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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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앵그리버드 시리즈 · 바운스 터치 · 어메이징 알렉스† · RETRY · Battle Bay
미디어 서비스
Toons.tv




Angry Birds[1]

1. 개요
1.1. 특징
1.2. 2014년 이후
1.3. 중독성
1.4. 인기 요인
3. 게임 시리즈
3.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시리즈
3.2. 개별 문서가 없는 시리즈
3.2.1. 앵그리버드 트릴로지
3.2.2. For KAKAO
3.2.3. Isle of Pigs
3.2.4. Angry Birds Dream Blast
3.3. 서비스 종료된 시리즈
3.3.1. Chrome Web Store version
3.3.2. Angry Birds Heikki
3.3.3. Angry Birds Ultrabook™ Adventure
3.3.4. Angry Birds Philadelphia Eagles
3.3.5. Angry Birds Skills
3.4. 개발 취소
3.4.1. Agri Birds
3.4.2. 앵그리버드 에이스 파이터
3.4.3. 앵그리버드 풋볼
3.4.4. 앵그리버드 홀리데이
4. 미디어 믹스
4.1. 캐릭터 상품
4.5. 텔레포드
4.9. 코믹스
4.10. 트랜스포머 코믹스
4.11. 앵그리버드 코믹스 크리스마스 특집판
5. 마인크래프트와 콜라보
6. 여담
6.1. 2차 창작


1. 개요[편집]


핀란드의 게임 회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스마트폰막장제조 모바일 게임 시리즈. 현재 총 책임자는 페테르 베스테르바카 (Peter Vesterbacka) 이다.

텍스트가 없고 간단한 그림으로 조작법 설명이 이뤄지며, 조작법도 캐릭터를 손가락으로 당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진입장벽이 없는게 특징. 때문에 초기 스마트폰 게임계에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의 정통파 시리즈가 스탈링 엔진을 사용했었다.[2]

2019년 12월 11일부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23년 세가에게 제작사가 인수되면서 세가의 IP가 되었다.


1.1. 특징[편집]


iOS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전무후무한 말도 안되는 기록을 갈아치웠던 게임. 79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2011년 11월 한국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어 앵그리버드가 한국 시장도 정복했었다.

iOS용 가격은 iPhone 버전은 1.09달러, 아이패드 버전(HD 버전)은 3.29달러이다. 체험판으로 15개 스테이지를 해볼 수 있는 Angry Birds Lite버전도 있다. 골때리는 점은 체험판 전용 스테이지라는 것. 다시 말해 유료 버전엔 없는 스테이지이다. 참고로, 위의 Lite 버전말고도 앵그리버드 자체도 시리즈별로(오리지널, 리오, 시즌스) 무료 버전이 있다. 현 버전인 2.0.0버전에선 7개 에피소드, 300 스테이지(18-15)까지 나와있다. 다만, 현재는 유료 앱들은 무료로 풀리고 Lite 버전은 앱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심비안, Palm OS, 미고용으로도 포팅하였다. 그리고 2011년 6월 29일 윈도우폰7용도 출시된다. 안드로이드용은 무료로 공개된 대신 광고가 나온다. 아마존닷컴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앵그리 버드는 광고없는 버전으로도 판매되고 있다.(1.09달러) 광고 배너 옆에 보면 닫기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광고를 없애고 싶은지 묻는 안내 문구가 나오고, 여기로 인앱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여 1.09달러를 결제하면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또한, 국내 한정으로 심의문제도 해결되어 각 이통사별 마켓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깐 외국계정을 만들거나 이런 게임이 있는 사제 마켓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PSP minis의 형태로 PSP용으로도 포팅되었다. 그리고 2012년 1월 삼성의 바다 플랫폼으로도 출시되었다. 바다 2.0 이상 호환.

태블릿 외에도 이식할 수 있는 기기는 거의 죄다 이식하고 있다. PSP버전에서는 아날로그 스틱으로 조작한다.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과 보드게임도 나왔다. 보드게임 중에는 앵그리버드 우노도 있고 이 우노는 전용 룰도 존재한다.

2010년 1월 5일 윈도우 버전이 출시됐고 다음날 앱스토어의 공개와 함께 맥 OS용 버전도 출시됐다. 하지만 윈도우용 버전은 인텔듣보잡 AppUp Center라는 플랫폼으로만 출시되어 있다. 허나 실제로는 로비오 공식샵을 통해 다운로드 형태로 구입하거나 오프라인에서 패키지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처음부터 Paid App 형태로 나왔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게임들은 전부 다 PC로 이식됐으며 PC버전은 전부 다 패키지로 소장도 가능하다! 아울러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스팀을 통해 나오긴 했으나 수익이 별로인지 더 이상의 시리즈 발매는 없는 상황이다.

윈도우 8 런칭과 함께 윈도우 8 스토어에도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와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를 발매했으나 판매량이 시원찮았는지 더 이상의 시리즈 발매는 없다.

