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매니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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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 관련 노래
2. 시리즈의 등장인물
2.1. 애니매니악스 본 시리즈[1]
2.2. 핑키와 브레인 (Pinky and the Brain)
2.3. 다람쥐 슬래피(Slappy Squirrel)[2]
2.4. 좋은 깃털들 (Good Feathers)
2.5. 리타와 런트 (Rita and Runt)
2.6. 버튼스와 민디 (Buttons and Mindy)
2.7. 그 외 캐릭터
3. 기타
4. 성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ages.tvrage.com/2620.jpg
Steven Spielberg Presents Animaniacs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스티븐 스필버그가 세운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와 워너브라더스가 같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15개 언어로 더빙되었다. 보통 줄여서 Animaniacs라고 부르고 있으며 총책임자이자 기획자는 톰 루거.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에 투니버스, 카툰 네트워크 등에서 방송해준 적이 있으며 워너브라더스에서 직접적으로 오디션을 치뤄서 초호화 성우진 캐스팅을 자랑하며 덕분에 원판과 한국판의 목소리가 같은 것처럼 들린다. 다만 과거는 구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도 녹음 비디오가 전부 유실되기 전이었으나 지금은 인터넷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게 녹음 비디오가 전부 유실되었기 때문이다.[3]

전세계 8개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으며 그중 우리나라의 코코엔터프라이즈(현재 씨앤케이인터내셔널)와 애이콤프로덕션[4]이 있다.

처음 기획할 때 모든 등장인물들을 제작을 총 지휘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보여주면서 만들었다.[5] 그리고 처음 워너 형제들은 오리로 나오려고 했지만 , 나중에는 맨 위 그림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처음 방영했을땐 2~11세 사이의 애들이 제일 많이 보는 만화 2위였다.[6] 이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어른 또한 많이 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역효과를 낳았다. 시즌 3부터 방영하던 Kids'WB는 2세~11세의 낮은 연령의 취향을 노린 채널이었고, 워너브라더스에서 100만명이상의 어린이가 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정작 어린이들 시청률은 낮아졌고 어른의 시청률이 높아져버린 것. 전체 시청률은 좋았지만 워너브라더스가 원한 결과는 아니었기에 결국 빠르게 종영돼버렸다.

메인 캐릭터 배경 컨셉은 다음과 같다. 1930년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제작부서에서 야코, 와코, 닷 삼남매를 그렸는데 이 놈들이 종이에서 튀어나와 스튜디오에서 깽판을 너무 쳐댄 나머지, 겨우 잡아다 스튜디오안 물탱크에 봉인시켰으며, 만화 필름도 다 금고에 봉인시켜놨다. 그런데 90년대 들어서 이 삼인방이 봉인을 깨고 밖으로 나와 사고를 쳐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놈들 때문에 워너 브라더스 CEO, 간호사, 수위 등이 미친듯이 고생하지만 잡아놓아도 탈옥해 애를 먹인다. 특히 이들의 그칠 줄 모르는 말장난과 돌발 행동에 많이도 고생한다.

아이들용 만화여서 교육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었다. 예를 들어 노래 중에는 미국의 50개와 수도, 미국 대통령[7][8][9] , UN의 역할, 산안드레스 지층, 행성 이름, 전 세계 국가 이름에 관련된 노래가 있다.

Nostalgia Critic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만화 시리즈 2위에 손꼽힌다. 1위는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아마조니아 벌목 문제나 전쟁 고아 문제 등의 소재를 다루기도 하였고 패러디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단 1990년대 만화이므로 상당히 오래 되어서 지금 이해하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스타트렉,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러그래츠, 라이온 킹등이 있다.

