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ay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앱 카드를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은 Apple 지갑 문서
Apple 지갑번 문단을
Apple 지갑#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Apple
서비스

<bgcolor=#333>
Music · Store · TV+ · Fitness+ · News+ · Arcade · iCloud · One · Pay · Cash · Card · AppleCare · Trade In · Books · CarPlay · Wallet · Tap to Pay
}}}

개발사
Apple
출시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14년 10월 20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3월 21일
OS
iOS 8.1 이상
(온라인 결제는 iOS 10 이상)
(Apple CashiOS 11.2 이상)
watchOS
(Apple CashwatchOS 4.2 이상)
macOS Sierra 이상
플랫폼
• 온라인 및 오프라인
iPhone 6부터 출시된 모든 iPhone[1]
• 온라인[2]
2012년형 모델 또는 그 이후의 모든 Mac[3],
Touch ID 또는 Face ID가 사용 가능한 모든 iPad
• 오프라인[4]
Apple Watch[5][6][7]
홈페이지
[[https://www.apple.com/apple-pay/|

파일:Apple Pay 버튼.svg
]]

파일:online_apps_large_2x.jpg

1. 개요
2. 상세
3. 기술
3.1. 보안
3.4. 사용 정보
4. 서비스 지원 국가
4.1. 대중교통 지원 지역
5. 지원 신용/직불 결제망
6. 국가별 도입 상황
6.3. 미국
6.4. 영국
6.5. 독일
6.6. 네덜란드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pple_Pay_large_2x.jpg
2014년 Apple9월 이벤트에서 iPhone 6Apple Watch와 함께 공개한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최초 서비스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지원 국가가 늘어나 2022년 11월 기준 전 세계 74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상세[편집]


출시 초기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가 Apple Pay 서비스를 총괄하였으나, 출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부사장인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가 Apple Pay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iOS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Apple 지갑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년 9월, iOS 9 업데이트와 함께 앱 이름이 Passbook에서 Wallet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9월, iOS 10 업데이트와 함께 Wallet 앱의 디자인이 개편되었다. 이때부터, macOS Sierra 업데이트와 더불어 온라인 결제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2017년 WWDC17키노트에서 P2P 송금기능인 Apple Pay Cash가 공개되었고, iOS 11.2, watchOS 4.2부터 지원되었다.

2018년 8월 기준, 전 세계 Apple Pay 이용자수는 2억 5300만 명[8]으로 이는 iPhone 이용자의 31%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9년 iOS 12.2 업데이트와 함께 결제 내역 및 Apple Pay Cash에 있어서 더 향상된 인터페이스 개선을 가져왔다.

2019년 여름에는 iOS 업데이트와 함께 하단의 Apple Card 연동 및 결제를 지원한다. 또한, Apple Pay Cash의 명칭이 Apple Cash로 변경되었다.

2020년 2월, 글로벌 카드 거래의 5%를 차지하였다.#

2020년 11월 기준, 전 세계 Apple Pay 이용자수는 5억 700만 명으로 이는 전체 iPhone 이용자의 51%에 달하는 수치이다.#


3. 기술[편집]




2014년 9월 스페셜 이벤트 중 Apple Pay 설명 영상


iOS의 기본 앱인 Apple 지갑[9]을 통해 사용한다. 최초 사용 시 iTunes Store에 등록된 신용 카드의 CVC[10]를 입력하면 기본 결제 카드로 Wallet에 등록된다. 그 외 카드를 추가하려면 사용자는 카메라로 신용카드를 비추어 iOS가 알아서 또는 사람이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Apple Wallet에 입력하여 등록한다. 카드 등록 시 해당 카드 발급사의 서버에 정보를 보내어 해당 카드가 도난당한 카드는 아닌지, iTunes Store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와 카드 소유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등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 온라인: 개발자가 Apple Pay API를 사용하여 앱 내 결제(IAP; In-App Purchase)에서 다른 지불방식(신용 카드 정보의 수기입력)과 함께 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 내 결제 시 Apple Pay로 결제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Touch ID 또는 Face ID 인증을 요청하는 인터페이스가 뜨며 지문 인식 또는 얼굴 인식을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 오프라인: NFC 단말기가 활성화 되어있고 Apple Pay에 가맹된 사업체에서만 지불/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시 직원에게 Apple Pay로 결제할 것을 알려주고 iPhoneNFC 단말 근처에 가져갈 경우[11] Wallet 화면과 함께 Touch ID 및 Face ID 인증을 요청하는 인터페이스가 뜨며 지문 인식 또는 얼굴 인식을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12] Tech review: Samsung Pay vs. Apple Pay[13]

