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만물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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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록 눈 소속
2.1. 걸프
2.2. 메로
3. 벳푸 소속
3.1. 묘반
3.2. 가메가
3.3. 시바세키
3.4. 회색 부하 뱀
4. 우라노스 소속
4.1. 레인 & 투플레그[1]
5. 안톤부르크 소속
5.1. 바이팅
5.2. 올더
5.3. 마보
6. 소속 불명/이외 소속


1. 개요[편집]


파일:20220723_160051.jpg

오생사신 및 레지널드의 부하들로, 레지널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를 숭배하는 잔악한 맹수들의 연합 조직이며, 간부급의 거물들은 맹수랭킹 100위 내에 등재되어 있다. 평범한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다른 동물들을 억압, 통제한다고 한다. 이후 등장한 행적들을 보면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는 자들이 태반이다.[2] 다만 특혜를 받는 건 오생사신뿐이라 그 아래는 랭킹이 높든 낮든 허락 없이는 사병이나 영역 보유도 불가능한 모양. 때문에 자기들끼리도 호시탐탐 오생사신 자리를 노리고 있다.[3]

영장이 맹수왕이 됐을 때 야수는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한다.[4] 물론 남은 잔당들은 아직도 약한 동물들을 억압한다고 하지만... 이에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 영장이였고 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다른 생물들과의 교화였기에 진짜로 해체되었다고 봐야 한다.

2. 초록 눈 소속[편집]



2.1. 걸프[편집]


파일:20220723_161617.jpg
프로필
이름
걸프
종족
펠리컨
맹수 랭킹
28위-> 꼴등-> 사망
바디 에볼루션
식신 모드, 위산 역류

맹수 랭킹 28위의 펠리컨. 일주일에 1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송이버섯을 한 가구마다 한 바구니씩 가득 채워 바치라는 법을 만들었으며, 이를 지키지 못한 몽구스 가족의 식구를 하나씩 잡아먹어 왔다.

시즌 2 15화에서 첫 등장. 송이버섯 상납시간 1분을 남기고 송이버섯을 가져온 회색 몽구스가 당연히 구하지 못할 줄 알고 딸 순자를 잡아먹었다가 영장에게 배를 밟히고 토한다.

16화에서는 식신모드로 변신 후 영장을 잡아먹으려 하나 실패한다. 그러다 영장을 집어삼키고 위산 역류를 사용하지만 인간 딱총새우 능력을 사용한 영장에게 패배한다.

17화에서는 영장에게 포박된 채로 "우리 야수가 네놈들을 도륙낼 것이다." 라고 말한다. 초록 눈이라는 치타를 아냐고 물어보는 영장에게 초록눈에 대해 설명해 주려고 하나, 어딨냐고 물어보는 영장에게 어깨를 잡힌다. 그러자 오생사신에 대해 설명해 준다. 초록 눈은 쓰레기라고 말하는 버찌에게 왜 너희 날다람쥐들이 몰살당했는지 알겠다며 도발을 하지만 버찌의 능력을 보고 그대로 오줌을 지려버린다. 포박이 풀리고 상관인 메로에게 찾아가서 메로: 응? 근데 꼬라지가 그게 뭐냐? 탈모야? 원수를 갚아주라며 일러바친다.

18화에서는 술래잡기를 시작하자는 초록 눈에게 반발하여 야수 간부인 나를 이런 식으로 대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랭킹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였기에 '야수' 간부에서 박탈된 상태여서 현재는 그냥 펠리컨이 된 상태인 것이다.[5] 결국 30초가 지나고 부하 펠리컨 둘과 함께 목이 날아간다.

여담으로 작중에선 그냥 영장과 초록 눈의 전투력 측정기로 묘사되었지만 초록 눈에게 영역 일부를 관리한 권한을 받은 것으로 보면 레지널드나 초록 눈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의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6]


2.2. 메로[편집]