애들 대상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유머의 등급은 애들용이 아닌 게 많은 편이다.[10] 사회풍자적인 코드도 많이 들어있으며, 에피소드중 H.M.S. Yakko의 경우엔 전함 피나포어, 펜잔스의 해적등 애들은 모를 코믹 오페라를 패러디해놨으며 성인용 개그도 꽤 많이 들어있다. 특히 미네르바 밍크는 성인용 개그의 절정을 치며 간호사 누나가 금발이라서 멍청하다는 은근슬쩍의 묘사도 하고 애니매니악스 오타쿠를 대놓고 까기도 했다. 덕분에 어렸을 때 보고 자란 성인들도 계속해서 애니매니악스의 팬으로 남아있기도 한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만화책, 게임, 음반으로도 만들어졌다. 만화책은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인 DC 코믹스에서 찍어냈다. 게임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게임은 2005년에 만들어진 Animaniacs: Lights, Cameera, Action이란 닌텐도 DS용 게임이다. 음반은 노래가 워낙 많다 보니 노래를 엮은 것인데, 극중 노래를 가지고 7개나 찍어냈다.(컴필레이션 1개를 붙이면 8개)

1999년에 영화판인 Wakko's wish가 출시되었고 2006년, 2007년, 2013년에 애니매니악스 DVD판이 4개 나왔다.

미국에선 이후 Cartoon Network와 자매 채널 Boomerang, 경쟁업체인 니켈로디언 등을 거쳐 The Hub에서 2013년 1월부터 재방송되고 있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트랜스포머 프라임으로 유명한 그곳 맞다.




1.1. 2020년판[편집]


애니매니악스(2020) 문서로.


1.2. 관련 노래[편집]


상당수 곡은 리처드 스톤(1953~2001)[11] 이 작곡했다.



1.3. 오프닝[편집]




It's time for Animaniacs

And we're zany to the max

So just sit back and relax

You'll laugh 'til you collapse

We're Animaniacs!

Come join the Warner Brothers

And the Warner Sister, Dot

Just for fun we run around the Warner movie lot.

They lock us in the tower whenever we get caught

But we break loose and then vamoose

And now you know the plot!

We're Animaniacs!

Dot is cute and Yakko yaks.

Wakko packs away the snacks

While Bill Clinton plays the sax.[13]

We're Animaniacs!

Meet Pinky and the Brain who want to rule the universe.[14]

Goodfeathers flock together; Slappy whacks 'em with her purse.

Buttons chases Mindy, while Rita sings a verse.

The writers flipped; we have no script

Why bother to rehearse?

We're Animaniacs!

We have pay-or-play contracts.[15]

We're zany to the max

There's baloney in our slacks.

We're Animanie,

Totally insaney

Here's the show's namey[16]

[17][18][19]

Animaniacs!

Those are the facts.



2. 시리즈의 등장인물[편집]



2.1. 애니매니악스 본 시리즈[20][편집]



  • 야코 워너(Yakko Warner)
이 만화의 섹드립, 멘붕시키기, 속사포 말 뿜어대기 담당이다. 끊임없는 말장난과 멘붕시키기를 통해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능력이 있다. 야코의 대사는 이 만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노래도 거의 대부분 자기가 부르는 것을 보면 주인공 포지션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하지만 한명만 떼놓고 얘기하기는 무리가 있다. 말버릇은 "Goodnight, everybody!"[21], "Helloooooo, NURSE!"[22] 국내판 성우는 강수진.[23]

  • 와코 워너(Wakko Warner)
순진하게 생기고 식욕이 엄청난 워너 형제의 둘째. 괴기한 표정을 자주 짓고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다.[24] 말버릇은 "Faboo!"[25]
2020년판 스닉픽에서는 물탱크에 돌아갈 날이 기다려진다며 Hoots & Blowfish 앨범이 냅스터에서 다 다운로드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대사를 친다.

  • 닷 워너(Dot Warner)
막내이자 홍일점인 닷은 활발하고 자주 자신을 귀엽다고 하는데, 조금 하라구로 속성이 있다. 'Princess Angelina Contessa Louisa Francesca Banana Fanna Bo Besca the Third[26]'라는 매우 긴 풀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닷의 시 낭송 코너에서 말도 안 되는 시를 읽어주기도 하며 야코와 와코가 "저흰 워너 형제에요."(We're Warner Brothers.)라고 할 때마다 "그리고 전 여동생 워너고요."(and Warner Sister)라고 치고들어온다.[27]

  • 오토 스크래챈니프 박사(Dr. Otto Scratchansniff)[28] - 오스트리안 액센트를 사용하는 워너브라더스의 스타 전문 정신분석 전문의. 오래 전부터 스튜디오에서 유명 연예인들에게 정신 치료를 해온 박사님. 워너 형제가 탈출한 이후 시어도르 플로츠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워너 형제들의 미치광이 짓을 막을려 하지만 그들의 포스에 밀려 항상 생고생만 주구장창 한다. 간호사 누나를 보조로 두고 있다.

