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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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설명[편집]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편집]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3기 이차원세계 편 133화부터 등장한 괴물들이다. 이세계에 날려온 사람들을 공격하여, 전사들은 붙잡아 수용소로 끌고 갔으며, 남은 여자·노인·아이들은 죽였다. 또한 광왕 브론의 말에 따르면, 그의 성채에는 이차원에서 날려온 인간들이 모여 있으며, 어떤 자는 반항하고 도망치려고 한 죄를 물어 처형되고, 어떤 자는 그들의 향락을 위해 흉악한 몬스터의 먹이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척후 스카아, 기사 즈루, 광왕 브론과 그의 수하인 무신 골드·군신 실바[1] 등이 등장했다.
원래는 다른 세계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설의 괴물이었으나, 사람들이 이세계에 날려왔을 때 갑자기 공격해 옴으로써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오스틴 오브라이언은 이차원에 날아왔을 때 어떠한 작용으로 전설이 실체화되었다고 추측했다.
- 후에 밝혀지지만 암흑계 괴물의 실체화의 주범은 다름 아닌, 쥬다이를 패왕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던 "유벨".
- 브론이 주민들을 탄압하고 쥬다이의 동료들을 희생시켜 얻으려 했던 것이 바로, 유벨이 손에 넣으려고 했던 초융합과 12개의 차원을 통일하는 초융합신.[2]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설정과 애니메이션에 괴리감을 매우는 설명을 하나 들 수 있는데 암흑계는 정령 세계에서도 신화로 분류되는 실체가 없는, 혹은 엄청난 과거의 잔재 정도의 취급인데 이를 정신이 나간 상태의 유벨이 구현화하면서 그런 영향을 받은 상태로 소환된 상태라 저런 행동이 나온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것.
4기에서는 미스터 T가 즈루와 레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부가 등장.
2.2. 설정[편집]
완전히 비호감 악의 세력으로 나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와는 달리 카드 텍스트에 따르면 딱히 악의 세력인 듯한 언급은 없다. 렌지는 모든 암흑계 사람들과 친한 친절한 문지기이며 즈루를 보면 오히려 약자를 절대 괴롭히지 않는 긍지 높은 기사에 가깝고, 마스터 가이드 2에서 "외모는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은 착하다. 몬스터를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 돼!"란 말이 있는 걸로 봐서 애니메이션과 설정이 다른 것 같다. 마신왕 레인의 프로텍터[부당한] 설명도 비슷한 뉘앙스를 띈다. 다만 용'신'이라는 그라파는 설정부터 악역이라는 면모를 풍겨서 전원이 완전하게 선한 존재는 아닐지도 모른다.
암흑계에는 "암흑해"라는 바다가 존재하는 듯하며, 제노사이드킹 새먼이 이 암흑해에 서식하고 있다. 그 알은 암흑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먹거리라는데... 새먼의 공격력이 2400으로 레인과 그라파를 빼면 만나는 날이 곧 제삿날이다. 암흑계의 지배자 중 하나라는 골드와 국방을 통괄한다는 실바도 문의 버프를 받아야 겨우 잡는 놈인데, 대체 누가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가져오는 건지 의심스럽다. 의외로 기사단에 가까워 보이는 암흑계의 설정을 생각해 보면 단체로 레이드를 다니거나, 새먼의 알만 가져오는 것일 수도 있다.
TCG의 코아키메일 설정에 따르면 코아키메일이 만들어질 무렵에는 라이트로드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2.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필멸계의 듀얼리스트들이여, 주목하라!
나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다. 암흑계의 군단 최고 사령관으로서 너희들의 터전인 지구에 귀환 보고를 올리는 참이다.
우리들은 암흑계의 신들로서 언제나 듀얼과 떨어진 적이 없었다. 듀얼리스트들은 적의 몬스터, 마법, 함정 카드, 심지어 자신의 카드마저도 파괴하는 우리의 힘을 경배하고 있었지. 군단은 우리를 따르는 자에게 무지막지한 승리를 안겨주었지만, 정작 군단을 구성하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승리자로서 추앙받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리 안 되지!
우리들의 진짜 힘을 보고 싶은가? 그리해 주마! 지하계의 문이 열렸다. 머지않아 적들은 우리의 막강한 힘에 굴복해 벌벌 떨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암흑계의 문은 언제든 악마족 몬스터를 버리는 것으로 패를 1장 드로우하게 해줄 것이다. 만일 암흑계의 고위급 신을 버리게 된다면 묘지에서 필드로 코스트 없이 소환까지 가능하다.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는 덱에서 그 어떤 암흑계 몬스터건 서치를 가능케 하여 군단의 흑심에 박차를 가하지. 게다가 상대의 묘지에서 너의 필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적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마지막으로 나,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는 너의 전투에서 직접적인 지휘를 맡게 될 거다. 상대의 몬스터마저도 네 필드에 소환시킬 뿐만 아니라, 암흑계의 몬스터가 네 필드에 존재하는 한 나는 묘지에서 몇 번이고 되살아날 것이다. 이 몸이 곧 무적이니라!
강력한 군단이 마침내 집결하였고, 곧 앞길을 막는 자들을 모조리 박살 낼 것이다. 빛의 충격파 부스터가 발매되는 이 영예로운 11월엔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와 암흑계의 비밀 병기들 중 하나인 암흑의 장기가 지원군으로 합류할 계획도 준비되어 있다.
6년간의 기다림과 모든 준비를 끝내고 우리가 돌아왔다. 우리에게 복종하라, 불복하는 이들에겐 철퇴를 내리칠 것이다.
-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의 스트럭처 덱 데블즈 게이트 홍보 광고
절대원소의 힘에서부터 등장한 카드군.
모든 몬스터는 어둠 속성 / 악마족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카드가 패를 버리는 효과, 패에서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상대의 효과에 의해 패에서 버려지면 발동하는 강력한 효과를 갖춘 몬스터가 많아 일종의 핸드 데스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이 효과를 적극적으로 발동하기 위해 상대가 강제로 핸드 데스 효과를 발동하게 하는 효과도 존재한다.
암흑계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색을 의미하는 단어를 교묘하게 돌려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5]
효과 특성상 천사의 자비, 카드 파괴 등 패를 효과로 버리고 드로우하는 카드와는 혁명적인 궁합을 자랑했다. 상급 몬스터 위주라 필드가 비는 일이 많다는 점, 패를 버려 묘지에 어둠 속성 자원을 만들어준다는 점이 명부의 사자 고즈와 카오스 소서러 등과도 궁합이 좋았기에 "다크 고즈", "다크 카오스" 같은 이름의 덱으로 사용되어 대회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이칼리에어고즈의 등장 이후로 고즈가 제한을 먹고 천사의 자비가 금지를 먹은 데다가 EEN 이후로 차원의 틈과 같은 고성능의 제외 계열 카드들이 활약하면서 그 종적을 감춰버렸다.
이렇게 티어권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카드군 중 하나로 남아있던 암흑계는 2011년 발매된 암흑계 중심 스트럭처 덱인 데블즈 게이트가 발매되며 비약적인 성능 상승을 이룬다. 메인 몬스터인 그라파를 비롯하여 신규 카드들의 성능이 대단히 우수하여 단독으로도 충분히 대회에서 경쟁 가능한 수준이었고, 테크지너스, 대행자 등 걸출한 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약했다. 각종 패 교환 카드들로 덱을 회전시키며 묘지 자원을 쌓고, 가벼운 조건으로 매 턴 소생 가능한 그라파로 필드를 제압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다. 덕분에 TCG권에서는 제100회 YCS[6]에서 우승을 거두는 기념비적인 영광을 거두기도.