프로필
이름
메로
종족
표범
맹수 랭킹
22위 -> 등외
바디 에볼루션
머슬 펌핑
말 그대로, 표범들 중에서 왕의 역할을 하는 검은 표범으로 맹수 랭킹은 22위다. 사팔뜨기인지 두 눈의 시선이 다르고 마치 흡혈귀나 검치호처럼 윗송곳니 두 개가 비정상적으로 길다. 현재 초록 눈과는 의형제 관계이며,[7] 초록 눈을 대신해 보고를 받기도 한다. 현재 맹수 랭킹 22위. 초록 눈과 마찬가지로, 인간 형태로 각성할수 있다. 2:2 전투로 초록눈과 팀을 먹어 공격하지만....[8] 중간에 영장(그리고 버찌)에게 도발과 함께 썩소 공격을 먹는다.버찌와 1대1로 싸우지만, 결국 꼬리로 얼굴을 맞는다. 초록 눈의 타키온을 거의 숭배 수준으로 우러러본다. 초록 눈의 명령에 따라 버찌를 추격하는데 버찌가 계속 같은 장소만 뱅뱅 돌자 짜증을 내면서도 버찌와 우영장 사이에서 이간질을 시키지만....[9] 오히려 버찌에게 바디 에볼루션으로 되받는다. 버찌의 바디 에볼루션 전투 비행 - 에어로 백드롭에 머리가 맞아 쓰러진다. 이후 초록 눈과 함께 영장과 버찌에 의해 포박당한다.

본판티에게 영장과 버찌는 레지널드에게 반기를 드는 자들이며 자신과 초록 눈은 그들의 비겁한 계책에 걸려 이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본판티가 초록 눈을 돕지 않고 질문만 하자 본판티에게 급발진으로 자신과 초록 눈을 치유의 온천으로 안내하라고 명령했다가 본판티에게 뒷발이 밟힌다. 이후 본판티가 초록 눈을 공격하자 경악한다. 영장의 악의를 버티지 못하고 초록눈과 함께 게거품을 물고 기절한다.[10]

그 후 시즌 2 78화에서 비교적 멀쩡한 상태로 다른 야수 간부들을[11] 잔뜩 데리고 등장하는데, 이들에게 안톤부르크와의 싸움으로 상태가 안 좋은 우영장을 '하늘이 내린 기회'라고 한다. 이에 아나콘다 제라드가 약속은 유효하냐고 묻자, 이에 '물론이다. 우린 맹수 랭킹 따위에 더 이상 관심 없으니 2위 자리는 너희들끼리 알아서 정해라, 우리(초록 눈과 자신)는 우영장의 파멸이 보고 싶을 뿐이다'라고 답한다.

쿠조가 영장을 자켜주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분노하나, 이내 쿠조도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공격한다. 그러나 쿠조는 컨디션이 엉망진창인 상태에서도 녹록치 않은 상대였고 제라드가 당하자 모여든 다른 야수들을 선동해 쿠조를 공격하게 한 다음 자신도 쿠조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후 다른 야수들과 마찬가지로 쿠조에게 살해당했다.

3. 벳푸 소속[편집]



3.1. 묘반[편집]


벳푸의 온천 중 제 1구역 온천을 관리하는 매니저. 머리 위부터 몸 앞부분까지 붉은 머리카락(?)을 길렀고 몸은 밝은 보라색인 독사이다. 귀빈들을 모시는 장소로 이곳 1구역을 지목했으니 이는 자신을 가장 신뢰한다는 의미이며 이번 일만 잘 풀리면 자신이 총괄 매니저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면서 기뻐하는 와중에 버찌와 입키스가 온천을 꾸미던 것을 망치자 분노. 부하들을 이끌고 버찌와 입키스를 추격한다.[12] 벳푸가 버찌를 붙잡는 동안 입키스를 잡아 구속하고 가메가와 같이 입키스의 무능함을 비웃는다. 하지만 버찌의 분노의 일갈에 틈이 생긴 사이에 입키스가 가스탄을 터트리는 바람에 둘 다 놓치게 된다.


3.2. 가메가[편집]


벳푸의 온천 중 제 2구역 온천을 관리하는 매니저. 다홍색 아프로 머리에 탁한 자주빛 몸을 한 독사이다. 묘반과 함께 입키스의 무능함을 비웃는다.


