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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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서 완전히 굳을 때까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충격으로 변형되지 않도록 하며, 너무 낮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1] 보호하고 관리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

흔히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중이라는 팻말이 붙으면 콘크리트를 굳히는 중이니 콘크리트를 함부로 밟거나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유기견, 길고양이한테는 그런 거 없다. 물론 말안듣는 몇몇 사람들은 굳이 족적을 남기고 싶은건지 꼭 발자국을 남기거나 글을 새긴다..

흔히 일본식 한자어라고 하여 '콘크리트 양생중'을 '콘크리트 굳히는 중'으로 순화할 것을 제시한다.


2. [편집]


게을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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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크리트 내부의 이 얼어서 결정화되면 콘크리트 상태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얼지 않게 고체 연료를 이용해 보온시키는 과정이 추가로 들어가고 이로 인해 공사 기간도 길어지고 공사비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