NFC를 미탑재한 iPhoneApple Watch를 통해서만 오프라인에서 Apple Pay 이용이 가능하다. iPhone 5iPhone 5s, 그리고 iPhone 5c가 이에 해당. 상위 기종은 Suica를 제외하고 iPhone과 Apple Watch에서 동시 사용 가능.

통신 자체는 NFC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다. 다만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서비스들과 차이점이 있는데, 첫째로 단말기 내에는 카드번호나 CVC 번호가 저장되지 않는다. 단말기는 오직 카드사로부터 받은 카드 정보에 대한 토큰만 가지고 결제를 진행한다. 둘째로 결제 시 NFC 단말에 전송하는 것은 카드 정보가 아니라 다이나믹 코드를 활용한 일회성 사용 코드. 또한, Apple은 결제 시 트랜잭션에 대한 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에서 언제 무얼 샀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등록할 때를 제외하고 결제 시에는 어떠한 데이터 통신도 필요없다. 반드시 데이터 통신을 통해야만 결제가 가능케 하도록 한 삼성 페이와는 차별화 된 부분. 이에 대해서 통신없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시 대책이 없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하단의 '보안' 문단에서 후술.

한국에서 사용하는 삼성 페이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단점은 NFC 통신만을 통해 결제를 하기 때문에 삼성 페이만큼의 호환성은 자랑할 수 없다. 이 문제는 RFID 비접촉 결제가 대중화된 유럽,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한국처럼 접촉식 IC 방식만 보급화한 곳에서는 Apple Pay를 모든 곳에서 쓸 수 없다.[14] 만약 Apple Pay가 한국에 출시된다면, 워낙 삼성 페이에 익숙해진 한국 시장에서는 iPhone을 마그네틱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가 되는 줄 알고 사용하려다가 안 돼서 불편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의 유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15]


3.1. 보안[편집]


카드 정보 토큰은 Touch IDFace ID의 정보와 마찬가지로 일반 스토리지(플래시 메모리)와는 독립된 공간인 AP 내부에 있는 보안 프로세서인 Secure Enclave에 저장되어 있다.

카카오페이페이코, 페이팔같이 서버 기반 서비스가 아니기에 카드 정보가 iCloud에 저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새로운 iPhone을 설정할 때마다 이전 기기에서 사용하던 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등록해야 된다. 기기 내에는 기본적으로 원본 카드 정보가 아닌 임시 토큰을 생성하기 위한 정보만 있다. 기기 자체적으로 토큰을 생성하기에 결제 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다.

Apple Pay 결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 인증(Touch ID 또는 Face ID)을 해야만 결제정보가 생성된다. 따라서 RFID 스키밍을 통한 결제 정보 탈취가 불가능하다. Apple Watch의 경우 착용한 상태에서 잠금이 해제되어 있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중 기기를 잃어버릴 경우 iCloud나의 찾기(나의 iPhone 찾기)를 이용해 단말에 등록된 결제 관련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으며, 혹시나 기기가 오프라인 상태라서 원격으로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찾기에서 Apple Pay를 비활성화 해주면 해당 카드 정보가 같이 정지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기기에는 카드 정보가 아닌 임시 토큰만 저장되기 때문에 카드 자체를 분실 신고할 필요는 없다.

한때 카드 등록 시 본인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난 카드의 이용 수단이 되기도 했다. 2015년 3월 발표에 따르면 Apple Pay 결제 중 6%가 도난카드였다고 한다. 다만 이는 실제 도난 카드가 아닌 자식이 부모 명의 카드를 쓰는 등 본인 명의의 카드를 본인이 직접 사용하지 않은 것도 포함된 수치이다. 즉 도난 신고된 카드인지 확인하는 절차는 거친다는 것. 한편 이런 문제가 불거지자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등록 시 SMS/전화 등의 추가 인증을 거치도록 바뀌었다.