3.3. 시바세키[편집]


첫 등장부터 이름이 좀 그렇게 나오는[13] 벳푸의 온천 중 제 3구역 온천을 관리하는 매니저. 벳푸의 몸 색깔과 같은 노란색이며, 다홍색 똑단발을 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영장에게 덤벼들다가 영장의 위압감에 자신이 큰 대미지를 입은 환영을 보고 물라난 뒤 간부급 동료 뱀들에게 놈에게 몇 cm만 더 접근했더라면 죽었다고 말한다. 영장이 살벌한 표정으로 버찌 때렸냐고 묻자 간부급 동료 뱀들과 함께 공포에 질린 채로 아니라고 극구 부인한다. 결국 시바세키를 비롯한 간부 뱀 셋 모두 전의 상실로 재기불능이 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


3.4. 회색 부하 뱀[편집]


다른 뱀들로부터 '선배님'라고 불리는 뱀. 회색 몸에 다홍색 꽁지머리를 한 독사이다. 벳푸는 정신을 잃고 세 간부 뱀들도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상태에서 다른 뱀들에게 지시를 하는 것을 보면 간부 뱀들 다음으로 계급이 높은 하급 간부 포지션으로 보인다. 부족한 전력으로 자경단을 쫒는 대신 리젠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에서 영장에게 돌멩이를 던지나, 순수 무인인 영장과 1대1 대결을 원하던 리젠이 몸으로 이를 막고 위협하면서 무산된다.


4. 우라노스 소속[편집]



4.1. 레인 & 투플레그[14][편집]


파일:레인&투플레그.png
우라노스 직속 참모인 비둘기 형제.[15] 첫 등장부터 자기들보다 맹수 랭킹이 높은 모그린을 한번에 죽이는 것으로 꽤나 굵직한 등장을 시작한다. 레인은 맹수 랭킹 90위에 연파란색 몸에 검은 부리고, 투플레그는 맹수 랭킹 80위에 회색 몸에 노란 부리다. 둘 다 역안에 머리 위에 굵고 긴 머리털 같은 것이 나있으며, 맹수 랭킹이 하위권이지만 상당히 강하다.[16] 투플레그의 경우, 제자리 발차기 한 방에 모그린을 가볍게 죽일 정도.[17]

레인과 투플레그의 과거 회상에서 우라노스가 자신들에게 검문단 관리를 맡기자, 레인이 크게 따지고 투플레그도 머리에 핏대가 서는데 우라노스가 영장과 버찌 및 현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그렇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두 분(레인, 투플레그)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라노스로부터 해상다리에 접근하는 자는 무조건 변질자로 간주하고 척결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회상이 끝나고 미리 준비한 비책으로[18] 해상다리를 건너는 버찌 일행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디 에볼루션 - 랍토르를 발동한다.

검문단 갈매기들과 싸우며 고전하던 버찌 일행의 배를 걷어차 중심을 흔들고[19] 투플래그가 아나조에게 부상을 입히지만 버찌의 [에어 로켓탄]에 맞고 밀려난다. 이에 형제는 1대1은 무리라 판단하고 '비둘기 스페셜 • 무한 콤보'로 압박, 추락시킨다.[20]

가속도가 붙기 위해 '준비 동작'이 필요한 네 녀석에게 우린...

최악의 상성...! 그 자체인 것이다..!!

한참 버찌를 두들기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 위해 버찌를 마무리하려 투플래그가 돌진, 하지만 버찌가 준비 동작없이 옆으로 피하자 크게 당황하는데, 이들이 상대의 준비 동작을 보고 다음 움직임을 읽어낸다는 걸 버찌가 역이용해 사각지대인 꼬리로 방향전환을 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검문단원의 난입과 레인의 가담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렇게 레인이 버찌를 붙잡고 손을 자르려는 순간... 호른이 대신 나타나 막아서 앞다리를 잘리면서 레인을 들이받아 날려버린다. 사실 그들은 2년 전 호른의 아버지 호마가 이끌던 코뿔소 무리 50마리가 자경단에 합류한다는 이야기를 하늘에서 듣고 야수에 의해 가족들을 모두 잃었다는 거짓말을 하며 접근, 이후 안개로 인해 시야가 차단된 숲에서 코뿔소들을 낭떠러지로 유인해 죽게 만들었던 것이다. 호른은 레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다리를 물고, 자기 다리를 부러뜨려 튀어나온 뼈로 레인의 신경을 찔러 다신 하늘을 날 수 없게 만들었다. 버찌의 '에어로 니 슬램'으로 쓰러진 뒤 필라테스가 회수한다.

원시섬 침공 편에서 투플래그가 좀 이상해진 상태[21]로 다시 등장하는데, 해상다리 작전 실패로 엄청난 비난을 받은 건 물론이고 하늘을 날 수 없게 된 레인이 자살하자 자기 목숨을 다 바쳐서라도 복수를 위해 돌아온 것. 하지만 벳푸와 기싸움을 하다 동족 개미핥기를 통해 전말을 알게 된 벳푸의 기습에 당하고 이내 정신을 차렸으나 영장의 기습에 당해 한쪽 날개가 잘린다.