2011년 11월 2일 앵그리버드가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5억 다운로드 돌파 발표 동영상에 보면 앵그리버드 관련 각종기록이 나오는데, 세계정복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및 시즌스, 리오에 이어 스페이스까지 발매하면서 이젠 10억 다운로드도 돌파했다![3]

유료버전은 그렇지 않지만 무료버전은 인게임 광고가 수두룩하다. 게임의 본편을 방해하는 배너광고부터 일시정지 화면에 뜨는 광고(로비오 내부 광고), 그리고 이젠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나오는 동영상 광고까지 있다. 이게 귀찮다면 인터넷 연결을 끊거나 인게임 결제를 하여 광고를 영원히 막아버리면 된다.

오리지널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 한정으로 로비오 어카운트를 통해 세이브 데이터를 다른 기기으로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이것을 통해 클리어 파일이 이곳저곳 돌려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나머지 시리즈들은 아직 서비스 되지 않고 있다.[4]

뭔가를 잡아당겨서 오브젝트들을 파괴하는 게임은 앵그리버드가 최초가 아니다. 진짜 최초는 'Crush the Castle'이라는 플래시 게임으로 앵그리버드는 이 게임의 시스템을 참고했다. Crush the Castle 플레이 영상

1.2. 2014년 이후[편집]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는 말도 있듯, 2014년에 들어서면서 인기가 급격히 감소하는 중이다. 시리즈가 꾸준히 이어지기는 했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게임성이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준 것과, 급격히 변하는 모바일 게임계의 트렌드[5]를 따라가지 못한 것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게임 창조주이자 로비오의 전 CEO인 미카엘 헤드가 2014년 8월 CEO를 사임했다고 한다. 물론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믹스 부문에서는 여전히 총 책임자로 활동 중.

아무래도 이제는 앵그리버드 게임 자체 보다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등 컨텐츠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를 만드는것으로 방향을 돌린 듯하다. 그러나 컨텐츠 자체의 인기도 덩달아 추락하고 있는 터라 회사의 존재 자체가 위험할 정도. 또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지 2015년에 나온 앵그리버드 게임들은 대부분 현질유도가 심해졌고, 테마파크등 크게 벌인 사업들의 부진으로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다. 거기다 서비스도 가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다행히 앵그리버드 더 무비게임 원작 영화 치고는 본전도 뽑고 나름 흥행한 편이라 프랜차이즈에 간신히 호흡기를 붙이나 했는데 문제는 그 후속작이 망했다... 2016년 12월 22일에 앵그리버드 블래스트가 전세계 런칭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갑작스럽게 클래식, 시즌스, 스페이스, 리오[6], 앵그리버드Go, 에픽등등 여러 앱들이 아무런 공지도 없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내려갔다. "거주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는 것을 보아 다른 해외에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드 피기즈, 앵그리버드 에볼루션,앵그리버드2, 트랜스포머, 블래스트, 프렌즈, Match는 내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남아있는 게임들도 언제 내려갈지 모르는 상황.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더 이상 게임에 수요가 없다고 판단되면 남아있는 게임들도 내려갈 것이다. 사실상 '옛날 게임'이 되었다. 단, 구글이 차단된 중국에서 사용하는 TapTap을 이용하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즌스는 아직 안 나왔다.

2023년 4월 19일 세가 사미 홀딩스에서 로비오 인수를 발표하면서, 시리즈가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1.3. 중독성[편집]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게임의 중독성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사실 사람에 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만일 당신이 이 게임을 좋아하고 스테이지 목록에 있는 별들이 비어있는 것에 대해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면 그게 바로 중독의 첫 증상이며 본격적인 헬게이트의 문이 열리게 되는 시발점이기 때문에, 별 세개를 향한 고된 수련길에 오를 생각이라면 자기 자신을 잘 컨트롤하여 플레이 시간이 수십시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자.

겉보기엔 그냥 새를 날려 돼지를 없애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파고들어가면 맵을 치밀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가장 큰 골칫거리론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생기는 바리케이드로, 이 덕분에 몇몇 돼지들은 죽이기 무척 힘들어서 신의 가호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커트라인 또한 몇몇 맵들은 희망고문부터 그야말로 엽기적인 수준인 것들이 수두룩한데, 예를 들어 첫번째 새를 이용해 원턴킬을 해도 구조물 파괴가 부족해서 별 1개로 마감하는 황당한 경우도 존재한다. 별 3개가 목표인 이들에겐 악몽과도 같은 존재. 그래서 정통으로 구조물을 부셨다 해도 결코 안심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제대로 된 피해를 주려면 각도와 새의 종류와 무게는 물론, 어느 구조물을 먼저 공략해야 하는지도 죄다 계산해 가면서 플레이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스코어링은 '순전히 운에 기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볼 물건이 아니란 얘기. 특히 척(노란새), 마틸다(흰새)[7], 할(부메랑새)은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플레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점점 플레이어는 앵그리 휴먼이 되어가지만, 잘만 날리면 그렇게 견고해보이는 구조물들도 추풍낙엽처럼 녹아내린다. 이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 게임을 손쉽게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1.4. 인기 요인[편집]


제작자가 말하기를 게임이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하다고 한다. 조건들은 다음과 같은데, 앵그리 버드는 이를 모두 달성하여 베스트 &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 TOP 10에 들 것
TOP 10 순위를 유지하여 앱스토어 메인화면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

  •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테이지가 3배 이상(발매 초기 65 스테이지 → 200개 가량의 스테이지) 늘어났다.