다만 이후로는 마땅히 유용한 추가 지원이 등장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파워 인플레에서 도태되어 티어권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패에서 버려질 카드와 패를 버려줄 카드가 둘 다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패 말림도 심하고, 효과 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묘지에 한번 들러야 하는 구조라서 묘지 견제에도 취약하다. 다양한 소환법이 등장하는 와중에도 암흑계의 자체 전개력이 높지 않다는 약점까지 있어 빛을 보지는 못했다.
미계역이 등장한 이후로는 미계역 덱에서 부스팅 + 전개 소스로 자주 채용되었다. 암흑계 위주 덱에서도 미계역 몬스터를 채용하면 전개력이나 패 말림 문제를 크게 완화할 수 있어 궁합이 굉장히 좋은 관계다. 미계역 몬스터는 ①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에 실패하면 ②의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패 소모를 간과하기 어려운데, ①의 효과로 암흑계가 버려지면 추가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으므로 부담이 적어진다.
2022년 스트럭처 덱 R으로 데블즈 게이트가 리메이크되었다. 파격적인 수준의 입지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나름대로 신규 카드를 받아 덱 파워만 두고 보자면 크게 상승했다.
신규지원 이후에도 11기 후반 카드들에 비해 모자라는 덱 파워와 패트랩을 넣기 힘든 특성, 메인 기믹의 장악력이 부족해 범용 용병에 의존해야 필드를 장악할 수 있는 점 등 결과적으로 미계역으로부터 독립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환경권을 장악하는 강력한 신규지원이라기 보다는 이전 암흑계 유저들에 대한 추억 보정용 지원에 머무르는 수준이다.
이후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강력한 서치 겸 아드벌이 카드인 암흑회랑과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3에서 후공돌파 및 타점이 강한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를 지원받았지만, 덱 파워의 큰 변화는 없으며 고질적인 약점은 그대로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성능 대비 언급 빈도가 대단히 많은 테마다. 이는 초기부터 암흑계가 가진 확고한 컨셉인 '패에서 버려지면 효과 발동' 때문으로, 상대의 패를 버리는 효과(카드 파괴 등)를 가진 카드 문서에서는 "사용했더니 상대가 암흑계면 위험~" 같은 표현이, 자신의 패를 버리는 효과를 가진 카드 문서에서는 역으로 "암흑계와 궁합이 좋은~"이 으레 따라붙는다. 실전에서는 암흑계를 마주할 일 자체가 많지 않고, 암흑계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핸드 데스 카드를 채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으므로 실질적인 의미는 없는 문장이다. 비슷하게 '패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다'와 '패에서 카드를 버리다'의 차이점을 설명할 때도 암흑계가 자주 언급되곤 한다.
2.3.1. 룰 관련 문제[편집]
이 카드군이 나온 덕분에 기존의 "버린다."라는 텍스트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것이 "효과"인가 "코스트"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천사의 자비+암흑계가 남긴 여파인지 "버린다." 외에도 "보낸다."라는 텍스트가 자주 채용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시스템이 더욱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인 기틀을 잡도록 한 공신이기도 하다.
이들의 효과 중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이하의 상황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버려질 경우.
- 패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 효과로 패에서 파괴될 경우.
잠깐만 생각해 보면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 하며 별별 카드 들이대며 암흑계 되냐고 물을 때마다 대답해 주는 사람들은 좀 고생하기도 한다. 사실 다른 건 별로 안 헷갈리는데 카드마다 버리는 게 코스트인지 효과인지가 좀 헷갈리는 편이다. 그 문제 때문인지 OCG 6기 이후로 나오는 카드들은 패를 버리는 코스트와 효과에 의한 버리기에 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했다.
마굉신과 미계역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셋 다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를 발동한다는 기믹은 동일하지만, 마굉신과 미계역의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때", 혹은 "패에서 묘지로 갔을 때"(마굉신 한정) → "~한다"라는 효과이기에 설령 코스트라고 해도 패에서 묘지로 이동에 성공했으면 효과가 발동하는 데에 반해, 암흑계의 텍스트는 "이 카드가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 "~한다". 즉 어떤 효과의 발동에 필요한 대가와는 상관없이 코스트가 아닌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때에만 발동이 가능한 텍스트다.
더 예를 들자면, 트윈트위스터와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가 있다.
트윈트위스터는 패 1장을 버리고, 필드의 마법/함정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는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후, 패 1장을 버리고 제외한다.
트윈트위스터는 패를 버리고, 대상을 지정한 뒤, 발동하는 효과이다. 이 경우에는 코스트로서 버려지게 된다.
디노미스쿠스는 먼저 대상을 지정하고 발동, 발동한 후, 패를 버리고 제외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효과로 버리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암흑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2011년부터 아예 카드 효과 내용에 ;과 : 기호를 넣음으로써 코스트와 효과를 철저히 구분하도록 텍스트를 찍고 있다. 발동 조건:코스트와 대상 지정;효과의 순. 체인 블록을 이루지 않는 지속 효과는 저 기호가 없다. 아마 이 데블즈 게이트를 고려한 듯. 이후 OCG에서도 9기의 마스터 룰 3 환경부터 "~고 발동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를 채용해서 그 앞은 발동 조건과 코스트, 그 뒤는 효과 처리를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오해의 여지를 훨씬 줄이기 위해서인지, 이후로 암흑계 서포트를 비롯해서 '효과로 버리는' 경우, 대부분 주된 효과 처리가 끝나고 마지막에 버리도록, 패 코스트와 순서를 완전히 정반대로 처리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2.4.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듀얼링크스에선 매우 비싸면서 약한 테마로 유명하다. 핵심 파츠를 다 모으기 위해선 3박스 전부 3바퀴를 돌려야 하는데, 그것도 하나같이 메인 박스이고 울트라 레어로 수록되어 있다. 울트라 레어가 180~200팩 중 단 한 장 들어있다는 걸 고려해 봤을 때 수집 난이도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음으로 어렵다. 그럼에도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없다는 이유로 티어권에 단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는 비운의 테마. 설상가상으로 근래 들어 운영진이 박스 2개 이하로 티어 덱을 맞추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조정 중이라 한동안은 티어권에 오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초 D.D 탑 이벤트로 암흑계 몬스터가 듀얼 필드에 나오기 시작했고 드디어 2021년 5월 1일 메인 박스에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풀리게 되었으나 묘지 견제, 그라파 말고도 그라파의 소환에 쓸 몬스터 견제, 암흑계의 문 견제 등 오만 가지 견제에 취약한 데다가, 그라파의 파괴 효과 이외의 상대 몬스터 견제 불가능, 공격력 3000을 초과하는 몬스터를 전투로 격파 불가능 등 온갖 문제점이 산재해 있어서 비티어 취급도 못 받는다.
한물간 과거의 테마 취급받는데 사실 그라파가 아무리 좋네 뭐네 해도 벌써 10년 전 카드다. 높은 타점과 적절한 내성, 빵빵한 효과와 전개력으로 무장한 현재의 티어 덱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리고 에이스 몬스터가 매 턴 튀어나오는 건 어차피 티어는 물론이고 비티어나 딕이라고 불리는 덱들도 다 할 수 있으며 사이버 드래곤 이나 백룡마냥 전용 스킬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굴리기가 매우 힘들고 그라파가 없어서 약하다는 정신 승리도 불가능해져서 상황은 더욱 암울해졌다. 이건 달리말해 듀얼 링크스에도 얼마나 파워 인플레가 심해졌는지 단적으로 드러내주며, 그라파가 나온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얘기도 된다.[7] 이제는 아예 미계역이 나오면 강해진다는 정신 승리로 발전했다. 게다가 다른 암흑계 파츠랑 마찬가지로 그라파도 메인 팩 UR이라 접근성도 떨어진다.
