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기리 치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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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등장하는 페닉스의 전 대원으로 히로미와는 동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2.1.1. 2장 - 계약의 대가 편[편집]
19화 - 와카바야시 유지로의 묘 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던 중 카도타 히로미가 나타나 유지로의 묘에 꽃을 놓는다. 데드맨즈 잠입 수사의 상태를 물어보자 오르테카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한다. 자신은 와카바야시 사령관 발치에도 못 미치는 존재 같다고 하는 히로미의 말에 동기의 긍지라며 히로미를 칭찬하지만 히로미를 최악의 남자라며 유지로를 지키지 못한 점을 비난하는 타부치 타츠히코가 나타난다. 타츠히코와 히로미의 말싸움이 이어가던 도중 히로미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그를 부추긴다.
그날 저녁, 행복탕에 찾아가 이가라시 잇키와 이가라시 다이지에게 히로미의 건강에 대해 얘기하며 그를 무리하지 않도록 부탁한다. 이후, 히로미에게는 오르테카의 움직임에 대해 연락하고 타츠히코에게는 동기 3명이서 할 얘기가 있다며 따로 연락한다.
하지만 타부치 타츠히코를 의심하는 카도타 히로미가 타츠히코에게 총을 겨누자 뒤에서 총을 겨누며 오르테카와 나타나는데, 사실 페닉스를 배신한 데드맨즈의 이중스파이였다.[4] 오르테카에게 공격받는 히로미를 돕는 타츠히코를 붙잡아 기프테리언으로 만들려했지만 수상함을 느끼던 잇키[5]의 방해로 타츠히코를 놓친다. 히로미가 배신한 이유를 물으니 페닉스의 진실[6]을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라시아스 데드맨즈'를 외치고 퇴장한다.
20화 - 오르테카가 데드맨이 된 이유를 듣게된다.[7]이후 카도타 히로미와 대화하던 도중 오르테카에 의해 기프 스탬프가 찍혀 기프테리언에게 먹혀버린다.[8] 치구사를 먹은 기프테리언은 가면라이더 데몬즈와 격전 도중 사망한다.오르테카 : 수다는 그쯤으로 하시죠. 끝을 내 볼까요.
카도타 히로미 : (오르테카의 속셈을 눈치채고) 치구사, 도망쳐!
야마기리 치구사 : 어? (오르테카에 의해 기프 스탬프가 찍히자) 으윽! 윽...! 거짓말이지...?
카도타 히로미 : 치구사!!
야마기리 치구사 : 싫어!! (기프테리언에게 먹혀버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1:12:31에 나무위키 야마기리 치구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묘진 츠카사를 맡았다.[2] 본명은 장다은.[3] 이후 기츠에서 지그시를 맡는다.[4] 즉 오르테카가 데몬즈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에 대해 기프테리언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가 밝혀진 셈이다. 옆동네에선 국제경찰이였던 사람이......[5] 잇키는 치구사의 정보를 받고 오르테카가 있는 곳을 향하는데, 도중에 타츠히코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수상함을 느꼈고, 오르테카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하니 기프 주니어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치구사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다.[6] 이렇게 본다면 페닉스도 무언가의 꿍꿍이가 있는 것이 분명해진다. 또한 히로미의 언급으로도 자신을 배신할 자가 아닌데도 오죽하면 오르테카한테 붙었을 정도라면, 페닉스는 데드맨즈 이상으로 수상한 조직인 것이 틀림없어졌다.[7] 그의 과거를 듣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걸보면 정상이 아니다.[8] 문제는 멍청한 오르테카가 유능한 스파이를 너무 쉽게 버렸다는 것이며, 계속해서 살려두면은 여러모로 오르테카에게 큰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었는데 대놓고 기프테리언을 만들어 큰 이득을 날려 먹어버린 것이다. 그런대 막상 패배해서 계약 해지 당한 오르테카가 페닉스에게 체포당하자 계획대로라는 듯이 썩소를 보이는데, 사실 치구사를 쉽게 버릴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28화의 오르테카의 최후를 생각해보면 큰 이득을 스스로 날려 먹은 것은 틀림없다. 아마도 아카이시가 오르테카에게 지시를 내린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