  • 간호사 누나(Hello Nurse) - 스크래챈니프 박사를 돕는 간호사로 전형적인 쭉쭉빵빵한 금발 미녀지만 머리가 대단히 좋고[29]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능력이 많은데, 여성의 몸만 보고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을 비판하려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외모만 보고 내면을 안 보는 것 때문에 슬퍼하는 모습도 나온다.
2020년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랄프(Ralph) - 워너 브라더스의 경비아닌 잡역부로, CEO의 운전수도 겸하고 있다. 워너 형제들이 봉인에서 풀려나면 잡아서 물탱크에 다시 봉인시켜야 되는 중노동 또한 맡고 있다. 상당히 멍청하게 묘사되어 있다. 타이니 툰의 "The Buster Bunny Bunch"에서 처음 등장했다. 영화판인 Wakko's Wish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이름이 "Ralph T. Guard"다.

  • 시어도르 플로츠(Thaddeus Plotz) - 키가 작고, 아이들을 싫어하고, 성질이 매우 더러운 워너 브라더스의 CEO로 크리스마스 캐롤의 스쿠루지나 놀부의 성격과 상당히 닮아있다. 워너 형제가 스투디오를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이유로 워너 형제들을 정말 싫어한다. 전형적인 사장님캐릭터여서 그런지 돈과 일에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판에서는 은퇴했지만, 사진이 사장실에 걸려 있는 것으로 등장. 이후 판사 플로츠라는 이름으로 올리버트위스트 관련 에피소드에서 판사역으로 등장한다.


2.2. 핑키와 브레인 (Pinky and the Brain)[편집]




2.3. 다람쥐 슬래피(Slappy Squirrel)[30][편집]


테마곡은 드보르작의 'Humoresque Op.101 No.7'

  • 다람쥐 슬래피(Slappy[31] Squirrel) – 워너브라더스의 최초의 만화영화(루니툰)에 등장한 다람쥐로 현재는 은퇴하여 살고있다는 설정. 늙은 뒤 상당히 괴팍해지고 져서 맘에 안드는 주변인물들을 망치나 몽둥이 같은 것으로 머리를 쳐 대거나 폭탄으로 날려버린다. 스키피의 부모 노릇을 하고 있다. 유행어는 "이게 코미디지"(Now that's comedy!). 만화 캐릭터는 죽지 않는 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자주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다. 국내판 성우는 이선주.

  • 다람쥐 스키피(Skippy Squirrel) – 슬래피 이모와 전혀 반대의 성격의 조카. 순진하고 착한 다람쥐로 슬래피 이모를 정말 좋아한다. 슬래피와 콤비를 이루어 누군가를 골탕먹이는 일을 자주 한다. 아직 어려서 감수성이 여린 편. 국내판 성우는 이지영.

  • 늑대 월터, 오징어 시드, 멍청한 들소 비니(Walter Wolf, Sid the Squid, Beanie the Brain-Dead Bison) - 슬래피의 만화영화의 악당 역을 맡았던 세 캐릭터로 슬래피에게 그 동안 당했던 것을 복수하기위해 이것 저것 계략을 꾸민다. 그리고 죄다 실패한다.


2.4. 좋은 깃털들 (Good Feathers)[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Goddfeathers.jpg
순서대로 바비 스퀴트 패스토

  • 바비, 패스토, 스퀴트(Bobby, Pesto, Squit) - 워너 브라더스에서 1990년도에 나온 '좋은 친구들'이란 영화의 로버트 드니로(지미 콘웨이), 레이 리오타(헨리 힐), 조 페시(토미 드비토)를 패러디 한 비둘기 캐릭터이다. 스퀴트는 좋은 깃털들에 처음 온 신입이다. 패스토는 스퀴트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 스퀴트가 무슨 말만 하면 그 말을 잘못 이해해서 스퀴트를 미친 듯이 팬다. 이 때 바비는 옆에서 이 꼴이 웃겨 항상 낄낄거리고만 있다. 참고로 이 개그는 '좋은 친구들'에서 나온 장면을 가지고 개그로 꾸민 것이다. 여담이지만 페스토는 오드아이다.

