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월드 플리퍼)/수영복

"자, 멍하니 있지 말고 빨리 빨리!
나를 데려온 이상 최고의 여름을 만들어야지?
……약속이야!"

가입 대사

"후훗~. 봤어 봤어? 나의 대활약!
이것으로 쿨하고 섹시한 레이디란 걸 증명해냈지?
잠깐~ 듣고 있어 시로~?"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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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암속성 캐릭터이자 앨리스의 2020년 여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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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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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앨리스 인 리조트

• STORY 2. 앨리스 인 러브

• STORY 3. 앨리스 인 미래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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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직공덱 리더 및 메인 어태커로 사용될 수 있으나 기댓값을 도출하려면 손 컨트롤이 필수인 캐릭터.

전원이 암속성일 시 110%에 달하는 공격력 증가를 챙길 수 있는 꽤 좋은 리더 특성도 있고, 원본 앨리스처럼 스킬이 부유를 제공하는 것 역시 유니크하다. 접촉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직접공격 방식 스킬이라 수영복 앨리스를 사용하려면 직접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덱이 가장 어울린다. 암속성에 거의 없는 부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는 스킬. 추가로 자신에게 별다른 조건 없이 배리어를 얹어주기도 한다. 암속성은 체력이 낮아지면 성능이 올라가는 배수 컨셉이 많지만 암직공은 별로 체력에 연연하는 덱이 아니라 심플하게 유용한 옵션이다.

허나 부유를 제공하는 어태커라는 뚜렷한 장점이 있음에도 일정 이상의 평가를 받긴 힘든데, 어빌리티들이 대부분 조건, 스택형이라는 것이 걸린다.

4회 적을 격파할 때마다 공격력이 10%씩 증가하는 어빌리티 1은 40마리나 되는 적을 해치워야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데, 일차적으로 앨리스는 플립형식이 한 번의 단타로 보스에게 데미지를 주는데는 탁월한 대신 졸을 섬멸하는 데는 젬병인 격투 플립이다. 그나마 이건 다른 참전자들이 쫄몹을 잡아도 가산이 되니 그렇게 문제될 건 아니지만, 이차적으로는 40마리나 되는 졸을 혼자서 일일이 격파하는 것은 장기전에서조차도 부담이 따른다. 메인에 세울 시 어빌리티 3이 3마리당 격파수 +1 추가, 도합 30마리로 깎아주지만 부담되는 것은 마찬가지. 어빌리티 2 역시 높은 공격력 증가폭을 제공하지만 앨리스를 제외하면 암속성 배리어를 쌓아주는 스킬이나 아이템은 거진 조건부라 원할 때 제깍제깍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모든 조건을 만족했을 시 높은 고점을 보여주나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는 컨트롤이 강요되고, 어빌리티도 하필 적 격파라는, 작정하고 만족시키려면 피곤한 조건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피로도도 증가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리비에나 카라, 할로윈 디어 중심의 다른 암직공덱에 비해서도 아쉬운 점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30마리에 달하는 쫄몹을 모두 때려잡아 시체의 산을 쌓았을 시(...)의 리턴은 확실히 크기 때문에 극한의 컨트롤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괜찮은 픽.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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