3.2. Apple Car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ple Car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Apple Cash[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ple Cas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사용 정보[편집]


사전에 Apple과 협약을 맺어 시스템을 구축한 카드회사[16]의 카드만 Apple Pay에 등록할 수 있다.

Apple Pay는 EMV Contactless를 사용하기에 프랜차이즈 소매 체인 위주로 설치되어 있는 Visa Tap to Pay, Just Tap & Go™,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Apple Pay를 활용한 트랜잭션에서 카드 결제에 가담하는 사업체(망 사업자 또는 카드 발급사)가 Apple에게 0.03~0.15%의 수수료[17]를 지급한다고 한다.


4. 서비스 지원 국가[편집]



파일:애플페이 지원국가.png

파일:Apple Pay 로고.svg
년도
일시
국가
2014
10월 20일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8]
2015
7월 14일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11월 17일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11월 19일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2016
2월 18일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19][20]
4월 19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display: none; display: 싱가포르"
행정구
]]

7월 7일
[[스위스|
스위스
display: none; display: 스위스"
행정구
]]

7월 19일
[[모나코|
모나코
display: none; display: 모나코"
행정구
]]
|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7월 20일
[[홍콩|
홍콩
display: none; display: 홍콩"
행정구
]]

10월 4일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대러제재]
10월 13일
[[뉴질랜드|
뉴질랜드
display: none; display: 뉴질랜드"
행정구
]]

10월 25일
[21]
12월 1일

2017
3월 7일
파일:건지 섬 기.svg 건지 섬 | 파일:맨 섬 기.svg 맨 섬 | | 파일:저지 섬 기.svg 저지 섬
3월 29일

5월 17일
| |
10월 24일
파일:그린란드 기.svg 그린란드 | | | |
2018
4월 4일

5월 17일

6월 19일

6월 20일

11월 28일
|
12월 11일

2019
2월 19일
|
4월 24일

5월 8일

5월 21일
|
6월 11일

6월 26일[22]
| | | | | | | | | | | [23] | |
7월 2일
파일:페로 제도 기.svg 페로 제도
8월 6일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9월 3일

11월 19일

2020
1월 28일

6월 30일

2021
2월 23일

3월 30일

5월 5일

8월 17일

10월 5일
|
11월 2일
| |
2022
1월 18일
|
3월 15일

4월 5일

8월 9일

12월 6일
|
현재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Apple Pay를 지원하고 있으며,[24] 특히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선진국들은 Apple Pay가 지원되는 상황이다.[25]


4.1. 대중교통 지원 지역[편집]


  • 익스프레스 모드를 지원(생체인증 미요구)하는 지역은 ★표시
Apple Pay에 등록된 신용/직불카드를 그데로 사용하는 지역이 있고, Apple Pay에 선불교통카드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지역이 있다.

출처는 Apple Pay의 교통 지원 시스템
  • 아시아-태평양 지역
    • 호주
      • 시드니: Transport for NSW의 관리 지역
    • 중국 본토 [28]
      • 베이징시: 이카통(중국) [26]
      • 상하이시: Shanghai Transit Card [27]
      • 창사시: Changsha Transit Card
      • 차오저우: Chaozhou Transit Card
      • 창저우: Changzhou Transit Card
      • 다롄시: Dalian Transit Card
      • 포산: Foshan Transit Card
      • 항저우시: Hangzhou Transit Card
      • 광저우시: Guangzhou Transit Card
      • 허위안: Heyuan Transit Card
      • 쟝먼: Jiangmen Transit Card
      • 지에양: Jieyang Transit Card
      • 지난: Jinan Transit Card
      • 마오밍: Maoming Transit Card
      • 난창시: Nanchang Transit Card
      • 닝보시: Ningbo Transit Card
      • 난징시: Nanjing Transit Card
      • 산웨이: Shanwei Transit Card
      • 사오관: Shaoguan Transit Card
      • 선전시: Shenzhen Transit Card
      • 스자좡: Shijiazhuang Transit Card
      • 쑤쩌우: Suzhou Transit Card
      • 샤먼시: Xiamen Transit Card
      • 시안시: Xi'an Transit Card
      • 쉬저우시: Xuzhou Transit Card
      • 윈푸시: Yunfu Transit Card
      • 텐진시: Tianjin Transit Card
    • 일본
    • 싱가포르
      • Land Transport Authority (LTA, 싱가포르 육상교통청)가 관리하는 싱가포르 내 모든 국내 대중교통 (싱가포르 MRT 등)
    • 대만
    • 홍콩




