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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마이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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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액시스마이콜의 사건사고들을 분리해놓은 문서이다.
2.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관련[편집]
"팝콘 뜯을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 3월 26일 LoL 인벤에서 '라이엇은 헬퍼를 방관했다' 라는 게시글이 크게 화제가 되자 해당 게시글을 짚어보고 댓글 반응을 분석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신고했더니 보다 정확한 자료를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 내의 리폿 시스템을 이용해 달라는 매크로식 답변을 받은 경험을 들추며 매우 분노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 방송을 진행하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분노한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 본인의 건강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임에도 해당 방송을 진행하는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언성을 높였으며, 방송에서 일절 하지 않았던 욕설도 했다. 1편링크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참고
- # 그는 라이엇코리아가 헬퍼 근절 및 처벌과 관련해 전혀 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이 좋지 못했고 유저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유저들 역시 라이엇코리아를 비판하기 이전에 헬퍼 논란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숙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 3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 헬퍼 관련 커뮤니티인 '볼(BoL) 스튜디오' 에 직접 들어가서 헬퍼에 대해 자세히 파헤치는 방송을 진행했다. 롤 헬퍼의 진실 시청자 중에 헬퍼 관련자가 있었는지 한 게시판에 제목이 마이콜인 글이 올라왔고 얼마 안 가 운영자가 사이트를 차단했지만 마이콜 본인은 이럴 줄 알았다며 방송 진행 이전에 미리 사이트를 탐색하며 캡쳐해 둔 자료들을 이용해 방송을 계속했다.
- 2016년 4월 8일 부쉬 토크에서 GM 룬테라가 캬하하의 헬퍼 사용 흔적을 잡아내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언하자 빡친 나머지 키보드를 부수기 시작했는데, 방송 화면에 마이콜이 부순 키보드의 잔해들이 널부러지며 그야말로 샷건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1] 자신과 방송 관련 인물들을 헬퍼로 오탐지하여 여럿 정지시킨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캬하하를 멀쩡히 살려보낸 것이 첫 번째 이유고, 그 이후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으며 '오탐지는 없다'고 대못을 박아넣은 것이 두 번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오버워치에게 점유율 1위를 빼앗긴 뒤 뒤늦게 오탐지가 있었다고 라이엇코리아가 양심고백을 하면서 덜떨어진 운영정책에 대한 정당한 분노였다고 팬덤 사이에서 널리 인정받게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오탐지 계정 부활이 극히 일부의 몇몇 계정에만 적용된 생색내기용 조치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는 완전히 한국서버의 유저들의 목소리를 신랄하게 대변하는 대변인 수준으로까지 그 입지가 크게 격상되었다.
3.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현장중계[편집]
혜화역 시위, 규제 목소리 왜? "'한남충'·경찰 조롱, 남성 혐오 시위"
( 위의 대화내용은 유튜브 풀 영상 5분 46초 부분부터 9분 5초까지의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
마이콜: 네, 지금 보시면은 누가 저한테 와서 뻐큐 날렸습니다. 이게 뭐냐? 일베 및 메갈, 인터넷에서 자기들끼리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 나오면 상대 명예훼손부터 시작해서...
(한 시위 참가자가 마이콜의 팔을 잡아 돌림)
시위 참가자: 메갈은, 지랄을 한다! 아주, 병신 새끼가![3]
마이콜: 자 봐요, 이렇게 합니다. 이게 뭔줄 압니까? 자기들은...
(이때 시위 참가자 중 한 명이 마이콜을 때린다)
마이콜: 자! 폭행! 쉽죠? 여자들은 자기들이 남자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성희롱이라고 하면서, 남을 때리는 건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죠.
시위 참가자: 병신 새끼 인터넷에 중계하고 자빠졌냐?
마이콜: 자, 병신 새끼라고 이렇게 하는 건 알다시피 명예훼손입니다. 왜냐? 공공성, 특정성이 다 있습니다.
시위 진행자: (확성기로) 찍지 마세요!
마이콜: 찍지 마세요라고 하지만, 현재 공공장소에서 집회 및 시위는!(찍지 마세요!) 중앙지법 판례에 의하면 보도의 의미로 (촬영이) 가능합니다![판례]
[4]시위 진행자: (확성기로) 여기 찍으시면 안 되시고요~[5]
마이콜: (시위 진행자에게)찍으시면 안 되는 게, 근거가 뭡니까? 근거가 뭡니까? 얘기해보세요!
시위 진행자: 저희, 저희는 찍히지 않을 권리가 있거든요! 빨리 가세요.[6]
마이콜: 찍히지 않을 권리는! 개개인으로서 집회, 시위를 하지 않을 경우!(시위 진행자: 여기 시위장소 아니라구요!) 초상권(적용이) 가능합니다!
시위 참가자: 아니 그럼 아저씨는 왜 찍고 있는데요 대체?
마이콜: 내 얼굴을 찍고 있는데 뭔 상관이 있습니까?(참가자: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게 아저씨 얼굴이야? 지랄을 해요 아주~) 자, 보세요 지금 제 얼굴을 찍고 있는데, 모니터(스마트폰 생방송 화면)도 확인 안 합니다. 이게 뭔지 아십니까? 82kg 김지영이나 읽으면서, 실제! 통계를 보지 않고, 소설만이! 본인들의!
시위 참가자: 아, 존나 시끄러워 씨발!
마이콜: 저것 봐요. 공공장소에서 자기들이 이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 보고는 시끄럽다고 합니다.
제가 시끄럽겠습니까? 수백 명이 모인 게 시끄럽겠습니까?(시위 참가자: 야, 너만 떠들고 있어!)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뭐가 더 시끄러울까요?
시위 참가자: 너만 떠들고 있다고!
마이콜: 너만 떠든대요. 내 앞에서 떠들고 있는 사람이 수십 수백인데. 이게, 젠더 감수성이라는 겁니다.
시위 참가자: 아아악! 존나 싫어 진짜!
마이콜: 자, 이러죠? 여러분들은 지금 어차피 이거 다 라이브로 가고있습니다. 제가 왜 라이브로 왔냐, 뉴스에서는 절대 이런걸 보여주지 않습니다. 왜냐! 다 페미에 물들어 가지고, 다 미쳤거든요 거기는.
시위 참가자 다수: (한 목소리로)몰카충! 몰카충! 몰카충! 몰카충!
마이콜: 몰카충이래, 내 얼굴 찍고 있는데. 해봐. 예, 예...[7]
이게 뭔지 압니까? 이거... 제가 명예훼손으로 하면은 충분히 (고소)가능해요. 왜냐하면, 공연성, 특정성이 확립이 됩니다![8] 제가 지금 얼굴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저를 대상으로 한 이야기는 무조건 (고소)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는 얘기를 안했지만, 분명 저를 찍고 있는데, 저의 동의 없이 그냥 찍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명, 집회와 시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금 저 한 명이 (저를)벌써 찍었어요. 몰카를 금지하고, 몰카충이라고 하면서, 본인들이 저를 찍는 거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게 뭐다? 페미니즘이다! 메갈이다!마이콜: 2016년, 여성단체들끼리 모여서, 제3세대 페미니스트로 메갈 및 워마드를 얘기했는데! 본인들을 아니라고 손절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회 및 시위를 오늘! 생방송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9]
마이콜: 내가 뭐하러 쫄립니까? 가면 되지. 그쵸? 지은 죄가 없으면 당당하게 살면 돼요. 그렇죠?
이전부터 액시스마이콜은 국방부와 병역 문제로 여러 동영상을 찍는 등 사회적인 이슈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편이었으며, 2017년 9월경부터 당시 만연해있던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영상들을 본격적으로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상들은 본래 올리던 LOL 영상들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에 힘입어 워마드 탐방 방송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페미니스트들도 잠잠해지고, 국토대장정도 진행하면서 한동안 페미니즘 관련 영상들을 올리지 않았었다.자이루가 진지하게 인사야 저 미친 페미들은. 경찰 보고 한남충 자이루라는 말을 그냥 쓰거든요 지금.