고통에 나뒹굴던 투플래그는 안톤에게 받은 최면을 전염시키려 하나 이미 리젠에게 관련 정보를 들어뒀던 영장이 목젖 부분을 때려 제압한다.[22] 이후 행적은 불명.

5. 안톤부르크 소속[편집]



5.1. 바이팅[편집]


맹수랭킹 7위. 종족은 늑대거북[23]. 마녀의 숲 진입 당시 부그의 등에서 버찌를 노리고 목을 길게 늘여 공격하나 벳푸가 대신 물리자 숲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껍질이 워낙 단단해서 벳푸가 주먹으로 때려도 소용없던 건 물론이고 혈도까지 압박해서 기가 벌크업도 봉인된 상황, 이후 우영장을 상대로 '갑피강화'를 시전하고 비웃지만 눈찌르기 한 방에 떨어져나간다(...).

2차 전투에서는 벳푸를 물고 '거북 메치기'로 메쳐버리는 등 엄청난 괴력을 선보인다. 이때 본인이 조종당하는 척하면서 벳푸에게 눈에 바람을 불어달라고 하나 이건 거짓말이었고, 눈찌르기로 당황시킨 뒤 '갑피강화 • 거북 내려찍기'로 타격을 입힌다.

그 뒤 벳푸에게 올더와 마보와 함께 자신이 자발적으로 안톤부르크의 최면에 걸린 이유를 말한다.
-
레지널드 집권 이후, 오생사신에 못 든 야수들은 랭킹이 높든 낮든 대우는 같아서 허락 없이 사병을 부리거나 영역을 소유할 수 없었다.

특히 바이팅은 랭킹 한 순위 차이로 오생사신에 못 들어갔다는 점으로 인해 불만이 매우 많았고, 맹수섬 온천 최대지역을 가진 벳푸를 암살하기 위해 올더, 마보와 함께 계획을 짰다. 하지만 자경단이 먼저 벳푸를 쓰러트리면서 계획은 시도도 못 해보고 끝나자 이에 절망을 느끼고 스스로 안톤부르크의 양자를 자청한 것. 이때 자신이 벳푸의 온천 지역을 못 가진 게 자신의 업보일지 모른다면서...

철없던 사춘기 시절... 개미핥기 두 마리(=벳푸의 부모님)를 죽여 절벽에 던져버린 적이 있거든.

당시 바이팅은 낮잠을 자다가 주변에서 부산스럽게 떠들던 벳푸의 부모를 구타했는데, 자식에게 줄 먹이를 구하고 있었다며 살려달라고 빌었음에도 동정심을 얻으려고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고[24] 10분도 넘게 폭행, 벳푸의 부모는 폭행이 다 끝나기도 전에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고 한다.

이 말을 끝내자마자 격노한 벳푸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얻어맞고 날아가는데, 어지럼증을 느끼자 갑피강화 상태에서 뇌진탕이 일어날 정도로 세게 맞았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그 뒤 네놈을 그냥 두면 그런 피해자가 또 나올 거라며 말하는 벳푸에게 '네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을 잊은 거냐'며 덤벼든다.

단단한 껍데기로 벳푸를 크게 고전하게 만들지만 계속 일어나는 모습에 제발 쓰러지라며 '등껍질 투포환'으로 '지진 펀치'와 충돌, 벳푸의 오른손 손가락뼈를 부러트리며 지겨운 싸움의 끝이 보인다고 말하지만 동시에 본인의 껍데기에도 금이 간다.

뭣?! 맹수섬 최강인 방패인 이 몸의 껍질에... 금이 갔다고!?


그 직후 벳푸에게 싸움의 끝이 보인다는 말을 돌려받자 화가 나서 마크로에볼루션, 초경합금을 시전해 벳푸를 공격하는데, 벳푸가 순간적으로 방향을 꺾자 자신은 공중에서 자유롭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니, 넌 죽을 때까지 추적을 못 피한다면서 비웃지만 오히려 벳푸의 딱밤 샷건을 얻어맞고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바위와 마보, 올더에 연속으로 충돌해 만신창이가 된다. 그 상태에서 다시 벳푸의 앞으로 날아오자 잘못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딱밤 샷건을 한 대 더 맞고 껍데기가 부서지며 완전히 쓰러진다.