  • 대비둘기(The Godpigeon) – 대부비토 콜레오네를 패러디 했다. 매우 크고, 좋은 깃털들의 보스이다.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하는데 바비는 어떻게 알아듣는다. 위 세명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와서 손쉽게 해결해준다.


2.5. 리타와 런트 (Rita and Runt)[편집]


  • 리타와 런트 - 리타는 노래하는 고양이고, 런트는 충성스럽지만 멍청한 개로 리타를 개로 안다. 이 둘은 정착할 곳을 찾기위해 이곳 저곳을 떠돌지만 언제나 사건에 휘둘려 또다시 유랑생활을 계속한다. 매 편마다 내용에 관련된 노래가 한 곡씩 나오는 데 리타 성우가 원래 가수라서 노래가 괜찮다.
2020년판에서는 치킨부 에피소드 마지막에 카메오로 등장해 치킨부를 응징하려 쫓아간다.


2.6. 버튼스와 민디 (Buttons and Mindy)[편집]


파일:external/www.vegalleries.com/62401.jpg
오프닝 장면이 미국의 유명 드라마 '래시'의 패러디이다. 테마곡은 루니툰의 'Tweety Dance'의 음악의 변형이라는 얘기가 있다.

  • 버튼스(Buttons, 한국판에선 랜디) - 민디를 쫓아다니며 위험해서 구해주는 개. 민디가 위험에 빠지면 어떠한 짓을 해서라도 민디를 보호하려 하고 절대 실패하는 법이 없다. 대신 자신이 고생한다. 민디가 유일하게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존재이자 사랑받는 애완견이며 비명 소리가 상당히 일품이다. 커리지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기껏 민디를 구해낸 버튼스를 민디의 부모님은 그걸 몰라주고 버튼스가 정원을 망쳤다는 둥 뭐 했다는 둥의 이유를 들어 혼을 낸다. 성우는 이미자

  • 민디(Mindy) - 은색빛 금발의 사고뭉치 내미.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나 일을 하실 때 자꾸만 집을 나와서는 온갖 위험한 일에 빠지지만 전부 버튼스가 구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버튼스를 정말 좋아한다. 버튼스가 없었으면 아주 오래 전에 행방불명 되었을것이다. 특이하게 엄마를 '아가씨', 아빠를 '아저씨'라 부른다. 유행어는 "OK, lady. I love you. Bye bye!" "Silly puppy." 끝에서 억울하게 혼난 버튼스에게 "It's okay, Buttons. I love you"라고 말하고 아름답게 끝마무리를 짓기도 한다. 성우는 차명화다.

  • 민디의 부모님 - 위 두명의 모험의 사실상 원인제공자. 미국 주마다 이 다르지만 미국에서는 아이를 집에 혼자 두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데 베이비시터도 안부르고 "마당"에 줄 같은데 묶어[32] 둔 채 말도 못하는 "개" 한테 아이를 맡긴다. 그러면서 버튼스가 애를 제대로 못돌봤다고 혼낸다.

2.7. 그 외 캐릭터[편집]


위 캐릭터의 비해 출연 빈도가 적은 캐릭터들이다.

  • 치킨 부(Chicken Boo) - 농장에 살던 초대형 닭이다. 항상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 사람이 이런일 저런일을 하지만 항상 마지막에 옷이 벗겨져 정체가 들통나 얻어맞고 쫓겨난다. 예외적으로 수위인 랄프는 치킨 좋아해서 쥐어 패고 밖으로 걷어차지 않는다.#

  • Mr.Skullhead - 좋은 생각, 나쁜 생각(Good Idea, Bad Idea) 코너에서 나오는 캐릭터이다.'좋은 생각' 편에선 그저 평범하게 행동하지만, '나쁜 생각' 편에선 막장스럽게 행동한다.