결국은 제왕과 동일하게 드래곤볼[8] 취급받는 갑부 덱. 공통적으로 OCG권에서는 스트럭처 3개만으로도 덱이 만들어지는 가성비 덱이고, 출시 당시에는 티어권도 가는 나름대로 전성기를 누렸고 OCG에서는 또다시 추가 지원으로 상향을 받는등 나름대로 미래가 보이는 덱이라지만 듀얼링크스 에서는 박스 여러개를 돌아야 간신히 만들어지고, 그마저도 비티어 취급조차 못 받는 차이점이 있다.그리고 둘다 출시 이후 여지껏 단 한번도 티어에 진입해 본적이 없는 덱이다.차라리 카드풀이 적거나 어드밴스 소환 위주로 돌아가던 초창기 였다면 좀더 활약 했을 지도 모른다.성능이 워낙 처참해서 암흑계 코인 이라거나 암흑계 만들면 흑우 라는 식으로 유저들 사이 에서도 드립거리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나마 제왕은 2023년 ZILLION THUNDER 팩에서 천 제왕 아이테르를 비롯한 제왕 카드들이 지원을 받았으며 그나마 사와타리 신고가 코믹스에서 썼다는 것 때문에 훗날에라도 추가 스킬이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암흑계는 쥬다이에게 쳐발린 브론이 쓴 카드 인데다 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상황이 더 암담하다.
2.5.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이쪽도 듀얼링크스와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최고 핵심 카드인 암흑계의 문과 그라파가 나란히 UR인 데다 8랭크 엑시즈는 과반 이상이 UR에 암흑계가 자주 쓰던 8랭은 사실상 UR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좀 쓸만한 링크 몬스터도 죄다 UR이라 이래저래 써먹기 매우 불편하다. 미계역과 함께 사용하려고 해도 그쪽도 UR이 꽤 많아서[9] 결국 제대로 써먹으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깨진다. 거기다 이 비용 대다수가 오로지 암흑계만을 구축하기 위한 용도이기에 만든 고 레어 카드를 다른 덱에서 사용하기도 어렵다.
OCG 단판전이라는 마스터 듀얼 특성상 듀얼 링크스 수준으로 약한 덱은 아니며, 미계역 몬스터의 효과를 바탕으로 전개 및 어드밴티지 수급에 성공만 하면 어느 정도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지도 않고 고점도 높지 않은 덱이라 "생각보다는 강하다" 이상의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23/07/03[10] 긴급 금제를 통해 암흑계의 군신 실바가 금지 카드가 되었다. 정황상 데블즈 게이트 R 수록 카드들의 출시에 맞춰 제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코나미가 드롤&로크 버드를 채용하기 애매한 단판 게임에서 상대의 패를 2장 털어버리는 실바는 너무 강력하고, 그 이상으로 불쾌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 덕분에 '암흑계'가 한때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3. 일반 몬스터[편집]
3.1. 레벨 4[편집]
3.1.1. 암흑계의 파수병 렌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파수병 렌지,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番兵<rp>(</rp><rt>ばんぺい</rt><rp>)</rp></ruby> レンジ,
영어판 명칭=Renge\, Gatekeeper of Dark World,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 수비력=2100,
효과외1=암흑계 제일의 강인한 신체를 자랑하는 "철벽 렌지"로 암흑계 사람들과 사이가 좋다. 그의 수비를 깰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하급 일반 몬스터 중 수비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중 하나. 암흑계 몬스터 중에서는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다음으로 수비력이 높다.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수비력은 강력해서 사이버 드래곤도 가드하고 공격력이 낮아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가 된다. 물론 현 환경에서 이런 카드 이제는 안 쓴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도 등장하는데, 도와달라며 플레이어를 살살 꼬드기다 반전으로 함정 카드를 발동하여 암흑계 시리즈들과 태그 듀얼을 시킨다. 암흑계의 악마들이랑만 사이가 좋아서 현실 사람에겐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orange = 주황색.
3.1.2. 암흑계의 기사 즈루[편집]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1[편집]
4.1.1.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도사 세루리,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導師<rp>(</rp><rt>どうし</rt><rp>)</rp></ruby> セルリ,
영어판 명칭=Ceruli\, Guru of Dark World,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 수비력=3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암흑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는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데블즈 게이트에서 OCG화된 암흑계 몬스터 중 하나.
패에서 버려지면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되는 효과, 암흑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상대가 패를 1장 고르고 버리게 하는 효과를 지녔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시킨 후, 자신이 패를 고르고 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암흑계 몬스터들은 상대의 효과로 버려지면 발동 가능한 강력한 효과들이 많은데, 이 카드를 떠넘기는 것으로 이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하는 것. 개성적인 효과긴 하지만 이 카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려줄 카드, 상대에 의해 버려지면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까지 준비해야 할 카드가 너무 많으며 상대 필드에 몬스터 1장을 넘겨줘야 한다는 단점도 있어 흔히 사용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선턴에 삼전의 재, 삼전의 호를 발동할 수 있게 해주거나, 무한포영처럼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을 경우 사용 가능한 카드를 못쓰게끔 방해하는 용도로 예전보다는 채용률이 올랐다.
패를 버리는 효과는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지 않아도 발동하므로, 결계통로 등으로 자신이 특수 소환해서 상대의 패를 버리게 만드는 것도 가능은 하다.
본래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암흑계의 마신 레인이 상대 효과로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등장 직후 OCG화되지 못한 카드가 스트럭처 덱에서 발매된 흔치 않은 경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듀얼 퀴즈에서 1번 효과로 자신 필드에 소환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cerulean = 세루리안 블루.
수록 팩 일람
4.1.2. 암흑계의 은둔자 파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은둔자 파알,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隠者<rp>(</rp><rt>いんじゃ</rt><rp>)</rp></ruby> パアル,
영어판 명칭=Parl\, Hermit of Dark World,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 "암흑계의 은둔자 파알" 이외의 자신 묘지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또는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추가로 자신의 패 /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 또는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턴 제약이 있는 암흑계 전용 소생 카드. 1번 효과는 암흑계 몬스터를 자신/상대 필드로 소생시켜주는 효과로, 위의 세루리와 같은 효과를 쓰기 위해 세루리를 상대 필드에 소생시키거나, 자신의 암흑계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소생시킬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대에 의해 버려지면 패/묘지/제외 존의 악마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 자체는 꽤 무난한 소생 카드. 고레벨 암흑계 몬스터들은 자체 소생 효과가 달려있다지만 이를 위해선 특정 조건을 수행해야 하는데[11], 이 카드는 그러한 몬스터들을 무난하게 소생시켜줄 수 있으며, 상술하듯 세루리와의 연계 콤보를 별 다른 카드 추가 없이 암흑계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하게 됐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암흑계 최상급 몬스터인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 암흑계의 마신왕 레인은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를 패로 올리고 특수소환할 수 있기에, 이 카드로 추가 아드를 벌 암흑계 몬스터를 소생시킨 후, 그라파나 레인을 특소하며 해당 카드를 패로 올리고 그 카드를 버려 다시 아드 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소생류 카드들과 달리 암흑계 효과로 '서치'가 가능한 소생 카드인게 가장 매력적인 점이라고 볼 수 있다.[12] 이를 의식해서인지 카드명 제약을 붙여 밸런스가 조정되어 있다.
어원은 pearl = 펄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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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2[편집]
4.2.1. 암흑계의 자객 카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자객 카키,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刺客<rp>(</rp><rt>しかく</rt><rp>)</rp></ruby> カーキ,
영어판 명칭=Kahkki\, Guerilla of Dark World,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단순하게 유용한 효과지만 강제 효과라 자신 필드에만 몬스터가 있으면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만 파괴하는 데다가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등장 이후로는 채용 가치가 없어진 카드다. 일단 하급 몬스터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마스터 가이드 2에 의하면 암흑계 직할 군의 정예 부대중 하나이며 은밀 부대를 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khaki = 나무색.
4.2.2. 암흑계의 책사 그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책사 그린,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策士<rp>(</rp><rt>さくし</rt><rp>)</rp></ruby> グリン,
영어판 명칭=Gren\, Tactician of Dark World,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몬스터를 파괴하는 카키와는 달리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녔다. 사용법도, 채용 가치도 카키와 다를 바가 없다.