  • 시작부터 모든 것을 완성하려고 생각하지 말 것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완성해나가는 게임이기에 처음부터 완성작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엔진만큼은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졌기에, 추가 컨텐츠를 보다 빨리 추가할 수 있었다. 사실 게임의 엔진을 비롯한 퍼포먼스 구현 부분(렉, 터치 미스 등이 없게하는 작업같은 것)은 당연히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며, 여기에 추가 컨텐츠를 덧붙여가면서 게임을 완성해 가는 것이 기본이다. 많은 게임들이 초기 버그 때문에 다수의 유저를 잃거나 향후 추가 컨텐츠 추가에 애를 먹으며, 특히 App Store에서는 많은 버그가 나오면 앱이 내려간다. 앵그리버드 역시 첫 출시 때부터 버그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 가볍되 핵심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료 체험판
라이트 버전으로 15스테이지를 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 저렴한 가격
풀 버전 가격은 $0.99. 한화로 치면 1200원 가량의 금액으로 한국의 피쳐폰 모바일 게임들이 무려 4000원인걸 생각해보면 매우 저렴한 가격.

  • 앱스토어 외부의 광고 활용
앱스토어에서는 각종 어플 차트에 올려 지속적으로 앵그리 버드를 광고하며, 인기 어플들은 전시용 아이폰/아이팟 터치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역시 지속적인 광고에 속한다.[8]

앵그리버드는 총 200개가량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지만 실제로 이 스테이지를 다 깨는 것이 이 게임의 전부는 아니다. Xbox LivePlayStation Network처럼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iOS 4.1에서 추가된 게임센터와 연동하면 업적도 달성할 수 있다. 게임센터 이전에는 Crystal이란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대신했다.

또한 해외진출을 망설이는 국내 개발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 이 게임에는 텍스트가 거의 없다. 대신 그림을 통한 조작설명만으로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스토리 라인도 이해할 수 있다. "앵그리 버드의 성공요인"에 관한 기사를 참조하자.링크

이러한 앵그리버드의 인기 요인은 2020년대 이후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상당한 역사적 시사점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앵그리버드 현상의 한계를 지적하는 이들은 흔히 <즐길만한 게임이 적었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 초창기에 등장했고, 그럼에도 할만한 게임이어서 인기가 많았던 것이 아닌가, 지금 나왔다면 앵그리버드가 인기 게임이 될 수 있었겠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이는 분명 유의미한 지적이며, 심지어 제작자측이 스스로 주장한 게임의 인기 요인들에서도 이 점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TOP 10에 들 것, 즉 앱스토어의 메인화면에 계속 노출되어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것이 인기를 계속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되는데,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극초기였던 2009년 무렵과는 달리 시장이 레드오션화된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의 상황에서는 무수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TOP 10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의 난이도 자체가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즉 앵그리버드 클래식이라는 작품 자체의 인기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블루오션이던 시기에 확보한 선점효과에 상당부분 기대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앵그리버드가 제시한 개임 개발의 방법론이나 앵그리버드 현상의 해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앵그리버드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극초기에 등장한 게임으로써 해당 시장에서 성공 가능한 구체적인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한 작품 중 하나이며 따라서 이후 성공한 여러 스마트폰 게임들의 개발 및 마케팅 노선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떤 항로를 처음 개척한 항해사의 업적을 평가하는데 이후 그 항로를 항해한 다른 항해사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항해했다고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예를 들어, '엔진을 먼저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면 컨텐츠는 그 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게임(온라인 게임 등)에서는 널리 받아들여진 개발 방침이지만 이것이 특히 스마트폰 게임 개발에 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바로 앵그리버드이다. 또 앵그리버드의 다른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가볍지만 핵심적인 요소를 즐겨볼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이나 '저렴한 가격', '텍스트를 거의 읽을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쥬얼한 구성'등의 요소는 소위 코어 게이머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은 그 특성상 이전까지는 아예 게이머가 아니다시피했던 사람들에게도 틈틈히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로써 전자오락에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고, 앵그리버드의 대성공은 이러한 라이트 게이머를 대규모로 유인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 것이다. 이 점에서 보면 제작자측이 제시한 성공 조건의 상당수 역시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것과 연관하여 해석할 수 있다. 앱 스토어의 메인화면에 노출된다거나, 앱 차트나 전시용 제품의 기본앱, UCC 광고등을 통한 노출도를 높이는 것은 코어 게이머을 목표로 홍보할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할 것이다. 이들은 평소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기에 자신들의 커뮤니티등 다양한 창구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 게임에 관심이 별로 없는 (비 게이머나 다름없는) 라이트 유저들이라면 '어쩌다 눈에 띄었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하게 되었다'가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 가격 정책 역시, 마음에 드는 게임이 있으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사는데는 별 거리낌이 없지만 이후의 추가과금은 달가워하지 않는 코어 게이머에 비해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게임을 돈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많으므로 일단 공짜로 시작하고, 재미있으면 돈을 내도록 유도하는 모델이 더 적절한 것[9]. 물론 이러한 모델의 구축이 전적으로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영향이라고 하면 그것은 지나친 과장이 되겠지만, 앵그리버드 시리즈가 2010년대 내내~2020년대 초반까지 모바일 게임의 발전 방향에 큰 영향을 준 가장 중요한 모범 중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2. 주요 등장 캐릭터 및 배경무대, 설정[편집]


앵그리버드 시리즈/캐릭터, 피기 아일랜드 문서 참고.