결국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한 안톤에 의해 최면이 풀리며 누적된 피로도가 한 번에 폭발하며 쇼크사한다.

  • 기술
    • 갑피 강화
안 그래도 단단한 껍데기와 외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공방 능력을 올린다. 단 눈까지 단단해지지는 않는다.
  • 거북 내려찍기
갑피강화 상태에서 회전하며 뛰어내려 등껍질 부분으로 상대를 내려찍는다.
  • 거북 메치기
상대를 물고 순간적으로 메쳐버린다.
  • 등껍질 투포환
몸을 껍데기 안으로 움츠린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등껍질 부분으로 충돌한다.
  • 경도 최대치 • 초경합금(超硬合金)
바이팅의 매크로에볼루션. 공중에 높이 뛰어올라 회전하면서 경도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뒤, 상대방에게 날아가 충돌한다. 혹여나 상대가 피하더라도 팔다리를 퍼덕여 공중에서 자유롭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5.2. 올더[편집]


맹수랭킹 9위의 달마수리. 대사는 사실상 없다.

마녀의 숲에 도착한 영장 일행 중 하니존을 기습했다가 신호를 듣고 숲 속으로 도주하지만, 숲속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하니존의 기운을 통한 대공사격을 피하다가 하니존이 의도적으로 발동시킨 함정의 통나무에 깔린다. 이후 강제 바디 에볼루션 상태로 버찌와 충돌한다.

2차전에서는 자경단장 켈리를 공격하지만 바위와 마보에 차례로 맞고 날아온 바이팅과 충돌해 격추당하고, 안톤의 최면이 풀리며 쇼크사한다.

  • 기술
    • 바디 에볼루션
상세불명. 발동 시 붉은색이던 얼굴이 푸른색으로 바뀌며 발톱이 길게 늘어난다.

5.3. 마보[편집]


맹수랭킹 10위의 카푸친.

마녀의 숲에 도착한 영장 일행 중 버찌에게 돌팔매질 공격을 했으며, 잡혀가는 벳푸를 우영장이 추격하려 하자 '유성 돌팔매'로 공격해 통나무 함정으로[25] 유인한다. 도주 중 하니존의 즉살 '제2초식 • 단절(斷絶)'에 맞지만 치명상은 아니라서 도주한다.

올더를 제압한 하니존에게 다시 돌 공격을 시도하다가 버찌의 '에어로 문설트 킥'에 맞고 쓰러지지만, 강제 바디에볼루션에 들어가 하니존을 공격한다.

2차전에서는 자경단장 켈리에게 다른 원숭이들과 함께 진흙 공격을 가해 화염 능력을 봉인한다.[26] 이후 들소들과 함께 하니존을 공격하지만 바위에 맞고 날아온 바이팅에게 턱을 맞아 쓰러지고, 안톤의 최면이 풀리자 피를 토하며 쇼크사한다.

  • 기술
    • 유성 돌팔매
수십 개의 돌맹이를 유성우처럼 적에게 투척한다.

6. 소속 불명/이외 소속[편집]


  • 본판티
맹수 랭킹 11위의 아메리카들소.[27] 머리 부분의 털이 청록색이고 머리와 상반신을 제외한 몸 색이 흰빛을 띄고 있다.
부하들과 함께 자경단 소대장 켈리를 잡아 레지널드에게 보고하러 가던 중 걸프의 랭킹 자리에 우영장이 있는 걸 보고 달려왔다. 결박된 초록 눈과 메로를 발견하고 영장을 돌진 공격으로 날려버린 뒤 초록 눈과 대화를 한다. 줄을 풀어달라는 초록눈과 메로의 말을 씹고 메로의 발을 밟아 으깨버리고 "내가 관광버스야?" 라고 한다.
이후 갑자기 '분쇄 박치기'라는 기술로 초록 눈을 공격하는데, 본판티는 초록 눈의 강함과 권력을 질투 및 시기하고 있었고 마침 초록 눈이 영장에게 당해 중상을 입은 상태가 되자 메로와 초록눈의 목을 들고가서 레지널드의 인정을 받고 자신이 오생사신의 지위를 차지할 심산이였다. 그러나 초록 눈이 악행을 벌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흑화 조짐을 보이던 영장이 동료를 배신하는 본판티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흑화. 본판티의 부하 하나를 쓰러트리고 중얼거리는 영장의 모습을 보고 본판티가 영장에게 다 죽어가는 놈이라 얕보며 돌진하나 오히려 흑화한 영장에게 단 일격에 쓰러지고 만다.
이후 저항도 못하고 영장에게 머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수차례 짓밟히며 리타이어 당한다.[28] 본판티의 부하들은 도망치려다가 영장의 "어라? 가지마...."라는 대사와 함께 나온 초저주파로 인해 온몸이 굳어버리고 결국 영장한테 절하는 꼴이 된다. 이후 본판티 본인은 불명이나, 다른 들소들 몇 마리가 안톤에게 최면에 걸린 상태로 등장한다.
  • 본판티의 부하들
본판티의 부하인 동족 들소들. 목 부분의 털이 황색인 럭시, 목 부분 털이 붉은색인 업진살, 럭시와 유사하나 양쪽 뿔이 반쯤 부러진 한 마리가 더 있다.
이들 중 럭시는 본판티에게 우영장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갔다가 나무에 처박혔고, 업진살과 나머지 한 마리는 흩어져 도망치려다 상술했듯 초저주파에 당해 절하는 꼴로 굳어버린다.

