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수라의 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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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 문제 이문의 등장인물. 자신을 야마다라고 부르지만 본명은 우츠츠이며 후와 호쿠토의 선대 후와원명류의 계승자의 동생이다.물론 자신은 후와를 이어받지 않았으므로 후와라는 성은 쓰지 않는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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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자신이 원명류의 기술들을 가르친 온을 미끼로 츠쿠모의 복귀를 꾀하고 후와일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흑막 냄새를 풀풀 풍긴다.[1]

작중 수차례 범상찮은 모습을 보이지만 싸움에는 거의 나서지않고 육가의 루즈밍이 츠쿠모를 노릴때 잠시 츠쿠모와 공투하다가 루즈밍의 암수에 부상을 입고 이후에는 토너먼트를 관람하며 해설역으로 활약한다.

츠와모노 토너먼트가 끝난후에는 츠쿠모의 연습상대를 해주고 마지막까지 츠쿠모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츠쿠모야말로 무츠와 후와, 모든 수라의 정점에 선 자라고 말한다.

과거 켄신 마에다가 무츠와 싸우기위해 일본에 왔을때 그와 함께 무츠 신겐의 집에 방문했다가 한동안 마에다,시즈루와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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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내내 실없이 웃고다니지만 젊은 시절 야마다와 켄신 마에다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무츠 신겐이 내린 평가에 의하면 신체능력과 기술만 본다면 후와에서도 100년에 한번 나올 수준의 엄청난 천재.켄신 마에다와의 싸움에서도 기량 면에서는 마에다를 능가했고 마지막에 카무이를 멈추지 않았다면 야마다의 승리였다.

다만 수라의 문에서 계속 강조되는 마음속의 귀신이 없기 때문에 후와의 이름을 계승하지는 않았으며 스스로도 츠쿠모나 강자아같은 뼛속까지 타고난 진짜 수라들에게는 이기지 못한다고 말한다.[2]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마음속의 귀신이 없다는 점은 츠쿠모의 형인 토야와 비슷하고 실제로 츠쿠모도 마에다와 같이 연습하고 대련하면서 왠지 형과 닮았다고 말한다.

4.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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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가 무츠 츠쿠모의 친아버지였다. 수많은 독자들,그리고 아마도 츠쿠모 본인조차도 켄신 마에다가 아버지라고 생각했지만 수라의 각 쇼와편에서 자세한 전말이 나온다.[3] 스스로는 아버지가 아니라 종마라고 하며 츠쿠모에게도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아버지로서의 정은 깊은 듯.물론 츠쿠모의 부활을 도운 것은 단순히 아들이어서만이 아니라 츠쿠모가 무츠와 후와, 두 일족의 염원을 모은 원명류 사상 최고의 걸작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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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와 호쿠토의 얼굴에 있는 흉터는 바로 야마다가 낸 것이라고 한다. 본래 호쿠토의 아버지, 즉 야마다의 형은 호쿠토가 삼촌인 야마다와 싸워 그를 죽임으로서 수라로서 완성되길 바랬지만 그런 상처를 입혔는데도 싸움을 멈추지않는 호쿠토의 기백에 스스로 물러났다. 덕분에 호쿠토는 츠쿠모와 달리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훗날 야마다의 형은 그 차이로 인해 무츠에게 졌다고 말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대체 이놈의 집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