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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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중국에서도 개봉을 했음에도 정말 오랜만에 적자가 나온 마블 영화인데, 순수 매출로도 전작들에 못미치며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 관람객도 훨씬 줄어든다는 점이 특징. 앤트맨이 페이즈2부터 나온 히어로이며 전작들이 비평과 흥행에서 꽤 괜찮은 결과를 만들어 냈었던 시리즈라는 걸 생각하면 앤트맨3는 아주 실망스러운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블랙 위도우〉부터 모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중국 개봉이 불허됐으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함께 개봉 사실이 확인됐다. 개봉일은 북미와 같은 2023년 2월 17일이다.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
1. 개요[편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월드와이드[편집]
- 개봉 전
- 버라이어티는 북미에서 9,500만 달러, 글로벌에서 2억 5,5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 오프닝 성적이 작년에 개봉했던 세 편의 영화보다는 많이 낮은 편인데,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가 원채 흥행 성적이 낮았다는 점[1] 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
- 영화의 흥행 성공 여부를 나타내는 손익분기점이 해당 영화의 제작비의 2~2.5배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품의 제작비가 2억 달러이니 손익분기점은 대략 4~5억 달러 정도로 보인다.
- 1주 차
- 개봉 첫 주 월드 와이드 수익으로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2주 차
- 3억 5,000만 달러 수입을 돌파했다.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추세이기는 하나,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 중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가 침체되었던 시기인 2021년에 개봉한 영화들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흥행 추세를 보이고 있다.
- 3주 차
- 4억 달러 수입을 돌파했다. 이로써 대략적인 손익분기점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 동시개봉을 택했고 3주차 들어 흥행세가 끝나가는 것을 보면 5억 달러 부근에서 아슬아슬하게 손익을 맞추는 수준으로 끝날 전망이다.
- 4주 차
- 전주에 4억 달러 수입을 돌파한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흥행 수입이 4억 달러 초중반에 머물고 있다.
- 5주 차 이후
중국에서도 개봉을 했음에도 정말 오랜만에 적자가 나온 마블 영화인데, 순수 매출로도 전작들에 못미치며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 관람객도 훨씬 줄어든다는 점이 특징. 앤트맨이 페이즈2부터 나온 히어로이며 전작들이 비평과 흥행에서 꽤 괜찮은 결과를 만들어 냈었던 시리즈라는 걸 생각하면 앤트맨3는 아주 실망스러운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 개봉 6일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개봉 4일 전 사전 예매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전날에는 사전예매 23만명을 돌파했다.
- 1주 차
- 개봉 당일 17만명을 기록했다. 전작의 40만명에 비해 훨씬 모자란 관객수이고 전전작과 비슷한 오프닝 성적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관객수와 비슷한 수준이며, 페이즈 4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반중정서로 관객들에게 외면당했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관객수인 13만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예전과 다르게 개봉 당일부터 필름마크, 시그니처 아트카드, 오리지널 티켓 등의 극장 시그니처 굿즈들이 배부되었음에도 이 성적은 상당히 아쉽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경쟁자들이 딱히 없었던 것에 반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 타겟층이었던 20~30대 사이에서 여전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2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 〈타이타닉〉까지 경쟁자들이 강한 편이라 200만을 전후한 성적을 내거나 100만 후반대의 성적이 예상되고 있다.
- 개봉 2일차, 97,160명으로 이틀 만에 10만 관객선이 무너졌다. 코로나19 이후 극장 티켓 가격이 몇 배로 뛰면서 나쁜 평가 + 나쁜 입소문이 나오는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해외 평가부터 안 좋은데다가 국내에서도 역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에 비해 낮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반응이 비교적 안 좋게 나옴으로써 누적된 시리즈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2022년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처럼 팬들이 등을 돌려 관객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추세라면 150만도 간신히 넘길 가능성이 크다.
- 개봉 3일차에는 다시 10만 관객선을 회복하면서 누적 39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 이후 개봉 4, 5일차에 각각 26만명과 21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주말 3일동안 59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누적 86만명의 관객수로 1주차 내에 100만 달성은 요원한 상황이다.
- 결국 개봉 첫 주 약 97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후 처음으로 이 기간 누적 관객수 100만 달성에 실패했다.