  • <검문단 대장> 모그린
랭킹 25위의 팔자 콧수염이 난 갈매기. 레지널드 집권 당시 야수의 폭정을 못 견뎌 원시 섬으로 망명하던 동물들을 해상 다리에서 차단하는 '검문단'의 대장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망명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몰래 통과시켜 주는 탐관오리 스타일의 갈매기였다.
하지만 우라노스에게 그동안의 비리가 발각당하면서 돌파전 시점 2일 전, 당나귀 두 마리에게 사탕사과 2개 + 젤리바나나 1개를 받고 통과시켜줬으나 그 둘이 끔살당한 걸 보고 당황, 뒤이어 레인과 투플레그가 엄청난 기세로 나타나자 검문단에게 이 둘을 공격하라고 지시하려 했으나 투플레그의 발차기 한 방에 즉사한다.
  • 검문단원
모그린의 부하인 갈매기 무리. 전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돌파전 당시 버찌가 이들이 조류 집단이라는 점에 착안, 배 바닥에 꿀을 바르고 위에 밤송이들을 뿌려 '가시 방패 작전'으로 공중 공격을 방어해내긴 했지만, 악착같이 자경단원들을 쫓아오며 배와 다리 사이 빈틈으로 기어들어오려고 했다. 여러 마리가 달라붙자 버찌의 움직임을 잠깐이나마 묶어놓을 정도.

  • 레이
맹수 랭킹 46위. 종족은 캥거루. 한쪽 귀가 일부 잘려있는 것이 특징. 다른 야수들과 같이 쿠조를 공격하나 역으로 쿠조에게 살해당했다.

  • 프랭크
맹수 랭킹 49위. 종족은 낙타. 싯눈캐릭터.

  • 마이키
맹수 랭킹 38위. 종족은 멧돼지. 아래턱의 어금니 한 쌍이 금빛이고 눈에 속눈썹이 나있는 것이 특징. 다른 야수들과 같이 쿠조를 공격하나 역으로 쿠조에게 살해당했다.