마스터 가이드 2에 의하면 암흑계 직할 군의 정예 부대중 하나이며 책략을 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green = 초록색.
4.2.3.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斥候<rp>(</rp><rt>せっこう</rt><rp>)</rp></ruby> スカー,
영어판 명칭=Scarr\, Scout of Dark World,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하급 암흑계 몬스터를 패에 넣는 몬스터. 발매 당시에야 전투 파괴계 유언 효과가 어느 정도 채용 가치가 있었겠으나 더 쓰기 쉬운 스노우가 출시된 현재는 사실상 채용 가치가 없는 몬스터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정령계에 군림한 암흑계의 일원 중 선봉으로 등장. 성우는 이시하라 본 / 최석필. 사용하는 덱은 소환 봉인 덱. 그 유명한 "듀얼로 순살해 주마" 짤의 주인공이다.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쥬다이가 애용하는 융합 몬스터와의 전투를 선점하는 퓨저니스트 킬러, 특수 소환을 막는 허리케인의 둥지, 레벨 4 이하 몬스터의 소환을 차단시키는 거짓의 우호조약이라는 카드들을 꺼내며 쥬다이를 압박했다. 그러나 결국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다크맨+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콤보에 무너지고 끝내 산화한다. 그러나 소멸 직전 이때 구호탄 비슷한 것을 발사했는데, 이로 인해 기사 즈루를 비롯한 암흑계의 세력들이 쥬다이 일행을 습격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직함에 알맞는 일을 하고 퇴장한 셈.
마스터 가이드 2에 의하면 두다리뿐만 아니라 기다란 팔을 이용해서 기민하게 움직이며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지구로 짐입한다. 브라우랑은 콤비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scarlet = 선홍색.
4.3. 레벨 3[편집]
4.3.1.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狩人<rp>(</rp><rt>かりうど</rt><rp>)</rp></ruby> ブラウ,
영어판 명칭=Broww\, Huntsman of Dark World,
레벨=3,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4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이 효과로 드로우할 매수는 2장이 된다.)]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드로우, 상대에 의해 버려졌을 경우 추가로 1장 드로우하는 강제 발동 유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효과만 두고 보자면 사실상 엘렉트릭 스네이크의 완전한 상위 호환으로, 해당 카드와는 달리 자신의 효과로 버려도 발동이 가능하니 능동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카드 파괴, 암흑계의 거래 등으로 버리면 패 손실을 즉시 메꿀 수 있으며, 어둠의 거래로 버리게 하면 2장 드로우가 된다. 덕분에 각종 암흑계 카드나 미계역 몬스터와의 궁합이 좋다. 암흑계 덱에서는 마찬가지로 덱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가 존재하지만, 카드를 버리게 해주는 암흑계 카드들이 썩 미덥지 않다면 그냥 이 카드로 미계역 몬스터를 드로우하길 비는 게 낫기도 하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특수 소환 가능한 유일한 암흑계 몬스터이기도 하다. 각종 소재로 사용하거나, 묘지의 그라파 등의 특수 소환 조건으로서 패로 되돌려 사용할 수도 있다. 당연히 랭크 3의 엑시즈에도 대응하며, 암흑계의 문의 코스트로 제외한 몬스터를 허공해룡 리바이엘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효과 발동할 기회는 없이 그냥 첫 턴에 필드 위에 소환되었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마스터 가이드 2에서는 스카아와 요철 콤비로 소개되며, 암흑계의 올바른 입구 이외에서 들어오는 자를 감시하는 보초 역할로 활솜씨가 좋다고 한다.
이름의 갈색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브라운(brown)'.
4.4. 레벨 4[편집]
4.4.1. 암흑계의 첨병 베이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첨병 베이지,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尖兵<rp>(</rp><rt>せんぺい</rt><rp>)</rp></ruby> ベージ,
영어판 명칭=Beiige\, Vanguard of Dark World,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600, 수비력=13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자체 소생 효과를 가진 암흑계의 하급 몬스터.
단순한 공통 효과 뿐이지만 우수한 몬스터로, 골드&실바와 함께 패에서 버려 특수 소환한 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공격력은 어중간하지만 암흑계의 문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받으면 하급 어태커 평균치는 된다. 1턴에 1번 뿐이지만 냅다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그라파의 소생 트리거가 되어줄 수 있다. 레벨 4 몬스터는 레벨 5 이상보다 필드에 늘어놓기도 쉬우므로 엑시즈 소재 용도로도 편리하다. 패에 주는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는 상급 암흑계보다 나아 채용률도 비교적 더 높았으나, 이후 미계역, 스트럭처 R 지원등으로 암흑계의 패말림 문제가 해소된 현재는 채용이 다시 줄어들었다.
마스터 가이드 2에 의하면 암흑계 직할 군의 정예 부대중 하나이며 병사들을 이끌고 모든 것을 대응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beige = 백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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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편집]
파일:暗黒界の術師 スノウ.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술사 스노우,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術師<rp>(</rp><rt>じゅつし</rt><rp>)</rp></ruby> スノウ,
영어판 명칭=Snoww\, Unlight of Dark World,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7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암흑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발동시에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대상의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암흑계 카드 1장을 서치하는 유발 효과, 상대에 의해 버려졌을 경우 추가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처리가 추가되는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는 덱에서 그 어떤 암흑계 몬스터건 서치를 가능케 하여 군단의 흑심에 박차를 가하지. 게다가 상대의 묘지에서 너의 필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적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암흑계 전반에 대응하는 서치 능력 덕분에 암흑계 테마의 덱 회전을 책임지는 카드라 할 수 있다. 서치가 힘든 상급 몬스터들은 물론이고 마법 / 함정까지 서치할 수 있다. 이는 곧 버릴 암흑계 몬스터와 버리게 만들 수단을 동시에 얻는 것과 마찬가지.
암흑계의 문과 암흑계의 거래와의 상성이 최강으로,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고 패 교환과 서치를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최강. 게다가 드로우한 카드를 먼저 보고 서치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더 적절한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소생 효과는 서치 효과와 달리 강제가 아니라 임의 효과이며, 상대의 효과로 버려졌을 때 소생 여부를 결정함과 동시에 두 효과가 한 효과로 묶여서 처리된다. 그 때문에 소생을 할 건지 안 할 건지의 여부에 따라서 왕궁의 탄압, 신의 경고로 막을 수 있다. 물론 덱에 암흑계가 다 떨어져 서치를 못하면 소생도 못 한다. 이 효과는 상황에 맞게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스틸할 수 있다. 묘지에 몬스터가 쌓이지 않은 초반에는 활용하기 힘들어도 중반부터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단,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는 점이 조금 문제인데, 공격에 쓰지는 못하고 다음 턴에 전투 파괴를 당할 위험이 있으니 싱크로 소재나 엑시즈 소재로 쓸 수 있는 몬스터를 활용하는것이 최상이다.
이 카드의 공격력 자체도 결코 낮지 않다. 거기다 문이 세워져있으면 2000 라인을 돌파해 어지간한 하급들은 가볍게 때려잡으면서, 동시에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모태로도 기능할 수 있다. 게다가 수비력이 0이라서 악몽 재발도 대응된다.
사실상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 함께 암흑계를 살린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테마 내의 비교 대상으로는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정도가 있지만, 레벨 차이로 인해 대응하는 서포트 카드도 미묘하게 달라 어느 정도 역할을 분담하면 될 듯 하다. 번개왕이나 초뇌룡-썬더 드래곤 등 서치를 봉쇄하는 카드가 존재하는 경우라면 브라우 쪽이 더 유리한 편.
