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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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 모양
1.1. 해결 방법
1.2. 여담
2. 앉는 방법의 일종
2.1. 일본에서
2.2. 배리에이션
3. 참고



1. 다리 모양[편집]


파일:팬클럽 좀더열.png
파일:안짱다리.png

다리뼈가 안쪽으로 틀어져 있는 형태를 가리킨다.

본래 인간은 자궁 안 태아 시절부터 자세의 문제로 전부 안짱다리이며, 출생 후 성장하면서 나아지게 된다. 7-8세쯤 되어 유아에서 아동이 되면, 종아리 뼈가 약간 바깥쪽을 향하게 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년기의 성장기 때 해당 항목 2와 같이 잘못된 좌식생활을 하게 되면 체중이 다리뼈에 쏠리게 되어 이러한 성장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안짱다리이다.
등에 업혀 자라면서 생기기도 한다.
흔히 안짱다리와 O다리(내반슬)을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O다리는 정면에서 보면 서 있을 때 허벅지와 발목이 O자 모양으로 무릎이 붙지 않는 형태를 가리키며, 안짱다리는 서 있을 땐 무릎과 발목이 다 붙어있어서 정상 같아보이지만 누워있을 때 발이 안쪽으로 꺽여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짱다리인 사람들은 발자국 모양이 11자로 나란히 남지 않고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모인 모양으로 남는다. 이른바 안짱걸음.[1] 또한 발목이 서로 걸려 넘어지기도 쉬우며,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정이 필요하다.


1.1. 해결 방법[편집]


다리를 수분간 굽혔다가 서서히 일어나면 다리가 일시적으로 직선형이 된다는 말이 있으며 이는 스펀지에서도 소개한 적 있다.


1.2. 여담[편집]


일본인들 특유의 무릎 꿇고 앉는 자세가 안짱다리를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양반다리를 자주 하고 포대기에 업혀서 자라는 한국인들은 밭장다리나 팔자걸음이 많다.


2. 앉는 방법의 일종[편집]


파일:안짱_다리.png
앉는 방법의 일종. 자주 안짱다리로 앉으면 다리가 잘 휘어지고 특히 여자는 폐경 후까지도 교정이 안 되면 걷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유아 시기 때 이렇게 앉으면 항목 1과 같이 아예 종아리 뼈가 기형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좌식생활을 하는 가정의 경우 앉는 방법을 제대로 지도해주는 것이 좋다.


2.1. 일본에서[편집]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자애들이 자주 안짱다리를 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일본 문화에서는 안짱다리를 한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양반다리를 금기시하는 문화가 아직도 있어서이다. 다만 현대에서는 금지도 아니고 편하게 앉기도 한다. 대신에 안짱다리가 편하다고 자발적으로 하는 여자들이 많은 편.[2]


2.2. 배리에이션[편집]


안짱다리 말고도 W자 앉기체육 앉기로 앉기도 한다. 정좌 문서의 일본 문단도 참고.


3.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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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역팔자 걸음이라 부르기도 한다.[2] TWICE 멤버들의 사진.# 한국인 멤버들과 대만 출신 쯔위는 양반다리로 앉아 있지만 일본 멤버인 미나(TWICE), 사나, 모모는 옆으로 다리를 빼고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