  • 미네르바 밍크(Minerva Mink)[33] - 아름답기 때문에 주변의 남정네들을 유혹해서 바보로 만들어놓지만 관심은 가져주지 않는다.(단 잘생긴 남자를 빼고) 대놓고 외모지상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행동이라던가 태도가 기분파로 보여진다. 오프닝엔 등장하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등장 횟수가 매우 적다.[34] 하지만 만화책판에서는 자주 출연했다. 수인 여캐이고 외모도 예쁜 편이어서 음지에서 험하게 구르고 있다. 2020년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마임 - 마임 복장을 하고 주제에 따라 마임 동작을 하는 이름도 없고 말도 하지 않는 캐릭터이다. 마임 타임이라는 코너에서 나오고 항상 얻어맞고 불쌍한 일은 잔뜩 당한다. 캐릭터의 모델은 유명한 마임배우 'Marcel Marceau'[35]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Wwt7FL6IvM

  • 플레임(Flame) - 미국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촛'불'이다. 불이 켜질 때마다 "'불'이야!"하는 개그를 친다. 플레임이 다룬 미국 역사 속 사건으로는 미국 독립 전쟁 당시 폴 리비어가 새벽에 영국군이 온 것을 알리기 위해 지금의 찰스타운(Charlestown), 섬머빌(Somerville), 메드퍼드(Medford), 알링턴(Arlington)을 돌아다닌 사건[36]토마스 제퍼슨의 독립 선언문 작성 그리고 프랜시스 스콧 키의 '성조기여 영원하라' 작사가 있다.

  • 케이티-카-붐(Katie-Ka-Boom) - 조그만 일에도 화를 내는 십대 아이들의 성격을 꼬집은 캐릭터로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가족들한테 화를 미친 듯이 내서 진짜 '말 그대로' 괴물이 된다. 덕분에 집의 지붕이 매일 날라간다. 유행어는 "I'M NOT OVERREACTING!!!"

  • 콜린(Colin) - 랜디 비먼(Randy Beaman)이 겪은 이야기를 해주는 캐릭터. 그런데 드라큘라를 봤다는 둥 머리가 터졌다는 둥 뚱딴지같은 얘기만 한다.

  • 플라비오와 마리타(Flavio and Marita) - 부유한 스페인 하마 부부로 금실이 참 좋다. 뚱뚱하지만 통뼈라고 변명하고 있다.

3. 기타[편집]


코너가 상당히 많다.(본 시리즈, 닷의 시 낭송, 오늘의 교훈[37]며, 와코의 콘서트, 쓸데없는 상식, 다람쥐 슬래피, 좋은 깃털들, 리타와 런트, 버튼스와 민디, 치킨 부, 마임 타임, 좋은 생각 나쁜 생각, 콜린, 케이티-카-붐, 플레임, 미네르바 밍크, 플라비오와 마리타, 슈퍼히어로 간호사 누나(만화책 판)) 이 외에도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해!' 같은 만화도 조금씩 껴있다.

35화는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로 민디와 브레인, 핑키와 리타, 패스토와 런트, 야코와 와코와 슬래피로 패러디 되었다.

마지막화는 핑키와 브레인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같이 방송됐다.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의 버뱅크라는 도시라고 한다.[38]

코나미사에서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 게임보이로 출시했다. 메가드라이브판은 총 단계가 6개이다.(인트로 포함, 1~4단계 순서 선택가능) [39]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서 3남매가 카메오 출연한다. 이중 방방뛰는 캐릭터가 야코.