암흑계의 문 역시 서치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암흑계의 문지기 젠타라는 전용 서치 카드가 존재하므로 투입했다면 다른 암흑계 카드의 서치에 주력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설백색(snow white). 영문명이 Unlight인데 '빛을 지우는 자'라는 뜻이다. 암흑계가 라이트로드와 대립하는 관계임을 생각해보면 스노우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암흑계에선 최초의 여성형 몬스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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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암흑계의 광왕 브론[편집]
4.4.4. 암흑계의 문지기 젠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문지기 젠타,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門番<rp>(</rp><rt>もんばん</rt><rp>)</rp></ruby> ゼンタ,
영어판 명칭=Genta\, Gateman of Dark World,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0, 수비력=1800,
효과외1=자신은 "암흑계의 문지기 젠타"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암흑계의 문"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에 "암흑계" 카드가 존재하고 있으면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로 암흑계의 문을 서치할 수 있으며, 암흑계의 문의 코스트로 묘지에서 제외되면 ②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수 있다. 암흑계의 문은 우수한 드로우 소스지만 단독으로는 실질적 어드밴티지 손해가 생긴다[13]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크게 해소해준다. 제외되는 방법을 묻지 않으므로 어둠의 유혹 등에 의한 제외에도 대응한다.
효과 자체에는 턴 제약이 전혀 없는 점도 고유의 장점이다. 패에 잡히는 만큼 암흑계의 문 서치에 사용할 수 있고, ②의 효과로 필드에 낸 후 그라파나 마신왕 레인으로 패로 되돌리면 그대로 서치 효과 재사용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이 아니라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이기 때문에 ②의 효과가 퍼미션 카드로 방해당해도 조건만 충족하면 특수 소환을 재시도할 수 있다. 대신 다른 카드에 의한 특수 소환도 1턴에 1번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과거 특정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몬스터들은 능력치 중 하나가 2100, 또는 필드 마법의 상승률을 포함한 2100 수치가 되도록 짜여져 있는데, 이 카드는 암흑계의 문이 깔린 상태에서 수비력이 2100이 된다. 굳이 수비력인 이유는 문지기이기 때문일지도.
어원은 Magenta = 마젠타.
수록 팩 일람
4.5. 레벨 5[편집]
4.5.1. 암흑계의 무신 골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무신 골드,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武神<rp>(</rp><rt>ぶしん</rt><rp>)</rp></ruby> ゴルド,
영어판 명칭=Goldd\, Wu-Lord of Dark World,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300, 수비력=14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발동시에 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대상의 상대 카드를 파괴한다.)]
상급 암흑계 몬스터 대부분이 가진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특수 소환되는 효과, 상대에 의해 버려졌을 때의 추가 효과를 지녔다. 추가 효과는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파괴하는 것으로, 필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단순하게 강력한 제거 효과다.
실바와 마찬가지로 소환과 파괴 효과는 동시 취급이다. 강제 효과 사이에 추가로 임의 효과 적용을 선택할 수 있는 형태라 타이밍을 놓치지도 않는다. 발매 당시에는 애매한 텍스트 표기 탓에 헷갈릴 수 있었으나, 데블즈 게이트 R에서 재록되며 특수 소환과 파괴 효과가 같은 효과 내에서 처리됨을 명확히 표기했다.
소환과 파괴가 동시 취급인 덕분에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취급해서 스킬 드레인을 무시하고 그대로 상대의 스킬 드레인을 무너뜨릴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상급 몬스터라는 점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몬스터. 같은 조건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실바와 함께 랭크 5 엑시즈 용도로도 유용하다. 상대에 의해 버려지는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 구축일 경우에도 원하는 카드 2장 파괴는 심플하게 강력해서 채용할 만하다. 다만 상급 몬스터이므로 패에서 썩기 쉽다는 점이 단점.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등장한 무신 카드군은 이 카드의 카드명 "무신"과 한자 표기(武神)는 같지만, 읽는 방법이 달라 이 카드가 무신 카드군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국내판에서는 읽는 방법을 달리 할 수 없으므로 카드군 명칭을 무사신으로 개명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소했다.
설정에 따르면 지위가 실바, 브론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레인과 쌍벽을 이루는 암흑계의 정점에 선 2명 중 하나라고 한다. 레인이 거래를 담당한다면 이쪽은 헌람호화한 무의 화신이라고 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광왕 브론의 부하로 등장하여 만죠메 쥰, 텐죠인 후부키, 텐죠인 아스카, 티라노 켄잔을 기절시킨 뒤 납치해 가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실바 문서에서 나오듯이 지위 차이는 크지 않은 듯하다. 성우는 나가노 코이치.
이름의 유래는 gold = 금색.
4.5.2. 암흑계의 군신 실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군신 실바,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軍神<rp>(</rp><rt>ぐんしん</rt><rp>)</rp></ruby> シルバ,
영어판 명칭=Sillva\, Warlord of Dark World,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300, 수비력=14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추가로 상대는 자신의 패를 2장 고르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스테이터스, 주된 효과까지 골드와 완전히 같아 사용법도 대동소이하다. 상대에 의해 버려졌을 경우의 효과는 2장의 핸드 데스로, OCG에서 핸드 데스가 가지는 위력을 생각하면 굉장히 강력한 효과. 다만 반드시 2장 골라야 하므로 상대의 패가 1장 뿐이라면 적용할 수 없다.
골드와 마찬가지로 소환과 핸드 데스 효과는 동시 취급이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서 스킬 드레인을 무시하고 상대 패를 털어버릴 수 있다.
현재 암흑계 덱의 선공 날빌의 주축이 되는 카드이다. 버려지는 족족 필드로 다시 기어나와 전개력에 큰 도움이 되고 세루리와의 연계로 상대 패의 2~4장을 덱 아래에 집어넣은 후에 부스팅이나 삼전의 재를 이용해서 상대 패를 0장으로 만들어 턴을 넘기는 악독한 날빌을 자랑한다. 이 카드와 세루리의 연계를 간단하게 해주는 마신왕 레인의 추가도 굉장히 긍정적인 발전.
마스터스 가이드 설정에 따르면 지위는 골드보다 낮고 브론과 동등한 듯. 암흑계의 국방을 통괄한다고 한다. 암흑계 직할 군의 정예 부대에게 지령을 내리는 것을 담당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골드와 함께 광왕 브론의 부하로 등장. 성우는 우치다 신지. 왠지 군신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애니에서는 골드와 함께 브론의 시다바리로 나왔다. 주로 하는 일이 납치, 경비 같은 힘쓰는 일이다. 다만 쇼를 놓쳤을 때, 브론 녀석이 화내겠다고 말하며 브론에게 존칭을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지위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듯.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갑자기 2023년 7월 13일자 리미트 레귤레이션 개정으로 인해 금지가 되었다. 곧 나올 암흑계의 추가 지원을 고려하더라도 오프 듀얼에서 전혀 힘을 못 쓰는 암흑계의 현실을 고려하면 매우 당황스러운 처사인데, 드롤 메인 투입 분기가 아닌 이상 메인전 패털이 날빌은 손쉽게 가져가는 암흑계의 특성상 단판전에서의 위력이 우려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선금지는 상당히 이례적인데 이전의 도둑의 연막탄처럼 상대 플레이어의 패를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행위가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silver = 은색.
4.6. 레벨 6[편집]
4.6.1.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闘神<rp>(</rp><rt>とうしん</rt><rp>)</rp></ruby> ラチナ,
영어판 명칭=Latinum\, Exarch of Dark World,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500, 수비력=24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발동시에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한다. 그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대상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TCG판 빛의 충격파에서 선행 등장한 카드. OCG에서는 엑스트라 팩 2012에서 발매되었다.