  • 제라드
맹수 랭킹 18위. 종족은 아나콘다. 번뜩이는 인광이 특징이며 성별은 수컷. 메로, 초록 눈과 같이 쿠조를 공격해 그의 어깨를 물어 유효타를 입히는데 성공하고 자신의 주가는 단숨에 수직 상승이고, 쿠조를 죽인 남자로 미지 영역에 널리 알려질 것이라며 의기양양하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쿠조에 의해 머리가 터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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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44:31에 나무위키 야수(만물의 영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름은 비둘기를 비/둘기로 나눈 뒤, 각각 글자 그대로 영어로 변역한 Rain(비) Two Flag(둘(2)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다만 오생사신인 리젠은 생명을 함부로 헤치지 않는 순수 무인이고, 벳푸는 식탐이 상당히 많긴 했으나 동족들에게도 버림받고 부모님이 야수에게 살해당한 것을 부모마저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고 흑화했기에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깝다.[3] 본판티는 초록 눈의 상황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박치기를 날렸고, 바이팅&마보&올더는 연합해서 벳푸의 목을 따려고 했다.[4] 오생사신을 포함한 10위권 간부들은 전멸했고, 하위 랭커들도 2위 자리를 노리다가 쿠조에게 전원 사망했다.[5] 메로에 의하면 영장이 처음 맹수랭킹에 시작했을 때는 순위권에도 없었고, 걸프는 28위였고, 28위인 걸프를 꼴등인 영장이 이겨서 걸프는 하루아침에 꼴찌로 전락한 것이다.[6] 보통 사병을 부리거나 자기 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오생새신이거나 레지널드에게 허가를 받은 짐승만 가능한데 작중 걸프는 구멍암벽을 영역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만큼 나름대로 인정을 받았었다는 뜻이다.[7] 메로가 초록 눈을 형님이라 부르기 때문에 메로는 의형제 중에서 아우인 것을 알 수 있다. 랭킹만 해도...[8] 2:2 싸움 중 구멍 암벽은 그들이 노린 장소이다. 메로를 위한 울창한 숲, 초록 눈을 위한 넓은 개활지 덕분이다. 하지만 이는 초록눈과 메로의 생각일 뿐이고, 실은 영장과 버찌가 초록 눈을 공략할 수 있는 장소이면서 과거 초록 눈이 버찌의 가족 및 친구들을 학살한 곳이 바로 그 구멍 암벽이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 초록 눈을 기다린 것이였다.[9] 그 인간 녀셕 때문에 이러는거 안다며 영장의 은혜를 아주 삐딱하게 평가한다.[10] 그리고 버찌도 처음으로 맹수 랭킹에 등록 되어서 걸프처럼 자연적으로 박탈당한 것을 알수 있다. 한마디로 햇병아리도 못한 존재....[11] 46위 캥거루 레이, 49위 낙타 프랭크, 33위 멧돼지 마이키, 18위 아나콘다 제라드.[12] 몇몇 부하 뱀들이 묘반과 다른 뱀들의 꼬리에 자신의 꼬리를 휘감고 빠른 속도로 회전해 마치 헬리콥터처럼 날아서 이동한다.[13] 다만 시바세키의 이름은 욕설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일본 벳푸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시바세키(柴石, shibaseki) 온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4] 이름은 비둘기를 비/둘기로 나눈 뒤, 각각 글자 그대로 영어로 변역한 Rain(비) Two Flag(둘(2)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5] 레인이 형, 투플레그가 동생.[16] 랭킹만 최하위권이지, 실제 강함은 맹수 랭킹 10위권 수준이라고 한다. 이후 언급되기를 랭킹을 우라노스가 좋아하는 숫자에 맞춰놓은 것뿐이라고.[17] 그때 모그린이 거의 기습으로 영문도 모른 채 죽었기에 만약 모그린이 제대로 싸웠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이긴 하나, 자경단 간부들의 모그린에 대한 평가와 레인의 강함을 고려하면 제대로 싸웠어도 결과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18] 가시 방패 작전. 매듭을 풀어 뒤집어진 배를 방패처럼 쓰고, 미리 준비해놓은 꿀과 밤송이들을 배 위에 뿌려 검문단원들의 공중 공격을 막아냈다.[19] 3소대장 뽀뽀(야크)가 순간적으로 괴력을 내서 튕겨져 나가지는 않았다.[20] 비둘기는 도움닫기 없이 수직 비행이 가능한 가장 큰 새이며, 뛰어난 공중 정지 능력으로 자유롭게 비행 중 방향 선회가 가능하다. 여기다 112km/h로 10시간, 하루 1천 킬로미터를 날 수 있는 지구력까지 보유했다.[21] 눈이 밝은 녹색으로 변하고 눈의 갯수가 5개로 늘어났다.마스터 이 이후 밝혀지기를 '남용'의 부작용이라고.[22] 영장 왈 원래는 두개골을 뭉개놓을 참이었는데 넌 물어볼 게 많으니 대기하라고 했다.[23] 다만 등갑 묘사는 악어거북에 더 가깝다.[24] 이유는 10인분도 넘는 음식을 들고 있었기 때문.[25] 밟으면 올가미에 걸려 허공에 매달린 뒤 통나무가 날아온다.[26] 켈리의 화염 능력은 비강을 통해 머리로 들어가는 혈액을 냉각시키는 효과를 극대화, 체온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27] 아메리카들소여서 그런지, 욕을 해도 미국 욕을 한다...Holy Crap[28] 작중 나온 묘사만으로 영장의 짓밟기로 본판티의 한쪽 뿔이 부러지고 지면에 머리가 처박히는데, 이후로도 몇 번이나 영장에게 더 짓밟힌 것으로 보아 종합적인 본판티의 부상은 더 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