4. 성우[편집]


  • 야코, 와코, 닷
영문판 롭 폴슨, 제스 하넬, 트레스 맥닐
한국판 강수진, 손원일, 홍영란
일본판 나카오 류세이, 미즈시마 유, 오오타니 이쿠에

  • 오토 스크래챈니프 박사
영문판 롭 폴슨
한국판 김정호
일본판 키타무라 코이치, 오가타 미츠루

  • 간호사 누나
영문판 트레스 맥닐
한국판
일본판 카키자와 미키(柿沢美貴)

  • 랄프

  • 시어도르 플로츠
영문판 프랭크 웰커
한국판 온영삼
일본판 와타베 타케시

  • 슬래피, 스키피
영문판 셰리 스토너, 네이선 루거[40]
한국판 이선주, 이지영
일본판 쿄다 히사코, 타나카 마유미

  • 바비, 패스토, 스퀴트
영문판 모리스 러마시, 존 마리아노, 칙 베니라
한국판 이재용, 김환진, 홍승섭
일본판 오오츠카 아키오, 이나바 미노루, 에바라 마사시

  • 리타, 런트
영문판 버너뎃 피터스, 프랭크 웰커
한국판 최덕희, 한상덕[41]
일본판 시노하라 에미, 시오야 코조

  • 버튼스, 민디
영문판 프랭크 웰커, 낸시 카트라이트
한국판 이미자, 차명화
일본판 시마카 유, 코오로기 사토미

  • 미네르바 밍크
영문판 줄리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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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매니악스의 주인공인 야코와 와코, 닷은 회사의 이름 Warner Brothers.에서 따왔다. Warner Brothers는 야코와 와코 형제를 뜻하고, 끝의 온점(.)은 닷을 의미.[2] 이름의 앞뒤 이니셜이 루니툰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데 캐릭터 배경 설정이 루니툰에서 활동했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3] 사실 한국 옛날 외화들은 상황이 대부분 이렇다.[4] 딜버트, 캐스퍼, 실버 서퍼, 타이니 툰, 배트맨 TAS, 심슨 가족의 하청업체의 역할을 했다.[5] 참고로 버튼스과 민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딸이 고른 캐릭터다.(영문 위키에서 인용)[6] 1위는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7] 1995년에 나온 노래라 빌 클린턴 까지만 나왔으며,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는 2020 버전에서 다른 음정으로 나왔다.[8] 여담으로, 2020 버전에서는 영부인 노래도 나왔다.[9] 참고로 이 노래가 만들어 졌을 당시(1995년) 생존해 있던 대통령들은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이며, 리처드 닉슨은 그 이전해인 1994년에 사망했다. 현재는 포드와 레이건, 부시 이 3명은 사망한 상태이며 카터는 98세, 클린턴은 76세로 현재 생존 중이지만, 카터는 현재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기 때문에 활동 중인 전직 대통령은 클린턴이 유일하다.[10] 이 점 때문에 미국 애니메이션 발전사에서 중요한 작품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미국의 80년대의 주류 애니메이션은 완구등을 판매하기 위해서 만든다고 여겨질 정도였으며, 톰과 제리처럼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작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적었다. 그러나 80년대말 덕 테일즈의 성공과 함께 90년대에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애니매니악스, 타이니툰, 네모바지 스펀지밥 등등이 대히트를 치면서 전연령층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이 다시 활발해졌다. 아앙의 전설같은 작품을 거쳐 현재의 스티븐 유니버스나 중력폭포가 만들어지는 발판이 된 셈.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의 경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중한 서사와 훌륭한 연출이라는 의의를 갖는다면, 애니매니악스는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즐길 수 있는 유머의 효시라는 의의를 갖는다.[11] <타이니 툰> 오프닝 등 1990년대 워너 브라더스 애니음악 상당수를 맡았다. 췌장암으로 사망.[12] 제목은 U.N. Me, You and Me(너와 나)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13] 이 부분은 시즌이 바뀌면서 가사가 조금씩 달라진다. 'We've got wisecracks by the stacks.'이나 'We pay tons of income tax.'로 바뀜[14] 핑키와 브레인이 따로 스핀오프 시리즈로 만들어 지면서 'Meet Ralph and Dr Scratchansniff; say hi to Hello Nurse.'