골드와 같은 특수 소환 효과에, 상대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의 효과는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 500 상승이다. 기본 스테이터스가 너무 낮아 전투로 활약시키기도 어렵고 추가 효과도 볼품없어 채용 가치가 없다시피 한 몬스터. 레벨이 6이라 암흑계의 귀신 켈토로 특수 소환해서 랭크 6 엑시즈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차라리 켈토로 켈토를 특수 소환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장점이라고 하면 수비력이 높은 편이라는 점 정도인데, 대단히 높은 수준도 아닐 뿐더러 수비력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게임이므로 차별화는 어렵다.
이름의 유래는 platinum = 백금색.
4.6.2. 암흑계의 귀신 켈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귀신 켈토,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鬼神<rp>(</rp><rt>きしん</rt><rp>)</rp></ruby> ケルト,
영어판 명칭=Lucent\, Netherlord of Dark World,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4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상대 효과로 버려졌을 경우\, 추가로 자신은 덱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자신 또는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상급 암흑계.
골드 / 실바에 비해 공격력이 100 높아 엑시즈 소환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순 특수 소환 요원으로서는 골드 / 실바보다 우수하다. 상대에 의해 버려졌을 경우의 추가 효과로 덱에서 악마족 몬스터를 자신 /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전개를 도울 수 있음은 물론 세루리를 상대 필드에 떠넘겨 자신의 패를 버리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악마족이기만 하면 어떠한 제약도 없는 점도 장점.
다만 어떤 장점이든 파격적으로 우위에 있는 수준은 아니므로 채용 가치는 골드 / 실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카드의 등장 시기에는 이미 데블즈 게이트가 발매되어 암흑계의 플레이 스타일이 하급 몬스터로 덱을 회전시키고 그라파를 특수 소환하는 방향으로 굳어져 있었으므로 이 카드는 발매 시점부터 설 자리가 없었다.
데블즈 게이트R에서 상대 효과로 버려지기 쉽도록 지원을 받은 후에도 실바의 패털이가 훨씬 강력한 탓에 여전히 투입할 가치가 없었으나,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는 실바가 금지를 가면서 주목받은 이도축에서는 뜬금없이 핵심 플랜으로 돌변했다. 악마족 몬스터라면 상대 필드에 아무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덕에 세루리 등으로 버려진 후 초마신 이도를 상대 필드에 소환하면 끔찍한 락을 걸 수 있다. 분열된 낙인이나 진염룡 알비온과 달리 자신 턴에 소환하고 턴을 넘겨주기에 공격표시로 바꾼 후 공격으로 자폭해서 치울 수는 있지만, 이 점은 암흑계 특유의 전개력을 살려 전투 자폭을 막을 수 있는 수비 표시 타타갤이나 링크 앞이 되는 곳에 아크로드 파라디온을 소환하는 식으로 봉쇄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투명함이 강조된 갑옷 디자인으로 보아 색깔이 없이 투명하여 내부 구조가 비치는 디자인을 뜻하는 스켈레톤(スケルトン)에서 중간 글자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스켈레톤을 저런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일본에서 지어낸 영어 용법인지라 영어명은 실제로 영어로 투명하다는 뜻을 가진 Lucent라는 단어를 썼다.
4.7. 레벨 7[편집]
4.7.1. 암흑계의 마신 레인[편집]
4.8. 레벨 8[편집]
4.8.1.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편집]
4.8.2. 암흑계의 마신왕 레인[편집]
5. 융합 몬스터[편집]
5.1. 레벨 10[편집]
5.1.1.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편집]
5.2. 레벨 12[편집]
5.2.1.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편집]
6. 마법 카드[편집]
6.1. 암흑계의 번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번개,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雷<rp>(</rp><rt>いかずち</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Lightning,
효과1=①: 필드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세트된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일단 2:1 교환카드이기 때문에 암흑계, 마굉신 이외의 덱에서는 쓰기 어렵다. 마법 / 함정 카드 파괴가 목적이라면 싸이크론 계열 카드가 훨씬 우수하다. 몬스터도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패를 버려서까지 쓸 만한 효과는 아니다. 암흑계 덱에서도 굳이 세트 카드 제거만을 목적으로 투입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져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세트된 카드를 파괴한다."는 효과가 불발(ex/암흑계의 번개를 발동하여 대상을 지정 → 지정된 세트 카드가 그 시점에서 발동이 가능한 카드일 경우 상대 플레이어는 룰에 의해 지정된 세트 카드의 발동이 가능 → 체인 블록이 형성되어 역순 처리에 의해 '세트된 카드의 발동'을 먼저 처리 → 번개를 처리하는 타이밍에서 이미 번개로 지정한 카드는 '세트된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으므로 번개는 무효화)되어버리면 뒤따라오는 패를 버리는 효과가 처리되지 않는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건 골드.
6.2. 암흑계의 거래[편집]
6.3. 암흑계의 문[편집]
6.4. 암흑계의 서적[편집]
엔드 페이즈에 패 매수 제한으로 버린 몬스터 하나를 소생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효과 자체는 암흑계와 별 관련이 없으나, 이름에 암흑계가 들어가서 스노우로 서치가 가능하기에 엄연히 암흑계 관련 카드 맞다.
몇 장을 버려도 소환되는 것은 한 장 뿐이다. 무한의 패가 있으면 패의 매수 제한이 없어지니 효과가 막히지만 쓰는 사람이 없어서 신경 쓸 문제는 아니다. 일단 엔드 페이즈 패 조정이 턴의 마지막 행위가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는 의의가 있다. 패 조정으로 암흑의 만티코어를 버리고, 바로 효과를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얘기.
일단 1턴에 1번의 제약은 없는지라 성조 크레인과 같은 카드를 버려 소환했다면 드로우하고, 다시 패 조정을 한다. 여기서 또다시 몬스터를 버렸다면 그것 또한 소환 가능하다. 빛의 제왕 크라이스와 편승을 이용하는 변종 엑조디아 덱에서는 엔드페이즈에 몬스터를 계속해서 뽑아내고 덱을 몇십장 단위로 드로우하더니 게임이 끝나버리는 실로 어이없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혹은 가제트 삼형제를 버리는 순간 버린 녀석이 다른 가제트를 서치하고, 그걸 버리고 서치하고 서치한 카드를 버리는 식으로 한 턴 내에 가제트 5장을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엔드 페이즈라 큰 실용성은 없지만.
6.5. 암흑계로 통하는 결계통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암흑계로 통하는 결계통로,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に<ruby>続<rp>(</rp><rt>つづ</rt><rp>)</rp></ruby>く<ruby>結界通路<rp>(</rp><rt>けっかいつうろ</rt><rp>)</rp></ruby>,
영어판 명칭=Gateway to Dark World,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묘지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속공 마법.
발매 당시에는 카드 한 장으로 2300 타점을 뽑아내는 상당히 우수한 카드였다. 그러나 현재는 발동하는 턴에 다른 방법으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는 맹세 효과가 붙어있어 실용성이 너무 낮다. 상대 턴에 발동하면 되지만 패나 덱에서 뽑아내는 것도 아니라 묘지에 묻혀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묘지 소생 카드들 대비 가치가 너무 낮은 카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암흑계의 마신 레인을 특수 소환해 어설트 아머의 효과로 다시 공격해 오는 네오스를 막았지만 쥬다이가 진혼의 결투를 발동하는 바람에 이 카드의 맹세 효과에 딱 걸려서 그대로 네오스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맞고 패배한다.
6.6. 암흑계의 원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원군,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援軍<rp>(</rp><rt>えんぐ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rge Into a Dark Worl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린다.)]
암흑계의 세뇌 이후 3년 만에 나온 암흑계 지원 카드.
악마족을 소생시키면서 패를 효과로 버릴 수 있어 버린 몬스터의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암흑계 덱에서 용이하게 쓸 수 있다. 이 카드 자신도 암흑계 카드군에 속하니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로 서치할 수 있지만, 효과 자체는 악마족 범용이라 굳이 암흑계 덱이 아니라도 하급 악마족을 다수 채용한 덱이라면 넣어볼 만할 것이다. 소생 대상을 따지자면 암흑계 몬스터들은 대부분 필드에선 일반 몬스터나 다름 없으니, 트릭 데몬 같은 카드를 되살려 효과의 발동을 노리는 게 좋다.