3. 게임 시리즈[편집]



3.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시리즈[편집]







3.2. 개별 문서가 없는 시리즈[편집]



3.2.1. 앵그리버드 트릴로지[편집]


PS3, PS4, PS Vita, Xbox One, Xbox 360, 닌텐도 3DS, Wii, Wii U용으로 출시된, 앵그리버드 + 시즌 + 리오의 합본 이식작. 그래픽이 전작 대비 상향되었으며[10] , 오리지널의 에피소드 1부터 6까지, 시즌 2011의 모든 에피소드, 특별 에피소드를 제외한 리오의 모든 에피소드 및 황금알 스테이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전용 스테이지도 존재하고, 마이티 이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12년 12월 19일 Birdday Party 1챕터와, Back to School을 제외한 시즌 2012의 130스테이지가 더 업데이트 되었다.[11]

판매량은 적다. 수익성보단 물리적인 상징성으로 내놓은 경우라 판매량은 별 의미가 없다.


3.2.2. For KAKAO[편집]


한국 로비오 공식 블로그에서 앵그리버드 최신작 공개했는데 유저들은 앵그리버드 파이트앵그리버드 팝의 출시를 예상했으나, 정작 상자를 열어보니 카카오톡 버전이였다. 대부분의 카카오 게임들이 그렇듯 횟수제한이 있으며, 나머지는 앵그리버드 클래식과 동일하다.

평가는 3.8~3.9점오리지널(클래식)+카카오 게임(횟수 제한)이다 보니 그저 좋지 않다. https://m.cafe.naver.com/ca-fe/angrybirdskakao 카페도 개설되었다.


3.2.3. Isle of Pigs[편집]


2019년에 출시된 시리즈로, VR판과 AR판이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 Oculus Quest 등을 통해 VR판을 즐길 수 있으며 AR판은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앵그리버드 형식의 게임으로, 캐릭터들은 모두 더 무비의 모습을 사용하고, 효과음은 앵그리버드 2의 효과음을 사용한다.

앵그리버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레벨 에디터가 있다.

아쉽게도 새들은 레드, 척, 밤, 블루만 등장한다.



3.2.4. Angry Birds Dream Blast[편집]


  • 2019년 1월 23일에 출시된 게임. 앵그리버드 블래스트의 후속작이다.이 게임은 3개가 연달아 있으면 블록을 드래그해서 블록을 없애는 게임이다.마찬가지로 블록을부수는 아이탬도 나오며 새는 레드,척,밤이 나온다.
레드와 척은 블록을 부수며 밤은 폭발한다.



3.3. 서비스 종료된 시리즈[편집]



3.3.1. Chrome Web Store version[편집]


구글 크롬을 사용할 경우 인터넷으로 앵그리 버드를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2015년 10월 기준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이어폭스에서도 작동되었다. 지금까지 에피소드 12개에, 챕터는 지금까지 23개고, 새들의 종류는 버블을 제외하여 7가지다.[12] 황금알은 없는 대신 스테이지에 가끔 구글크롬 아이콘이 숨겨져 있는데, 척을 하늘 무지무지 높게 쏘아올리면 겨우 보이는 등 찾기 힘든게 많다. 그것들을 맞추면 크롬 전용 스테이지가 풀린다. 총 21개.

전용 스테이지에는 크롬 로고를 포함한 여러가지 장애물이나 도구들이 블럭으로 나온다. 2014년 10월 11일 기준으로 2.3.1버전까지 나왔는데 크롬 플러스(1.6.2.0)에서도 정상작동하게 되고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가 가능하게 되었다. 2011년 12월 1일에 오리지널의 Mighty Hoax와 시즌스의 Season's Greedings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마이티 이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챕터 1면의 21개 스테이지에서는 무료이고 그 이외에서는 99센트를 내고 구매할 수 있다. 2012년에는 오리지널의 Danger Above, The Big Setup, Ham'em High, 시즌의 Cherry Blossom, Easter Eggs, Summer Pignic, Trick or Treat, Moon Festival 에피소드가 추가되었고, 에피소드 선택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같은 시스템에 기반하여 여러가지 홍보용 버전도 제작되었다. 한때는 타이틀 화면에서 우측 하단의 EXTRAS로 들어가면 각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4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3.2. Angry Birds Heikki[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704px-Heikki_wallpaper2_large.jpg
2012년 6월 26일, 헤이키 코발라이넨(Heikki Kovalainen)[13]F1 대회를 테마로 열렸던 게임. 스토리는 F1 경기장에서 돼지들이 알을 훔쳐가자, 헤이키가 테렌스에게 헬멧을 주고 새들이 돼지들을 응징한다는 내용.