로 가사가 바뀜[15] 작품의 결과가 어떠하든 배우가 계약서대로 돈을 받는 계약. 일명 보증(Guarantee)이라고 한다.[16] 이 부분은 버라이션이 많다. 전부 ~y로 라임을 맞추는 것이 특징 Pinky and The Brainy/ Come back, Shaney.(1953년 영화 Shane의 명대사)/ The rain in Spainy./ Cockamamie.(못되 먹은 이라는 뜻의 단어)/ Shirley MacLainey.(셜리 맥클레인, 미국의 배우)/ How urbaney.('참 세련되죠?' 라는 뜻)/ Citizen Kaney/ Andromeda Strainy(안드로메다 스트레인라는 제목의 소설)/ Where's Lon Chaney?(미국의 공포영화 전문 영화배우)[17] Eisenhower Mamie(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영부인)/ Miss Cellany/ Chicken Chow Meiny(치킨 요리 이름)/ Dana Delaney(미국의 배우,프로듀서)/ No pain, no gainy(고생 끝에 낙온다.)/ Hydroplaney/ Money down the drainy/ Penny Laney/ Ehhh...(야코의 캐치퍼레이즈)/ Tarzan and Janey/ Novocainey(마취제 프로카인의 화학명)/ Here's the Flamey(밑에 등장인물 플레임)/ Meet Mark Twainy[18] Presidential campaigny/ Hunchback of Notre Damey/ Bowling laney/ Bangor, Mainey/ Frasier Craney(미국의 시트콤 'Cheers' 와 'Frasier'의 가상의 캐릭터)[19] Mister Haney(미국의 유명 농촌 시트콤 'Green Acres'의 가상의 캐릭터)/ Quiche lorrainey(프랑스에서 유래된 파이의 종류)/ Lake Champlainy(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호수. Lake Champlain를 말한다.)/ High octaney(높은 옥탄가)/ Public domainy/ Never mansplainy[20] 애니매니악스의 주인공인 야코와 와코, 닷은 회사의 이름 Warner Brothers.에서 따왔다. Warner Brothers는 야코와 와코 형제를 뜻하고, 끝의 온점(.)은 닷을 의미.[21] 등장인물 중 한명이 섹드립을 하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이게 무슨 뜻인지 부모에게 묻지 말고 그냥 자러 가라는 의미가 담긴 대사이다.[22] 야코, 와코가 예쁜 여자(닷은 잘생긴 남자)를 볼 때마다 하는 대사이다. 밑에 간호사 누나를 부를 때마다 말한다.[23] 워너브라더스의 상징 벅스 버니를 거의 25년간 맡은 바 있다.[24] 젊은 링고 스타의 스코틀랜드 액센트를 모델로 잡았다고 한다.[25] 와코가 의미없는 소리라며 비아냥거릴 때 하는 대사.[26] 안젤리나 콘테사 루이자 프란체스카 바나나 판나 보 베스카 3세 공주[27] 미국에 '남매'라는 하나의 단어는 없기 때문에 이러는 것. 비슷하게 쓰이는 sibling은 남매/자매/형제 구분이 없이 다 쓰이는 단어이다.[28] Scratch and Sniff, 긁으면 향내가 나는 스티커를 칭하는 이름이다.[29] 아이큐가 192라는 묘사가 나온다.[30] 이름의 앞뒤 이니셜이 루니툰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데 캐릭터 배경 설정이 루니툰에서 활동했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31] Slap은 무언가를 날리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싸닥션..[32] 중국산이라 그런지 잘 빠진다.[33] 슬래피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앞 뒤 이니셜이 같다. 그리고 미네르바는 아테나라는 뜻이다.[34] 얘들용 만화이기 때문에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있다.[35] 애니매니악스 만화책 No.18에서 저 사람이라고 슬래피에게 소개해준다.[36] 우리나라의 파발역할을 한 셈이다.[37] 교훈의 원판을 돌려서 나오는 것을 읽어 주는 코너인데, 교훈중 하나가 '실패하면 부모을 탓하라.'[38] 온갖 유명 회사들이 모여있는 도시.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ABC, 니켈로디언 등이 여기 모여있다.[39] 최종보스는 핑키와 브레인. 게임보이판은 제네시스 판의 이식판이다.[40] 참고로 2008년 N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매니악스 후반 시즌으로 갈수록 변성기 때문에 목소리가 변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키피 목소리는 가면 갈수록 끔찍해진다.[41] 에피소드 중간에 나오는 해설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