종족 말고 다른 제한은 없으므로, 암흑계처럼 버리는 것을 발동 조건으로 삼는 효과를 가진 악마족이 많은 마굉신 덱과도 상성이 좋다.
패에 악마족이 없으면 발동을 못 하니 주의. 또한 소생과 패를 버리는 효과는 동시에 처리되는 게 아니므로, 인페르니티 데몬처럼 특수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효과처럼 임의의 유발 효과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마찬가지로 주의할 것.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처럼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암흑계의 기사 즈루를 원군으로 부르는 모습. 둘 다 레벨 4 악마족이니 이 카드로 버리거나 소생시킬 수 있는데, 일반 몬스터인 즈루나 필드에서 전투 데미지를 줘야 하는 브론 모두 버리기보단 소생하는 게 더 유용하다.
수록 팩 일람
6.7. 암흑계의 괴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괴뢰,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傀儡<rp>(</rp><rt>かいら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Puppet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서로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3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그 후\,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린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서로의 묘지의 카드 합계 3장까지를 제외하고 패의 악마족 1장을 버리는 효과. 암흑계의 원군처럼 패에 악마족이 없으면 발동을 못 하니 주의.
②의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된 악마족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일러스트에서는 스노우가 파이터 라이코를 인도하고 있다. 암흑계의 세뇌와 관련이 있는건 분명하나 이전인지 이후인지는 불명. 나름대로 시리어스한 상황일 텐데도 명랑하게 꼬리를 흔드는 라이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개 한 마리 세뇌하는 데 적어도 3명은 달라붙었기 때문에 "암흑계가 강형욱 같은 애견 훈련사들이었냐"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수록 팩 일람
6.8. 암흑계의 등극[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등극,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登極<rp>(</rp><rt>とうきょ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Acces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 묘지에서\, 악마족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암흑계"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경우\, 패의 몬스터를 버리고 융합 소재로 할 수도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그 후\, 패에서 "암흑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린다.)]
필드/묘지에서 융합 소재를 제외하고 악마족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수 있는 악마족 몬스터 범용 융합 카드. 기본 효과 자체만 두고 보면 용의 거울이나 매지컬라이즈 퓨전과 유사한데, 속공 마법이라 메인 페이즈 한정이라고는 해도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추가 효과까지 붙어 있어 굉장히 우수한 성능이다.
암흑계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경우 융합 소재로서 패의 몬스터를 버릴 수도 있다. "버리는 효과"이므로 암흑계의 효과 트리거가 되어줄 수 있음은 물론, 미계역 등의 몬스터와도 궁합이 좋다. 이들 모두 패에서 버려지면 추가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를 갖추고 있으므로 줄어든 어드밴티지를 즉시 회복할 수 있다. 현재 이 효과로 소환할 수 있는 암흑계 융합 몬스터는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 2장이다.
굳이 패 융합을 하지 않고, 상술한 용의 거울처럼 악마족 전용 묘지 융합 카드로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인페르노이드는 덱을 대량으로 덤핑한 후 이 카드로 인페르노이드 티에라를 융합 소환할 수 있고, 이외에도 악마족 융합 몬스터를 사용하는 DD 등에서도 묘지 자원으로 융합 소환하는 용도로 채용할 수 있다. 소재와 무관하게 튀어나오는 융합 몹이 '악마족'이면 되기에 조건만 맞으면 매우 다양한 융합 몬스터를 부를 수 있는건 덤. 다만 이런 부류의 카드가 다 그렇듯 묘지 자원 소모가 극심하고, 묘지 자원 한 장이 중요한 게임 초반에는 썩는 패가 될 수 있음은 주의가 필요하다.
악마족 융합 몬스터 목록은 다크 퓨전 문서 참고.
②의 효과로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고 패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버릴 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카드명대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로 등극하는 과정이 그려져있다.
수록 팩 일람
6.9. 암흑계의 문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문전,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文殿<rp>(</rp><rt>ふみどの</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Archive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암흑계" 몬스터 1장을 골라 버리고\, 자신 필드의 모든 "암흑계"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버린 몬스터의 레벨 × 100 올린다.,
효과2=②: 원래의 종족이 악마족인 몬스터가 "암흑계" 카드의 효과 또는 상대 효과로 자신의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의 암흑계를 버리고 버린 몬스터의 레벨만큼 자신 암흑계의 공격력을 100 올린다. 메인 덱 암흑계의 최대 레벨은 8이니 최대 수치는 800이다. 사실상 타점 효과는 부가적이고, 실질적으론 2번 효과와의 연계 및 버려진 암흑계 몬스터들의 효과를 발동시켜 어드밴티지 벌이를 위한 수단에 더 가깝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악마족 몬스터가 암흑계 효과 및 상대 효과로 버려지면 추가로 1장을 버리고 2장을 드로우하는 효과. 암흑계 전용 천사의 자비인 셈이며 이 카드 또한 암흑계 카드이기에 ①의 효과를 쓰면 본 효과로 바로 이을 수 있다.
암흑계에서 은근히 불편하던 버리는 효과를 능동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 특히 두 효과가 능동적으로 이어지는데다, 카드 자체가 지속 마법이라 필드에 잔류하기 쉽다는 점이 크다. 카드 자체도 '암흑계'라 스노우의 효과로 서치도 쉬운건 덤. 상대 입장에선 가만히 두면 타점 상승+아드벌이+패 교환이 모두 이뤄지기에 최대한 빨리 치워버려야 하니 각종 무효/마함 파괴 카드를 뺄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일러스트엔 그린이 서고에 있고, 그린 뒤의 책상엔 암흑계의 서적이 놓여있다.
수록 팩 일람
7. 함정 카드[편집]
7.1. 암흑계의 세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세뇌,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洗脳<rp>(</rp><rt>せんの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Brainwashing,
효과1=①: 자신의 패가 3장 이상 존재하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그 상대 효과는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버린다"가 된다.)]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등장한 함정 카드.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암흑계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그 효과를 핸드 데스 효과로 바꾸는 효과를 지녔다.
암흑계 몬스터를 회수하면서 몬스터 효과 무효에 더하여 버려졌을 경우의 효과 발동까지 노릴 수 있어 강력한 함정 카드다. "1턴에 1번" 제약도 없으므로 여러 번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를 매번 패로 되돌려야 하므로 실제로 여러 번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패가 3장 이상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생각보다 쉽지 않고, 지속 효과를 막을 수 없다는 점도 단점. 버리는 패는 무작위이므로 암흑계 몬스터가 버려지지 않는다면 어드밴티지 손해도 크다.
패로 되돌리는 암흑계 몬스터는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이므로, 상대 필드에 떠넘긴 세루리를 패로 되돌리면서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트와일라이트로드 파이터 라이코에게 세뇌를 걸고 있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7.2. 암흑계의 징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암흑계의 징벌,
일어판 명칭=<ruby>暗黒界<rp>(</rp><rt>あんこくかい</rt><rp>)</rp></ruby>の<ruby>懲罰<rp>(</rp><rt>ちょうば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World Punishme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린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암흑계의 카운터 함정.
①의 효과는 소환을 무효로 하는 효과. 같이 등장한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의 퍼미션은 몬스터의 효과를 막을 수 있지만 소환을 막을 수는 없는데 이 카드로 소환까지 커버할 수 있다. 효과 처리 후에는 패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리는데 당연히 암흑계의 효과 트리거가 된다. 하지만 패를 버리는 효과가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패에 악마족이 없다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②의 효과는 암흑계 몬스터가 파괴될 때 대신 제외되는 효과.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로 손쉽게 서치할 수 있으며 효과도 우수하다. 다만 패 트랩조차 넣기 어려울 정도로 덱 회전을 위한 카드를 대량 투입하는 덱 특성상 말림패가 되기도 쉽다.
