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카와 노리히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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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川 ノリヒコ, 라이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하루미 시호. 에피소드 제로 나오편, 시즌2, -재생-에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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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피소드 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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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제로 나오편에서는 시즌2로부터 7년 전, 에토 코이치에게 소속사 사장인척 위장해 사기쳐서 돈 뜯어낸 사기꾼으로 나온다.

2.2.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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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세미 파이널 전반인 천사와 악마 게임에서는 마리에와 마찬가지로 '자신은 게임의 룰을 이미 알고 있다'는 카츠라기 료의 거짓말에 속아 돈을 받고 카츠라기의 부하가 된다. 카츠라기의 지시대로 마리에와 함께 자신이 악마라고 거짓 고백하여 3인을 제외한 그룹 전체를 위기에 빠드려 자신들만 십자가를 확보하는 데 성공.

결국 리허설의 어드벤티지로 실전에서는 3명이 모두 천사라는 게 확정되어 상당히 유리해진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아키야마의 작전과 칸자키 나오의 도움으로 야스카와 노리히코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십자가 4개 이상인 상태에서 종료까지 얼마 안 남은 시점이었으나 칸자키 나오가 접촉해주어 구사일생으로 생존한다.

세미 파이널 후반인 골드러쉬 게임에서는 아키야마, 나오와 같은 빛의 나라 소속으로, 천사와 악마 게임에서는 카츠라기 팀에 있던 것과는 정 반대로 이번엔 동료로서 게임을 함께 한다. 하지만 카츠라기의 작전에 속아 상대쪽 금괴를 전부 우리 쪽 금괴로 넣는 데 일조해버린다. 게임이 종료되면 우리 쪽 금괴에 모든 금고들이 상대팀으로 넘어가지만 그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하지만 아키야마의 작전으로 결국 역전승을 거두는 데 성공하고, 결국 야스카와를 포함해 모든 빛의 나라 플레이어는 상금을 진 채 승리한다.

2.3. -재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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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라이어 게임 -재생- 에서 다시 라이어 게임에 복귀[1], 의자뺏기 게임에 참가해 아키야마 신이치와 같은 팀이 되지만, 이기적인 모습으로 결국 팀에서 퇴출당하고 야스카와는 키류네 팀에 붙는다. 사실 이것도 아키야마가 의도한 작전으로, 야스카와가 키류에게 야키야마네 팀 정보를 모두 건네면 키류가 공격 대상을 자기네 팀이 아닌 하리모토로 옮길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키류네 팀에 붙었다가 키류가 패배한 뒤, 이누즈카 에이코가 준 메달 1개를 받아 다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빚 없이 게임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