게임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오른쪽 창에 순위와 헤이키의 점수가 표시되어 세계 사람들 및 헤이키와 경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특별한 코드[14]를 입력하면 헬멧 쓴 테렌스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동거리가 기존에 비하여 늘어난 것이 특징. 이 테렌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별3개를 얻을 수 없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스테이지는 영국 실버스톤, 독일 호켄하임, 헝가리 부다페스트, 벨기에 프랑코샹, 이탈리아 몬자, 싱가포르, 일본 스즈카, 대한민국 영암, 인도 뉴델리, 아부다비 야스 섬, 미국 오스틴, 브라질 상파울루 등, F1 대회가 열리는 서킷 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2012년 11월 21일에 모든 스테이지가 열렸으며 2013년에는 서비스 종료되었다.


3.3.3. Angry Birds Ultrabook™ Adventure[편집]


파일:attachment/angry-birds-intel-ultra.jpg

홈페이지 서비스 종료.

2012년 8월 기존의 앵그리버드 프렌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텔 울트라북 협찬 게임. 스토리는 알을 훔쳐 노트북 안으로 달아난 돼지들을 새들이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총 1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돼지들에 전자기판 문양이 생기고 돼지들의 음성에 전자음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고 프렌즈 버전과 동일하게 페이스북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다.


3.3.4. Angry Birds Philadelphia Eagles[편집]


필라델피아 이글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협찬 버전이다. 총 16개 스테이지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스테이지 하나가 개방되며, 마이티 이글이 미식축구 헬멧을 쓴 '마이티 필라델피아 이글'을 사용할 수 있다. 2012년 12월 24일로 모든 스테이지가 개방되었다.

참고로, 이 게임의 마이티 이글은 '마이티 필라델피아 이글스'라고 부르는데 생김새는
파일:Mighty_Philadelphia_Eagle.jpg
뭐 이렇다.


3.3.5. Angry Birds Skills[편집]


영국의 음료수 회사 Robinson Fruit Shoot의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진 웹 게임. 새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리는 웹 게임이다. 배드 피기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그러나 이 게임을 하려면 그 음료수에 적혀 있는 코드가 있어야 한다.
2014년의 프로젝트인 "New Tricks"의 첫 번째 주자라는 것과 2014년의 첫 업데이트(1월 2일)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4. 개발 취소[편집]



3.4.1. Agri Birds[편집]




로비오가 2015년 4월 1일에 공개한 복합 장르[15] 게임. UI는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것을 재사용했다.

게임의 내용물이 매우 막장스러운데 이 게임의 배경인 농장[16]을 마이티 베이글[17]로부터 지킨다는 내용. 여기까지 보면 정상적인 게임이지만 척은 늙은 노인이 되었으며, 마틸다는 뜬금없이 샷건을 들고 있으며, 할은 '샤샤 린스'라는 이름으로 성전환 되었으며, 스텔라는 게일과 플래그를 세웠다. 이 외에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 부분들이 많다.

공개한 날짜가 날짜인지라 결국 만우절 장난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영상이나 중간에 보여준 퀄리티가 진짜로 출시를 앞둔 게임같아서, 만약 정말로 출시된다면 꽤 재미있겠다며 로비오사의 센스에 감탄하는 앵그리버드 팬들도 적지 않다. 다만, 핀란드의 한 아티스트 텀블러의 말에 의하면 진짜로 시범개발해 볼 예정였다가 개발 취소되었다고 한다.[18]


3.4.2. 앵그리버드 에이스 파이터[편집]


파일:ABAceFighter.png
슈팅 게임으로 Siamgame에서 개발.
동아시아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를 했으나 개발 중단 되었고 2016년 9월 6일에 스토어에서 내려갔으며, 10월에 서버가 종료되었다.


3.4.3. 앵그리버드 풋볼[편집]


파일:ABFootball.png
New Star Games에서 개발한 축구 스포츠 게임. 초창기에는 앵그리버드 골!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었다.
2016년 4월 25일에 소프트 런칭 되었으나 전세계 출시 되지 못하고 12월 1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레드는 축구선수로 나오며, 마이티 이글이 구단주, 테렌스는 에이전트, 척은 트레이너, 밤은 해설자, 스텔라는 엔도저, 마틸다는 치어리더로 나온다.


3.4.4. 앵그리버드 홀리데이[편집]


파일:ABHoliday.png
Sproing에서 개발한 소셜 게임.
2016년 5월 26일에 일부 지역에 소프트 런칭 되었으나, 개발 중단되었다.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캐릭터 상품[편집]


공식적으로 앵그리버드 샵이 있으며 여기서는 티셔츠, 샌들, 봉제인형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앵그리버드 게임 시리즈의 PC판도 같이 판매하는데, 좀 더 정확하게는 데모 버전을 다운받은 후 사이트에서 풀버전용 코드를 구매한 후 코드를 입력하면 풀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이다.

마텔에서는 보드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며, 해즈브로와 라이선싱 계약도 해서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에서 처음 도입된 각종 텔레팟 피규어들을 출시했었다. 현재는 단종된 듯 하다.

