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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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암스테르담의 성립
1.2. 현대 암스테르담의 형성
2. 인구 변화


1. 역사[편집]



1.1. 암스테르담의 성립[편집]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지역의 중요한 도시였지만 주변 국가의 규모가 큰 도시에 비하면 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네덜란드 지역이 네덜란드 공화국으로 독립하면서 암스테르담도 중요한 도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1609년 네덜란드네덜란드 공화국으로 분리되었을 때 암스테르담의 인구는 70,000명으로 크게 증가해서 저지대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사실상 수도로 기능하는 도시가 되었다.


1.2. 현대 암스테르담의 형성[편집]


이후에도 암스테르담은 확장을 거듭해서 주변 국가와 비교해 봐도 압도적일 수준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 발전했다. 네덜란드가 본격적으로 해양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암스테르담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1700년에는 암스테르담의 인구가 200,000명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이렇게 암스테르담은 독보적인 도시였지만 이후에는 인구가 그렇게 크게 늘지 않았다. 한동안 인구가 정체 상태에 있다가 주변 국가의 도시 성장에 따라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처럼 암스테르담도 인구가 다시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도기는 하지만 암스테르담의 인구는 주변 국가의 대표적인 도시에 비해서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다.


2. 인구 변화[편집]


암스테르담은 과거부터 인구가 어느 정도 있는 도시였지만 주변 국가의 수도와 비교하면 인구가 더 적었고 나중에도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다가 다시 줄어드는 것을 반복하면서 암스테르담은 여러 거대한 도시에 비해서 계속 뒤쳐져 갔다. 원래부터 인구가 많지 않았지만 암스테르담은 지금도 도시 자체의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851,000명
1955년
871,000명
1960년
895,000명
1965년
942,000명
1970년
927,000명
1975년
978,000명
1980년
941,000명
1985년
907,000명
1990년
936,000명
1995년
988,000명
2000년
1,005,000명
2005년
1,025,000명
2010년
1,065,000명
2015년
1,106,000명
2018년
1,13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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