- First Bus Group이 운영하는 대중 교통 (★)
- Arriva UK BUS가 운영하는 대중 교통 (★)
- Brighton & Hove가 운영하는 버스 (★)
- Metrobus가 운영하는 대중 교통 (★)
- Oxford Bus Company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
  • 런던: 런던교통공사 (TfL)가 관리하는 대중교통. Oyster 카드 사용 가능 (★)
  • 스웨덴
  • 스코네 주 : Skånetrafiken의 시 버스 (★)
  • 러시아 [대러제재]
  • 모스크바: 모스크바 지하철
  • 노보시비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지하철
  •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 핀란드
  • 투르쿠 : Föli가 관리하는 대중 교통 (★)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 : 베오그라드시 대중 교통


5. 지원 신용/직불 결제망[편집]


출처 - #1, #2

  • 비자카드 및 산하 결제 브랜드 (V Pay, Electron 등)
  • 마스터카드 및 산하 결제 브랜드 (마에스트로 카드, Debit Mastercard 등)
  • JCB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디스커버 및 산하 결제 브랜드 (다이너스 클럽, Pulse 등)
  • UnionPay
  • 미르(결제 시스템)[대러제재]
  • 루페이 - 인도
  • Interac - 캐나다
  • iD - 일본
  • QUICPay - 일본
  • Elo - 브라질
  • Mada - 사우디아라비아
  • Girocard - 독일
  • Dankort - 덴마크
  • EFTPOS - 호주
  • Cartes Bancaires - 프랑스


6. 국가별 도입 상황[편집]



6.1. 대한민국[편집]





6.2. 일본[편집]





6.3. 미국[편집]


미국은 9월 이벤트 발표까지만 해도 미국 6개 주요 은행[29]과 5개 은행, 14개의 사용 가능 처만 발표되었으나, 그 다음 달인 10월 이벤트에서 500여 개 은행 추가, 30개 이상의 사용 가능 장소[30]가 발표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서의 진출과정은 순탄했느냐 그것도 아닌게 유통사가 Apple Pay 사용을 거부하였다. 해당 유통사가 준비 중이던 자체적인 결제시스템이 있어 Apple Pay를 거부한 것인데, 가장 크나 큰 문제점은 이 유통사에 월마트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여럿 있었기 때문이다. 관련 영상(영어) 또한 일부 대형 의약품점은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의적으로 NFC 장비를 철거하였다.[31] 이러한 문제점들은 나중에서야 개별 상점들이 지원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었다. 또한 NFC 장비가 있어도 계약이 안 되어 있는 상점일 경우, 결제가 거부되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의 삼성 페이처럼 일부 은행의 경우 ATM에서 현금 입출금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WWDC에서 소규모 상점을 위한 결제 장비가 Apple Pay를 지원하면서 현재는 사용 가능 장소가 많이 늘어난 상태.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역 설정을 미국으로 전환하면 언어 설정이 한국어더라도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32]로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한국에서 사용할 경우 해외 결제로 처리된다. 이 방식으로 한국에서 Apple Pay를 사용한 사람이 나왔다. 한국 GS25에서 미국카드로 결제하거나 한국 스타벅스에서 미국 카드로 결제하는 식이며, 가맹점에 따라 DCC가 적용되거나 국제 카드사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 뉴욕과 시카고, 포틀랜드에서 Apple Pay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Credit/Debit 잔액 및 한도에서 출금됐었다.