이외에도 여러 캐릭터 상품이 나오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기에 힘입어 음료수나 과자 등로 나온 바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에서도 앵그리버드 티머니 일반/팝카드를 내놓기도 했는데, 가판대에 공급되는 물량이라 구하기가 어렵다.


4.2. Angry Birds Toons[편집]


2013년 3월 16일부터 방영된 공식 애니메이션. Toons.Tv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JEI 재능TV를 통해 방영한다. 프로모 사이트

에피소드 등의 정보는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1,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2,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3 참조.


4.3. Piggy Tales[편집]


앵그리버드 툰즈스핀오프격인 클레이풍 옴니버스 형식 3D 애니메이션으로 돼지들이 주인공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4. Angry Birds on The Run[편집]


2018년 11월 10일에 예고편이 올라온 후 토요일에 업로드되는 시리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5. 텔레포드[편집]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에서 부터 선보인 신기능이자 피규어 시리즈. 텔레포드라는 장치위에 피규어를 끼우고 이를 스마트폰이나 패드의 카메라에 올리면 해당되는 캐릭터가 게임내로 전송되는 기능을 가졌다. 작동 방식은 QR코드를 읽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amiibo랑 비슷한 성격이지만 이쪽이 더 먼저 나왔으나 소장용 혹은 완구로써의 기능이 미미한 피규어 시리즈인 것을 감안해도 대부분의 제품이 형편없는 마감을 보여준다. 동세대의 타 피규어와 비교해도 퀄리티는 바닥을 기는 수준. 특히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경우는 피규어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사신상스러운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단종된 듯 하다.
현재 까지 이 기능을 활용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 정발한 제품은 ★로 표시.



4.6. 레고[편집]


파일:레고 앵그리버드.png
2016년에 레고가 앵그리버드를 주제로 할 레고 앵그리버드 상품을 내놓다고 한다. 근데 공개된 이미지에선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


4.7. 영화화[편집]


2016년 5월 19일 개봉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


4.8. 퍼즐앤드래곤 콜라보[편집]


해당 문서 참조.


4.9. 코믹스[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BComic7.jpg[19]
앵그리버드 툰즈와 비스무리한 느낌의 코믹스도 정발되었다. 성격은 앵그리버드 툰즈의 느낌을 따르며. 툰즈에는 등장이 전무한 할(초록새), 스텔라(분홍새), 버블(주황새)의 비중이 커졌다. 국내에서도 학산문화사를 통해 번역되어 정발되었다. 가격은 권당 8,500원. 그런데 1권 출간이후 2권 소식이 없다.
http://angrybirds.wikia.com/wiki/Angry_Birds_Comics_Issue_1
앵그리버드 위키 주소 여기에서 몇가지 에피소드를 미리보기를 볼수 있다(몰론 사진으로만),현재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수 있다.


4.10. 트랜스포머 코믹스[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BTRANSFORMERSCOMIC1.jpg
앵그리버드와 트랜스포머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된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
첫번째 스토리에선 진짜 트랜스포머들이 나온다!! 그 다음 스토리는 역시 원판을 따른다.
http://angrybirds.wikia.com/wiki/Angry_Birds_Transformers_Issue_1
이것 역시 앵그리버드 코믹스처럼 일부 무료보기를 제공한다. 전술한 코믹스에선 대사가 없지만 여기서는 버블이 말을 한다.
아직 한국에선 정발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쇼핑 사이트 등에서 구입하거나 앵그리버드 위키에서 무료로 봐야한다. 현재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수 있다.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는 총 4부작으로 마무리되었다.


4.11. 앵그리버드 코믹스 크리스마스 특집판[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BComicsHolidayIssue.jpg
작화의 경우 기존의 코믹스에 비해 약간 좋지 않은 편이다. 일단 이 코믹스의 경우 2014년 겨울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코믹스로 테렌스가 산타클로스한테 관심이 있어서 피기 아일랜드를 떠나서 핀란드까지 찾아가는 내용,그리고 레드랑 척,블루스,스텔라가 피기 아일랜드를 떠나 대도시랑 핀란드에 간다는 이야기다.
비공식 위키에 공개되어있으며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4.12. 앵그리버드 여름 캠프 대소동[편집]


2022년 1월 기준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공개한 만화.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 마인크래프트와 콜라보[편집]



링크 플레이 영상
로비오모장이 만나 콜라보를 하여 Oreville Studio에서 제작한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의 DLC 앵그리버드가 출시 되었다.
당연하게도 옛날에 출시하여 추억이 많은 2개의 게임이 콜라보를 했으니 반응은 대호평이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시리즈에 영감을 받아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서 즐길수 있는 미션 모드와 앵그리버드 시리즈 전통인 새총을 당겨서 맞추는 클래식 모드가 마련되어있다.
사양에 따라 버벅임과 부실한 조작안내가 단점으로 꼽힌다.


