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매직-풀턴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액션매직-더블 뱅킹과 함께 프리미엄 팩 20에 수록된 액션 마법 카드로, 2장 모두 유희왕 ARC-V 코믹스에서 나왔다.

①의 효과가 핵심으로, 직접 공격엔 적용되지 않지만 충분히 강력한 효과다. 특히 리미터 해제나 파워 본드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 풍부한 기계족과 아주 잘 맞는 카드이며,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나 에어크랙 스톰처럼 더블어택을 부여해주면 그 데미지가 급격하게 치솟기에, 어떻게든 컨트롤만 잘 해주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대신 디멘션 월의 효과를 받으면 오히려 이 카드를 써준 쪽이 불리해지고,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처럼 전투 데미지를 반사하는 카드 앞에서 이 효과를 쓰는 건 자살 행위다.

②의 효과는 액션 마법 공통의, 메인 페이즈에 패의 마법 카드 1장을 버리고 묘지의 이 카드를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 물론 무한 재사용을 막기 위해 해당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엔 발동할 수 없다.

유희왕 ARC-V 코믹스 22화에서 렌이 사용했다. 사카키 유우야가 EM 클레이브레이커로 공격력이 더 높은 화이트 아우라 바이하무트를 공격해오자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일 거라 예상하고 이 카드와 함께 공격력 상승을 봉인하는 또 다른 액션 카드 "리미트 록"을 발동해 LP 1600인 유우야를 끝내버리려 했으나, 클레이브레이커의 효과는 반대로 상대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였기에 리미트 록으로 막을 수 없었고 결국 자신이 역으로 배로 된 데미지를 받게 된다.

원작에선 일러스트의 라이더가 그냥 검은 실루엣으로 처리됐으나, OCG화 되면서 유고와 비슷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렌과 유고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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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듀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