을 모두 경유한다(aT센터, SETEC, 코엑스). 이는 동사 11-3번도 마찬가지.

  • 의외로 산본동 부근에서는 그닥 타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3] 종점인 보건소에서도 기다리는 사람은 꽤 있는데 정작 917번을 타는 사람은 별로없다. 아무래도 정말 말 그대로 군포와 안양을 빙 돌아서 그런 듯. 산본-안양 구간수요도 배차가 좋은 11-5번에 밀린다. 그래서 산본동 부근에서는 고속도로 달리는 듯이 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금정역 부근에서 급격히 몰리는 경우가 있다.

  • 가는 길마다 겹치는 노선이 있는데 군포공영차고지~금정역, 범계중학교~관양중학교~과천성당 구간은 11-5번[4]과, 관양중학교~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은 11-3번과 공통이다.

  • 1917번 직행좌석버스로 운행하던 사진을 보면 잠실이라고 쓰여진 스티커가 있는데 이는 반쯤 낚시였다. 측면을 자세히 보면 '잠실운동장'이라고 써있듯이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종합운동장역에서 회차했다. 종합운동장은 사람들이 흔히 '잠실'이라고 일컫는 잠실역 주변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물론 무리하게라도 연장하여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여러 요인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는 없게 된 듯.[5]

  • 안양시의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세자리 수 버스 노선이며, 안양시 및 보영운수의 일반시내버스 중 최장거리 노선이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위에서도 한번 언급됐지만 잠실운동장까지가 행선지이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늦가을부터 봄은 프로농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장사가 잘 되는 편. 따라서 경기가 끝나는 시간 전후로 11-3번과 같이 한두대 정도는 회차지에서 입석까지 채워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시간에 삼성역 등에서 안양까지 편하게 가 보자고 고려했다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6]


4.1. 사건사고[편집]


  • 2017년 10월 19일 오전 8시 58분경에 범계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친 사고가 있었다. 행인의 출혈 등은 가려져 있으나 사건 현장이 보이므로 링크 클릭 시 심약자 주의. 관련 게시물 이 이 사고로 행인은 45분만에 숨졌으며, 사고 원인은 버스의 신호위반으로 추정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안양시 CI.svg 안양 - 양재역간 버스
직행좌석
3030
일반시내
11-3
917

간선
441
541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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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7대로 운행한다.[2] 11-6번은 호계동, 인덕원, 과천, 양재 수요가 4424번에 이미 털린 상태에 9504번이 540번으로 형간전환 되고 산본-안양 수요까지 털리면서 완전히 몰락한 상태였다.[3] 심지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관람할 수 있는 서울종합운동장까지 한번에 운행하는데도 말이다. 다만 이 노선의 문제는 불규칙한 배차간격과 산본과 평촌을 한참 돌아간다는 것. 종점인 군포공영차고지에서 서울종합운동장까지 1시간 30분은 가뿐히 넘긴다. 허나 반대로 산본 방면 하행에서는 종합운동장에서 11-3번과 함께 차가 터질 때가 있다.[4] 11-5번이 금정고가를 이용해 호계사거리를 경유하는 반면, 917번은 명학대교를 건너 호계도서관을 거쳐 범계역으로 간다.[5] 이후 8호선 연계는 M5333번이 담당하게 되었다. 근데 여긴 8호선의 가락시장~잠실 구간을 그대로 답습한 건 물론 범계역에서 출발하고 안양 시내를 거쳐 강남순환로, 양재대로로 우회해서 선형이 개판에 되어버려서 문제지만[6] 잠실역에서 M5333과 1650번을 타는것도 방법이긴 하나, 정체가 어마무시하다는 것은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