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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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에서 성장하고 데뷔해서 바스크 지방 축구 선수로 분류되며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UCL 준우승과 UE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가 2021년 2년만에 다시 친정팀인 아틀레티코로 임대되었고, 이후 2022년에 완전 이적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월드컵 우승, 2022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들로 발롱도르 포디움에 두 차례나 오르기도 하였으며, 유로 MVP, 라리가 최우수 선수[10], 월드컵 브론즈볼 등을 수상하였고, 그 외에 프랑스 역대 A매치 득점 4위, 도움 1위 등의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투안 그리즈만/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투안 그리즈만/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투안 그리즈만/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9, 2021~ )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4
- UEFA 유로파 리그: 2017-18
- UEFA 슈퍼컵: 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5-16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8; 준우승: 2022
- UEFA 유로 준우승: 2016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0-21
- 프랑스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0
5.2. 개인 수상[편집]
- 발롱도르 3위: 2016, 2018
-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16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3위: 2016
- UEFA 올해의 선수 2위: 2015-16
- UEFA 올해의 팀: 2016
- FIFA 월드컵 브론즈볼: 2018
- FIFA 월드컵 실버부트: 2018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2022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FIFA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
- UEFA 유로 MVP: 2016
- UEFA 유로 골든부트: 2016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2016-17
-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선수: 2017-18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
- 라리가 최우수 선수: 2015-16
- 라리가 도움왕: 2022-23
- 라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22-23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4월, 2016년 9월, 2017년 3월, 2018년 2월ㆍ12월, 2023년 3월ㆍ11월
- 라리가 파이브스타 플레이어: 2015-16
- 마르카 'Socios.com 결정적인 선수': 2022-23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0
-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6
- 옹즈도르: 2014-15[11]
- IFFHS 월드팀: 2018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22-23
5.3. 수훈[편집]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2018
6.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투안 그리즈만/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7.1. WAGs[편집]
7.2. 외모[편집]
}}} 한때 축구계의 대표 미남선수를 거론할 때 데이비드 베컴, 요앙 구르퀴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카카, 페르난도 토레스 등과 함께 꼭 나왔던 인물 중 하나로, 묘하게 슬퍼보이는 눈매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세계 여심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바르샤 시절때는 이전과 다르게 머리를 계속 길러서[12][13], 머리를 단정하게 잘랐던 과거랑 비교당하며 어쩌다 그 그리즈만이 저렇게 되었냐고 듣기도 했지만 그래도 과거와는 다른 중후한 멋이 생겼다는 평을 받았고, 몇몇 머리를 잘 다듬은 사진들을 보면 그래도 그리즈만은 그리즈만임을 알 수 있었다.
}}} 7.3. 여담[편집]
- '그리즈만'은 독일식 성씨인데, 그리즈만은 독일 복수국적자이다. 19세기에 조상이 독일 뮌스터에서 이주했다고 한다. 조상이 이주한지 200년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그리즈만 집안은 프랑스에 완전히 동화된지 오래다. "프랑스가 1차대전 이후 가져간 알자스 출신"이기에 그와 그의 조상이 독일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알자스는 1차대전 이전부터도 수백년간 프랑스의 영토 였던 역사가 있기에 프랑스와 문화적, 민족적 동질성, 영향력이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다. 단순히 '프랑스가 지배하는 독일인들의 땅'이라 주장하면 상당히 편협한 시각이 될 수 있단 뜻.
-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당시 본인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독일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뛰고 있었고, 여동생인 모드 그리즈만은 바타클랑 극장에서 콘서트를 보고 있었는데 운 좋게 살아남았다.[14] 남매가 모두 테러 현장에 있었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 태어나고 자란 자국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워낙 잘하고 있지만 그리즈만의 3중 국적 중 나머지 두 나라인 포르투갈과 독일 역시 축구 강국이며, 그리즈만이 이 두 나라의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어도 손색이 없었을 거라는 평이 많다. 만약 뛰었다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부족한 미드필더 자원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그동안 메꾸느라 고생했던 스트라이커의 빈 자리에 그리즈만을 두었을 것으로 보인다.
-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다. 그의 등번호가 7번인 것과 항상 긴팔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는 이유.
