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프로게이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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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FunPlus Phoenix 소속 미드라이너.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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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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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프링, 고리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BLG를 상대로 3세트에 아리를 잡고 캐리하며 MVP를 받았다.

어린 신인 치고 꽤 균형감 있는 챔프폭과 롤을 맡아주고는 있으나, 라인전에서는 고리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영 약한 모습이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 플옵 단두대 매치에서 전시즌 신인왕 크렘을 상대로 아리로 손수 캐리를 해내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폼이 많이 올라온 거물 스카웃을 상대로 꽤 괜찮은 활약을 하며 2세트 MVP도 따내는 등 나름대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시즌 이후 고리가 PSG로 이적하면서 (유망주 미드가 새로 영입되기는 했지만) 단독 주전 기회를 잡았고, 시즌 초반 무난하게 활약하고 있다. 어쨌든 다들 저점이 파멸적인 FPX에서 홀로 어느 정도 상수인 모습이고, 라인전 체급도 강하지 않지만 IG의 유에카이에게 솔킬을 따는 등 분전하고 있다.

하지만 라인전 체급이라는 큰 약점을 가지고 성장자체를 잘 하지못하며 챔피언 폭이 너무나 좁다.미드라이너 라고 불리는 영향력보다 그냥 묻어가는 딜러 정도의 포지션이다.

다만 04년생의 매우 어린 나이와 종종 번뜩이는 모습으로 인해 여전히 기대를 받고 있는 편. 포스트시즌에는 한 살 많은 OMG의 크렘을 역으로 라인전과 챔프폭 측면에서까지 서열정리하는 고점을 찍어내기도 했다. 물론 이건 크렘의 저점과 챔프폭이 비판받을 일이 더 많긴 하지만 전세계에 제우스, 조조편 말고 자리잡은 04년생 프로 자체가 없음은 분명 아직까지는 감안해서 봐줘야 한다.

이후 22년 서머와 23년 내내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 팀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태고 본인도 상위권 미드라이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인정받는 수준의 기량은 보여준다. 여전히 라인전 CS 수급력이 많이 약하지만 위의 서술과는 달리 신인 치고는 챔프폭이 꽤 넓은 편이고 잘 풀렸을 때 캐리할 줄은 아는 선수.