일러스트는 창을 던져서 징벌을 내리고 있는 마신왕 레인의 모습.
수록 팩 일람
8. 관련 카드[편집]
8.1. 어둠의 거래[편집]
일러스트에 암흑계의 기사 즈루가 그려져 있다. 효과 또한 암흑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할 수 있는 카드.
8.2. 암흑에서 온 군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암흑에서 온 군세,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よりの<ruby>軍勢<rp>(</rp><rt>ぐんぜ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Forces of Darkness,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암흑계"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암흑계 전용 샐비지 카드.
무난하게 우수한 효과지만 함정 카드라 발동이 늦으며, 암흑계 카드가 아니라서 스노우로 서치할 수 없다. 채용 우선도가 높지는 않을 것이다.
일러스트는 스카아와 브라우가 출격하는 모습. 수상한 몬스터에 말을 걸어보았더니 스파이인 것을 알아냈고 이에 우선 대응하는 것이 스카아 & 브라우 콤비라고 한다.
8.3. 암흑의 모략[편집]
8.4. 암흑의 장기[편집]
8.5. 암흑회랑[편집]
9. 참고 카드[편집]
패를 버리는 효과로 암흑계를 서포트할 수 있으며, 암흑계의 문으로 제외된 암흑계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도 지녔다. 발매 시기를 생각하면 암흑계와의 연계를 상정하고 등장한 카드로 보인다.
핸드 데스 카드. 자신은 암흑계의 효과로 잃은 어드밴티지를 복구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효과로 패를 버리고 레벨을 조정하는 튜너로, 자체 튜너가 없는 암흑계에서도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패 교환과 보충을 동시에 담당하면서, 카드의 효과로 패를 버리기 때문에 효과 전개에 좋다.
1턴에 1번 패의 악마족을 효과로 버리면서 묘지의 고레벨 악마족을 소생시킨다. "데몬" 카드군이니 트랜스 데몬을 서치하는 데 쓰던 트릭 데몬으로 손쉽게 서치 가능한 점도 플러스.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소재 조건은 레벨 8 몬스터 x 3으로 상당히 무겁지만 암흑계는 레벨 8 몬스터인데 필드에 꺼내놓기가 매우 쉬운 그라파가 있으며, 미계역과 조합할 경우 마찬가지로 소환이 매우 쉬운 썬더버드와 빅풋 등도 있어 소환 난이도가 매우 낮다.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효과가 암흑계의 부스팅을 가속하기에 매우 효율적. 2022년 8월 데블즈 게이트 R의 출시로 또 다른 레벨 8 몬스터이자 그라파와 비슷한 조건의 소환 효과를 가진 마신왕 레인이 등장하여 소환 난이도가 더욱 하락했다.
어둠 속성 통일 테마인 데다가 카드군 테마가 패를 효과로 버리는 것이고, 카드군 역시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때문에 암흑계와의 시너지가 좋다.
효과 처리로 패를 1장 버리면서 필요한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1회성 방어막을 겸하여 궁합이 좋다.
암흑계는 일반소환권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신규 스트럭쳐가 나오고 나서 암흑계는 핵심 카드인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을 최대한 빠르게 뽑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를 덤핌하거나 패에 가져와야 되는데 스노우와 레인의 경우 패를 버리는 카드가 같이 있어야 되는데 데스가이드의 경우 한장으로 마주사이의 전사, 마견 옥트로스를 특소해서 링크 소재로 삼으면 그라파를 서치할 수 있다. 마계특파원 데스캐스터, 쿠로시프 혹은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 스워드, 허공해룡 리바이엘 등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고 효과를 쓰거나 아제우스를 특소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암흑계의 서치 담당인 스노우와 레인이 패를 버리는 카드를 써야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말림의 문제가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부장으로 암흑계의 등극을 덤핑하면 등극을 패로 가져오면서 패를 버릴 수 있다. 즉 어리석은 부장 한장으로 서치와 패를 버리는 것이 동시에 가능해진다. 그라파가 준비되어 있다면 바로 용신왕을 융합소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암흑계의 안정성을 높여 줄 수 있다.
미계역처럼 효과로 패를 버리게 해주는 전개요원. 특수소환시 드로우 효과는 없지만, 랜덤성이 강한 미계역과는 달리 암흑계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버리거나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자신의 악마족 몬스터와의 전투로 몬스터가 파괴될 시 이 카드를 회수하는 효과도 있어 매우 우수하다. 레벨4에 악마족이라 랭크4 엑시즈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악마족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10.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10.1. 암흑계의 발굴사 코발[편집]
cobalt blue = 황청색
광왕 브론이 패에 들고 있었다. 이 효과로 암흑계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패로 들고 올려고 했으나, 쥬다이가 진혼의 결투를 발동해 버렸다.[14] 어차피 진혼의 결투가 없었다고 쳐도, 애니판 연결통로의 소환 불가는 맹세 효과라 애초에 발동조차 못 한다.
현재 암흑계 카드 중 유일하게 미 OCG화 상태다.
[1] 본편에서 상하 관계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으나 브론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었고,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와 제작사 사이트의 135화 스토리 정보에서 수하라고 나온다.[2] 컬러리스와는 다른 카드다. 브론이 꺼내려고 했던 카드는 사심교전으로 초융합의 효과를 그럴듯하게 모조하려고 했던 것.[부당한] 것을 벌하며, 올바르게 나아가고자 하는 당신에게.[3] 척후 스카아, 광왕 브론, 문지기 젠타를 제외한 모든 효과 몬스터의 공통 효과이다.[4] 기본적으로 모든 몬스터의 효과가 강제 유발 효과다. 단, 데블즈 게이트 R에서 수록된 파알과 레인은 임의 유발 효과다.[5] 한글판으로는 같게 나온 경우도 있으나, 일본어로는 카키를 제외하고는 장음 기호를 빼는 방법으로 변형이 되어 있다. 또한 그라파와 컬러리스를 제외한 모든 암흑계의 이름은 장음 기호까지 포함할 경우 가타카나 3글자로 되어 있다.[6] 참고로 이 대회는 역대 TCG 대회 통틀어 최다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그 숫자는 약 4500명이며, 여지껏 깨진 적이 없다.[7] 듀얼 링크스의 최대 특징이 오프에서 티어권에 전혀 못 들었던 테마군도 오프 순서보다 훨씬 일찍 내줌으로써 파워 인플레 추세에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인데, 오프 듀얼에서 한때 잘 나갔던 암흑계는 반대로 너무 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이 수혜를 받지 못하고 망한 것이다.[8] 덱의 파츠가 워낙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에 드래곤볼 취급 받는다.[9] 특히 암흑계가 가장 많이 채용하는 빅풋이 UR이다.[10] 적용일은 7월 13일부터.[11] 골드, 실바, 라티나, 켈토는 효과로 버려져야하고, 마신 레인은 상대 효과로 버려져야하고, 마신왕 레인과 용신 그라파는 조건을 충족하는 필드의 몬스터 하나를 패로 올려야한다.[12] 기존 암흑계의 소생카드들은 하나같이 제약이 붙어있어 제대로 쓰기가 어려웠지만, 이 카드는 카드명 제약을 제외하면 추가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다.[13] 암흑계의 문과 패 1장, 묘지 자원 1장을 소비해서 1장을 드로우한다. 암흑계의 문이 필드에 남으므로 산술적으로는 묘지 자원을 빼면 1:1 교환이지만, 필드에 남은 문은 타점 보정 용도만 남아 적어도 그 턴에는 실질적으로 패 1장을 더 소비하는 모양새가 된다.[14] 여기서 오류가 있었는데, 결계통로의 맹세 효과 때문에 쥬다이가 진혼의 결투를 발동조차 못 해야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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