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바이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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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バイト. 일본의 신조어로, 불법 및 범죄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의미한다.

어둠을 뜻하는 闇(やみ, 야미)와 아르바이트(arbeit)를 뜻하는 バイト(바이토)가 합쳐졌다.

한국어로는 불법 아르바이트, 불법 알바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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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범죄자들이 금전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수입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하여 불법 및 범죄와 관련된 활동을 유도한다.

범죄자들은 기록이 남지 않는 텔레그램과 같이 은닉성이 높은 SNS 계정을 통해 일자리를 제안하고, 지시를 내리며, 이후 범죄가 발각되면 계정을 탈퇴하고 잠적해버리는 식으로 활용한다.

야미바이토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이며, 이 외에도 마약 배달책, 성매매, 보험사기단 등이 있고 심지어는 청부살인을 제안하는 사례도 있다.

3.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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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경복궁 영추문 및 담장 훼손 사건
• 2024년 나스마치 부부 시신 훼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