6. 여담[편집]


물리 엔진이 적용되는 게임이라서 물리 엔진이 묘하게 잘 적용되어있는 걸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돌이 떨어지는 장면이나 나무가 떨어지는 장면같은 물리적인 연출은 대단한 엔진은 아니지만 꽤나 정교하게 구성되어있다. 오픈소스 엔진인 Box2D 엔진의 개량판을 사용한다고 하며, 제작자들의 말에 의하면 물리 효과를 추가하는 삽질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제작기간은 6개월이였으나 실 제작기간은 3개월 가량. 어떤 스테이지의 디자인은 5살짜리 꼬마아이의 그림을 아이의 어머니가 회사에 보냈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채택하기도 했다. 해당 스테이지(8-3)를 자세히 보면 'Ethan'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게임에 나오는 새들은 날개가 없거나 간접적으로 묘사된다.[20] 이것은 새총으로만 날아가야 하는게 새들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앵그리버드 툰즈에서는 새들이 통통 튀어다닌다. 툰즈 12번째 에피소드에서 레드가 벼락을 맞았는데 이로 인해 머리뼈 밑에있는 스프링 모양 뼈로 튀어다닌다는 것이 밝혀졌다. 손이 없어서 부리를 쓰는거 같지만,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이후의 모습에선 손이 없어도 잘만 물건을 집어대기도 한다. 또한 새들이 날아갈때 아이폰을 흔들면 물리 효과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이 게임을 실행시 배터리가 매우 빨리 닳으므로 주의할 것. 30분도 안돼서 배터리가 다 닳기도 한다.

이스라엘의 방송 코미디 쇼에서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새와 돼지의 관계에 빗댄 것 같다.#

테마곡이 묘하게 마성의 BGM 성향이 있다. 특히 조류 관련 짤방과 함께 사용할시 싱크로율 400%. 유튜브 등을 잘 찾아보면 앨프리드 히치콕와 엮은 것도 있다.#1#2#3

그리고 현재 런닝맨에서 미스 멍의 테마곡으로도 쓰이고 있는 중. 멍그리버드

그리고 싱가포르 F1 레이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핀에어헬싱키싱가포르A340에 앵그리 버드가 등장.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저 도장으로 한참을 날아다녔다.

또한 싱가폴 GP 기간동안 관중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관중의 함성으로 새를 날리는 이벤트였다.

2011년 11월 13일 방영된 심슨 가족(시즌 23 에피소드 5)에 짧고 굵게 패러디 버젼으로 등장한다.

2011년 11월 14일에는 소유즈 TMA-22호 우주선에 타고 우주까지 갔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기원인건가..?
파일:attachment/angrybirdsoyuz1.jpg

앵그리버드가 인기를 끌자, 앵그리 프로그(Angry frogs)라는 물건[21]이 등장했는데 평가는 앵그리 버드 짝퉁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볼 것. 댓글중에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앵그리 프로그 제작자들에게 고소미를 선사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앵그리버드 자체도 오래전부터 아머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플래시게임 'Crush the castle'에서 대부분의 게임시스템을 표절했으며 앵그리프로그와 같이 껍데기만 바꿔 끼운 게임이다. 로비오가 고소미 시전해봐야 게임표절이란 것은 증명해서 보상을 받기가 어렵고 상대쪽에서 크러시 더 캐슬을 걸고 넘어지면 오히려 자기네 이미지만 더러워질테니 그냥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012년 총선 기간 전까지 안철수 박사가 앵그리버드를 진보에 비유해 통칭 앵그리버드전략으로 앵그리버드 복장이나 관련 캐릭터로 유세를 한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리고 참패했다.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도 앵그리 버드를 패러디한 '홍그리 버드'로 유세를 했지만 결국 낙선했다. 르 몽드에서 말하기를 "결국 앵그리 버드는 나쁜 징조였다" #

2012년 4월 8일에 세계 최초의 앵그리버드 테마파크가 핀란드에서 개장했다. 카타르에도 있다.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 여행을 갈 때 카타르에서 스탑오버를 한다면 참고할 거시

앵그리버드에 대한 네이버캐스트에서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이 항목을 참고했다. 참고문헌에 엔하위키 미러가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1. 2차 창작[편집]


마법소녀버전도 나온 듯. 링크가 사라짐 #2

저그 버전도 있다 카더라.#

동방 프로젝트 버전도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버전도 있다.#
(새는 나이트 엘프 조화드루이드, 돼지는 호드)

윤용태, 김정우로도 쓰인다. #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익룡 버전도 나온 듯# #2

The Angry Video Game Bird #

2011년 7월 10일 개그콘서트 그땐 그랬지 코너에서 패러디되었다. 2012년 4월 22일에는 감수성오랑캐가 붉은 칠을 하고 등장했으며, 2013년 1월 6일부터 시작한 애니뭘에서는 이름값 하려고 출연해서 세상에 울분을 토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표지를 장식...#...한 줄 알았지만, 사실은 합성이다. 실제 표지는 다른 것. 2011년 4월 표지, 2011년 5월 표지

실사 버전까지 나왔다! 독일 통신회사 T-Mobile에서 광고의 일환으로 했던 행사지만. #

웹툰 나비효과의 '아기돼지 삼형제' 편에서도 출현한 바 있다. 링크

역지사지로 'Revenge of the pigs'라고 대왕 녹돼지가 똥을 싸서 새를 잡는 병맛돋는 게임도 존재한다.[22] 그런데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에서 돼지들이 주인공인 Bad Piggies란 게임을 9월 27일에 출시했다. 돼지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만들어진것도 이 게임의 프로모션의 일부다.