- 라이벌 팀에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그럭저럭 좋은 관계이다. 세 번이나 중요한 결승전에서[15] 물 먹인 선수이기에 싫어할 만도 한데,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나 웃으면서 네가 싫다고 말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FIFA 월드컵을 우승한 그리즈만을 호날두가 부러워하는 게 더 맞다. FIFA 월드컵 트로피는 다른 그 어떤 트로피와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
}}} ||- 골을 넣을 때 하는 Drake의 "Hotline Bling" 수화기 세리머니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요새는 포트나이트의 "Take the L" 세리머니를 주로 하는 중인데, 멋있다기보다 방정맞게 보여 평이 갈리는 편. 최근에는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이모트를 다 한 번씩 세리머니로 해보고 있다. 이 세레머니들은 월드컵 결승에서도 했다고.
- 오타쿠 기질이 있다. 포켓몬 GO 정식 서비스 공개 당시 자기가 경기 뛰는 사진에 피카츄를 합성해 넣으며 엄청나게 좋아하는가 하면[16], 레고 배트맨 무비 프랑스 상영판에서 슈퍼맨 역으로 참여해 더빙하기도 했다. 코나미에게 선물 받은 유희왕 카드를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적도 있다. 이 때의 인연으로 코나미와 공식 콜라보를 진행하하기도 했다. 코나미에서 유희왕 앰버서더로 임명하기도 했으나,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저지른 인종차별 논란으로 인해 앰버서더 자격이 박탈되었다.
- 북미 4대 스포츠 덕후이기도 한데, 본업인 축구를 제외하고 농구, 야구[17], 아이스하키, 미식축구[18], 골프 등 별별 스포츠를 다 즐기고 다닌다. 그 중에서 농구를 가장 좋아하는데 인스타에 본인이 농구하는 영상을 자주 업로드 하기도 하고, NBA 팀에 초청받아 구장에 몇 번 방문하기도 했을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한창 떠오를 때 NBA로 이적하겠다는 말을 괜히 한 것이 아니다. 이 때문인지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우승할 때나 주는 우승반지를 월드컵 우승 기념으로 포그바와 함께 주도해서 제작했다고 한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팬이며, 디시전 쇼를 한 이유도 그를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월드컵과 FC 바르셀로나 계약 만료 이후에는 MLS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최근 인스타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보면 시애틀 매리너스의 서포터인 듯하다. 또한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친분이 있는 듯.
- 특유의 스타성, 외모와 상반되는 4차원스러운 모습, 바르셀로나 이적 사가 때 벌인 관종짓 때문인지 FC 바르셀로나 이적 전까지만 해도 다수의 사람들은 인싸들이 잔뜩 널린 프랑스 선수들 중에서도 제일 가는 인싸가 그리즈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매우 소극적이어서 사람들에게 먼저 말도 못 거는 의외의 아싸다[19]. 이를 증명하듯 바르셀로나 이적 후에는 아틀레티코 시절이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혼자 겉도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고, 유독 리오넬 메시와 어색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불화설도 많이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는 두 사람 다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친해지기 이전이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발롱도르 시상식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마테오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많이 친해진 듯. #
- 같은 국가대표팀의 탑급 인싸인 폴 포그바와 굉장한 절친 사이다. 포그바는 그리즈만을 '부모만 다른 내 형제'라고 칭한 바 있다. 인터넷에 이 둘 중 한 명의 이름을 검색하면 꼭 나머지 한 명이 함께 딸려 나올 정도. 랩 하는 포그바, 노래 부르는 포그바 & 그리즈만, 포그바 & 그리즈만 모먼트 정리
- 풋볼매니저에서는 취급이 영 꽝이다. 분명히 좋은 선수도 맞고, 거래 가격도 비싼데 어째 현실과는 다르다는 것. 상당히 능력치가 애매한 편이다. 2017에선 한두 시즌만 하면 파울로 디발라와 함께 맨유나 맨시티에 간다.[20] 많은 유저들이 파울로 디발라, 마우로 이카르디와 함께 3대장으로 꼽지만 그중에서 최약체는 단연코 그리즈만이다. 맘 먹고 막자고 작정했을 때 막고 싶은데 알고도 못 막는 디발라, 미친 듯한 활동량과 오프 더 볼 능력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분신술을 써가며 어떻게 막을지 모르는 이카르디와는 달리 확실히 막기 수월하다. 하지만 이는 그리즈만이 ATM에 이적한 직후이며, 오히려 구작에선 레알 소시에다드라는 중위권 팀에 바이아웃도 저렴한 편이라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ATM에서도 디발라나 이카르디가 사기 수준이라 부각받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FM 시리즈 전통의 강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주급 문제다. 완다가 합류하며 스폰서가 상향된 2019에서도 아틀레티코의 재정은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리즈만의 높은 주급이 팀의 성장을 방해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
