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맥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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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니 팬텀》의 등장인물이자 유령으로 풀 네임은 '엠버 맥클레인'(Ember McLaine).Tell Me Who You Love?! [2]
성우는 타라 스트롱[3] / 이용신[4]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록가수.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유령으로 자신이 소지한 기타를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으로 최면을 걸어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인기도 이 능력을 이용해서 유도한 것으로 추정된다.[5][6] 거기다가 기타를 빼앗았다고 해도 결코 그녀가 무력화되는 것도 아니다.11화에서 기타를 부양시키며 보드처럼 타는 걸 보면 미약하게나마 염동력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며 머리카락으로 몸을 휘감아 순간이동하거나 머리카락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쏠 수가 있다.[7] 그 뿐만이 아니라 11화에서 대니와 마이크 쟁탈로 싸운 후 그녀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자 양 손에서 보라색의 에너지파를 쏴서 대니를 포박한 적도 있다.
또한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불러주며 환호할수록 그녀의 머리카락이 불타오르며 힘이 더욱 강해지는데, 그 때문인지 자신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에도 자기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그 반대로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타오르는 머리가 사그라드는데[8] 이 때는 마치 짧은 꽁지머리의 느낌이 된다.[9] 머리에서 나오는 불꽃은 힘의 원천인 것 같은데 11화 이후에는 딱히 사람들이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지 않아도 계속 불타오르는 머리카락에 힘도 잘 쓴다. 그녀가 메인 빌런을 맡은 에피소드는 11화, 23화, 43화로 상당히 적긴 하지만 단체전의 경우[10] 에선 마지막화[11] 를 빼곤 매번 비중있는 유령으로 나오는지라 존재감이 크다.[12]
작중 등장하는 여성 유령 중에서 탑 클래스의 미모를 갖추고 있는지라 그녀에 대한 인기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43화에 나오는 사실인데 스컬커와는 연인 사이.하지만 리모컨도 찾지 못한다고 '최악의 사냥꾼'이라고 내리깐다.[13] 28, 29화 'Ultimate Enemy' 에서 그녀의 미래의 모습이 나오는데 다크 대니의 초음파 공격에 의해 그녀의 성대가 망가졌고 그 후 그녀의 모습도 상당히 망가지고 말았다.
제작진 중 한 명이 밝힌 그녀의 과거사에 의하면 인간이었을 때의 그녀는 록 가수를 꿈꾸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정작 그 남학생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14] 결국 그의 배신감에 울면서 아침이 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던중, 갑자기 그녀의 집에 원인 불명의 큰 화재가 났고, 결국 그녀는 화재로 인해 불에 타 사망하여 유령이 되었다.출처 이 어두운 과거대로라면 그녀의 이름인 엠버(Ember)[15] 의 유래, 환호로 인해 힘을 얻을 때 생기는 불타오르는 머리카락, 그녀의 록 가수 컨셉과 남자들을 매우 싫어하는 이유같은 것들이 설명이 된다.[16]
참고로 11화에 처음 등장했을 때 부른 노래가 공식 음원으로도 있다. 부른 사람은 'Robbyn Kirmssé'. 노래의 퀄리티가 좋으니 한번 들어보자.[17] 여담으로 이 노래는 23화에서 발라드 버전의 형태로도 다시 등장한다.[18]
2. 노래[편집]
3. 여담[편집]
- 2017년 펜실베이니아 마트 총기난사 사건 범인인 랜디 스테어가 가장 좋아하면서 정신병적으로 집착했던 캐릭터이다. 미국 현지의 대니 팬텀 팬덤에선 이 사건이 종종 단골 소재일 정도로 큰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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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인간이었다가 원인 불명의 화재 사건으로 죽은 후 유령으로 변한 케이스. 이는 시드니, 런치 레이디, 드래곤 남매 아라곤과 도라테아, 죠니와 키티, 상자 유령, 호텝 라 등과 유사하다.[2] 더빙판에서는 '여러분의 애인은 누구?!'[3] 대니 팬텀 제작진의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주인공 티미 터너 담당이기도 하다.[4] 작중의 노래도 직접 불렀다.[5] 기타에는 다이얼 같은게 달려 있고 다이얼을 돌리는 것에 따라서 발동되는 마법의 종류가 나눠져있다 녹색의 해골 음파, 강력한 위력의 펀치, 충격파, 결계, 유령 광선 등 그리고 사랑의 묘약.[6] 이 능력에 대니가 당해 샘한테 빠져버려서 정신을 못 차렸었다.[7] 23화에서 시행했으며 이 때는 눈이 완전히 새빨개진다.[8] 이 활약을 한 건 터커로 그의 노래는 음치 정도가 아니라 귀갱 수준이다. 터커의 노래 덕분에 앰버의 마법이 전부 풀어지게 된 것.[9] 터커의 소음 아니 귀갱 수준의 노래로 사람들의 환호가 사그라들자 크게 당황했다. 이 때의 대사는 What? Wait! No! Stop! (원판)/ 이게 뭐야?! 잠깐?! 아냐! 이건 아니야! (더빙판)[10] 파라이아 다크가 등장한 분노의 반지 때나 미래 에피소드, 혹은 크리스마스.[11] 마지막 화인 Phantom Planet에선 대사 하나 없이 마지막에 투명화 씬에서 클로즈업 되는 걸로 출연 끝. 그래도 다른 유령들처럼 블라드의 유령 사냥꾼들에게 당하는 모습은 안 나왔다.[12] 43화에서 주변 인간들 반응이나 지나가듯 나오는 캐릭터들 언급("지난번에도 스컬커와 엠버를 유령 세계로 돌려보냈잖아.")을 보면 가끔씩 나와서 난리를 친 영향으로 보인다.[13] 작중 왈, 사실이야~ 스컬커는 TV 리모컨도 못 찾는다고. (더빙판에서)[14] 하지만 엠버는 그가 늦게 오는 거라 생각하고 아침이 될 때까지 그 장소에서 기다렸다고 한다.[15] 타다 남은 재 라는 뜻[16] 이는 후술한 노래가사에 반영되어 있다. 다만 사후 유령이 되고 나서는 남친과 록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긴 했다. [17] 11화에선 대중들의 환호로부터 힘을 얻기 위해 이 노래를 부르지만, 위에 서술한 그녀의 어두운 과거사를 알게 되면 상당히 슬픈 내용의 노래이다. [18] 이 음악이 담긴 레코드를 샘이 우연히 스크래치 하게 되는데 어른들은 크루즈로 오라는 메세지가 담겨있었다. 이 메세지가 담긴 곡 때문에 어른들은 크루즈로 위장한 영블러드의 배에 타게 되어 배의 동력 셔틀을 하게된다... 그것도 엠버의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19] 한국어 더빙판에선 '오 엠버, 날 기억해줘! 오 엠버, 잊지 말아! 엠버, 너무 사랑해! 영원히 기억해줘! 그리고 이 부분만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