(트위치 풀 영상 1시간 57분 50초경에서 발췌)
3.1. 1차 시위 중계[편집]
그러다가 2018년 5월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이 터지고 이 이슈를 기점으로 페미들이 다시 고개를 들게되자 마이콜은 다시 한 번 이들을 향한 비판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것도 모자라 혜화역에서 열린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현장에서 방송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모든 방송은 몰카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셀카 모드[10] 로만 진행되었으며, 5월 26일에 방송된 첫 번째 시위방송을 업로드했다. 다만, 시위 현장을 경호하는 경찰들이 시위 참가자들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일정 거리 밖에서만 촬영을 하도록 허용해서 소리를 제대로 생중계하진 못했다[11][12] . 유튜브와 트위치를 합산한 시청자 수 약 1만 3천 명이 시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3.2. 2차 시위 중계[편집]
2018년 6월 9일,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현장에서 두 번째로 야외 방송을 시작했다. 역시 시위장면을 직접 찍진 않았고, 셀프 카메라로 자신이 시위자들과 언쟁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그리고 이 방송분에서 논리와 이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시위대의 태도가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모두 공통적으로 액시스마이콜에게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마이콜의 논리에 이성적으로 반박은 하지 못하고 단순 욕설, 폭행, 위협, '몰카충'이라는 구호를 단체로 외치는 선동만 하는 등 수준 낮은 모습을 여과없이 보였다. [13]
설상가상으로 유튜브가 터지자 트위치로 시청자가 몰려오며 동시간대에 열린 하스스톤 대회 시청자를 넘기고 트코 1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면서 동시 시청 인원이 26,000명을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 방송에서 드러난 적나라한 현장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이 외에도 앉아서 자기 얼굴 찍고 있는 마이콜을 향해 소리에 대해서 초상권이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것도 모자라, 마이콜이 자리에서 일어나니 위협하는 거냐고 우기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14][15] 무논리적인 꼴페미들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으며,[16][17] 시위대의 감정적인 대응에 조금도 동요하지 않은 채 한마디도 지지 않고 법을 근거로 이성적으로 반박하는 마이콜의 모습도 볼거리다. 이 정신나간 시위꾼들은 "시위를 조롱하고 있다"고 항의했고,[18] 마이콜은 "잘못된 시위행태를 지적하는 게 조롱입니까? 잘못된 시위행태를 하고 있는 걸 부끄러워하셔야죠?"고 팩폭을 날렸다. 또 여기서 "어느 언론이 됐든, '한 인터넷 방송인이 여성시위를 조롱했다'는 왜곡기사가 하나 반드시 뜰 것이다"라고 장담하며 이미 언론의 행보를 예상했다. 그리고 이 발언은 한라일보에서 현실화되었다. 이후 격돌이 격심해지려 하자 "어차피 보여드릴 건 다 보여드린 것 같으니 이쯤에서 방종하겠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방종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 귀가하면서 잠시 방송을 재개해 에필로그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의 클립들은 핫클립을 도배할 정도로 많은 추천과 댓글이 달렸다. 생성된 클립들 중 상위 조회수 클립만 봐도 가장 많은 클립이 63만 이상, 적어도 1만이 넘어가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 클립이 여러 타사이트들로 퍼지면서 뜬금없는 대통합을 이뤄냈다.
또한 이 방송으로 트위치 팔로워 수가 43,000명 수준에서 현재 55,000명대로 1만 명이나 불어났고 유튜브 기준 36만명에서 45만명으로 약 9만명이 불어나는 등[19] 유튜브와 트위치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
트게더에는 핫클립 1페이지의 90% 비중을 차지한 이례적인 상황도 나왔으며, 후기 방송 때 익명의 후원자가 50만 원을 쏘기도 했다.
마재는 후기 방송에서 당일 시위 중계 방송에서 모인 후원 금액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모인 후원금액 190만 원을 반올림한(?) 3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이 방송은 현재 언론이 남성혐오적 시위 구호를 모자이크하는 등 왜곡 보도가 만연한 상황인데 거의 유일하게 현장에 뛰어들어 진실을 밝혔다는 의의가 있으며, 많은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욕설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20] 오직 논리로만 페미니즘에 대해 반박하는 부분이 가장 호평이다.
한편 액시스마이콜의 핫클립이 대량으로 업로드 된 후 트위치 이용자들 사이에서 숑아의 패미니즘 옹호 발언에서 시작한 "진은검 광역 밴 사건"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후일담으로 데블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영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혜화역 시위와 세월호 시위를 비교하며 페미니즘을 옹호하면서 마이콜을 까내리는 등 몇몇 무개념인들이 혜화역 시위와 세월호 시위를 묶는 행동이 보이자 그에 반박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3.3. 3차 시위 중계[편집]
7월 1일자 생방송 녹화중 3차 혜화역 시위현장에 나가 보도한다고 밝혔으며 주의사항을 말했다. 전에도 간다고는 했으며, 그 때는 군용 고글이랑 방검복 입고 간다고 했었다. 이후 방송에서 7일 시위현장 중계에 나갈 것을 예고하면서 법적인 부분을 포함, 혜화역 시위세력에 대응할 모든 준비가 다 끝나있고 올해 수입은 모두 그 대응에 쓰여도 관계없고, 대응에 쓰일 충분한 자금도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후원금 전액을 기부금과 활동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7월 7일자 생방송. 액시스마이콜은 혜화역 시위에 현장 중계를 나가기 시작했고, 혹시나 공격 받을 우려를 위해 방검복을 착용하고 갔다. 변호사도 대동하고 갔는데, 변호사 대동은 이전 생방송 때 시위대 측의 협박과 경찰의 딴지를 예상한 조치였고 액시스마이콜의 예상은 적중했다. 혜화역 3번 출구 방향으로 접근한 마이콜은 변호사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찰들이 막으며 온갖 이유를 대기 시작한다.
최초에는 경찰들이 시위 주최 측에서 촬영을 거부한다라는 이유를 댔고(이건 사실), 이후 마이콜이 관등성명과 소속 등을 물어 보았으나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곧 마이클의 주변에 간부급으로 보이는 경찰들이 와서 "시위대를 자극하면 위험하다", "시위대를 촬영하려는 것 아니냐", "당신 안전을 생각해서..."등등의 이유를 댔으나, 마이콜은 각각 "그런 폭력 시위가 되면 당신들이 시위대를 막고 해산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난 내 얼굴 방향으로 카메라를 대고 내 얼굴과 주변의 소리만 방송할 것이다. 내 이전 방송들 인터넷에 다 올라와 있으니 확인해 보라", "위험이 있다면 내가 감수하겠다" 등등을 언급하다가, 마침내 변호사가 도착한다.
변호사가 도착하여 간부들과 법적으로 "통행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등을 이야기 하고, "경찰이 시위신고가 된 영역 밖의 시민의 통행을 통제하면 안 된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경찰 측도 간부들을 추가로 보내 설득을 시도하였고, 변호사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미 논파된 똑같은 대사를 녹음기처럼 계속 반복한다. 액시스마이콜은 이를 보고 경찰이 시위가 끝날 때까지 3시간 동안 이렇게 질질 끌다가 시위 취재를 포기하게 하려는 목적이라 판단하고, 이에 대해서 "썩은 공권력"이라는 일갈을 했다. 경찰은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가까이 설득을 하였으나, 마이콜과 변호사가 뜻을 꺾지 않고 주변에 마이콜의 지지자와 구경꾼들이 모여들며 방송이 열기를 타자 뜻을 바꾼다.