- FIFA 시리즈에서는 취급이 좋은 편이다. 속도는 빠른편이 아니지만, 개인기 점수가 높고, 체형덕분에 드리블이 상당히 민첩하고 탈압박을 굉장히 잘한다. EA SPORTS FC 시리즈로 넘어가서 새로 생긴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감아차기+ 특성을 받은 덕분에 왼발 감아차기가 굉장히 위력적이다. 카림 벤제마, 손흥민, 게르트 뮐러와 함께 감아차기 슈터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바스크 순혈주의를 고수하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이론상으로 영입이 가능한 월드클래스 선수인데, 같은 바스크 연고의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이라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우루과이에 대해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즈만의 딸의 대부가 디에고 고딘일 정도로 친한데, 그만큼 본인이나 딸도 우루과이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는 우루과이 여행을 꼭 가겠다고 한 건 덤. 또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8강 우루과이전에서는 쐐기골을 집어넣고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1][22]
- KBS에서 졸지에 게임 중독자 취급을 당했다.기사 KBS에서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다루는 뉴스를 내보냈는데 그리즈만의 포트나이트 세리머니를 참고 자료로 내보낸 것. 심지어 뉴스의 내용조차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부각하려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었기에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 은근히 상복이 없는 선수다. 2015-16 시즌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를 씹어 먹다가 둘 다 마지막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발롱도르를 놓쳤고, 2018년에는 유로파 리그와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지만 킬리안 음바페와 공이 분산된 데다가 오히려 준우승을 한 루카 모드리치에 화제성이 쏠리면서 골든볼과 발롱도르를 날렸다. 심지어 이렇게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음에도 아이러니하게 월드 베스트에는 오른 적이 없다. 본인의 애매한 포지션 때문이기도 하지만, 2016년에는 수아레스 때문에 그렇다쳐도 2018년에는 받을 만 했는데 뜬금없이 에덴 아자르와 음바페가 공격수 자리를 가져가며 억울하게 수상에 실패했다. 2022년 월드컵에서도 개인상 가능성이 높았는데 쭉 잘하다가 하필 결승전을 말아먹는 바람에 골든볼과 실버볼은 메시와 음바페에게 돌아갔고, 비록 결승전에서는 부진했지만 준결승전까지의 퍼포먼스가 워낙 대단했기에 브론즈볼은 그리즈만이 수상하는 게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브론즈볼 수상마저 뜬금없이 모드리치에게 돌아가면서 결국 개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 ||- 2019년 All Football 팬 투표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올타임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 - 2020년 11월 29일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다가 골을 넣고 토끼 귀 세리머니를 했다. # 아침 식사를 하면서 딸과 약속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그리즈만은 딸인 미아를 위해 여러 번 세레머니를 한 적이 있다. ##, ###
- 위구르인 차별을 이유로 화웨이와의 계약을 중단했다.기사
- 2021년 기준으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세 자녀의 생일이 모두 4월 8일이다. 장녀 미아는 2016년 4월 8일 생, 장남 아마로는 2019년 4월 8일 생, 차녀 알바는 2021년 4월 8일 생이다.
- 2021년 6월 10일 유희왕 유튜브 채널에 등장. 유희왕 TCG(미국, 유럽과 같은 서구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나, 인종차별 사건으로 앰버서더 계약이 해지되었다.https://www.konami.com/games/corporate/ja/news/release/20210707/
- 2021년 11월 14일 카자흐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팀의 7번째 골을 넣고 2015년 11월 13일에 있던 파리 테러를 추모하는 의미로 유니폼 안에 입은 옷에 써진 13/11/15를 보여주었다.
- 22-23 시즌이 시작되고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는 핑크색으로 또 다시 염색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이후 22-23 시즌에 리그 MVP급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캐리하면서 민심을 거의 회복하자 아틀레티코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그리즈만+황제를 합쳐 '그황' 이라는 애칭으로 자주 불리고 있다.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영입되기 싫어서 농구를 한 적이 있다.
