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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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倓
603년 ~ 618년
중세 중국 수나라의 황족. 수양제의 장손. 원덕태자 양소와 양제 유씨의 장남이다.
연왕(燕王)으로 총명하고 생김새가 아름다워서 할아버지 양제는 손자들 중 가장 그를 편애하고 항상 곁에 두었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고 유학을 존중했으며 일찍 죽은 어머니 유씨의 기일이 올 때마다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별다른 애로사항이 없었다면 양담은 무난히 양제의 후사를 이어 수나라의 황제가 됐을 수도 있었겠지만...
617년나라를 거하게 말아먹은 할아버지 양제와 함께 강남 양주으로 피난갔으나, 618년 우문화급의 난 때 함께 피살되었다. 반란을 일으키는지도 모르고 끔살당한 여러 수 황족들과는 달리 양담은 우문화급의 난을 사전에 탐지해 양제에 상주하려 했으나, 궁궐을 담당하는 자에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살해되었다고 한다(...).
[각주]
楊倓
603년 ~ 618년
1. 개요[편집]
중세 중국 수나라의 황족. 수양제의 장손. 원덕태자 양소와 양제 유씨의 장남이다.
2. 정사[편집]
연왕(燕王)으로 총명하고 생김새가 아름다워서 할아버지 양제는 손자들 중 가장 그를 편애하고 항상 곁에 두었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고 유학을 존중했으며 일찍 죽은 어머니 유씨의 기일이 올 때마다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별다른 애로사항이 없었다면 양담은 무난히 양제의 후사를 이어 수나라의 황제가 됐을 수도 있었겠지만...
617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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