마침내 간부 하나가 마이콜이 시위대의 소리가 들리는 곳까지만 가고, 동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동을 허락하였으나 중간에 여러 번 멈추는 등 이후로도 약간의 진통은 있었다. 경찰의 논리는 '소요사태가 날 수 있으니 액시스마이콜의 시위현장으로의 이동을 막을 수밖에 없다'였는데, 소요사태라고 할만한 폭력행위 등이 일어난다면 그 주체는 액시스마이콜이 아닌 혜화역 시위대임에도 불구하고 여럿인 시위대를 통제하는 것보단 액시스마이콜 한 명을 통제하는 게 편하니까 그쪽을 택한,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행위를 했고, 이를 핑계로 시간을 질질 끄려는 의도가 보여서 액시스마이콜은 "썩은 공권력"이라는 일갈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시위대가 마이콜의 존재에 흥분하여 2차 방송시처럼 폭행을 시도할 수 있으니, 폭력 시위로의 변질을 우려하는 경찰의 자세도 일리는 있다. 만약 마이콜의 신분을 언론인이라 볼 경우, 법적으로 따지면 경찰은 마이콜이 중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동행하여 시위대가 마이콜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대신 마이콜의 촬영을 허가하는 방법도 할 수 있다. 다만 앞선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와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태극기 집회와 촛불 집회간의 대립으로 인한 소요사태와 같이 흥분 상태의 시위 현장속에서는 어떤 식으로 폭력 소요사태가 번질지 모른다. 때문에 마이콜의 시위 촬영으로 인해 참가자들이 소요사태를 일으켜 마이콜은 물론 관계없는 일반 시민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므로 마이콜의 시위대 직접 현장 취재는 합법이라 할지라도 현실적으로 경찰이 허용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21]
시위 현장 촬영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2018년 5월 시위 때처럼 자신의 얼굴만을 찍고 있었다. 이 정도의 공권력 남용은 박근혜정부의 세월호 추모 시위를 막는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그때도 박근혜정부의 뜻에 따라 아무 이유도 없이 추모하러 가는 시민을 인도에서 막아버리고, 여기에선 더 나아가서 시위 신고 지점도 아닌 곳에서 막아버렸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여성우대 성격이 있는 정치 성향에 맞게 경찰 권력 또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중계되었으며, 정부가 바뀌어도 경찰들의 수준은 하나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오후 4시 32분, 소리가 들리는 위치를 찾기 위해 지나가는 것은 경찰이 허용하였다.
오후 4시 59분 이후, 적당히 소리가 들리는 근처 교회 옆에서 5시 50분까지 들리는 소리를 중계하였다. 2차 시위 때와는 달리 비교적 먼거리에서 소리만 들리도록 중계했기 때문에 다행히 시위자들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위대의 구호나 주장은 2차와 유사하였으며, 추가로 "자이루"라는 인사가 "자매님 하이루"라는 주장을 하였는데, 마이콜이 방송에서 "자이루는 보겸의 보이루라는 인사를 여성의 성기에 비유한 단어라며 멋대로 주장하여 남자의 성기를 빗대 미러링이라고 하는 단어다. 그런데 이젠 또 미러링이 아니라고 한다."라고 바로잡기도 했으며, 듣던 변호사가 그게 그 의미였냐며 놀랐다고 한다.
이날 최고 시청자 수는 44,162명을 기록했는데, 3만명(?)이 시위 했다는 3차 시위의 참여자보다 더 많은 수의 시청자들이 이 현장을 보고 있었다. 언론에 따라 시위 참여자수가 1만 5천명, 2만명 , 3만명이라고 보도하였고 연합뉴스에서는 6만명이 참여하였다고 보도했지만 실제로 혜화역 담당 경찰청에서 확인한 CCTV 사진을 보았을 때는 1만명보다도 적은 수로 추정하고 있다. 참고로 혜화역 바로 옆에 있는 종로 5가는 사람이 거의 있지도 않았다.[22]
이날 생방송은 트위치 최고 시청자는 44,162명으로 추정된다. 3만명(?)이 시위했다는 3차 시위의 참여자보다 더 많은 수의 시청자들이 이 현장을 보고있었다. 경찰 추산치가 1만 5천명인데다가 이것도 후하게 추산한 걸 감안하면 생방송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의 수가 시위 인원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언론에서도 혜화역 시위의 민낯을 감추기 어렵게 되었고, 공중파를 제외한 인터넷 기사들도 서서히 진실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하고 있다. 공중파에서도 마재가 방문했다는 사실은 숨길 수 없었는지 보도는 했지만, 마재가 보도 목적이 아닌 적대적인 목적으로 왔으며 50명의 인원과 함께 왔다고 왜곡 보도했다. 실제로 현장에 들어간 건 마재와 변호사를 포함해 3명뿐이며 마재는 오직 보도의 목적으로만 방문했었다.
이때 수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마이콜의 방송을 시청 중이었다. 이때 발견된 스트리머들을 포켓몬에 비유해 트켓몬[23] 이라는 단어가 생성될 정도로 정말 많이 발견되었다.
시위가 끝난 뒤, 뜻밖의 사실이 하나 알려졌는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신이 시위 현장에서 시위를 보고 왔음을 밝혔기 때문. 해당 내용은 여성가족부 장관 페이스북에 올라왔고, 문재인 대통령이 남자라서 당선된 거다, 재기해(자살해라) 따위의 구호가 나오는 시위에 그 대통령한테 임명받은 장관이 간 거라 논란이 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웹페이지에는 곧장 여가부 장관 경질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런데 7월 7일에 경찰이 초반 1시간 동안 마이콜의 접근을 막으려고 보여준 필사적인 반응(직원과 간부들이 여럿 나와서 어거지로 들어갈 수 없다며 버티는 장면, 허가해줄 수 있는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으니 기다려라는 장면 등등), 그리고 초반 1시간 이후 경찰이 조건부로 시위현장으로의 이동을 허가해준 내용을 보면 혹시 그 시간동안 장관이 현장에 있었고, 이를 아는 경찰들이 나중에 논란이 될까봐 접근을 막은 게 아닌가 의심이 가게 한다.
만일 여가부 장관이 SNS에 올린 대로 시위에 참가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일개 장관이 국가 통수권자이자 상관을 향해 자살하라고 하는 시위를 옹호한 것이다.
3.4. 4차 시위 중계[편집]
2018년 8월 4일, 오후 2시 전에 도착해서 중계를 하고 있으며, 약 12000명으로 IRL 1위를 찍고 있다. 미친놈들에게 해코지 당하는것을 막기위해서 방검복까지 입고나왔다.[24] 또한 각종 기성 언론들에 의해 남성 시위대로 왜곡되고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까이 오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계속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시 20분 기준 태극기집회의 동선이 페미시위와 겹치면서 혼돈의 카오스장이 되었다. 마재는 이 막장스러운 상황을 보며 다이나믹 코리아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번에도 언론사들은 시위인원을 5만명으로 부풀렸다. 그러나 마재가 보여준 CCTV 화면은 5만명이라는 언론사의 거품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실이다. 잠시 광장을 돌아보고 온 매니저가 '이순신 동상까지 반 정도 된다"라고 보고하자 "대체 광화문 광장 반도 못 채웠는데 어떻게 5만 명이라는 숫자가 나오냐?"라고 어이없어했다. 이번에도 언론사들이 어떤 날조를 할까 주시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방송 종료 직전 6시쯤, 주최측에서는 지방에서 올라온 페미들을 귀가시킬 버스를 안내하는 방송을 했다. 이에 마재는 더 이상 시위 인원이 늘 근거가 없어진 샘이라 평했지만, 이후 황색언론사에선 7시까지 진행될 시위에 인원수를 오히려 7, 8만 정도로 더 불릴 것이라는 추측을 남겼다. 그리고 이는 예언이 되었다.
3.5. 5차 시위 중계[편집]
2018년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나와서 약 3시간 정도 중계를 했으며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방검복까지 입고 나왔다. 마이콜은 시위 인원을 약 10,000명에서 15,000명으로 추정했지만 시위쪽에서는 6만 명이 왔다고 주장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이화사거리까지 모인 사람 수를 어림잡아 계산해도 6만 명이 왔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해당 시위에서 진행된 '문자총공'이라는 퍼포먼스에서 대상이 된 의원들중 한명인 박지원 국회의원[25] 은 15,000개 가량의 문자가 왔다고 밝혔는데. 이건 참석자 수가 1만명이고 나머지가 트위터 등을 통해 문자를 보낸걸 모두 참석해서 15,000명으로 추산한다고 해도, 해당 집회 주최측이 밝힌 6만명에 턱없이 모자라는 인원이다.
