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 주었더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서양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라일리악.
2. 줄거리[편집]
피폐, 그것도 19금 소설 속 남주에게 살해당하는 전처란다.
무를 수도 없다. 이곳에서 눈떴을 땐 이미 결혼 서약이 끝나 있었으니까.
남편이 뭘 하는지 몰라도 자주 피칠갑이 되어 돌아오길래
주먹구구식 치유술을 배워서 써먹었는데,
원작과는 달리 남편의 아리따운 여동생과 친하게 지냈으며
남편의 양아들놈한테 늘 상냥하게 굴었는데.
…안전 이혼당하기는커녕 덫에 걸려버린 것 같다.
“사교계 활동을 그토록 열심히 하더니, 그간 다른 사내새끼랑 눈이라도 맞은 모양이지?”
없던 짝사랑도 만들어 내서 있다고 했더니
늘 냉담했던 남편의 반응이 심상찮다.
3. 연재 현황[편집]
리디에서 2020년 6월 12일부터 연재 시작해 2020년 10월 8일 완결되었다.(150화) 2021년 2월 1일 E북으로 출간되었다. (5권 완결)
4. 등장인물[편집]
- 지크프리트 로암
남주인공. 반듯한 남편에 반듯한 아들. 사교계가 공인하는 훌륭한 신사이자 로암 가(家)의 가주, 제국의 유일한 공작이다. 남편이지만 저택에서 마주치기 힘든 그는 가끔 자정에 심한 부상을 입고 돌아오는데….
- 밀레나 로체스터
여주인공. 이름난 사교계의 악녀. 가지고 싶은 건 가져야 하는 고집불통. 전형적인 부잣집 말괄량이… 로 눈뜬 번아웃 온 현대인이다. 미래를 알고 있으며, 고로 한 꺼풀뿐인 남편의 도덕적 족쇄가 끊어질 날이 두렵다.
5. 단행본[편집]
2021년 2월 1일 e북이 출간되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59:23에 나무위키 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 주었더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