6.4. 영국[편집]





2015년 WWDC에서 영국이 Apple Pay 지원 국가에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런던교통공사와 제휴를 통해 Apple Pay의 첫 대중교통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후 최초 런칭 직후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약 25만 개로 미국보다 많았다. TfL에서 Apple Pay를 추가로 결제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식. 런던 대중교통의 경우 Oyster 카드말고도 신용카드 브랜드 자체의 비접촉 결제 방식(VISA contactless payments, MasterCard Just Tap & Go™)을 지원하기 때문에, 역시 이들 방식을 이용하는 Apple Pay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Apple Pay가 영국을 지원하게 되면서 가장 관심이 쏠리기도 하였으며, 인기있는 사용처라고 한다. 2019년 현재 사실상 영국 전역 주요도시 대중교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이스터 카드와 관련된 NFC 태그 기술 자체가 아무래도 FeliCa보다는 오래되어 스이카나 옥토푸스 만큼 빠른 속도로 인식하지는 못한다.

Apple Pay가 보안에 취약한 비접촉 결제 방식을 사용하다 보니 초기에는 30파운드[33]라는 결제금액 제한이 있었으나,[34][35] 현재는 30파운드 이상 결제도 문제없이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인 신용카드와는 다르게 Apple Pay의 경우 Touch IDFace ID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상점은 상관이 없다. 다만 스타벅스 등 일부 매장에선 비접촉 결제 상한인 30파운드를 일괄 적용해 그 이상 금액의 결제가 불가능하다.

영국 Apple Pay의 사용 가능한 은행이나 소매점들은 여기에 업데이트 된다.


6.5. 독일[편집]


2018년 8월, 2분기 실적 발표 통화에서 2018년 내로 독일에 Apple Pay가 상륙할 것이라고 팀 쿡이 확정지었다. 독일은 프랑스와 폴란드,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독일 주변을 둘러싼 다른 유럽 국가들이 Apple Pay가 진작에 도입하거나 예고되면서도 독일 상륙은 소식이 없었고, 독일 시중 은행들도 Apple Pay의 수수료 인하 및 면제와 NFC를 개방해달라는 요구를 해 협상이 지지부진해왔던 터라, 여러모로 한국과 유사한 상황이었다. 독일은 신용카드에 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금카드(Girocard) 시스템 위주 결제가 절대 다수를 이루고, 전자결제 시장이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도입이 이루어졌다. 마침 경영 위기가 불거졌던 도이체방크가 주도적으로 Apple Pay 도입을 결정한 듯하다. 2019년 1월까지 도이체방크 카드를 Apple Pay에 등록하면 10유로 상당의 iTunes 쿠폰을 주는 행사를 하였다.

결국 2018년 11월 11일부터 Apple Pay가 활성화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Apple Pay를 견제한답시고 Apple Pay를 도입하지 않은 은행, 슈파카세와 Girocard 경영진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현금카드를 밀어붙이면서, 카드리더기들도 NFC를 탑제한 모델로 세대교체가 몇개월 사이에 재빨리 이루어져, 현금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라면 웬만해선 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일어났다.[36] 매점 입구 등에 결재가능항목으로 Apple Pay 로고가 없더라도 와이파이 로고가 90도 옆으로 뉘어져있는 듯한 마크가 붙어있으면 Apple Pay 등의 비접촉식 결제를 수용할 수 있는건 맞지만, 가맹점이 신용카드를 받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비접촉식 결제를 받는다고 신용카드를 꼭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지불여부는 각 카드사가 결정하니, 독일 외 지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로 Apple Pay를 이용하는 경우 지불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 할 것.

코메르쯔 방크나 도이체방크 등의 몇 정규 은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터넷 은행을 중심으로 지원 은행을 확장하던 Apple Pay는 2020년 1월 독일 최대의 소매금융 기관인 슈파카세가 드디어 Apple Pay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가입자를 상당히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만만찮은 가입자를 자랑하는 폴크스방크도 Apple Pay를 지원하게 되었다. 2020년 9월 기준 제도권 은행은 모두 다 Apple Pay를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간편한 비접촉식 결제를 선호하게 되면서, 지갑도 꺼낼필요가 없는 Apple Pay 등이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대형 체인 소매점에서도 크게 선호되고 있다.