시위의 내용은 이전 시위들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이전에도 나왔던 여성 검찰총장, 경찰청장 임명하라, 여남경 비율 9:1로 하라는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주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었다.[26] 새로 나온 내용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 시위를 옹호해서 잘린 거다'라는 주장, '남경도 국산 야동 보면서 좆물 흘리는 한 패거리다.'라는 문구, 레 미제라블 삽입곡으로 유명한 '민중의 노래'와 군가 '진짜 사나이'를 개사한 노래를 부른 것이 있다. 이전 시위에서 크게 논란이 됐던 '재기해'는 이번 시위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 수준 내용의 다른 발언들로 대체되어 시위 수준은 더 추해졌는데, 대통령을 인신 공격, 도발하는 발언[27] 을 일삼고 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단어를 그대로 구호문에 외쳐[28] 눈살을 절로 찡그리게 만드는 구호를 외쳤다.
4개월 정도 전에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현장에서 경찰과 액시스 마이콜의 마찰이 있었음에도 경찰에선 여전히 이전 시위들에서 썼던 여성 편향적인 방침을 고수했다. 그 결과 5차 시위에선 4차 시위 때 어떻게 별 일 없이 넘어간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큰 싸움이 일어났다. 경찰이 엄연히 허락 없이 마재나 시위 현장을 찍는 대형 언론들은 놔두고 액시스마이콜에게 먼저 반말로 대응하는 모습이나, 경찰들의 강제집행이 일어날 뻔한 모습이 그대로 담긴 장면은 경찰들이 시위 참가자와 1인 보도자를 대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여전히 여성 편향적으로 행동하고 움직이는 무능한 경찰들은 전과 비교해서 바뀐 점이 단 하나도 없었다.
이전 시위 중계에선 그나마 대개 마이콜이 촬영 허락을 받아내고 나선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5차 시위에선 경찰과 시위 관계자를 포함해 감시하는 사람들의 태클이 계속 이어졌다.[29] 물론 이번 촬영은 액시스마이콜이 집회 모습을 직접 찍으려는 것으로[30][31] 처음이라 과도기적인 모습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의 좋아요 수는 평상시보다 눈에 띄는 것이 없지만 싫어요 수가 급증했다. 유튜브 채팅창에 '한남'과 '재기'를 사용하는 댓글들이 분탕질을 시작한 것으로 보아 외부 세력의 개입이라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워마드와 트페미들이 좌표를 찍었다며 계속해서 제보가 들어왔고, 결정적으로 보도 이후 저녁 방송의 트위터 탐방에서 좌표글이 올라오며 기정사실이 되었다.
여담으로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평균 약 12000명에 최대 약 15000명이 보고 있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서 트위치로 옮겨서 방송을 계속 시청한 시청자들이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트위치 시청자들이 방송을 시청하다가 정지를 먹었다고 한다.[32]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만약 사실인 게 확인된다면 정말로 문제가 커질 것이다.
10월 7일, 전날의 시위를 요약한 30분 짜리 편집본이 유튜브 마재TV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실제 시위는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지만, 위의 30분 짜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의 반복이므로 이 영상만 보아도 시위 전체 내용을 알 수 있다. 전체 영상은 "경찰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얼굴이 노출될 수 있어서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겠다."고 6일 밤에 시위 후기 트위치 방송에서 밝혔다.
4. 연합뉴스 상대로 고소 선언[편집]
언론에서 저 공격하네요(트위치)
2018년 06월 26일, 액시스 마이콜이 연합뉴스를 상대로 명예훼손죄를 통해 고소를 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에 업로드한 영상(재게시 전 영상)에서 액시스 마이콜의 영상을 도입 부분에 인용하여, 시위대 촬영이 불법인 것처럼 왜곡 보도한 영상이었다. 사실 공공장소에서 열리는 시위에 참가할 경우 초상권보다 보도권이 중시된다고 법적으로 알려져 있고[판례] , 2009년 연합뉴스는 해당 사실을 보도한 적이 있다.
연합뉴스가 근거로 제시한 판례 역시 지극히 편파적이다. 초상권에 대해 설명할 때 예로 든 판례는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피해자의 사생활을 불법 촬영하여 초상권이 인정된 판례이며, 두번째 판례는 디스패치의 파파라치 행위에 대해 연예인의 초상권이 인정된 판례이다. 즉, 연합뉴스가 제시한 대법원 판례는 '개인의 사생활을 불법 촬영한 사건에서 초상권이 인정된 판례'로 '공공장소에서의 단체집회 촬영과는 무관'하다. 집회, 시위 현장에서 초상권보다 보도권이 우선된다는 마이콜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집회와 관련없이 초상권이 인정된 판례만을 인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엄연한 날조행위다. 처음 게시된 영상과 설명에는 사건번호가 적혀있었지만 새로 게시된 영상에선 삭제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이 방송이 나오기 일전에 연합뉴스 채널 내에서 업로더가 해명을 했을 때부터였다.
연합뉴스가 보도한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 아닙니다!> 기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기사에 사용된 마재TV 유튜브 영상은 2018년 6월 15일 이메일을 통해 '넵 괜찮습니다'라는 마재TV의 사용동의를 받은 것입니다. 연합뉴스는 동의를 구하는 이메일에서 "최근 혜화역 시위와 관련해 '시위 현장을 촬영해도 괜찮을까'라는 주제로 뉴스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는 취지도 밝혔습니다.
기사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 아닙니다!>에서 마재TV 동영상은 기사에 나오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 기사의 취지는 언론보도의 자유와 초상권 보호라는 두 권리가 충돌되면서 발생한 논란을 다루고 해법을 고민하자는 것입니다.
기사의 취지가 특정인물과 그분의 생각 등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연합뉴스는 언론보도의 자유와 초상권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 아닙니다! 촛불시위와 친박집회가 있었던 때로부터 2년도 안됐는데 이런 영상을 올렸다. 다만 액시스마이콜의 영상##을 본인의 허락을 받고 쓴 것은 맞다.
그러자 마이콜은 왜곡 보도를 통해 악용했다는 것이 발견되어 위 사진처럼 반박을 했다.
이렇게 마이콜이 반박을 댓글로 게시하였으나 연합뉴스에서 마이콜의 채널을 차단하여 마이콜채널 외의 시청자의 유튜브에서 댓글을 배제하였다. (2018년 6월 26일자 생방송 영상에서 25분쯤) 정확히는 채널에서 차단시켜, 다른 시청자들에게 마이콜이 남긴 댓글을 보이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것은 엄연히 채널에서 차단시켜 댓글로 의견을 듣지 않겠다는 의도며 차단 후 연합뉴스의
또한 댓글 삭제나 다름없는 채널 차단을 했으면서, 댓글은 삭제 안했다는 눈가리고 아옹 식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결국 각종 판례와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인턴 기자 3명 그리고 연합뉴스 전체를 고소하겠다고 스트리밍#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스트리밍에서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채널에서의 댓글 차단과 연합뉴스가 보도한 뉴스 제목이 메일에서 연합뉴스 측 인턴이 설명한 것과 달랐다는 점이 컸다고 한다.
한편 이 영상 전에도 종종 마이콜의 해명 영상이 있었고 그때마다 해당 뉴스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작성되었지만, 이 스트리밍 중반부터 대량의 인원이 유입되고 댓글 화력 상승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목록 등판이라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때 실검 목록에 해당되는 '연합뉴스'와 '마재' 중 '마재'가 잠시 순위에서 완전히 사라진 일이 벌어져 실검 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추가로 일었었다.
그리고 해당 상황과 관련하여 네이버에서 실검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야구공의 무게가 갑작스럽게 1위를 등극한다던지, 퍽의 무게가 4위를 등극한다던지, 인어공주나 십이지장이 1위로 급상승하는 등 그래프가 매우 급작스럽게 이동된 표시가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로 티가 난다. '마재'와 '연합뉴스'도 최고 6위까지 찍은 기록이 있지만 서너 번 정도 검색량이 급변해 순위권에서 사라지기도 하는 등 의심할 점이 많다.
