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미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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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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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

이름
ān mí xiū
安迷修
앤미시우스
Anmicius
성별
남성
나이
19세
혈액형
AB형
출생지
불명
소속
성전기사단
생일
5월 13일
별자리
황소자리
신장
179cm
체중
70kg
좋아하는 것
원예
식성

원력스킬
더블 스워드/Double Swords/双剑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张博恒[1] -> 史泽鲲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유우키

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중국의 애니메이션 요철세계의 캐릭터.


【최후의 기사 : 생명을 걸고 맹세를 한, 저주받은 영혼을 짊어진 기사】

기사, 그들은 100년간 기사도를 신조로 삼으며 세계를 수호하는 것을 자신들의 임무로 삼았다. 창세신은 설령 가시덤불 속이라도 기사와 함께 헤쳐나갈 것이란 맹세를 했으며 이는 기사성전에 모두 새겨져있다. 그러나 이제 그 맹세는 더이상 창세신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

이름 없는 저주가 기사들의 영혼을 하나둘씩 감염시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기사도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아직 정신이 멀쩡한 기사는 자신의 동료를 한 사람씩 죽여나갔고 최후의 기사인 필리스도 저주로 인해 기사성전에서 쓰러졌다. 그렇게 기사도는 최후에 다다른 듯 보였는데...

기사성전에 서서 부서진 창세신상과 저주에 몸부림치는 사부 필리스를 마주한 견습 기사인 안미수, 그는 기사를 죽이고 저주를 끊는 검을 버리고 사부의 의지를 전수받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기사의 사명을 품에 안고, 무겁고 잔혹한 저주를 짊어지게 된다.

"나, 안미수는, 창세신께 맹세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사부의 가르침을 쫓으며 기사도를 따를 것입니다"

"절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지를 단련할 것입니다"

"절대 죄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무쌍하게 나설 것입니다"

"절대 동료를 배반하지 않고 정의를 수호할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희망을 추구할 것입니다"

기사도를 증인으로 내세운 안미수는 '최후의 기사'가 되었고 저주의 실마리를 찾아 요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잔혹한 규칙이 행해지는 요철대회에서 그는 저주에 시달리면서도 기사도를 지키며 쌍검을 들고 악을 베고 약자를 도우며 정의를 수호했다. 그리하여 온갖 악행을 일삼는 레이시해적단과 맞서 싸우게 됐다. 이 요철대회에서 안미수는 마치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 뭐 어떤가?

선서를 한 그 순간부터 그는 모든 기사들의 영혼을 얽어 맨 저주에 맞서 그 저주들을 풀어내고 기사도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결심한다. 설령 그가 나아갈 길이 고독하고 최후엔 모든 것을 희생해야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기사, 그들은 이 세계의 영웅이었고, 그들은 영원히 이 세상의 영웅일 것이다!


"기사는 절대 여기서 끝나지 않아!"


2. 기타[편집]


팬덤에서 주로 부르는 별명은 한자명을 음차한 안미수로, 어감이 담백하고 친근해서인지공식번역명이 길어서 힘들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 이쪽으로 불린다. 비공식 번역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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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 개인 사정으로 인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