- 2주 차
- 3주 차
- 이 주를 기점으로 모든 특별관 상영이 끝났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CGV 단독 개봉으로 IMAX와 4DX 상영관에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CGV 단독 개봉으로 ScreenX 상영관에서, 〈탑건: 매버릭〉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메가박스 재개봉으로 Dolby Cinema 상영관에서 내려갔다. 또한 〈대외비〉, 〈멍뭉이〉의 개봉으로 일반 상영관이 더 줄어들었다.
- 15일차에는 신규 개봉한 〈대외비〉, 흥행세를 유지하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3위를 한 것도 모자라 그 다음날인 16일차엔 신규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조용히 관객 몰이를 하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서치 2〉에도 밀리며 6위로 급락했다.
- 개봉 19일차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약 169만 명의 최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던 〈토르: 천둥의 신〉 다음으로 가장 저조한 흥행 수치를 보이고 있어 200만 관객 달성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4주 차
- 주말을 포함해도 일일 관객 수가 천 단위에 머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누적 관객 수 200만은커녕 160만 달성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퍼스트 어벤져〉의 약 50만 명, 〈인크레더블 헐크〉의 약 100만 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약 130만 명 이후 가장 낮은 누적 관객 수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 5주 차 이후
- 4주 차 말에 10위권에서 밀려난 이후 재진입은 고사하고 주중 일일 관객 수는 백 단위로 떨어지는 등 거의 상영 종료를 앞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여름에 개봉해 약 153만 명의 최종 관객 수를 기록한 〈외계+인 1부〉와 비슷한 관객수로 끝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6주 차에는 일일 관객 수가 십 단위로 떨어지고 순위는 30~40위권을 전전하는 등 유의미한 지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 북미[편집]
- 개봉 전
- 개봉주 주말 성적은 9,600만~1억 3,100만 달러, 최종 성적은 2억 4,900만~3억 4,700만 달러로 예측됐다. # 잘해야 〈토르: 러브 앤 썬더〉 수준의 흥행이라는 건데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가 대체로 흥행 성적이 낮은 것과 개봉 시기가 2월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본 듯하다.
- 1주 차
- 목요일 전야제 수익으로 1,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주말 3일간 1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 시리즈 최초 오프닝 수익 1억 달러 돌파작이 됐다.
- 휴일을 포함한 4일간 총 1억 1,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2주 차
- 금요일에 개봉한 〈코카인 베어〉에 1위 자리를 내줘 잠시 2위로 내려갔다.
- 전주 대비 69.9%나 하락하면서 3,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주 차 성적이 역대급으로 좋지 않았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69.1%보다 더 높은 낙폭율을 보였으며 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에서도 최고치다. 기존의 최고치 기록은 약 67%의 〈블랙 위도우〉로, 당시 디즈니+와 동시공개로 타격을 입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 작품의 흥행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4주 차
- 개봉 26일차에 2억 달러 흥행을 돌파했다.
- 5주 차 이후
- 2억 달러 흥행을 돌파한 이후 2주 동안 1,000만 달러의 흥행도 건지지 못하고 있다. 이 추세로 보아 약 2억 1,6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의 기록과 비슷한 정도에서 성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5. 일본[편집]
개봉 첫 주차에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6위로 폭락했다.
6. 중국[편집]
〈블랙 위도우〉부터 모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중국 개봉이 불허됐으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함께 개봉 사실이 확인됐다. 개봉일은 북미와 같은 2023년 2월 17일이다.
7. 대만[편집]
8. 영국[편집]
9. 홍콩[편집]
10. 프랑스[편집]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
11. 독일[편집]
12. 이탈리아[편집]
13. 러시아[편집]
14. 스페인[편집]
15. 멕시코[편집]
16. 브라질[편집]
17. 아르헨티나[편집]
18. 콜롬비아[편집]
19. 오스트레일리아[편집]
20. 뉴질랜드[편집]
21. 기타 국가[편집]
[1] 전작들이 각각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고 소위 '마블뽕'이 한창 치솟았을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앤트맨〉은 5억 달러, 〈앤트맨과 와스프〉는 6억 달러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치곤 그저그런 성적을 냈다. 물론 앤트맨 캐릭터가 타 캐릭터들에 비해 인지도가 저조한 것과 타 시리즈들에 비해 제작비가 적은 것을 생각하면 썩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앤트맨 시리즈 이하의 성적을 낸 영화는 페이즈 1 작품들 일부(〈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퍼스트 어벤져〉)와 코로나19로 인해 극장가가 거의 죽어있던 시기에 개봉했던 영화들(〈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뿐이다.[2] ~ 2023/03/1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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