하지만 당일(6월 26일)에 방영된 1대 100에서 야구공의 무게 및 인어공주, 십이지장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으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급격한 관심을 통해 실검에 올랐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평소에도 1대 100이 방영될 시간이 되면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곤 한다. 물론 그 실시간으로 오르는 검색어를 일정 순위이상 올려서 두 개의 검색어를 자연스레 내려가게 하는 방식의 조작도 가능하다.
이어서 기사들에 관련해서도 의혹이 많은데, 언론이 담합하여 이 상황에 대해 편파적인 시각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큰 예시를 들자면 세계일보로, 어느 정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기사를 내놓았으나 약 40분~1시간이 지나고 편파적인 시각이 담긴 타 언론사의 기사와 거의 같은 내용의 기사로 재게시되었다는 것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은 사라졌었던 중립적인 입장의 기사도 다시 올라왔다. 이를 본다면 현재 세계일보는 아무래도 내부에서 기자 정신에 입각한 새로운 언론 개혁과 타 언론과 담합하여 왜곡 기사를 보도해 안정을 취하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파벌이 갈려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상황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마재가 전부 비판하는 언론들 중에 JTBC를 특히나 까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언론의 황색 사태가 점점 부각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편 재게시된 영상 도입 부분에는 아래와 같이 정정 사유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위 글에서, 그리고 해당 영상 다른 곳에서도 마이콜에 대한 사과 문구는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마이콜이 설명한 악용 의도에 대한 뻔뻔한 변명의 태도가 주로 드러났다.6월 22일 오전 송고한 '[모션그래픽]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아닙니다!'와 관련해 영상 제공자 측에서 해당 콘텐츠의 '시정 또는 삭제' 요청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영상 사용을 이메일로 허락을 받았으나 영상 저작권자 측이 이용 허락 의사를 철회하는 경우 그 의사를 따르는 것이 좋다는 법률 검토 결과에 따라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콘텐츠를 재제작해 송고합니다.
2018년 7월 4일 저녁방송에서도 연합뉴스에 대한 고소는 절대 취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8년 07월 07일 혜화역 3차 시위 참여에 대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는데#,
연합뉴스의 다른 기사 에서는 이날 모인 시위대가 주최측에 따르면 6만명이라 주장하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7/07/0701000000AKR20180707037551004.HTML 마이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사문을 작성하였다.
다만 이 기사문 위에 "다만 집회 장소 인근에서는 집회에 반대하는 남성들이 경찰과 잠시 대치 상황을 벌였다."라는 내용이 들어가는데, 이게 마이콜을 지칭하는지는 해석의 여지를 남겨 놓았다."유튜버 '마재TV' 운영자는 집회 장소로 접근하려 했지만, 충돌을 우려한 경찰에 제지 당했다."
"이 운영자는 "공개된 장소에서 집회하면서 못 찍게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항의했고, 함께 있던 남성들과 대화를 나눈 뒤 자리를 옮겼다."
"또한, 집회 현장을 촬영하려는 이들이 보일 때마다 여성들은 "찍지 마"라고 외치는 등 단체로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변호사 한 명으로는 부족해서 변호인단을 꾸려 7월 25일에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절대로 놓아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5. 연합뉴스 계정 해지[편집]
2018년 08월 14일, 갑자기 제대로 터졌다. 해당 논란과 관련된 채널이 여러차례 신고를 먹은 탓인지, 계정이 규칙 위반으로 해지가 되었다. 이와 관련된 '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 Yonhapnews'라는 채널이 따로 있으나, 이번에 해지된 채널은 왜곡 보도 논란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채널이었고, 연합뉴스의 본계정이다. 심지어 영상이 업로드 된지 1시간 뒤에 일어난 상황이다. 이렇게 연합뉴스의 본계정이 공식적으로 털리면서 액시스 마이콜은 이 사실을 생방송으로 속보하고 본인과 상관없이 일어난 일이라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래도 속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링크
6. 기독교방송(CBS) 보도 논란[편집]
마재 방송 / 2018년 7월 15일(제목은 CBS김민하 기자님 절 관종새끼로 만드셨네요 ㅋㅋㅋㅋ)
"일베와 워마드 사이에 내가 있어야 해?"
2018년 7월 15일, 'CBS 표준FM 시사자키'에서 김민하 기자와 진행자가 주고받은 인터뷰의 내용과 관련 보도에 대해, 명예 훼손죄와 관련해 추가 고소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기자: (일베와 워마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근데 이 일베와 워마드와 극단적인 것뿐이지 이런 일들은 사실 인터넷에서 각종 소재로 흔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기자: 최근에 유튜브라던지 이런 플랫폼들은 실제 이런 식의 주목 경쟁이 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실제 수익으로 연결된 사례가 있어요?
기자: 이번에 인제 그 노이즈 마케팅과 비슷한 원리인데, 아 이제 관심을 끌면 더 많은 사람이 영상을 보고 그러면 광고 수익이 증가한다는 거거든요.
기자: 최근에 혜화역 시위에 인제 비판적인 남성이 유튜브로 이 시위를 중계하려다가 제재를 당했는데 이 사실 때문에 오히려 유명해져서 광고 수익이 증가한 그런 사례가 있었고요.
이 시사 내용이 마이콜 방송에 전체적으로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안 그래도 종교와 관련된 큰 사건이 퍼지면서 종교와 페미니스트들 간에 문제가 일어난지 한참 지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종교 방송사인 기독교방송(CBS)에서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와 기사를 내어 마이콜의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는 것이 마이콜 시청자들의 주장이다.[36]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롤영상은 조회수 11만 회에 추정 수익 43만원, 페미 비판영상은 조회수 29만 회에 추정 수익 23만원이다. (2018년 07월 19일 기준) 돈이 돼서 페미를 비판한다는 사람들에게 보라며 마재가 올린 게시글(가입 필요) 조회수는 페미 비판영상이 더 많지만, 총 수익은 롤 영상이 더 많은 것.
기자가 광고 수익 증가라는 주장에 액시스 마이콜은 수익 내역을 확인해 봤는데, 오히려 떨어진 것을 사진과 함께 카페에 게시해 확인했다. 두 영상을 비교해보면 20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을 제외한 광고 수익은 더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서는 추가로 또 정리해서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이전에도 이런 거와 상관없이 다른 마케팅 광고 활동으로 수익을 얻은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보도 내용에 분노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특정 이름을 부르지 않고 간접적인 언급만 해서 고소하기에는 애매하다고 마재가 언급했다. 하지만 혜화역 시위에 가서 단독적으로 촬영하려는 사람은 마재 단 한 명뿐이었고, 그 상황에서 제재를 받은 것도 마이콜뿐이었다. 이 때문에 절차 확인 중이라고 한다. 사실 전에도 이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 40명 내지로 확실히 고소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다 일어난 상황이라 고소 명단이 명확하진 않아도 50명 내지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변호인단을 구성 중이라고. 이러한 보도 이후 마재의 팬들은 기독교방송(CBS)를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는 페미 비판영상이 더 많지만, 총 광고 수익은 롤 영상이 더 많은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첫 번째로, 재생시간의 차이를 들 수 있다. 유튜브 수익은 독자들의 시청 시간에 비례하는데, 예시로 든 롤 영상은 재생시간이 22분 56초, 페미 비판영상은 8분 46초다. 비슷한 재생수에 큰 수익차이를 보인 것은 2.5배에 달하는 영상 재생시간 때문. 실제로 같은 유튜버인 개복어는 2016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상이 10시간이 넘는 문명6 켠왕 영상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두 번째는 페미 비판 영상 쪽이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페미 비판 영상의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은 59,454원이고 롤 영상의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은 37,663원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시청자들은 광고가 나오지 않고 광고 수익 없이 오로지 유튜브 자체적으로 수익을 주기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 시청자의 조회수가 많으면 전체 조회수에 비해 수익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기자의 일베와 워마드 언급 자체는 잘못이지만, 광고 수익이 증가했다는 것 자체는 맞다.[37]
7. 악질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선언[편집]
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입니다.