- 2023년 7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 FC,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방한했는데, 팀 동료 로드리고 데 파울과 공항에서 한국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전부 해주고 갔다. 심지어 팬의 마커펜까지 가져갔다고(!). 경기 중에는 손을 흔들며 호응해주었고, 벤치에 앉아서 팬들과 함께 파도타기도 즐겼다.## SNL 코리아에도 출연하여 인터뷰와 연기력을 모두 보여주었다.
8. 그리즈만에 대한 언사[편집]
그리즈만은 대단히 효율적인 선수로서 많은 득점을 올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을 위한 득점 기회도 잘 만들어내는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과소평가된 선수다. 그는 언제나 프랑스 대표팀과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경기력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그리즈만은 이미 FIFA 월드컵 챔피언이 되었고, 보다 높은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리즈만이 과소평가 받는 이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일과 그리즈만의 성향도 한 몫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비 지향적인 팀이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공격을 좋아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선수다. 그리즈만이 수비적 재능까지 있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지만, 아무래도 재능이 더 빛나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다. 프랑스 대표팀에선 다른 부분을 요구한다. 그리즈만은 내가 원하는 것과, 소속팀에서 바라는 것을 모두 해낼 수 있는 자질이 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즈만을 대표팀 1순위로 생각한다.
그리즈만이 프랑스에서 세운 기록들이 활약 정도를 대변한다. 존재감과 영향력은 공격 포인트를 통해 알 수 있다. 공이 있을 때든, 없을 때든 그리즈만에겐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대가 수비로 일관해도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유럽과 전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He's one of the greatest players of all time, both in Europe and worldwide) 프랑스 공격의 리더이며 그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전술 초점이 이동한다. 창의성까지 가지고 있다. 틀에 박힌 생각을 벗어나는 플레이는 정말 인상적이다. 언제나 그리즈만은 증명을 해냈다. 그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준다.
그리즈만은 스피드라는 그만의 장점을 가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리즈만은 돋보이는 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제 매우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됐다. 그가 발롱도르 리스트에 없다는 사실은 내겐 불공정하게 느껴진다. 나는 그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현재의 평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계속해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수밖에.
나에게 있어 최고의 선수는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분명 세계 3위 안에 드는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활약 덕분에 리그에서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도 그리즈만이 있기에 이런 긍정적인 결과[27]를 만들어낼 수 있다.
나는 그리즈만의 플레이에 큰 매력을 느낀다. 여러 클럽이 그의 플레이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리즈만은 내가 영입을 고려했던 선수다. 그는 매우 어린 나이에 프랑스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다. 그의 커리어는 환상적이며 그리즈만은 뛰는 것을 사랑한다. 이는 내가 재능있는 선수들에게서 보고 싶은 능력이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지난 주 우리를 아프게 했다.
말이 더 필요한가? 그리즈만은 월드 클래스 선수다.
우리 팀의 리더는 그리즈만이다. 유로 2016부터 그가 프랑스 대표 팀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디디에가 분명히 말했듯 그리즈만은 프랑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공격에 강렬함을 가져다 줄 선수다. 그리즈만은 마치 우리가 뛰던 때의 지단같이, 이 팀의 키플레이어다.[28]
챔스 결승에서 가장 주의하는 선수? 나는 상대 팀원 전체를 주의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과 시메오네의 철학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굳이 한 선수의 이름을 거론해야 한다면 그리즈만이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리즈만은 앙리를 넘을 모든 퀄리티를 갖췄다.
그리즈만은 우리의 주력 선수이며, 우리의 특별한 선수이고, 우리의 호날두다.
그리즈만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는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그는 이미 위대한 선수다.
비록 그리즈만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의 기량과 수준은 이미 메시, 호날두와 동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즈만은 정말 대단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만약에 그가 바르사로 온다면 우리가 원했던 최고의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월드 스타이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에서 차이를 만들어낸 비범한 선수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베스트 3~4위 안에 드는 선수다. 우리는 그리즈만 같은 유형의 선수를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잘 알고있다.