독일 대중교통은 개찰구나 교통카드 리더기가 따로 없이 자판기, 스마트폰 등으로 미리 표를 사서 탑승하는 시스템으로 티머니Oyster 카드와 같은 1회 지불용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한 대중교통 사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요즘은 이 티켓 자판기에 Apple Pay 같은 비접촉식 결제 단말기를 탑재하는 지역이 늘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베를린 교통공사인 BVG는 시범적으로 일부 버스에 비접촉식 결제 단말기를 탑재하여 기사에게 직접 표를 구입할 때 애플 페이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대중적인 택시 앱인 마이택시(mytaxi)나 탁시도이치란트(Taxi Deutschland)와 광역고속버스회사인 Flixbus의 앱이 Apple Pay를 받으므로 iPhone 앱으로 택시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참고하자.[37] 또한 도이체반(독일 철도)의 경우 티켓머신이 카드를 기계에 삽입하는 방식이라 Apple Pay로 결제할 수 없다.[38]

특이하게도 공중화장실을 Apple Pay로 이용할 수 있다. 독일의 공중화장실은 1유로 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Sanifair라는 프랜차이즈가 운영 중인 곳[39]이라면 Apple Pay로 교통카드 찍듯이 지불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동전이나 현금이 없어서 화장실도 못가는 경우가 은근히 종종 있는데, 매우 유용하다!


6.6. 네덜란드[편집]





2019년 ING 은행을 통해 네덜란드에 Apple Pay가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지원 금융회사 수가 상당히 늘어난 상태이다.[40]
네덜란드는 Apple Pay 도입 이전에도 EMV Contactless 비접촉 결제 서비스가 유럽 내에서도 상당히 빈번하고 일상적으로 사용되었는지라 단말기 보급 문제등 없이 사용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지원 금융회사들도 점차 늘어나더니 현재 Apple Pay를 지원하는 네덜란드 금융회사가 40곳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전국호환 교통카드OV-Chipkaart도 머지않아 Apple Pay를 지원할거라는 루머도 나온 상태.

7. 여담[편집]


iPhone 5sTouch ID가 도입될 때부터 꾸준히 나온 떡밥 중 하나. iTunes Store를 이용하기 위해 등록된 신용카드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었고 지문 인식이 도입되었으니 보안도 충족하지 않겠냐는 의견이었다. 다만 기술적으로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iPhone 5s때 나오지 못하고 NFC를 최초로 도입한 iPhone 6Apple Watch와 함께 발표되었다. 링크

iOS 설정에서 지역 변경 시 지원 국가와 미지원 국가간 전환 시 지원 국가의 Wallet 카드(카드 및 교통카드)가 유지된다. 그러나 지원 국가에서 지원 국가로 변경하는 경우 기존 지원 국가의 Wallet 카드(카드 및 교통카드)가 사라진다.(Wallet 앱에서만 사라지고 발급했던 카드는 카드사 또는 iCloud 계정에 귀속되므로 카드 자체가 증발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Suica 지원 국가)에서 영국(Oyster 지원 국가)으로 변경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 기존에 Wallet서 등록했던 카드 및 교통카드를 다시 등록해야 한다.

2020년 8월 1일, Apple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모비웨이브(Mobeewave)를 1억 달러에 인수했다.# 모비웨이브는 nfc칩만 있어도 신용카드, nfc 결제가 가능해지는 앱을 개발 중 이었는데 이 앱을 이용하면 iPhone을 결제 단말기로 쓸 수 있게 된다.[41]

미국에서는 13세 미만 미성년자는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애플페이로 송금을 받으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8. 둘러보기[편집]







