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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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1981년 11월 18일생. 본명은 앨리슨 카라 톨먼.
국내에선 드라마 <와이 우먼 킬> 시즌 2의 알마 필콧, <굿 걸스>의 매리 팻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2. 활동[편집]
유년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었고[2] 대학교에서 연극 공연으로 순수 예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 졸업 후 시카고의 Second City Training Center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TV 광고와 드라마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물론 큰 성과를 얻지 못했고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지만 꾸준히 연기와 인연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2014년, 큰 기대 없이 오디션에 지원했던 드라마 <파고>의 주연급 캐릭터 '몰리 솔버슨' 역에 캐스팅된다. 해당 드라마의 원작인 영화 <파고> 자체의 인지도도 높았기 때문에 수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을 봤지만 제작자인 코엔 형제는 캐릭터가 가진 유머러스함과 순수함을 잘 표현해 낼 사람을 찾고 있었고, 그 역할의 적임자가 앨리슨 톨먼이라 판단했던 것.[3] TV 작품에서 비중있는 배역으로는 첫 데뷔였음에도 불구하고 거물급 배우들[4] 틈에서 높은 연기력과 쌓아왔던 내공을 인정받아 Critics' Choice Television Award의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작품으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 해 민디 케일링이 제작 및 출연하는 <민디 프로젝트>에서의 게스트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체 활동이 시작되었다.
2017년, 드라마 <다운워드 독(Downward Dog)>에 주연 '난'으로 출연했다.
2018년,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 나인> 시즌 5에서 경찰국장 후보 '올리비아 크로퍼드' 서장으로 출연했다. 극 중 홀트 서장과 차기 경찰국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드라마 <굿 걸스> 시즌 2에 '메리 팻'으로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킨 광기 어린 악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했다.
2019년, 드라마 <이머전스(Emergence)>에 주연 '조 에반스' 역으로 출연했다.
2021년, 드라마 <와이 우먼 킬> 시즌 2에 주연 '알마 필콧'으로 출연했다. 캐릭터가 서서히 심경의 변화를 겪고 광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3. 필모그래피[편집]
3.1. TV 시리즈[편집]
3.2. 영화[편집]
4. 여담[편집]
- 경찰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경찰 역할을 자주 맡았기 때문.[5]
- 현재 시카고에 거주 중이며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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