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핀보가손

덤프버전 :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에레디비시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Alfred-Finnbogason_524x584.png.webp

KAS 오이펜 No. 27
알프레드 핀보가손
Alfreð Finnbogason

출생
1989년 2월 1일 (35세)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국적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display: none; display: 아이슬란드"
행정구
]]

신체
184cm / 체중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브레이다블리크 UBK (2007~2010)
아우그나블리크 (2007 / 임대)
KSC 로케런 (2011~2012)
헬싱보리 IF (2012)
SC 헤이렌베인 (2012~2014)
레알 소시에다드 (2014~2016)
올림피아코스 FC (2015~2016 /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 /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2022)
륑뷔 BK (2022~2023)
KAS 오이펜 (2023~ )
국가대표
파일: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원정 로고.svg 66경기 16골 (아이슬란드 / 2010~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아이슬란드 국적의 KAS 오이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이슬란드 리그 시절[편집]


만 18세인 2007년, 핀보가손은 브레이다블리크에서 3부리그 팀인 아우그나블리크로 임대를 가서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나섰다. 그에게 기회는 2경기 뿐이었으나, 이 두 경기에서 핀보가손은 2골을 기록했고, 이후 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핵심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09 시즌부터 핀보가손은 본격적으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는 리그에서의 18경기 13골을 포함, 시즌 전체에서 26경기 15골을 기록했고 그 다음 시즌에는 총 30경기 19골을 기록했다. 당시 그는 아이슬란드 리그 유망주 상, 최우수 선수 상을 받는 등 아이슬란드의 기대주로 각광받았다.


2.2. 로케른과 헬싱보리 임대[편집]


2010 시즌 종료 후 핀보가손은 벨기에의 로케른에 합류했다. 그러나 로케른에서 핀보가손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리그 기준으로 첫 시즌 15경기 3골, 두 번째 시즌 7경기 1골에 그친 핀보가손은 이후 스웨덴의 헬싱보리로 임대를 갔고, 이 곳에서 다시 엄청난 득점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2.3. SC 헤이렌베인[편집]


헬싱보리 임대 과정에서 보여준 활약에 주목한 헤이렌베인은 3년 계약으로 2012년 알프레드 핀보가손 영입에 합의한다. 그리고 이 영입은 헤이렌베인의 두 시즌을 책임졌다.

합류한 직후부터 AFC 아약스에게 멀티 골을 기록하는 등 기대되는 활약을 보여준 핀보가손은 리그에서만 24골을 기록했다. 이 시즌 그의 득점 순위는 윌프레드 보니, 그라지아노 펠레에 이은 3위였고 조지 알티도어보다 한 골을 더 넣었었다.~

네덜란드에서의 핀보가손의 활약은 한 시즌으로 끝나지 않았고, 두 번째 시즌에는 29골을 리그에서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고 헤이렌베인은 5위를 기록했다. 당시의 득점 순위로는 1위 핀보가손, 2위 그라지아노 펠레, 그 밑으로 아론 요한손, 두산 타디치 등이 있었는데 모두 핀보가손에 비해서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2.4. 레알 소시에다드[편집]


네덜란드 리그에서의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핀보가손은 스페인의 소시에다드에 입성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보니도 스완지에서 곧잘 하는 등 네덜란드 리그 출신 선수들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좀 줄어 있었고 소시에다드의 팬들에게 핀보가손은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핀보가손은 이런 기대를 말끔히 저버렸다.

핀보가손은 시즌 내내 헤메며 전방에서 아무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소시에다드의 팬들은 분노하였다. 반어법으로 핀보가손을 찬양하는 등 해탈의 경지에도 이르를 정도... 덕분에 네덜란드 리그 출신 선수들에 대한 인식은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리그에서 핀보가손은 2골을 기록했는데,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3골을 기록했다. 사비 프리에토, 세르히오 카날레스, 곤살로 카스트로 등의 미드필더들도 4골씩을 기록했고, 공격진의 카를로스 벨라가 7골, 이마뇰 아기레체가 9골을 기록하는 동안 핀보가손이 보여준 기록은 말 그대로 참담했으니 비판을 들을 만도 했다. 출전도 리그 25경기면, 비록 선발 출장은 적었다 해도 기회는 충분히 받았다는 시각이 많다. 결국 소시에다드는 전 시즌 7위에서 평범한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2.5. 올림피아코스 FC 임대[편집]


