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뮤직

이 문서는 미국의 애니매이션/음악 회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던 코너에 대한 내용은 투니버스 애니뮤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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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음악에 3D 애니메이션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미국의 애니메이션/음악 회사.

로봇이나 악기들이 복잡한 악기를 다루며 음악을 연주한다는 컨셉. 현재 보아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좋은 그래픽과 음악성을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카우벨이 많이 등장한다.

악기의 음색을 잘 들어보면 롤랜드의 미디모듈을 자주 사용하는 듯 하다.

인텔에서 파이프 드림 부분을 그대로 전자제어를 동원해 실물로 만든 적이 있다. 다만 실제 건반이 아닌 전자건반 등을 사용했고 작동소음이 좀 많이 난다. #



2016년에 Wintergatan라는 밴드가 애니뮤직과 유사한 듯한 실제 악기를 만들었다.

후속작 계획은 유야무야되고 현재는 거의 망해버린 프로젝트지만 wintergaten 등 다른 창작가들에게도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아직 이를 추억하는 팬들도 많다. 2022년에 관련 다큐멘터리가 나왔으니 참고할 만 하다.

2.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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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단일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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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Bells And Whistles(1990) # [1]
  사실상 애니뮤직 명의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다른 작품으로 봐도 무관하다.
• Beyond The Walls(1995) # 이 때부터 애니뮤직의 틀이 잡히기 시작한다.

2.2. Animusic: A Computer Animation Video Alb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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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ure Retro
• Stick Figures
• Aqua Harp
• Drum Machine
• Pipe Dream - 애니뮤직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자 유일하게 후속곡이 있는 곡이다. 실사판으로도 만들어졌다!
• Acoustic Curves
• Harmonic Voltage [2]
  엔딩곡으로서의 비중도 크고 댓글에는 거의 레전드급으로 칭송받는다.

오디오 CD 한정판(애니메이션이 없다.)

• Seventh Alloy
• A Slight Delay
• The Harvester

2.3. Animusic 2: A New Computer Animation Video Alb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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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애니뮤직 1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Fiber Bundles의 퀄리티가 압도적이다.

• Starship Groove - 7/4박자가 사용되었다.
• Pogo Sticks
• Resonant Chamber #
• Cathedral Pictures - 모데스트 무소륵스키가 작곡한 전람회의 그림중 프롬나드, 닭발 위의 오두막집, 키예프의 대문을 편곡했다.
• Pipe Dream 2
• Fiber Bundles
• Gyro Drums
• Heavy Light 리게이가 이 뮤비를 좋아합니다

오디오 CD 한정판

• Heavy Light – Drum/Bass Submix
• Fiber Bundles – Drum/Bass Submix
• Fiber Bundles – Synth/Ambient Submix

2.4. So12: The Sound of Twel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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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제작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3년의 공백을 가지고 나온 앨범이라 팬들은 반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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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rpedge
• Emoticondria
• EchoKrunch

2.5. Animusic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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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공지. 킥스타터 현재는 후원이 완료된 상태다.

"Sonic Warfare", "Paddle Ball", "Super Pipe Dream"등이 나올 예정이였으나 2018년 기준으로, 무려 5년째 나오고 있지 않다. 2015년 킥스타터 공지에 따르면 Unreal Engine 4로 작업중이라고는 하나 개봉 예정일이 현재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애니뮤직의 대표 웨인 라이틀은 동업자의 이탈, 건강 등 온갖 문제들로 인해 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고, 결국 2017년 애니뮤직 본사가 RP 솔루션즈라는 회사에게 팔려버렸다. 이쯤 되면 사실상 망했다고 볼 수 있다.제발 희망이 있길...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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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 학교에서 봤다는 말이 대부분일 정도로 영어권 국가에선 이 DVD룰 음악 시간에 보여주는 것이 불문율이던 때가 있었다.

지금 봐도 그래픽이 꽤나 수려한데, 발매된 당시 기준으론 현실과 구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이 영상을 첨부하고 실존하는 악기라는 설명을 덧붙인 장난 메일이 유행처럼 번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