그는 리더이고, 차이를 만드는 우리의 레퍼런스 플레이어이다. 그는 El Cholo의 지도 아래에서 2년 동안 매우 빠르게 발전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3~4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절대적으로 기본에 충실한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팀을 위해 뛰기 때문에 한계가 없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훌륭한 선수다. 그는 스타이고, 세계 모든 팀들이 원하는 선수다. 과거에도 말했듯이, 호날두와 메시 이후, 그 다음 자리에 포함될 수 있는 선수다.
그리즈만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같은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그는 모든 걸 손에 넣었고, 어느 팀이든 데려오고 싶은 엄청난 선수다.
그리즈만은 최고의 공격수이자 좋은 미드필더이며, 수비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시장으로 판단하면 그는(1억 2천만 유로이지만) 값싼 선수이다.
현재 세계 최고는 메시, 호날두, 앙투안 그리즈만 혹은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즈만은 나보다 더 폭넓은 쓰임새가 있는 선수다. 골 넣는 능력도 최고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될 수도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래에서 매우 쓰임새가 많은 공격수가 됐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리즈만은 최고의 선수다.
그리즈만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로 빛나는 선수이다. 단지 6골을 넣었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는 시곗바늘처럼 정확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제일 앞 쪽에서 실수가 거의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다.
의심의 여지 없이 유로 2016은 그리즈만의 대회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즈만은 매 경기 위협적이었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기술과 비전, 마무리 능력도 갖췄다. 선정단 전원이 만장일치로 그리즈만을 (대회 MVP로) 꼽았다.
요안 로페스쿠 (UEFA 기술위원장)
그리즈만은 아주 뛰어난 선수다. 나는 그가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바란다. 다만 이번 맞대결만 제외하고, 그에게 행운을 빈다.
그리즈만은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많은 골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조심해야 될 선수다. 그는 정말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선수들은 매우 재능있고 그리즈만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공중에서 뛰어나며 프랑스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로 많은 발전을 이뤄낸 훌륭한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정말 환상적이면서 좋은 선수다. 나는 그를 아주 좋아한다. 경기가 끝난 뒤 우리는 셔츠도 교환했다.
그는 완벽한 선수다. 상대팀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골대를 등지고 있다가 수비수들 사이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이는 그를 막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리즈만은 환상적이다. 나는 지난 2년 동안 그의 플레이 수준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정말 판타스틱하다. 우리는 지금 그리즈만이 정기적으로 빅매치, 국제적 레벨 경기, 챔피언스 리그에서 골을 넣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포워드 중 하나이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유럽에서 뛰어나다.
그는 더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선수가 되었다.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는 지금도 발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처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큰 계약을 맺을 때만 해도 그를 의심하는 눈초리도 있었지만 결국 대성공을 거두며 클럽의 아이콘이 되었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같은 성과를 거뒀다.
마르틴 라사르테 (前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그들이 기준을 너무 높게 올려놨다. 하지만 그것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는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나는 그리즈만이 좋은 선수인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유럽 내 최고의 공격수가 될 선수이다.
그에게 야망과 약간의 운이 있다면, 그는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멀리 갈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에밀리오 은수에 (前 레알 소시에다드 선수)
그리즈만을 주시하라. 그 아이는 정말 무언가를 갖고 있다.
메호 코드로 (前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팀 감독)
지네딘 지단과 앙투안 그리즈만은 두 명의 위대한 창조자이다. 그들은 자신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이는 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앙투안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똑똑하고 치밀하며 매우 재능있는 축구 선수이다. 또한 그는 공중에서도 정말 좋다. 그는 언제든지 당신을 따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항상 그를 주시해야 한다.
그리즈만? 우리는 그를 높은 수준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자동이다. 그는 한, 두 번의 터치 후에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 그런 타입이다. 그는 모든 것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곁에 두고 싶은 선수이다.
그리즈만은 지단이 걸어간 전설의 길을 따르고 있다. 지단은 축구의 레전드이자 아이콘이고, 그리즈만도 이미 위대한 선수이다.
무언가 안 풀리고 또 무언가 상대 수비한테 막혀있을 때, 그럴 때에는 그리즈만이 해결하는 경우가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정말 많거든요. 그리즈만도 지난 101경기에서 42골을 넣었죠. 저희가 뭐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프랑스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플라티니 시절, 지단 시절, 그리고 지금은 그리즈만 시절이라고 얘기를 해야 될 겁니다.
송영주(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10라운드 핀란드전 해설 中)
9.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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