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에서 태어난 수수께끼의 전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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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글로벌 서버에는 2017년 10월 13일 개최되었으며 메인 캐릭터는 가면의 사이어인이다.

2.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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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스테이지만 존재하는 초격전으로 Z-HARD, SUPER2 나뉘어있다. 링크 스킬 공략이 없는 초격전이지만 3세대 이후 적군의 대미지 감소 옵션은 초격전의 기본 소양이 되었기에 들어가는 대미지는 거의 반토막난다고 보면 된다.

1 페이즈에서는 미돗칸 상태의 가면의 사이어인, 2 페이즈에서는 드래곤볼 온라인 트리오인 체력 미라, 기술 토와와 1페이즈의 미돗칸 상태의 가면의 사이어인이 등장한다. Z-HARD의 경우 이 난이도에서 종료되고 SUPER 난이도는 3페이즈에서 돗칸 각성 형태의 가면의 사이어인이 추가로 난입해온다.

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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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사이어인은 가면의 광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효과는 필살기 봉인. 턴마다 걸어대는 필봉은 랜덤이라 재수없으면 메인딜러가 연속으로 걸리는 경우가 태반에 어떠한 요소 없이 순수 깡스텟만으로 결전을 벌이는 초격전이라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하다. 특히 3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는 평타를 최소 6번(필살기 포함 7번)을 공격하기로 악명높다. 특히 초민덱은 잠재가 잘뚫려있는 최상위권이더라도 노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 매턴마다 필살기를 난사해대는것은 기본에 필봉까지 걸어대는데다 아군 대미지는 50% 가까이 감소되는데다 라운드가 적은 탓인지 1페이즈부터 책정 피통이 타 초격전에 비해 지랄맞게 높은 편이라 신규, 초보유저들에게 매우 악명높다. 카테고리덱을 제외한 속성덱 중 가장 쉽게 처리가 가능한 덱은 예상외로 극체덱이다. 속성 3대장이라 평가받는 초지덱은 탱킹이 빈약하고, 극근덱의 경우 딜이 빈약한 단점이 있어 이 중간에 있는 어중간한 극체덱이 가장 공략에 수월하다는 평.

인데... LR피콜로는 초지능이기때문에 이걸 초지덱
에 사용을 하면 엄청난 탱커가 되므로,요즘엔 초지
덱도 나쁘지 않게 클리여가 가능하다

4. 돗칸 각성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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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가면남, 가독, 가면버독등으로 불리는 캐릭터. 투입되는 덱이 다르긴 해도 블루계왕권 오공을 단번에 나락으로 만든 주범으로, 패시브를 보면 대놓고 초격전용으로 사용하라고 밀어주는 캐릭터이다. 자마스 이후 오랜만에 나온 전속성 리더이기도 해서 가챠산 LR을 우겨넣는 허세넘치는 부르주아덱의 리더로도 자주 채용되는 편. 사이어인 + 빌런이라 극기덱이나 극덱에서 링크 효율은 꽝이긴해도 워낙 상수업 수치가 압도적이다보니 주력 멤버로 애용된다. 여담으로 이놈은 첫 등장이 페스티벌 뽑기이긴 해도 페스캐가 아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특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 애용되었으나 피통제한의 패시브, 낮은 배율의 필살기등으로 인해 1년넘게 버려졌다가 환골탈태한 카드. 준수한 공업 서포터가 부족한 초근덱의 철밥통으로 애용된다. 부활 카테고리덱의 경우 기력 링크가 난장판이라 후술할 체버독에 비해 채용률이 낮은 편.



글로벌 서버 한글 패치 후 오랜기간이 지나지 않아 메인 뽑기로 등장하여 화려한 사고[1]를 치며 데뷔한지라 많은 유저들의 뇌리에 박힌 카드. 오지터 등장 전 만인의 리더로 쓰였던 카드지만 오지터 등장 후부터 쓰임새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초체덱에선 넘치는 서포터캐릭과 상위호환인 초오천크스의 존재로 기도 못펴던 과거가 있다. 사이어인 위주의 부활 카테고리 덱에서는 최적의 서포트 옵션을 가진지라 메인 철밥통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