2018년 8월 4일 자신에게 트위터, 카페, 각종 커뮤니티에서 모욕 및 명예훼손을 가한 수십 명의 고소에 착수했다. 다만 홍X혜 사건 이후 검찰이 이런 류의 사건에선 어지간히 답이 없는 악플이 아니고서는 소극적으로(기소유예)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형사처벌까지 이루어질지는 의문.
9월 7일 , 드디어 방송 재개와 함께 고소자 18명 중 17명의 트위터를 비롯한 기타 계정들을 공개했다. 18명을 다 밝히지 않는 이유는 "아, 명단에 나 없네. 살았다."하고 계속해서 미친짓을 계속할 페미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또 위 영상이 나왔을 때 선언했던 40여 명을 다 고소하지 않은 것은 비용문제로...
8. 오세라비와의 합방[편집]
2018년 9월 17일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작가인 오세라비와 합방을 진행했다. 페미니즘의 사조의 흐름과 함께 현재 한국 페미니즘의 문제를 전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마지막에 마치면서 정영진의 연락처를 아는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하자 오세라비 작가가 있다고 하면서 알려주겠다고 했다. 채팅창은 어벤져스 집결이라는 채팅이 이어졌다.[39] 클립
9. 롤 패작 논란[편집]
2016년 6월경 롤인벤에서 트롤링 논란이 크게 일어났는데, 하필이면 헬퍼를 비판하고 샷건까지 쳤던 BJ가 고의 패작 후 극심한 양학을 시전했다는 증거자료들이 올라오며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심지어 이 자료는 2016년 당시 액시스마이콜이 주력 컨텐츠로 방송하던 약팔이 방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송을 그만두고 인터넷에 올린 모든 동영상을 내리라는 등 롤 팬덤의 반응이 매우 험악한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했다. 이를 보고 액시스마이콜이 직접 인벤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양학 콘텐츠를 그만둔다는 말이 빠져 있어 비난 여론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심지어 결국 자기가 비난하던 애들이랑 똑같은 족속이라는 말까지 들었을 지경.
이러한 경향은 2016년 12월 말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인벤의 한 유저가 액시스마이콜의 부캐에 고의패작으로 추정되는 10연패를 한 사실을 알아내고 이러한 사실을 BJ의 방송에 가서 본인에게 직접 질문하였던 일이 있었다. 당시 공개된 KDA나 CS 등을 보면 낮은 티어를 유지하기 위해 고의패작을 한 사실이 거의 확정에 가까웠던지라 다시금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해당 사항에 대한 입장에서도 마이콜 본인이 언급했듯이 게임 성적이 좋지 못한것은 정말로 게임이 꼬여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KDA와 CS만으로 고의패작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다만 KDA 등의 게임성적과는 별개로 특정 인물과 파티를 맺을때에만[40] 5연패 10연패를 기록했다던가, 5인 자유랭을 돌릴 때 이기고 있었던 판에도 전부 빠른 서렌을 쳐버리는 등 빼도박도 못하게 패작헹위를 했다는 증거도 다수 남아있으므로 패작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영상에서 언급된 마이콜의 주장은 정말로 '게임이 꼬여서 패배했던 판까지 패작으로 취급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일 뿐 패작 전체를 부정하는 의미로 보기는 어렵다.
2017년 1월부터는 패작 관련 발언을 채팅방에서 하면 "어휴 인벤 대법관님 오셨습니까!"라고 비꼬며 곧바로 블랙리스트에 등록해 버리는 등 대처법 자체가 매우 극단적으로 바뀌었다. 이후 자투리 시간에 "더 이상 설명해 봤자 들을 생각 없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건 입 아프기밖에 안 하며, 인벤에서 뭐라 하든 더 이상 신경쓰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패작 관련해서 모든 이의 제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상황이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다이아 5티어를 달성하였고, 더이상 올라갈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전적을 보면 솔랭은 확실히 이악물고 하는 듯하다.
2017년 10월 11일 오후 10시경 방송 중 BJ본인이 이 페이지에 들어와 패작 논란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러던 중 몇몇 단어의 부적절함을 지적하자 팬들이 해당 페이지로 달려와 패작논란 항목을 삭제하는 등의 반달행위가 있었으나 지금은 복구를 통해 다시 수정되었다.[41]
결국 2017년 10월경 방송 중 해당 페이지를 읽으며 패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본인 스스로 인정하였고, 11월 말엔 패작논란이 있던 아이디가 공식적으로 라이엇의 제재를 먹게 되면서 패작의 진위여부에 관한 논란은 완전히 끝이 났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패작 논란에 관련된 부분을 읽으며 자신은 미드오픈을 한 적이 없고, 고의적으로 낮은 KDA를 유지한적이 없으며, 다만 5인큐로 연습을 하느라 20분 서렌을 한 것일 뿐이라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42] 그러면서 5인큐 패작은 트롤링에 고통받는 팀원이 없으므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신은 떳떳하다고 강조했다.
허나 비슷한 실력의 사람을 매칭시켜 공정한 게임을 성립시키는 것이 티어 제도의 존재이유임을 생각해볼 때, 솔랭에서는 무난하게 다이아 하위는 찍는 유저가 패작을 통해 점수를 낮춰 실버-골드 티어에[43] 머무르며 현지인을 양학하는 와중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즉 티어를 내리는 과정에서는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낮은 티어로 내려와서 '캐리 방송'을 찍기 시작하면 결국 피해자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러한 당연한 사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결백함만을 주장한 꼴이라 제대로 된 해명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BJ 본인은 손에 익지 않은 챔피언을 연습하기 위해 빠른 항복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정말 순수히 연습만을 위해서 5인 자유랭크를 돌렸다면 굳이 매판마다 칼같이 빠른 항복을 쳐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항복 제도는 승산없는 게임을 포기하고 다른 활동을 하거나 다음 게임을 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인데, 연습을 하러 왔다는 사람이 연습 환경을 집어던져가며 매판마다 서렌을 치고 다음 게임을 돌린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애초에 5명이 파티를 짜고 특정 챔피언만 골라 연습을 할 거라면 일반 게임을 돌리는게 낫지 굳이 귀찮게 밴픽 시간을 소모해가며 랭크게임을 돌릴 이유가 없다. 결국 연습을 하다가 그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점수가 내려간 것이 아니라 패작이 주 목적이고 연습에는 별 관심이 없는 셈인데, 굳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매칭 점수를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루어지는 패작은 게임 환경을 망치고, 유저의 수를 줄여 게임의 수명까지도 깎아먹기 때문에 PVP 게임 내에서 금기시되는 행동이다. 실제로 블리자드 등 여러 게임사에서는 아예 관련 조항을 만들어 패작행위를 트롤링과 비슷한 수준의 해악으로 규정하고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비유하자면 라이엇 운영규칙에 명백히 위배되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껏 패작을 벌이고 낮은 티어에서 다른 유저들을 학살하는 행위는 아파트의 관리 규칙이 허술하다고 해서 한밤중에 소리를 지르며 광란의 술게임을 시작한다든가, '지하철에서 공놀이를 하지 마시오'라는 조항이 없다면서 사람 가득한 차량 내부에서 미식축구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범주에 있는 진상짓이라고 볼 수 있다.