[1] 단, 오사이후케이타이는 iPhone 8부터 출시된 모든 iPhone과 일본에서 출시된 iPhone 7Plus만 사용 가능하다.[2] 앱 및 웹 내 결제만 사용 가능하다.[3] Touch ID가 탑재된 Mac은 단독 사용 가능, 그렇지 않은 모델은 Apple Pay가 활성화된 iPhone 또는 Apple Watch가 필요함.[4] NFC 단말이나 오사이후케이타이를 통한 비접촉 결제만 사용 가능하다. 단 Touch ID가 탑재되지 않은 Mac에서 Apple Pay로 결제 시 Apple Watch에서 승인해야 결제가 완료된다.[5] 따라서 NFC가 탑재되지 않은 iPhone 5s까지 출시된 iPhone도 Watch와 페어링하여 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다.[6] FeliCa가 탑재되지 않은 iPhone 7까지 출시된 iPhoneApple Watch Series 3부터 출시된 모든 Apple Watch 모델이나 일본에서 출시된 Apple Watch Series 1Apple Watch Series 2를 페어링하여 Suica를 이용할 수 있다.[7] Student ID는 Apple Watch Series 1 이상부터 사용 가능.[8] 중앙일보 "전 세계 Apple Pay 이용자 수, 2억 5천만 명 돌파" # [9] 원래 패스북(Passbook)이었으나 iOS 9에서 이름이 바뀌었다.[10] CVC/CVV/Security Code라고 불리기도 함[11] iPhone이 잠자기 상태더라도 가능하다.[12] 카드 꺼내기 동작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은 삼성 페이와는 다르다.[13] 이 영상은 The Dallas Morning News에서 삼성 페이와 Apple Pay를 비교한 영상인데 1분 18초에 iPhone을 카드 결제기에 가까이 가져가니 자동으로 카드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14] 미국 같은 경우에는 연방 정부가 마그네틱 카드 결제를 단계적으로 비활성화하는 정책을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마그네틱 단말기만 있는 경우도 많다.[15] 예컨데 한국에 Apple Pay가 출시되고 교통카드까지 지원하면,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지하철 개찰구, 자판기 같은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도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로 추가될 수 있다.[16] 카드 결제 네트워크, 카드 발급사(은행 포함)[17] 도입된 국가마다 수수료율이 다르다. 당초에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일률 0.15%의 수수료로 알려졌으나, 계약 사항과 관련해서 유출된 내용을 보면 각 나라마다 수수료율이 전부 다른 모양.[18] 푸에르토리코 및 해외영토 제외[19] 보도자료에 따르면 하루 만에 3,000만 명이 등록했다고 한다.[20] iOS 11.3부터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대러제재] A B C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금융기관들에 대한 경제제재와 Apple의 러시아 시장 철수로 러시아 내의 모든 서비스 및 미르(결제 시스템)의 지원이 중단되었다.[21] JR 동일본, 주식회사 PASMO와 제휴하여 일본의 교통카드인 SuicaPASMO의 이용이 가능하다.[22] 이 때부터 유럽 연합 전역이 Apple Pay를 지원한다.[23] 제외[24] 러시아의 서비스 중단으로 러시아는 제외한 것이다.[25] OECD 국가들 중에서는 튀르키예(터키)와 대한민국만 지원되지 않는다.[26] 과거에 존재했던 T-Union 미지원 이카통은 기발급자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T-Union 지원 이카통만 발급받을 수 있다.[27] 과거에 존재했던 T-Union 미지원 상하이 교통카드는 기발급자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T-Union 지원 상하이 교통카드만 발급받을 수 있다.[28] 현재 중국 본토의 모든 교통카드는 전국교통연합 T-Union을 지원한다.[29] Citi, Bank of America, CapitalOne, Wells Fargo, Chase, American Express [30] 온라인 포함[31] 월마트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는 그들만의 결제 방식인 CurrentC를 밀어주려고 했지만, CurrentC가 최종적으로는 망해서 의미가 없게 되었다.[32] Visa나 Mastercard, JCB, American Express가 포함된 카드가 아닌 반드시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33] 원화로 대략 5만원 이하[34] 영국에 한정된 것이며 다른 국가와는 상관 없음.[35] 원래는 20파운드, 2015년 9월부터 30파운드로 상향됨.[36] 독일은 신용카드 사용율이 매우 낮은 대신에, 현금카드(Girocard)는 은행에 계좌가 있는 사람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어서, 카드리더기가 있다면 현금카드는 무조건 받는다고 보면 된다.[37] 그 외에 독일 택시는 무조건 현금지불이 기본이다.[38] 삼성페이도 불가능하다.[39]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쇼핑몰, 기차역, 치보(Tshibo)에 입점해있다.[40] 그와 동시에 Google Pay역시 네덜란드에 도입되었다.[41] 9TO5Mac에서는 서드파티 앱과 상호작용을 할것이라고 추측했다. 공개 API에서 발견되었다던데 이말이 사실이라면 자체 결제앱은 물론 앱카드나 기타 간편결제앱에 등록된 카드를 월렛에 추가해놓고 결제 수단을 골라서 쓸수있다는 소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