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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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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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Thunder Talk Gaming 소속 정글러.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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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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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X 2군의 유스 정글러였다가 보의 승부 조작 사건 이후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카서스로 RA전 괜찮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 외에는 전형적인 유망주의 모습만 보여주며 시즌 말 티안으로 교체됐고 티안이 스프링 플옵 결승까지 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다시 잊혀졌다.

하지만 2022시즌 클리드가 자가 격리된 상황에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답지 않게 스킬을 과감하게 쓰는 경향이 있고 덕분에 슈퍼 플레이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아직 부족한 경험과 강타만 보완된다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기대가 많다.

그러나 가끔 폭발적인 경기력에 비하면 대다수 경기에서 부족함이 많이 보이며, 여전히 카나비가 궤도에 오르지 못한 징동을 상대로 고리, 샤오라오후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뒤 LNG전부터 주전에서 밀려났다.

클리드의 계속된 부진으로 한 경기 나왔지만 시즌 초와 달리 시원하게 싸면서 패배, 이후 다시 클리드로 교체당했다.

서머에 TT로 이적한 뒤 유칼과의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폼이 많이 올랐다. 유칼과 둘이서 빵 터지는 쓰로잉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둘이서 게임을 제대로 캐리하기도 하는 모습. 이어 새 서포터인 사실 작년에 푸딩이라는 닉으로 더럽게 못하던 야오야오를 발굴하면서 유칼과 베이촨도 탄력을 받아 더욱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

2023년에는 스프링 시즌 기복이 심해지더니, 서머에 들어와서는 재앙 수준으로 폼이 떨어지면서 팬들의 샤오황런 출전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샤오황런이 잠깐 1군에 올라 몇 경기를 뛴 다음 복귀했는데 복귀 이후에는 그래도 다시 봐줄만 한 정도까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