방송용으로 사용되는 계정의 전적을 살펴보면 패작을 이어나가는 행보는 2017년 10월 이후로도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는 듯 하다.[44]
원래 마이콜의 팬이었던 한 유저가 라이엇에 문의해 본 결과 마이콜의 서렌 패작 행위는 적발시 충분히 제재 받을 만한 행위가 맞는다고 답변이 왔다. 아카이브
2017년 11월 29일, 팬카페에 롤 아이디가 정지를 먹었다고 공지를 올렸다. 어떤 아이디가 얼마나 정지를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정지 사유는 공정한 경쟁 방해라고 밝혔다. 즉 그동안 해왔던 패작 행동이 단순히 매너없는 행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약관위반행위였다고 운영진에게 못이 박혀버린 셈이다. 결국은 본인도 이를 시인하고 11월 30일 패작 사과 방송 [45] [을 진행했다. 허나 방송의 내용이 순수한 사과방송이 아니고 분량 중 3/4가량을 다른 내용으로 메꿔놓은 영상이라 이게 정말 사과영상이 맞는지에 대해서 해당 영상 댓글창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사과 영상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5분 정도의 총 분량 중 1분 30초 남짓한 시간 동안 패작 행위에 대한 사과를 한 뒤 나머지 3~4분 동안은 여지껏 패작양학 방송을 해왔던,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설명 및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비방으로 채워놓았다.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오자면, 마이콜은 라이엇이 명시한 게임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라는 것 자체는 인정하지만, 게임중 트롤링을 한것도 아니고, 상대를 오히려 이기게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적은 없다.라고 주장한다. 또, 양학방송을 하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상위 티어의 부계정을 예로 들면서 이런 경우와 자신이 어떻게 다르냐? 라고 피력. 대리와 트롤링 때문에 다이아티어에선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라며, 대리와 트롤링을 제재하지 않는 라이엇또한 잘못이 있다고 주장한다.
다시말해 패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그동안 라이엇이 트롤링, 대리 등의 불법 행위를 제재하지 않아 다이아 티어의 게임 환경이 너무 엉망이었기에 본인도 어쩔 수 없이 낮은 곳에서 게임을 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영상에서 시사하고자 하는 바는 그간 행해왔던 패작행위가 일종의 '정당방위'였다는 것을 항변하는 것이다. 즉 해당 영상은 사과영상보다는 자기변호를 위한 영상에 더 가깝다고 봐야한다. 만약 패작을 통해 랭크 시스템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 역시 트롤링과 같이 게임을 어지럽히는 것이라 자각하고 마이콜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면, 본인이 언급한 그대로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여 자신을 포장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스트리머의 특성상 자신이 캐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시청자가 늘고, 동영상 편집하기도 쉬우며, 실력이건 설명이건 보여주고 싶은 만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5명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서렌이라 해도 패작은 패작이다. 패작으로 일부로 점수를 낮추면 그 낮아진 점수만큼 자신보다 실력이 부족한 상대와 매칭되기 마련이고, 그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 결국 양학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에서는 양학전용 부캐와 차이가 없으므로 비판받아야 할 일이 맞다. 본인의 의도가 어땠건 점수를 내리는 과정이 어땠는지와는 상관없이 결과적으론 점수교란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이콜 본인도 자신을 변호하면서 다른 BJ 및 스트리머들의 부캐 양산을 제시하였지만 정작 본인도 똑같이 랭크 시스템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점에서는 변명할 여지가 없다.
2017년 12월 2일 오전부터 정지당한 아이디가 아닌 다른 부캐로 롤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다이아 승급을 컨텐츠로 내세우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가 했지만... 방송 중,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사람들은 다 그게 그거고 질이 낮을 수밖에 없는것, 나는 해명할 만큼 했으니 니네들끼리 떠들어라. 어차피 커뮤니티하는 놈들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다' 라며, 자신은 이미 소통을 포기했다며 흘러가는대로 행동한다는 멘트를 날렸다. 이런 식의 논리는 그간 자신이 비판해왔던 캬하하, 트페미 등 사건의 주인공들과도 전혀 다를바없는 태도이기에 더더욱 아이러니하다. 사과 이후의 행적이 아무리 불법행위가 아니라고는 해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거 하나도 반성 안 했구만?'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는 것. 처벌된 이후에는 사실상 마이콜의 패배로 끝난 일이 되면서 흑역사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후 마이콜과 관련된 비판을 종종 논할 때 빠지지 않으나, 생방송 중에는 유튜브 채팅에서 종종 비난 요소로 종종 다시 나타난다. 당사자 본인도 이 일에 대해 손 놓기를 바랄정도 흑역사로 취급한다.
2018년 6월 우연히 나온 도네이션에서 패작 관련한 발언이 나오자 본인은 패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솔랭과 자유랭을 하고 있으며 본인이 못해서 진 것이지 일부러 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2018년 8월 18일 11시경 패작 사과영상이 내려간것에 대해서 시청자가 도네이션을 하며 질문하자 "너 같은 병신새끼들이 시비걸어서요 에휴.. 병신새끼들" 이라고 답변했다. 해당 영상 참고. 그 외에 기존의 패작에 관련하여 입장발표 영상과 패작에 관하여 사과 영상도 비공개 처리 하였다.
9.1. 악성 팬덤 문제[편집]
혜화역 시위 관련으로 마재가 롤이 주제가 아닌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는 성공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방송 영상 편집본도 대부분이 페미 까는 영상이고 그것이 조회수가 게임의 그것보다 높은게 대부분이다. 이는 트래픽 높은 접근성이 좋은 커뮤니티는 남초 커뮤니티인데[46] 현 정부의 수장이 페미니스트고 해당 정부와 본인이 페미들에게 유리한 발언이나 행동을 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7] 더욱이 2015년 부터 2018년 현재까지 메갈, 워마드 등의 극성으로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페미 = 메갈 = 워마드, 남페미 = 성범죄자 , 페미니즘은 정신병,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인식이 많아졌다.[48] 거대 언론도 혜화역 시위에 대해 페미들이나 좋아할만한 보도를 한지라 반감을 샀는데 마재가 해당 사이트들을 마치 대변한다듯 페미들을 까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호감을 가지게 된것.
하지만 그게 공이라고 쳐도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는 마재 본인의 비판점까지 없었던 걸로 덮을 수는 없다.[49] 액시스 마이콜 본인도 2017년 10월 11일과 2018년 7월 30일 나무위키 본 문서를 라이브로 방송하면서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고,당장 본인 부터가 나무위키의 본 문서에 반달을 저지른적이 있었다. # #[50] 나무위키 문서를 라이브로 방송한것이 마재 본인이 팬덤으로 하여금 문서 수정을 의도한 건지 아닌지를 떠나서 공교롭게도 그 방송 직후 해당 팬덤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 사람이 패작논란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사람들은 다 그게 그거고 질이 낮을 수밖에 없는것, 나는 해명할 만큼 했으니 니네들끼리 떠들어라. 어차피 커뮤니티하는 놈들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다' 라며, 자신은 이미 소통을 포기했다며 흘러가는대로 행동한다는 멘트를 한 논란을 본인이 의혹을 부정했으니 지움 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달을 가했다.##[51]
해당 논란은 마재 본인이 진정성 있게 인정을 하고 그에 대한 태도를 않는 이상 그에게 따라다닐 업보다, 전효성이 민주화 발언으로 구설수에 많이 올랐으나 본인도 그것이 잘못인걸 인정하고 있고 그 뒤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르며 자격증을 따내서 과거의 과오에 대한 반성의 진정성을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것과 같은 사례를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52]
하지만 마재 본인은 패작 관련 사과문도 아닌 4과문을 썼고 그나마도 말 없이 지우면서 언급시 방송에서 제재를 가하는지라 과오에 과오를 더하기만해서 커뮤니티에 페미를 극딜하면서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해당글이 베스트에 올라와도 댓글로 이중성, 내로남불, 패작,이미지 세탁용으로 페미를 이용한 것 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바로 본인의 과오에 대한 비판을 가리고 싶어해 그가 남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53] 하지만 악성 팬덤은 기부도 하고 페미고 극딜해서 (우리에게는) 좋은 행동을 하는데 왜 이상한 걸 끄집어 내느냐는 등으로 패작 물타기가 아닌 진정성 여부로 비판을 제시하는 사람을 공격하고 마재에 대한 비판을 덮기에 바쁘니까 문제인 것이다. #### 해당글에는 비판을 제시하는 사람을 비추 테러나 주고 답글로 공격하고 있으며 그나마 첫링크 처럼 매우 드물게 베스트에 마재 패작을 거론한게 올라와도 평소 해당 커뮤니티의 베스트글과 다르게 비추가 많이 박혀있다. [54]
페미랑 기부하는 글까지 패작관련으로 내로남불 언급하는걸 논점 일탈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왜냐하면 A라는 인물이 a라는 행동을 했다고해서 사람들이 반드시 a라는 주제만 말해야 할 이유는 없다. 만약에 A라는 인물이 b라는 과오를 저질렀고 a라는 행동에 상반되는 행동을 했다면 그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A가 a라는 행동의 진정성 여부를 지적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점회피가 아닌 타당한 지적이기 때문이다.[55] 삼성전자가 장애학생들이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노동자를 가족처럼 아끼고 보호해주는 마케팅을 펼치는 글이나 뉴스에서 삼성전자가 저지른 과오를 언급하면서 이를 지적하는게 논점 일탈이 아니듯 말이다.