그리고 실사판도 나왔다.링크 사진에 나온 새는 그래클(Common Grackle, Quiscalus quiscula)

에어버스 A380도 나왔다. #

디시 탱갤러가 주워온 새 #

다윗골리앗을 패러디한 그림 #

패러디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중국의 패미컴 해킹롬 개발자들은 패미컴용 앵그리버드도 찍어냈다. (플레이 영상) 심지어는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용도 있다. (플레이 영상)

#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이 시리즈의 캐릭터를 의인화한 앵그리레인저가 연재되고 있었다.[23]

일부 팬들은 각자 자기만의 앵그리버드 세계관을 만들거나,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새들을 디자인하기도 한다.

시중에서 파는 앵그리버드 인형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편집한 후, 이를 통해 만화를 만들어내는 블로거들도 있다. 의외로 역사가 깊은 편이며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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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수형에 붙는 's'가 붙어있으므로 '앵그리버즈'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래어 표기는 외래어·외국어의 낱말을 우리 표기로 바꾸는 것이므로 명시적으로 복수형 규정을 두지 않고 있고 모음 뒤에 오는 어미의 -s는 '스'로, -ds는 '즈', -ts는 '츠' 등으로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상표명은 고유명사이므로 등록된 대로 쓰면 된다. 그렇게 치면 윈도우/윈도, 트랜스포머, 익스펜더블 등등도 다 틀리는 표기가 된다.[2] 앵그리버드 2유니티 엔진을 사용한다.[3] 저 동영상에 나오는 금발 소년 캐릭터는 어메이징 알렉스의 알렉스.[4] 이와 별개로 앵그리버드 시즌스에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클리어 데이터만 동기화되고 보유 아이템 데이터는 동기화되지 않는다.[5] 대표적으로 유저 간의 경쟁요소 도입[6] 리오는 2021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이 다시 생겼으나, 2022년 기준, 다시 내려갔다.[7] 이 녀석은 무겁기도 하고 근접 알까기라는 스코어링 전문 기술이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한정으로 모든 새들 중에서 가장 컨트롤이 까다롭다.[8] 전시용 제품에 들어간 앱은 라이트 버전과 비슷하거나 같으며, 데모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는 문구가 들어간다. 이는 애플의 요구사항으로 보인다.[9] 심지어 앵그리버드 시리즈와는 게임성에서 거의 대척점에 있는것처럼 보이는 핵과금 유도 방치형 게임들조차 어떤 면에서는 앵그리버드식 수익 모델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단 전통적인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게임성이 별로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방치형 게임인 만큼 상정 고객층은 '이전까지 게이머(특히 코어 게이머)가 아니었던 이들'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 앱 스토어 및 전통적인 게이머 커뮤니티 이외에 유튜브, 틱톡등의 창구를 적극 활용하며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일단 시선을 잡아끌고 보자는 식의 자극적인 영상 광고등도 마구잡이로 활용하는 것. 게다가 게임 자체는 무료로 제공하여 진입장벽을 낮추되 광고, 인앱결제로 수익을 얻는 모델 역시 활용하고 있다. 하다못해 방치형이라는 해괴한 컨셉 역시,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할 의사가 있는 코어 게이머와는 달리 잠깐씩만 즐기려 하는 라이트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10] 다만 Wii판, 3DS판, PS Vita판의 경우는 스펙의 한계로 일부 요소를 열화한 상태로 발매하였다. 스펙에 여유가 생긴 Wii U판은 다른 이식작의 형태로 그대로 이식되었다.[11] 단, PS3/Xbox 360판에서는 DLC로 추가해야 하고 Wii/Wii U, PS Vita판은 기본적으로 추가되어있으며 3DS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2] 레드, 블루, 척, 밤, 마틸다, 테렌스, 할 이렇게 7종류다.[13] 핀란드의 F1 드라이버로, 로비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였다.[14]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15] 정확히는 소셜 게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영상에 나온 장르로 봐서는 시뮬레이션, 슈팅, 공포, 옷입히기, 미연시... 많기도 하다.[16] 게임의 제목 중 Agri는 농업을 의미한다.[17] 보다시피 마이티 이글을 전형적인 악덕 기업인의 외형과 성격으로 흑화시켰다. 목표는 농장을 철거하여 그 땅을 자신 소유의 골프 코스로 만드는 것.[18] 이 게시물에서 게일이 스텔라에게 병 안에 든 블루스를 건네주는 스토리보드가 나온다. 막바지에 스텔라가 홍조를 띄는 걸 봐선 빼도박도 못한 백합 확정.[19] 한국에선 코믹스 4표지가 코믹스 1의 표지로 나왔다.[20] 트레일러 영상에서 척이 작고 검은 날개를 가진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게임상에선 구현되지 않았다.[21] 새와 돼지가 뱀과 개구리로 바뀌고, 맵 에디터가 있다는 걸 빼면 확실한 표절. 여기에 시대에 뒤쳐진 그래픽은 + α[22] 현재는 구글링을 해도 찾을수 없다.[23] 현재 삭제됨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