결국 핀보가손에 대한 기대를 잃은 소시에다드는 시즌 종료 후 그를 임대로 올림피아코스로 보낸다. 그러나 여기서도 핀보가손의 활약은 잉여롭기 그지없었다. 반 시즌 간 7경기 1골이라는 경악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는데, 소시에다드의 팬들도 이런 성적이 계속되면 핀보가손을 완전히 처분할 수가 없으니 걱정을 하고 있다. 결국 그는 올림피아코스와의 임대를 해지하게 되는데...


2.6.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몇 시즌간 자샤 묄더스, 니콜라 주르지치, 팀 마타브즈, 지동원, 토어스텐 외를, 아리스티드 방세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부진을 보여 준 공격수들에 시달리던 아우크스부르크는 당시까지 팀에 남아있던 묄더스와 마타브즈[1]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그 자리에 기용할 공격수로 핀보가손을 임대 영입한다. 소시에다드 팬들은 핀보가손을 선택한 아우크스부르크를 보며 쓰레기 치워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핀보가손은 후반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경기에서 데뷔 골을 기록했고 그 이후로도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득점을 하며 총 14경기 7골, 단순 계산으로도 2경기 당 한 골의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강등권에 가까워 졌던 아우크스부르크는 핀보가손의 활약에 힘 입어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다.

시즌 종료 후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을 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초반 6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 결국 지동원이 원톱으로 올라왔다. 부상 복귀후 시즌 막바지에 묀헨글라드바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득점하여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17-18 시즌 3라운드에서 쾰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또 다시 해트트릭을 하였고 전반기가 끝난 현 상황에서 17경기 11골.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장기 부상을 입어 거의 4월달 까지 출전을 하지 못하였으며 이동안 팀이 전반기에 비해 많이 부진하였다. 31라운드 4월22일 날이 돼서야 복귀를 하였고 복귀전인 마인츠전에서 1골 1어시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34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골 침묵을 보여주었고 2017-18시즌 12골 3어시스트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같은 팀에서 뛰는 미드필더 구자철에게는 "결승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20 시즌 8라운드에서 뮌헨을 상대로 막판에 헛발질로 찬스를 놓쳐 자신감이 떨어지나 싶었지만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19-20시즌 10라운드 샬케전에서는 PK로 역전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2라운드 부터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잔여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9경기 2골(PK1골).그 동안 아우크스부르크의 주포로 활약한 그의 명성에 비하면 매우 부진한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후반기 개막 이후 부상에서 회복하였으나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인지 교체로만 투입이 되고 있다.

20-21시즌의 모습은 언제 전력외 취급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최악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말 완전히 맛이 간 상태

21-22시즌을 끝으로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게 되었다.


2.7. 륑뷔 BK[편집]


2022년 9월 1일, 륑뷔 BK와 1년 계약을 맺었다.#


2.8. KAS 오이펜[편집]


2023년 8월 18일, KAS 오이펜과 2년 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0년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들어왔고 UEFA 유로 2016의 멤버로도 활약했다.

2018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1: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 동점골을 넣으며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다.


4. 여담[편집]


  • 아우크스부르크의 1부리그 최단 시간 득점을 두 번이나 갱신하였다. 한 번은 아욱국 임대선수 시절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43초만에 득점을 터트린 기록이며 1718시즌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35초만에 득점을 터트려서 그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였다.

  • 2020년 2월 기준으로 아욱국의 최단 기록 득점은 킥 오프 10초만에 터진 레온 고레츠카의 자책골이며 한 동안은 깨지기 힘들어보인다.

[1] 당시 시점에서 지동원은 원톱이 아닌 2선 자원이므로 열외.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5:44:09에 나무위키 알프레드 핀보가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