마재가 저지른 과오라는게 타인에게 실제적으로 피해를 주는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재가 저지른 일은 단순히 게임을 즐긴 것이 아니라 게임의 법을 어긴 것이나 다름 없는 일이다.패작이라는 문제는 단순히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 아니니 가벼이 취급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심각해진다면 게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이 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하여금 본인이 제작하고 있는 컨텐츠에, 수익에 해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유명인의 흑역사는 반평생 이상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데, 하물며 이렇게 좋게 봉합되지도 못한 흑역사는 절대 지워지지 않을 주홍글씨와 다름없기에 마재TV가 계속해서 방송을 하고, LOL을 컨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남아있는 동안에는 결코 지워지지 않을 일이다.
마재의 과오 및 잘못을 '고작 그런거 가지고' 라는 태도로 비판을 제시하는 사람을 프로불편러나 반대 진영으로 몰이하는, 빠가 까를 만든다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게 팬덤이 가질 올바른 행동이다.
9.2. 에펨코리아 관련[편집]
원본 글
마재측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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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은 추가 바람, 한가지 명시해둔 것은 자신이 제일 억울한 것은 왜곡된 여론 몰이로 별것 아닌 걸로 고소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쓰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에펨코리아 사이트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고 확실히 밝혀두었다. 일부 분탕러들이 에펨코리아를 일베나 워마드와 같이 취급하는 것을 보곤 어그로 끌지말고 댓글 지우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혀두었다.
10. 일베 관련 사건사고들[편집]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녹방의 vs 라이즈전에서 미드에서 올라온 스웨인을 보며 슨상님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이에 대해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며 비판하면 바로 강퇴하면서도 이에 대해 전혀 해명하지를 않아 의혹이 일고 있었다. 자신은 판갤 출신이라 주장하지만, 정사갤이나 야갤활동도 한 것으로 추정될 수 있었고[56] 이런 현상은 2014년 3분기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해당 녹방은 재방시간에는 틀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꽤나 언급하는 사람이 많았었나 본지 9월 20일 새벽에 특정 사이트를 비판하는 방송을 했다.[57]
10/13 앙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또 다시 일베 논란이 일어났다. 단어의 성격상 현대 구어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정사갤과 일베에서 시작된 유행어인 만큼, 일베 논란이 다시 일어났지만 이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이 그저 시청자들을 강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방송시간대가 새벽인 만큼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58]
아무튼 해당 사이트와 관련된 논란을 자주 겪은 탓인지 오버워치 점유율 커뮤니티 반응에서 오유가 나온 것을 보고 한 유튜버가 오유랑 일베랑 다를 게 없다며 어그로를 끈 것에 대해 다소 격하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59] 하지만 결국 롤 방송 중 만난 한 일베충 유저가 계속 자신에게 입을 털자 1:1을 하게되는데, 이때 "여러분 저는 일베충들을 존X 싫어합니다. 인간 이하 벌레새끼들로 취급하기 때문에."라고 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30일 방송에서 일베 얘기를 하던 중 나무위키로 넘어가서 해명 및 비판했다.
당시 버전의 문서에 대한 해명 중의 어록을 짧게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 당시 다들 스웨인을 슨상님이라 불렀는데,[슨상님이라는_용어는] 누가 이걸 가지고 호들갑 떨며 일베와 관련짓는 것인가?
- 또한 앙망[앙망이라는_용어는] 은 비꼼의 의미로 사용한 것인데 이걸 왜 "일베 유행어를 사용했다"고 서술했는가?
일베 개갞기꺼무위키 나라
한편 아이피 추적이 어렵다면서 결과적으로 편집이나 기여자 고소 등의 움직임은 없었다.[60]
11. 매니저 갑질 선동 사건[편집]
유튜브 영상에서 마이콜방송의 매니저들이 심하게 제재하고 갑질을 한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작성되었다.[61] 이에 액시스마이콜 본인이 댓글로 답하거나 생방송으로 설명하는 등... 심지어 아프리카 관계자의 허가를 받아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답하기까지 했지만, 계속해서 매니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진실은 어그로꾼들의 분탕질로 결론 났다. 실제 채팅 내용을 보면 어그로꾼에게 1차 경고 후 채금 2차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어그로를 끌거나 더 이상 찾아오지 않겠다는 반응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강퇴당하거나 블랙을 당하자 마이콜의 메일이나 쪽지에 억울하다고 보내는데, 이 방송의 매니저는 누군가를 강퇴하거나 채금을 줄 때 스크린샷을 찍는다 마이콜은 그 증거 자료를 갖고 진짜 억울하면 사면해 주는데 문제는 단 한 명도 억울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
결국 유튜브 댓글로 매니저 갑질이라고 주장하며 선동하는 어그로꾼들이 조직적으로 분탕질을 치는 것으로 확정되었는데, 이들 분탕 세력의 정황이 조금씩 파악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댓글로 조직적인 분탕질을 끊이지 않고 있어 액시스마이콜과 팬덤의 고통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규모가 워낙 심각하게 커지는 바람에 액시스마이콜 본인이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을 정도.
12. 아프리카TV 7일 정지[편집]
2017년 8월 10일 14시17분12초부터
2017년 8월 17일 14시17분12초까지 7일간 정지를 받게 된다.
사유는 미풍양속위배(지나친 비속어)이다. 이에 대해 액시스마이콜은 욕설을 듣고 기분이 나쁘셨던 분들한테는 사과드린다. 또한 나는 아프리카TV의 심의 기준에 대해 매우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나는 아프리카TV를 응원한다고 유튜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평소 자신이 쓰는 욕설은 "좆나", "시발", "미친" 정도인데 보통 시청자수 1000명 클래스인 자신의 방송에서 이렇게 정지를 내렸으니 앞으로도 동일한 원칙을 지켜나가길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이건 고도의 돌려까기다. 시청자수가 마이콜보다 엄~청 많으면서 그냥 방송 대부분이 욕투성이인 BJ 방송은 놔두고 자신에게 정지를 먹인 아프리카의 고무줄 운영에 점잖게 일침을 가한 것.
13. 야동사건[편집]
바로 위 사건으로 인해 방송하고 있을 때 모니터로 한 야동파일과 이름이 잠깐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이 상황이 일어난 후에 크게 당황하며 데꿀멍 상태가 되었는데,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폴더 내에서 유일하게 보였던 단 하나의 야동이었기 때문. 그것도 모아둔 게 아니라 단 하나. 물론 오른쪽으로 나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보일 수도 있었으나, 바로 화면을 전환해 빠른 대처를 했다. 방송 정지 당했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진지하게 설명하며 관련 자료를 찾다가 생긴 황당한 실수라서 분위기가 갑자기 돌변해버렸다. 덕분에 무거웠던 분위기가 깨져버려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에 대한 해명을 했지만 너무 길어서 편집되었다. 이 일로 시청자들은 마재도 남자, 진지하게 임하기 위한 정진 수련 후에 방송을 킨다는 농담도 생겼다(...).
이 사건을 덜미잡아 마재를 허위사실로 여론몰이를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있는데, 2018년 7월 9일자 방송에서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왜 이야기를 하지 않냐는 페미들의 발언에 매우 어이없어했는데, "자신이 보는 야동 내용과 취향까지 밝혀야 하냐, 뭐라고 해명해야 되냐" 며 정신병이 있냐고 되물었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으니 깡이 있으면 계속 그렇게 떠들고 겁나면 빠지라는 발언은 덤. 마재의 반응(15분 21초부터~20분 10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